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특별기획전 ‘신문이 그려낸 김포’와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시는 일제강점기 유일한 언론매체로써 독립운동 소식을 전파하고 당시 상황을 전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신문에 대한 이야기로, 우리나라 신문의 전반적인 역사와 김포와 관련된 신문기사를 통해 당시 우리지역의 사회상을 살펴 볼 예정이다. 전시와 함께 진행되는 체험행사는 '라탄 손거울 만들기', '태극기 쿠키 만들기' 공방 체험 프로그램 2종과 '양말목 꽃키링',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 자율체험 및 청소년 참여 체험부스 4종 등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기념관 로비에서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스마트 박물관 구축된 메타버스 가상 전시관 체험과 현장 이벤트도 참여해 볼 수 있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기념관 관계자는 “ 그동안 제한적으로 운영됐던 체험행사를 마스크 의무 해제와 함께 대면 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며 “3.1절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기억하고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은 환경특성화 기획전시공간 '함께 그린(Green) 통진' 을 조성하여, 2월부터 12월까지 청소년들이 만든 다양한 환경작품들을 상설 전시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청소년과 시민 모두에게 환경보호 필요성 인식의 시급성과 동참을 이끌어 내고, 문화의집 환경특성화사업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성과물들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관람객들이 직접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형태로 진행된다. 첫 전시는 2월 진행된 ‘지구와 통(通)하는 업사이클링 교실’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업사이클링 제품 ▲양말목 지관의자 ▲종이가구를 전시한다. 작품들은 전시이후 통진청소년문화의집 내부에 비치되어 이용객들이 사용 할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통진문화의집 정은영 센터장은 “청소년·성인 모두 마음껏 환경을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올 한해 재미있는 환경기획 전시가 상설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 고 말했다.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부터 인간과 환경의 공존을 추구하는 생태전환교육의 중심 가치를 청소년활동에 반영하여 다양한 환경특성화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중학생 청소년 대상 4차 산업시대 맞춤형 전기전자 회로의 원리와 구조를 이해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9313호 ‘전기전자 어서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 운영은 2월 14일(화)부터 18일(토)까지 총 5일에 걸쳐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9313호 ‘전기전자 어서와’는 중등 과학교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이론 수업과 함께 마찰전기를 이용한 장구, 간이 검전기, 간이 전류계, 삼색 신호등 만들기 등 청소년 주도의 실험 활동으로 구성되어 운영됐다. 다양한 활동으로 참여 청소년들은 전기전자를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었고, 높은 참여와 만족도를 이끌어 냈으며, 참여 청소년은 “올바른 개념을 알게 됐고 전기전자 관련 다양한 실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이 채워진 것 같고, 과학이 더 재밌어졌다.” 라고 소감을 남겼다. 김포시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국가가 인증한 청소년수련활동을 통해 공공성과 신뢰성을 인증함으로써,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에게 양질의 다양한 청소년수련활동을 제공하여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김포시립 고촌도서관은 4월 10일부터 6월 23일까지 ‘2023년 2분기 스마트영어도서관’을 운영한다. ‘스마트영어도서관’은 영어 웹 학습 콘텐츠로, 이용자가 원할 때 컴퓨터가 있는 곳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으며 영어독서프로그램의 리딩 레벨 진단(Star Reading), 독서퀴즈(Accelerated Reader)를 이용해 독해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읽고 영어 학습 결과를 관리할 수 있다. 특히 고촌도서관에 ‘스마트영어도서관’과 연계돼있는 도서가 갖춰져 있어 학습효과는 배가 될 수 있다. 이번 ‘2023년 2분기 스마트영어도서관’에서는 9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2일부터 3월 15일까지. 참여자 선정은 추첨방식이며 추첨일은 3월 21일이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김포시립도서관은 3월 2일부터 0~36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사업을 실시한다. ‘북스타트’는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으로, 영유아기 어린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책을 가까이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서관에 가면 그림책을 담은 에코백 ‘책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책꾸러미 수령을 위해서는 반드시 주민등록등본(또는 영유아의 거주지와 출생일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과 방문자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수령 가능 장소는 김포시 6개 공공도서관(장기・통진・양곡・고촌・풍무・마산도서관)과 5개 공립작은도서관(누리봄・대곶・운양・구래・하성작은도서관)이다. 배부는 선착순이다. 북스타트(0~18개월) 및 북스타트 플러스(19~36개월)는 단계별로 준비된 책꾸러미 수량 소진 시 배부 종료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당신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나주시 한 중국음식점 배달용 나무젓가락에 따뜻한 글귀가 새겨져있다. 이 나무젓가락은 나주시 보건소에서 정신건강 취약계층의 상담 서비스 정보 제공을 위해 관내 중국식 배달업소에 배부한 홍보물품이다. 22일 보건소에 따르면 2월 한 달 간 관내 중국식 업태(배달) 22곳과 협업을 통해 정신건강 서비스 홍보사업을 펼치고 있다. 1인가구 등 가가호호 찾아가는 배달업소 특성을 활용해 정신건강 서비스정보를 알리고 고위험군의 인식 개선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젓가락에는 따뜻한 문구와 함께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나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유선 번호가 적혀있다. 보건소는 중국식업태뿐만 아니라 번개탄 판매점, 숙박업소, 약국·의료기관 등과도 극단적 선택 예방과 정신건강 서비스 정보 제공을 위한 생명사랑 실천 협력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 사각지대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준 업주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신겅강 고위험군 조기발견과 인식개선을 통한 사회안전망 강화에 힘써가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강원도DMZ박물관은 구글의 비영리 글로벌 전시 플랫 폼인 ‘구글 아트 앤 컬처(Google Arts & Culture)’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의 비무장지대(Korea’s Demilitarized Zone)’ 온라인 전시를 오는 2월 22일부터 선보인다. 한반도 중심을 가로지르는 비무장지대(DMZ)는 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보고이자 한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투영하는 문화적 자산이다. DMZ박물관을 비롯한 유수의 국내 기관들과 구글 아트 앤 컬처가 협력해 선보이는 ‘DMZ 온라인 전시’는 역사, 자연, 예술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에는 약 5,000여 점의 자료와 60여 개의 온라인 전시를 통해 625전쟁과 이를 둘러싼 사건, 인물 및 장소, 접경 지역의 자연, DMZ에 대한 예술적 탐구 등을 살펴볼 수 있다. DMZ박물관에서는 ‘DMZ박물관 소개’, ‘625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전시를 준비했다. ‘DMZ박물관 소개’는 구글의 뮤지엄 뷰(Museum View) 기술을 통해 박물관의 내외부를 가상의 공간에서 방문하여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62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남양주보건소는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모바일 앱을 활용한 2023년도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1기 대상자 등록을 2월 21일부터 2월 27일까지 진행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보건소 전문가가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지원대상은 스마트폰 이용이 가능한 만 19세부터 만 65세까지의 남양주시민으로 1개 이상 건강위험요인 보유자이며, 최초검진 이후 의사 판정에 따라 참여 유무가 결정된다. 고혈압, 당뇨 질환자 및 약물 복용 대상자는 참여가 제한되며,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생활팀(☏031-590-8139)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시·공간 제약 없는 건강관리를 통해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보건소 1층에서는 구강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교육이 진행되며 불소양치 용액과 구강 위생용품도 제공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경산시는 경로당 387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경로당 방역 소독사업을 올해 12월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문 소독업체에 위탁해 진행하는 경로당 방역소독 작업은 경로당의 소독 및 청소 등을 통하여 개미·바퀴벌레·쥐 등 위생 해충 박멸뿐만 아니라 각종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다. 방역소독 시에는 작업자와 어르신들의 위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 및 환경부 등 관계기관에 신고 및 승인을 받은 약품을 표준용법에 맞게 사용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불안감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방역소독을 철저히 할 것”이라며, “아울러, 주기적인 환기 및 손 씻기 등 생활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경산시립도서관에서는 겨울 방학을 맞이한 지역 유·아동들의 유익한 방학 생활을 위해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만 3세~초등학교 2학년 유·아동들을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 동화 및 독후 활동 강좌를 연령별로 세분하여 관내 작은도서관 3개 관(진량, 도담도담, 동부동)에서 동시 진행했으며, 지역주민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을 마쳤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의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의 내용이 어린이들의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지속해서 운영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산시립도서관은 작은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독서동아리 운영, 본관 로비 원화 전시, 유아자료실 AR/VR 설치 등 지역민들의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 평생학습관에서 문해교육 강사와 학습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성인문해 학력인정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2022년 성인문해 학력인정과정’은 2022년 4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총 216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이번 졸업식에는 3개 반 26명의 학습자가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특히, 이번 문해교육 프로그램를 통해 ‘성인문해 학력인정과정 3단계’를 이수한 13명의 학습자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으로부터 초등학교 학력인정서를 받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성인문해 학력인정과정을 1년 동안 열심히 이수하신 분들의 졸업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성인문해 과정을 확대·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22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홍천군체육회 제22·23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제22대 박상록 회장 이임과 제23대 신은섭 회장 취임식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