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제51회 강진청자축제 홍보를 위해 용산역, 광주송정역, 순천역, 여수엑스포역, 목포역에서 동시 스팟성 홍보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청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전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서울과 주요 역사에서 진행됐으며, 적극적인 축제 설명과 안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홍보뿐만 아니라 청자축제와 연계한 ‘청자로 테마 버스’ 현장접수도 진행됐다. 청자로 테마 버스는 탑승료 5,000원으로 청자축제장까지 올 수 있는 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출발지는 광주송정역, 목포역, 여수엑스포역, 순천역으로 지역별로 하루 1대, 최대 40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20인 이상 예약 시 출발한다. 청자축제 기간 중 2월 25일과 26일, 단 이틀만 운영된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는 “청자축제는 강진을 대표하는 축제로써, 500만 관광객 유치의 군정목표를 위한 첫 시발점이 되는 행사”라며 “문화관광재단 전 직원은 한마음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홍보 마케팅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남은 기간 청자축제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부평구 보건소가 오는 27일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교육용 기구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손 씻기 교육용 기구(뷰박스)는 형광로션을 바른 뒤 손씻기 전후의 청결 상태를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체험형 기구다. 대여는 기관별 1주일간, 연 2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손세정 검사기, 형광로션, 올바른 손 씻기 안내 배너를 일체 대여한다. 아울러 교육 시 활용할 수 있는 시청각 교육자료(PPT)와 함께 화장실 부착용 손 씻기 스티커, 손세정제 등 감염병 예방 홍보물을 배부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만큼 손 씻기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감염병 예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기 위한 2023년 임산부 출산준비교실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은 관내 24주~28주 사이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3월, 5월, 7월, 9월, 11월 총 5기를 운영할 예정이며, 전문 강사를 초빙해 태교, 건강한 출산, 모유 수유의 중요성, 아기용품 만들기, 신생아 관리 등의 내용을 4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대상자는 임신 및 출산·육아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불안감을 해소해 임산부 자신을 물론 출생아와 가족의 건강을 증진하고 분만 및 모성 역할에 대한 자신감과 만족감을 향상할 수 있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 수강을 통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두려움을 덜고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 준비에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의정부시 도서관과에서 운영 중인 의정부천문대가 도심 속 천문대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의정부천문대는 2007년 의정부과학도서관 천문우주체험실로 출발해 2019년 현재의 위치인 송산배수지 인근(의정부시 부용로214번길 51-81)으로 이전하면서 독립된 천문대로서의 시설을 갖추고 경기 북부지역 천문우주 교육시설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3층 건물 형태의 의정부천문대는 밤하늘 별처럼 반짝이는 별전구와 대형 달풍선이 입장을 반겨주는 1층 로비와 천문우주 관련 내용을 직접 체험하며 느낄 수 있는 2층 전시실(아스트로관), 그리고 직접 망원경으로 여러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주/보조관측실이 있는 3층으로 구성돼 있다. 개관 직후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천문대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코로나 일상 회복과 프로그램 개편의 노력으로 2022년 약 5,800여 명이 방문해 천문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천문대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주간 천체관측(태양활동 관측)과 야간 천체관측(달/행성/별자리 관측)이 있으며, 학기 중에는 단체견학(어린이집/유치원)과 진로 탐색(초/중/고) 프로그램이, 방학 기간에는 초등학생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보건소는 오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미취학 어린이 구강보건교육 · 불소도포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대응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운영했던 사업을 대면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며,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전에 해당 참여기관을 방문해 구강건강 지킴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계양구는 본 사업을 통해 미취학 아동 5~7세를 대상으로 구강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불소도포 시행과 불소 양치용액 · 구강 위생용품 배부를 통해 치아우식증(충치) 예방과 평생 구강건강 지킴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길러온 올바른 구강 건강관리 습관이 평생 구강건강의 기초가 되므로 이번 사업이 칫솔질 교육, 불소도포 등 건강한 치아를 지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되리라고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연천군체육회는 지난 20일 연천군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민선 제1대·제2대 연천군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심상금 의장, 도내 시·군체육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민선 초대 강정복 회장은 “그간 연천군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연천군 체육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것을 하지 못해 아쉽지만 최용만 회장님께서 더욱 발전시켜 주실 것으로 믿으며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민선 2대 회장에는 최용만 회장이 취임, 오는 2027년 정기총회 전까지 4년간 연천군체육회를 이끌 예정이다. 최용만 회장은 “그간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강정복 회장님과 체육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연천군체육회의 발전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스포츠를 즐기는 ‘스포츠 복지 도시 연천’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임실문화원이 지난 20일 임실문화원 공연장에서‘꿈의 오케스트라 임실’참가자 및 학부모, 교육강사 등 150여 명이 모여 2023년 꿈의 오케스트라 임실 개강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2년 차에 접어든 꿈의 오케스트라 교육프로그램은 임실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음악을 통한’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의 변화를 추구하며 아이들이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음악교육 프로그램이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임실문화원이 주관하며 임실군, 전라북도교육청이 후원한다. 임실문화원은 64명의 참가자를 모집하여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롯, 클라리넷, 타악기, 트럼펫, 트럼본 등 10개 파트 악기 및 오케스트라 합주 교육을 진행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음악교육 72회, 여름음악캠프, 정기연주회, 지역행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꿈의 오케스트라 임실이 장기적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민들의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후원회’를 조직하여 아이들의 교육프로그램 및 음악을 전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거제시보건소는 오는 3월부터 거제시보건소 등록된 임신부 대상으로 행복맘, 튼튼아이 더하기 ‘2023년 임신․출산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알렸다. 임신, 출산교실은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분만과 태아와 모성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이다. 2023년도 임신, 출산교실은 총 7개 프로그램, 22회로 구성된 가운데 임신, 출산 준비를 위한 온라인 교육, 꼼지락 태교, 아빠와 함께하는 태교동화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대면 교육으로는 예비맘을 위한 힐링 원예 교실, 캘리그라피 교실을 평일 주간에, 직장에 다니는 예비 부모도 참여 가능한 부부가 함께하는 요가, 아로마 교실을 주말 주간에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별 신청은 시행 전월 온라인 및 현장 접수를 선착순으로 받으며 전 회차 후기 작성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지급할 예정이다. 거제시보건소 관계자는 “임신부뿐만 아니라 부부가 함께하는 임신․출산교실 운영으로 건강한 부모 준비와 임신부의 출산․육아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며 임신부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월 문화체험 ‘도자기 공예’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해 1차(2/15), 2차(2/22)로 나눠 진행한 이번 문화체험은 작품 창작 과정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집중력 및 창의력 발달과 더불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함으로써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체험에 참가한 정OO 청소년은 “전부터 도자기 체험을 해보고 싶었는데 꿈드림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만드니 더 재밌고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의왕시 꿈드림센터 정부순 센터장은“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신규 청소년의 센터 적응을 돕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또래와의 집단 활동을 통해 관계형성 및 사회성 증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3년 의왕시 꿈드림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격월로 진행되며, 매 회 차별 공연/전시, 제과제빵, 놀이공원 등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인천시 연수구에서 운영하는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4일 2023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사업 실행기관 모집을 위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참여 대상은 연수구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지역아동센터, 유관기관 교사 및 정신건강 담당 실무자 등이다. 이번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사업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는 ▲1부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사업 안내 ▲2부 교사 심리적 소진 검사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2021년 청소년 건강행태조사 통계자료에 따르면 인천의 청소년 전체 스트레스 인지율은 38.8%, 우울감 경험률은 26.8%로 2020년 대비 각각 4.6%, 1.6% 증가했다. 이는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이 점차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으며,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신건강 증진사업 실행(참여) 기관을 모집해 ▲아동·청소년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교육 ▲집단프로그램(미술치료, 원예치료, 독서치료, 사회기술 훈련, 자해학생 상담)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캠페인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연수아트홀에서 오는 3월 10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연수금요예술무대의 막을 올린다. 연수금요예술무대는 주민들의 문화적 향유 기회 제공 및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연수구청 지하 1층 공연장(연수아트홀)에서 진행해온 연수구의 대표 문화사업이다. ‘퓨전국악 밴드 경지’의 공연을 시작으로 ▲하림 콘서트 ‘아프리카 오버랜드’ ▲가족뮤지컬 ‘어린왕자’ ▲박종성 하모니카 리사이틀(발표회) ▲장사익과 함께하는 연년익수, 열음 ▲세시봉 윤형주가 들려주는 사랑노래 이야기 등 매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우수한 공연예술단체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된 만큼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22일 22년도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2023년도 걷기지도자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역량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걷기자세 및 근력운동 방법 등의 이론교육과 태화강 번영교 일대에서 현장실습을 병행하여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걷기 테크닉, 걷기운동의 생리, 걷기지도자로서 리더의 역할 등 다양한 내용을 진행된다. 이번 보수교육 이수자들은 오는 3월 진행되는 2급 걷기지도자 신규교육 이수자와 함께 향후 남구보건소 한마음 걷기동아리 운영 및 계단 걷기 캠페인 지원 등 다양한 보건사업에 참여해 주민들의 건강리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걷기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향후 걷기동아리 활성화와 지역주민 걷기 운동 확산에 앞장서 주민건강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