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금연을 희망하는 대상자의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없애고 보다 많은 시민이 금연교육 및 금연클리닉 등록·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금연사업을 3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금연사업은 관내 학교,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및 사업장에 전문인력이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 맞춤형 금연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참여인원 중 금연희망자에게는 현장에서 금연클리닉 상담 및 등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연클리닉 등록 대상자는 ▲니코틴의존도 평가 ▲코티닌 검사 ▲금연보조제 제공 ▲행동강화용품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추후 6개월 동안 9차 이상의 금연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대상자가 3개월 금연 성공 시 목어깨 안마기를 제공(재고 소진 시까지만 제공)하고 6개월 금연 성공 시에는 별도의 금연성공기념품이 추가 제공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서귀포보건소는 오는 10일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유아보육시설을 대상으로 “2023년도 감염병 예방교육과 함께하는 손 씻기 체험교실”참여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서귀포보건소에 따르면 “2023년도 감염병 예방교육과 함께하는 손씻기 체험교실”은 코로나-19 및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감염성 질환 발생 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밀집되어 집단감염 및 전파속도가 높은 보육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 및 뷰박스(손씻기 체험기기)를 활용한 손씻기 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신학기를 맞아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감염병 예방 동영상 시청, 모둠별 역할극 등 시설 자체적으로 운영하여 올바른 손씻기 습관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감염성 질환이 병균이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면서 그 안의 점막으로 들어가 감염되는 경우가 많고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것만으로 감염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올바른 손씻기 방법, 기침예절 안내 등 보건교육 및 생활습관 지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장수군장애인체육회장은 대한장애인탁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제4회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패러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장수군장애인탁구단소속 이근우 선수가 1위로 태극마크를 달고 백영복 선수가 2위를 했다고 전했다. 제4회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은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중국 항저우에서 43개국 22개 종목의 616개의 경기가 개최되는 대회이다. 대회 출전을 위한 국가대표 선발전은 지난 달 국제탁구연맹(ITTF)의 경기규정과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운영규정에 의해 진행됐으며, 개인단식(11점 5전 3선승제)로 경기가 진행됐다. 최종 선발은 선발전 결과의 등급별 순위를 기준으로 탁구 종목 참가 인원을 확정한 후 선발 규정과 체육회 지침에 의거해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전문체육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한장애인체육회 최종 승인 후 결정됐다. 그 결과, 장수군장애인체육회는 장수군장애인탁구단이 도쿄패럴림픽에 이어 제4회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에 선발됐다고 밝혔다. 장수군장애인탁구단은 제4회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참가를 비롯해 2023년 5월 슬로베니아 라스코에서 개최되는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군산 새만금에 있던 12개의 거대한 석조각상이 만경강의 도시 완주군으로 이전 설치돼 새로운 명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김종원 작가가 40여 년 동안 작품세계를 담아낸 12점의 석조형 조각상을 기증, 삼례문화예술촌 일원에 지난달 말에 설치 완료한 이후 완주를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완주군은 이날 오후 유희태 군수와 김 작가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석조형 조각상 12점 기증식’을 갖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 군수는 기부증서 교부를 통해 “40여 년의 삶과 작품세계를 농축한 조각상을 기증해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관광객들에게 공감과 감성을 자극하는 등 지역의 문화관광 발전에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작가는 “인생을 담은 해당 작품을 기증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완주군의 대표 관광지인 삼례문화예술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조금이라도 기쁨을 주고 공감을 형성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작가가 이날 기증한 석조각상은 당초 새만금 신시도광장에 설치됐던 12개 작품들로, 완주군 기증 의사에 따라 올해 2월부터 이전 설치공사를 본격화해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완주군을 대표할 거점 체육시설인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이 2단계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에 힘입어 거대 청사진의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용진읍 운곡리에 추진 중인 ‘완주 다목적체육공원(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은 지난 2016년 테니스장 조성(1단계)을 시작으로 오는 2032년 실내체육관 조성까지 5단계에 걸쳐 30만1900㎡ 부지에 총 823억 원을 투자하는 매머드급 청사진으로, 현재 2단계 사업인 ‘용진 생활체육공원’이 추진 중이다. 국비 31억 원과 군비 80억 원을 투자해 조성 중인 용진 생활체육공원(7만4300㎡)은 작년 8월에 축구장 1면을 조성 완료했으며, 올 6월말까지 족구장 4면과 농구장 3면, 풋살장 3면이 추가로 준공되는 등 종합스포츠타운의 위용을 조금씩 드러내고 있다. 완주군은 2단계의 마무리 사업인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위해 올해 안에 사전절차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에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는 등 최대한 빨리 준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지역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완주군이 연 36만원까지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한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치매치료제는치매 증상을 감소시키고,치매의 중증화 이행을 늦추는효과를 가지고 있어 치매환자가 매일 꾸준히 치매 약을 복용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완주군은 2022년 12월말을 기준으로 65세 이상 노인 100명중 12명이 치매환자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은 치매환자로 진단 받고,치매 약을 복용하는 치매환자다. 치매환자는 노년기에 발생되는 퇴행성질환, 고혈압, 당뇨 등 여러 가지 질환을 복합적으로 지니고 있어 의료비 부담이 가중됨으로 치매 약에 대해 소홀해질 수 있다. 이에 군은 치매 약을 복용하는 치매환자 누구라도 치매치료비를 받을 수 있도록 군비를 투입해 소득에 관계없이 치매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치매 어르신들의 돌봄에 도움이 되는 기저귀, 식사용 에어프런, 방수매트, 약달력, 노린스 샴푸 등을 지원함해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인다. 치매치료관리비에대한 자세한 신청 방법은 완주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서귀포시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황금빛 선율로 주말의 행복을 선물할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의 기획공연 '토요 힐링 콘서트'을 오는 3월 11일 1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서귀포 시민들의 토요일을 힐링으로 선물하는 토요 힐링 콘서트는 소규모 앙상블 공연으로 진행되며 가까이서 공연을 볼 수 있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먼저 플루트, 호른, 피아노 트리오가 알베르트 프란츠 도플러의 “Souvenir du rigi Idylle Op. 34”로 감미로운 멜로디로 문을 연다. 이후 오보에와 하프 듀오가 드비쉬의 “Album of five piece”를 연주한다. 낮은음으로 매력적인 소리를 내는 바순 듀오가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세 개의 아리아를 연주한다. 또한, 매력적인 목관악기 클라리넷이 솔로로 나와 브람스의 “소나타 2번, 작품 120번 중 2악장”과 아돌프 슈라이너의 “이머 클라이너”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두 개의 유포니움과 튜바로 구성된 튜바 4중주가 게임 몬스터헌터 월드의 OST로 알려진 코다 마사토의 “Proof of a Hero”와 존 스티븐스의 “Music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정읍시가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마음 건강사업을 운영한다. 생애 주기별 마음 건강사업은 마음 건강을 위한 상담이 필요했거나 마음 건강을 돌볼 여유가 없어 고민이었던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생애 주기별 경험할 수 있는 정신건강에 대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민들의 심리 정서를 지원하고 건강성을 회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연령별, 특성별 정신건강 문제에 초점을 맞춰 자아 성장, 집단 심리극, 노인 정신건강, 우울, 불안, 불면 극복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지역사회 자원과 협업해 극단적 선택 충동 등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교육과 자살 예방 교육,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도 진행한다. 생애 주기별 마음 건강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마음 건강사업이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사회문제를 예방하는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심신이 지친 시민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정읍시가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국가 필수 예방접종에 포함됨에 따라 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2개월부터 6개월 영아이며, 접종 방법은 경구투약(먹는 예방접종)으로 진행한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의 95%가 5세가 되기 전까지 최소 한 번 이상 걸릴 정도로 흔하다. 하지만 ‘가성 콜레라’로 불릴 정도로 심한 구토와 설사를 일으켜 탈수가 심하고 전염성도 강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이에 따라 영유아기의 위장관염 예방을 위해서는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필수적이다. 생후 2개월부터 시작하는 로타 예방접종은 최소 4주 정도의 접종 간격이 필요하며, 백신 종류에 따라 2회~3회 접종해야 한다. 접종 방법은 입으로 먹이는 방식으로 두 종류의 백신(로타릭스 2회 접종, 로타텍 3회 접종) 중 한 종류의 백신을 선택해 접종하면 된다. 다만 1차 접종 이후엔 동일 제조사 백신으로만 모든 차수를 완료해야 한다. 1차 접종은 생후 14주 6일 이전까지 접종이 이뤄져야 하고 최대 생후 8개월이 되기 전에 모든 차수의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경구투약 접종(먹는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노인복지관 6일 복지관 강당에서 복지관 이용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로 구성된 한마음봉사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노인복지관 사업설명 및 올해 운영되는 교육문화 프로그램과 강사 소개, 이용자 대표 선서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개강식을 맞아 한 회원이 참석 회원들에게 점심 나눔행사까지 진행해 더욱 풍성한 개강식으로 만들었다. 노인복지관은 이번 개강식에 이어 올 한해동안 컴퓨터 강의를 비롯해 서예, 라인댄스, 판소리 등 총 23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교양강좌, 취미·여가 지원, 건강관리 등 다양한 여가프로그램 제공으로 일 평균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등 즐거운 노년생활 영위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주환 노인복지관장은 “진안군노인복지관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풍요로운 노년을 보낼 수 있는 어르신들의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진안군은 오는 3월 21일 암예방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3월 한달 간 다채로운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암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군민의 암 조기검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이벤트는 암예방의 날 퀴즈 이벤트로 보건소 1층 퀴즈부스에 방문하여 직접 참여하거나, 방문이 어려워도 관내 카페에 배부된 컵홀더 속 큐알코드 접속을 통해 퀴즈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3월 6일~3월 24일까지로 진안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두 번째는 암예방수칙 실천 챌린지로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워크온’과 함께한 콜라보 이벤트이다. 이벤트 기간은 3월 한달간으로 진안군보건소 워크온에 가입 후 게시판에 보건복지부에서 제정한 암예방 10대 수칙중 한가지 이상 실천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올리면 된다. 걷기 운동도 하고! 암예방도 실천하고! 건강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두 이벤트 모두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홍보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암예방의 날은 3월 21일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정했으며,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 활동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서천군이 지역 아이들에게 더 좋은 배움 기회를 제공하고자 6일부터 10일까지 상반기 서천애 키움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천애 키움 학교 프로그램은 오는 18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종합교육센터에서 운영된다. 모집과정은 △말문키움(술술 키즈영어, 술술 중국어) △생각키움(어린이 EQ 쑥쑥 바둑교실, 이야기가 있는 즐거운 역사 여행) △재능키움(토탈공예, 창의 미술, 틴휘슬, 샌드아트) △건강키움(음악극 만들기, 랄라요리터) 등 10개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봄의마을 종합교육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서천군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 및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한다. 또한, 모집정원 60% 미달 되는 강좌는 폐지되며,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