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오는 3월 서초구립도서관(반포∙내곡∙양재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반포도서관과 5주년을 맞이한 내곡도서관, 그리고 양재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진행된다. 2013년 3월 12일 개관한 반포도서관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하여 3월 2일부터 12일까지 1층에서 반포도서관의 과거와 미래를 보여주는 기획전시가 열린다. 과거展은 2013년부터 2022년까지의 10년간 발자취 기록을, 미래展은 반포도서관이 나아갈 미래를 제시한다. 더불어 비치된 태블릿으로 반포도서관의 메타버스에 접속해 다양한 도서 형태와 도서관의 로봇기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오는 11일에는 개관기념식 및 축하행사가 열린다. 개관기념식에서는 반포도서관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디지털 인문거점으로서 미래도서관 선포식을 가진다. 또, 지난 10년간 도서관 우수이용자 표창수여와 모니터링, 재능기부, 홍보 등을 함께 할 미래도서관 주민네트워크 발대식이 열린다. 축하행사로는 버블쇼, 저글링, 벌룬매직쇼,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같은날 3층 종합자료실에서는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부여군 청년문화예술 공동체 ‘부여안다’가 ‘2023 시민뮤지컬 부여비트’를 함께할 배우를 이달 18일까지 모집한다. 시민뮤지컬 부여비트는 지난 2022년 11월 ‘충남 청년 공모사업’의 지원을 받아 성황리에 2회의 공연을 마친 바 있다. 14세 중학생부터 71세 어르신까지 부여를 사랑하는 군민들이 함께했던 지난 공연의 감동을 올해에도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공연 또한 나이, 성별, 경험과 무관하게 부여를 사랑하는 군민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모집된 배우들은 연습기간을 거쳐 공연 예정일인 오는 7월 2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 무대에 오르게 된다. 기획을 맡은 청년단체 부여안다는 지난 6일 배우를 희망하는 신청자들을 위해 부여 청년센터에서 공연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청년단체 부여안다 김한솔 대표는 “작년 400여석의 객석을 꽉 채워주신 군민들의 열정이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 보고 이번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부여군민들이 참여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신청 및 안내는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청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부여군이 월경곤란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건강관리를 위해 ‘월경곤란증 한의약 치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충청남도에 주소를 둔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중·고등 여학생으로 2023년 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월경곤란증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청소년 10명에게 치료를 위한 침, 뜸, 부항, 한약, 약침 등의 진료비를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이달 17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보호자는 부여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류와 구비서류를 보건소 2층 건강증진팀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월경곤란증으로 일상생활 및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들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망설이지 말고 적극적으로 신청해 도움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양산시는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원인인 로타바이러스 예방을 위하여 오는 6일부터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생후 2개월~6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로타바이러스 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로타바이러스는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 바이러스로 전염력이 높으며, 직접적인 접촉이나 오염된 가구 혹은 장난감과 같은 접촉 매개물을 통한 분변-경구 경로로 전파된다. 감염되면 심한 설사, 구토, 발열 등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예방접종으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경구투여 방식으로 ‘로타릭스(1가 백신)’는 생후 2, 4개월 2회 접종하고, ‘로타텍(5가 백신)’은 생후 2, 4, 6개월 3회 접종한다. 최소 접종 연령은 생후 6주이며, 접종 가능 최대 연령은 생후 8개월 0일이다. 따라서 생후 8개월이 되기 전까지 백신의 마지막 차수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사업으로 관할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시는 관내 위탁의료기관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로타릭스’는 관내 위탁의료기관 22개소, ‘로타텍’은 관내 위탁의료기관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2월 28일 폐의약품의 원활한 수거와 올바른 폐기방안를 위해 관련 기관 및 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주시 자원순환과와 여주시착한이웃,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으며, 홍보방안과 2023년 폐의약품 수거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개최 시기를 두 차례로 정하고 폐의약품 수거함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12개소에 추가 배부하기로 논의했다. 여주시에서 폐의약품은 소각처리하고 있으며 가정 내 발생하는 폐의약품은 종량제 봉투나 관내 설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리면 된다. 여주시보건소는 이를 홍보하기 위해 유튜브 제작, 홍보물 배부, 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그동안 시민들의 인식 부족으로 가정 내 폐의약품이 제대로 된 방법으로 폐기가 되지 않고 있었을 거다.”며 “약물 오남용과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폐의약품의 올바른 처리 방법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보건소는 작년 11월 18일 약의 날을 맞아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 실시하고 폐의약품의 올바른 폐기 방법에 대한 홍보와 폐의약품 수거함을 관내 보건의료기관 및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경주시와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22년에 이어 올해도 경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경주 관광 빅세일’ 사업을 3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경주관광 활성화 및 여행 수요 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경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람 인증 이벤트를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관람 인증 이벤트란 경주시 및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숙박시설(토함산자연휴양림, 오류캠핑장, 화랑마을) 및 관광지(대릉원(천마총), 동궁과 월지, 김유신장군묘, 무열왕릉, 포석정, 오릉, 비단벌레전동차, 동궁원, 양동마을, 황룡사역사문화관)에 대한 이벤트로 ‘입장권 인증 이벤트’,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운영한다. 단, 무료입장객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한다. 먼저, ‘입장권 인증 이벤트’는 운영장소 13곳 중 토함산자연휴양림, 오류캠핑장, 화랑마을 숙박영수증을 포함하여 3곳 이상 방문하거나, 운영장소 4곳 이상을 방문한 입장권을 가지고 동궁과 월지 관리사무소로 방문하면 입장권 확인 후 온누리 상품권 2만원 또는 1만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다음으로 ‘SNS 해시태그 이벤트’는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진도군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분갈이와 수형조절 재능기부 행사를 실시한다. 6일 진도군에 따르면 군민들이 집에서 키우고 있는 분재와 화분들이 분갈이가 되지 않아 방치되고 고사되는 막기 위해 진도분재회 회원 30명이 주말을 이용, 무료로 분갈이와 철사걸이 등 수형조절 작업 재능 기부를 실시한다. 장소는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물놀이 주차장으로 기간은 3월 11일과 12일, 3월 18일과 19일이며,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분갈이 행사 시 소형분 기준 3점 까지는 무료이고 대형분이나 3점 초과분에 대해 소요되는 흙과 철사 등에 대해 재료비를 일부 부담해야 한다. 군은 이번 행사로 진도군의 우수한 자연 자원인 분재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취미 생활인 분재를 산업화로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진도군 산림휴양과 관계자는 “우리 고장 곳곳에 꽃길, 꽃동산, 꽃섬 등 365 꽃피는 진도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진도군이 진도 바닷길 소망 포토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진도 바닷길 소망 포토 에세이 공모전은 기적과 소망의 상징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진도군이 공모전을 통해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소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 요령은 내가 바라거나 이루어진 소망과 기적에 얽힌 이야기를 원고와 사진에 담아 응모하면 된다. 공모작은 1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고 심사를 거쳐 오는 23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수상자 약 60명에게 ▲대상(1명) 진도개 또는 50만원 상당의 특산품 ▲최우수상(1명) 20만원 상당의 진도돌미역 ▲우수상(3명) 10만원 상당의 진도곱창김 등 보배섬 진도만의 다양한 우수 특산품이 주어진다. 응모는 대한민국 국민과 외국인 모두 참여 가능하며, 선정된 작품은 책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포토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했다”며 “지난 2019년 이후 3년만에 대면 축제로 열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겠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지난 4일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인형극을 시작으로 토요 어린이 문화공연을 12월까지 총 27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요 어린이 문화공연은 영유아들에게는 참여와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예술적 능력을 함양하고, 주말에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이 됐다. 또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인형극과 마술, 풍선과 비눗방울,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들로 구성되어 있어 부모님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연을 본 한 부모는 “두 아이 모두 공연 내 집중하여 보는 모습도 보기 좋았고, 그로 인해 부모인 우리도 편안하고 즐겁게 한 시간을 누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영유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높이고, 양육가정의 문화적 삶을 누리며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즐거운 문화공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구로구가 2023년 1분기 ‘영양플러스사업’ 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영양교육과 상담, 보충식품 등을 지원하는 건강관리 서비스다. 모집 대상은 구로구에 거주하는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66개월 이하 영유아다. 가구별 중위소득이 80% 이하이고 저체중, 빈혈, 성장 부진 등 영양적으로 위험요인이 있는 자를 선정한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구로구보건소에 전화 예약한 뒤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확인서, 최근 6개월분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을 갖춰 내달 2일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 보건소 5층 영양플러스실을 방문하면 된다. 선정 대상자에게는 식품 패키지 1개가 월 2회 집으로 배달되며 온라인 영양교육과 상담이 월 1회 진행된다. 구는 6개월 뒤 빈혈검사, 영양섭취 상태 조사, 신체 계측 등을 실시해 대상자의 영양 상태에 대한 개선 정도를 확인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영월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걷기실천 동기부여와 걷기 활성화를 통한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3월 20일부터 모바일 걷기앱'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마일리지를 새로이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시작된 워크온 챌린지를 걸음수 챌린지 방식에서 마일리지 챌린지 방식으로 변경하여 일정 마일리지가 적립되면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걷기 마일리지 챌린지 참여자에게는 50걸음당 1마일리지, 1일 100~200마일리지(100원~200원)를 부여하고 이를 영월지역화폐인 ‘영월별빛고운(그리고) 카드’로 지급하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하고 영월군 공식 커뮤니티인 ‘영월아, 걷자! 영월군민 함께 걷기’에 가입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 마일리지 챌린지를 시작으로 영월 걷는 길을 홍보할 수 있는'길 따라 걷기 챌린지‘, 스폐셜 챌린지’ 등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부산 영도구는‘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를 3월 11일부터 12월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는 25인승 버스에 투어 해설사가 탑승하여 주요 테마별 관광코스 소개 및 영도의 숨은 이야기를 감칠맛 나게 해설해 주는 일일 관광투어이다. 코스는 지난해와 달리 상반기(3월 ~ 6월)와 하반기(7월 ~ 12월) 차별화해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흰여울문화마을, 태종대 유람선, 영도 해녀 문화전시관, 조내기고구마 역사기념관, 봉산마을을 운행하며, 하반기에는 영도 해녀문화전시관, 봉산마을 대신 국립해양박물관을 투어할 예정이다. 또한, 계절별로‘알쓸신잡 영도피플’,‘영도나잇’,‘영도 마운틴’등 다양한 기획 테마투어 관광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투어 요금은 카페 티타임 음료 1잔을 포함하여 1인당 25,000원이며, 웹사이트 여행특공대에서 사전예약으로 투어 신청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영도구에서는 관내 등록 숙박업체를 이용한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 이용객에게 투어버스 이용료를 인당 1만원 지원하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