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김해시는 하반기 개관을 앞둔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 홍보 SNS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6일부터 26일까지 20일간 ‘어울림’ 혹은 ‘생활문화’를 시제로 삼(사)행시를 짓는 이벤트로 생활문화센터 TF가 있는 화정글샘도서관의 인스타그램 공식계정 해당 피드에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거쳐 참가자 중 20명에게 모바일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증정한다. 생활문화와 어울림의 의미, 생활문화센터에 대한 기대와 바람 등을 나만의 정의와 의미 부여로 완성한 삼(사)행시 중 일부는 판넬로 제작해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 개관 시 첫 기획전시로 선보일 예정이다.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되어 삼계동 화정공원 내 건립 중이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에 주거지주차장과 생활문화센터로 구성된다. 1층에는 시민들의 교류와 소통을 돕는 마주침공간과 작품 전시를 위한 전시공간, 2층에는 발표회와 소규모 공연 등을 열 수 있는 다목적홀, 3층에는 소규모 모임을 위한 동아리실과 워크숍 및 세미나 같은 교육을 위한 세미나실 등으로 이루어진다. 화정생활문화센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하동군은 한파가 끝나고 월동 모기가 부화하는 이달부터 4월까지 각종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 유충 방역사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봄·여름철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자 모기 유충이 산란하는 정화조, 하수구, 웅덩이 등에 환경오염의 우려가 적은 친환경 유충구제제를 투여할 계획이다. 또한 모기 유충구제에 촘촘하게 대응하고자 방역소독반을 편성해 쓰레기장, 폐타이어 야적장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유충구제사업을 벌인다. 아울러 모기 유충 서식지 중 방역 대상 취약지를 사전에 파악해 여름철 방역사업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효율적인 모기 유충구제로 여름철에 발생할 모기의 개체수를 낮춰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김해시는 친환경농산물 전략품목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학교급식 등에 친환경농산물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쌀을 제외한 품목은 자급기반이 미흡해 경남도 전략품목 지원으로 친환경인증 농산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수급 안정에 기여한다. 도 전략품목을 보면 △건고추, 마늘, 양파, 대파 등 양념채소 6품목 △부추, 상추, 시금치 등 잎채소 8품목 △미나리, 아스파라거스 등 줄기채소 2품목 △감자, 당근 등 뿌리채소 3품목 △가지, 딸기, 토마토, 파프리카 등 열매채소 10품목 △사과, 단감 등 과일 4품목 △콩 등 잡곡류 1품목 △표고버섯 등 버섯류 1품목이다. 지원단가는 ㎡당 유기 250~350원, 무농약 150~250원이며 지원범위는 농가당 15만∼231만원(농지면적 1,000∼6,600㎡)으로 청년농업인(만18세 이상 45세 미만)의 경우 ㎡당 유기 400원, 무농약 300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도 전략품목(35개 품목) 유기·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며 4월 2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김해시는 6일부터 5월 31일(도심지역은 4월 30일)까지 관내 지정 동물병원에서 상반기 개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도농복합도시 특성을 고려해 야생동물 출현이 빈번한 산간·농촌지역(읍·면)과 도심지역(동)에 총 1,600마리분의 예방백신과 접종 시술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다만, 도심지역 반려견일 경우 관내 동물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에만 예방백신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동물등록증을 지참해 시에서 지정한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또 동물등록이 안 되어 있는 경우 동물등록 신청 후 접종할 수 있어 이번 기회에 동물등록을 하기를 권장한다. 광견병 예방접종 지정 동물병원 명단과 주소는 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병원마다 약품 수량이 제한돼 조기 소진될 수 있으므로 지정 동물병원에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산간·농촌지역 예방접종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해 공수의 7명이 마을을 방문해 실시한다. 예방접종 희망 시민은 사업 기간에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광견병은 주로 야생동물에서 개에게 감염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하동 옥종딸기정보화마을(위원장 정석주)은 지난 주말부터 2개월간 딸기따기체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옥종딸기정보화마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동안 딸기축제를 열지 못했지만 딸기정보화마을 방문을 희망하는 관광객 문의가 많아 올해는 딸기따기체험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딸기따기체험은 정보화마을 홈페이지 인빌체험에서 예약가능하며 체험비는 1인당 1만 3000원이다. 옥종딸기정보화마을은 앞으로 새롭게 딸기체험장을 정비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해 내년 딸기축제를 준비할 예정이다. 정석주 위원장은 “이번 딸기따기체험을 통해 두바이로 수출되는 옥종딸기 홍보뿐만 아니라 오는 5월 개막하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도 함께할 예정”이라며 “딸기따기 체험객들의 많은 참여로 침체된 농촌지역이 활성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안산시는 청년들에게 행정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취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올 상반기 근무할 청년인턴 58명을 선발하고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일 안산시여성비전센터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은 청년인턴과 각 부서별 담당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년인턴 사업의 취지 및 근무조건, 복무 시 유의사항과 시의 다양한 청년정책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선발된 청년인턴들은 3월부터 8월까지 시 각 부서에 인턴으로 배치돼 실무 경험을 쌓는 한편, 취업에 관심 있는 분야의 일자리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시는 업무 분야를 특화분야와 일반분야로 세분화해 참여자들이 전공 및 자격증을 살려 직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부서를 배정하고, 멘토링 및 취업 특강을 통해 청년들의 경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상희 기획경제실장은, “이번 경험이 미래를 위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청년 취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5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되는 ‘시민발효교실 장담그기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 만드는 전 과정의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한 식문화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인희재』에서 진행되며, 오는 21일 장 담그기를 시작으로 5월 장가르기, 11월 장나누기 등 장 만드는 과정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농업·농촌, 식문화에 관심 많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모든 과정에 참여가 가능하고 장을 정성스럽게 돌볼 수 있어야 한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월 15일까지 담당자 이메일 또는 농업기술센터로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조영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우수한 음식문화 유산인 전통 장담그기를 통해 건강한 식문화 확산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발효 음식 프로그램을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농업정보 메뉴의 교육&행사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시민교육팀으로 문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안산시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모에 안산시립국악단의 공연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국비 4억 1천700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높이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공연은 ▲김봉곤 훈장과 함께하는 NEW 조선통신사 ▲JAZZ & 국악 With 웅산으로 오는 4월 14일 강원도 삼척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전국 8개 도시(경남 의령, 전남 무안ㆍ장흥, 충남 서천, 강원 삼척, 인천 남동구, 충남 논산, 전북 군산)에서 개최된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안산시립국악단의 우수 공연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전국적으로 국악의 우수성과 문화예술 도시 안산시의 위상을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세기 가장 위대한 화가로 손꼽히는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의 작품과 국내 최정상의 연주자들이 선사하는 음악을 함께 즐기는 미디어아트 콘서트가 오는 18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앙리 마티스는 “음표 하나는 색채이다. 음표 두개는 화음을 이루고 삶을 이룬다.”고 말하며 끊임없이 음악과 색채를 이어주며 인간의 삶을 화폭에 표현한 화가다. 악기 연주를 하며 음악을 즐기는 사람을 작품에 자주 등장시켰던 마티스는 추상적이고 단순해 보이는 선과 원색을 사용해 자신이 느낀 주관적 감정을 캔버스의 면에 채색해 나아갔다. 노년에 얻은 병마로 힘겨워했지만 컷 아웃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창작해가며 끝없는 예술혼을 불태웠다. 그가 남긴 명작들은 21세기까지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람들이 봄날의 가벼운 기쁨을 가지기를 바라며 그린 여러 대표작 중 인간의 원초적인 기쁨을 표현한 '삶의 기쁨', '호사, 평온, 관능'과 야수파의 시초가 된 '모자를 쓴 여인' 등 순수한 색채 또는 강렬한 원색을 사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색채가 묻어나도록 표현했다. 또 하나의 대표작 '춤', '음악'은 마치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한밭도서관은 4월 7일부터 6월 2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3년 독서지도 전문과정인‘문해력과 토론력을 키우는 하브루타 질문독서”강돠 수강생을 3월 8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브루타 질문독서는 수동적인 독서가 아니라, 능동적인 독서로 ‘혼자’ 읽는 독서가 아니라 ‘함께’ 읽는 독서를 통해 독서토론의 재미를 느끼고 독서의 힘을 기르는 강좌이다. 강좌는 자녀와 부모의 질문과 답변으로 구겅됐으며, 진정한 독서를 통해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가족의 유대감과 의미를 함께 찾아가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3월 8일 9시부터 대전시 홈페이지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밭도서관 김혜정 관장은 “하브루타 질문독서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질문하고 사유하는 능동적인 독서가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대전시는 항생제 내성균 일종인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감염증 발생 신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의료기관과 자치구에 협조를 요청하고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CRE 감염증은 2017년 6월 3일부터 전수감시 감염병으로 지정되어 의료기관 내 집단감염을 신속하게 인지하고 관리하고 있다. 대전시는 현재 10개 의료기관을 지정하여 CRE 감염증 전수감시를 실시하고 있다. 대전시는 전수감시 전환 이후 신고에 대한 △ 의료기관의 인식 향상 △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2차 세균 감염예방을 위한 항생제 처방 증가 △ 감염관리 자원 부족 등을 CRE 감염증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대전시는 지역 내 CRE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기관과 지자체 감시 ․ 검사 ․ 분석 ․ 역학조사 등 관련 업무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2022년 관내 의료기관에서 의뢰된 항생제 내성균 확인검사 실적을 분석한 결과, 내성균 일종인 CRE 건수가 558건(양성 498건)으로, 2021년 328건(양성 297건)에 비해 약 70%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항생제내성균 확산 및 내성도 파악을 위해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사천시보건소(소장 정희숙)는 젊은 세대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인식개선 및 신규환자 발견을 위해 ‘사천미래(MiRe) 3050, 고혈압·당뇨병 미리관리’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3월 6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사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이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은 젊은 세대(30~64세)에 초점을 맞춘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인 ‘경상남도 사천시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에 대한 심층조사 및 예방관리를 위한 중재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또한, 혈압·혈당 측정을 통한 자기혈관 숫자 알기와 인공지능(AI) 장비를 이용한 안저검사, Biogram 스마트헬스존 운영, 고혈압·당뇨병 퀴즈 이벤트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부산백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와 내분비내과 교수를 초청해 '3050 젊은 세대의 고혈압, 당뇨병 미리관리, 생각보다 더 큰 이득'이라는 주제로 만성질환 미리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참여 대상자는 근로자 중 만성질환 유소견자 및 질환자 등이다. 정희숙 보건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