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여수시 시전동은 지난 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족플러스센터와 ‘다문화가족 및 취약위기 가구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위기가구 발굴 및 보건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공동 사례관리 및 예방, 협약기관 상호협력의 자원 발굴 및 연계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날 각 기관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활발한 정보교류와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가족플러스센터는 맞춤형 가족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취약위기 가구를 위한 통합사례관리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지미자 가족플러스센터장은 “센터는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으로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다문화가족과 취약위기가구에 도움 되는 일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이어 송재열 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가족플러스센터와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에 차주민 동장은 “우리 동을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신 가족플러스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취약위기가족, 그리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여수시는 임신, 출산, 육아 등에 따른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경력이음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경력이음 바우처 사업’은 구직여성에게 도서구입, 수강료, 면접 준비 비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50만 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급해 취업 준비를 돕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취업 지원기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에 구직 등록한 만 30세 이상 65세 이하 여성이다. 신청일 기준 전라남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전월 건강보험료가 중위소득 150% 이하면 가능하다. 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해야 하며, 선정된 후 농협은행에서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청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일하기를 희망하는 지역 여성들에게 이번 사업이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여성능력개발과 취‧창업 준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여성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인 1계좌 모금 및 기탁 현황 ▲2023년 특화사업 ▲지역 내 복지 현안 등 주요 사항에 대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탄벌동 아동, 청소년 및 어르신 가정에 피자 쿠폰을 지급하는 ‘화목한 피자 나눔 사업’, 탄벌동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밑반찬 세트와 카네이션을 지원하는 ‘식사하세효(孝)사업’, 관내 저소득 출산가구에 출산용품을 지원하는 ‘맘(MOM)편한 출산준비 지원사업’ 등이 선정돼 추진할 예정이다. 윤병성‧박광군 공동위원장은 “2023년에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사업들을 확대 추진해 함께하는 아름다운 탄벌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광주시 탄벌동은 지난 8일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등 6개 유관단체 및 시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총 80여명이 참여해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결의를 다지고 도심지역 내 주택가·이배재로 주변,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돌며 불법 투기물 및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중점적으로 수거했다. 윤병성 동장은 “새봄맞이 클린데이에 참여해주신 유관단체 회원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클린데이를 시작으로 올해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신현동 협의체는 이날 회의를 통해 복지사랑방, 치과치료비 지원사업, 학원비 지원사업을 확정했으며 이달 중 6개 업체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포장 음식, 치과 치료 서비스 및 학습 서비스를 연중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윤은미‧김경수 공동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해 복지대상자가 가지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직접적으로 지원해 주는 것이 신현동 협의체의 목표”라며 “위원들과 함께 앞으로 더 많은 복지자원을 개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열미리에 위치한 명광용접기 강규찬‧강경아 대표는 지난 8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새봄을 맞아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강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보듬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교육의 기회를 박탈당하지 않도록 일조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기부하게 됐다”며 “저소득층 아이들에 대한 간식 지원이나 학습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부금이 이용되면 좋겠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김동수 읍장은 “새봄과 함께 찾아주신 기부의 손길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꼭 소중한 데 쓰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계룡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역 여성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세계 여성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행사에 앞서 지난 7일 오후 이응우 시장을 만나 여성의 날의 시초가 된 미국 여성노동자들이 요구했던 ‘빵’을 전달하며 세계 여성의 날이 가지는 의미와 캠페인 주제 ‘공정을 포용하라(#EmbraceEquity)'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여성의 지위가 예전에 비해 크게 나아졌지만 아직도 사회 곳곳에 불평등이 산재해 있다”며, “여성에 대한 차별과 편견, 폭력 없는 평등하고 공정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여성의 날 당일인 8일에는 협의회 임원진들이 청소 등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근로자를 찾아 장미와 빵을 나누며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이날 오후에는 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엄사광장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협의회 회원들은 지역 시민들에게 여성의 ‘참정권을 의미하는 장미꽃과 생존권을 뜻하는 빵’을 나눠 주었고, 국립여성사 전시관 순회전과 연계하여 ‘역사 속 여성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꽉찬 장바구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꽉 찬 장바구니 지원사업’은 신현동 취약계층을 위한 1인 1계좌 후원금으로 이뤄지며 매월 3가구를 추천받아 협의체 위원과 동행해 마트에서 대상자가 필요한 물건이나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구당 최대 12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오포읍에서 시작된 이 사업은 지원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 중 하나로 신현동에서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장보기에 참석한 한 대상자는 “내게 꼭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이렇게 좋은 사업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은미‧김경수 공동위원장은 “대상자들이 장을 보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행복해진다”며 “신현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광주시는 지난 8일 자동차 번호판 새벽 영치로 122대를 단속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새벽 영치는 지방세·과태료 체납액 정리 목표율 40% 달성과 현장 중심 체납액 정리 강화의 일환으로 29대의 체납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93대에는 ‘번호판 영치 예고문’을 부착하는 등 122대(1억700만원)에 대해 체납처분을 진행했다. 자동차 번호판 영치 단속 대상은 지방세 부분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한 5천464대(29억800만원), 과태료 부분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이상 체납한 4천211대(19억5천200만원)이다. 이날 단속은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한 징수 활동의 강화로 재정경제국장을 단속반장으로 재정경제국 과장, 팀장 및 징수과 전 직원, 읍·면·동을 포함한 70여명이 참여해 새벽 6시부터 진행했다. 소액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해서는 자진 납부 유도에 중점을 두고 ‘번호판 영치 예고문’을 부착했으며 고질적인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새벽 영치 및 주간 번호판 영치를 상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납액 징수를 위해 꾸준히 체납차량 번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광주시는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대한 실내 공기질 무료 측정 사업을 오는 6월까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실내 공기질 관리법 적용 대상 규모에 해당하지 않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 총 240개소이며 측정 대행업체가 현장을 방문해 미세먼지, 포름알데하이드, 일산화탄소, 총부유세균 등 5개 항목을 측정할 계획이다. 실내 공기질 측정자료는 시설 소유주 등에게 즉시 공개하고 청소 방법, 환기 주기 확대, 곰팡이 및 습기 제거 작업 등 소액의 비용으로 실내 공기질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어린이, 노인 등 민감 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관리해 환경상 위해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라며 “시설관리자의 자발적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지난 8일,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중점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광주시청 아동복지과(과장 김미희) 소속 통합사례관리사들을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탈빈곤 및 자활을 도모하고자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 해나가는 것으로, 일선 지자체 사회복지사업에서 중심이 되는 분야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광주시는 반기마다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종합대책을 수립하는 등 위기가정의 어려움 해소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으며, 그 가운데 통합사례관리사들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주임록 의장은“다양한 어려움을 가진 취약계층 대상자를 만나 사례관리를 진행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라며, “그 여정을 묵묵히 걷고 계시는 우리 광주시 통합사례관리사 여러분의 따듯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의회]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8일 광주시장애인체육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조직 완전체 구성을 위해 최광춘 부회장 등 10명의 부회장단을 임명했다. 이번 부회장 임명으로 2017년 6월 30일 설립된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당연직 회장인 방세환 시장과 남윤구 상임부회장, 최광춘 부회장 등 10명의 부회장단 및 2명의 고문, 6명의 자문위원, 47명의 이사진을 구성함으로써 조직 완전체를 완성했다. 또한, 시는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160억여원을 들여 광주공설운동장에 부지면적 1만7천224㎡, 연면적 4천280㎡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반다비 장애인 체육센터를 건립하는 등 장애인체육 육성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 시장은 “광주시장애인체육회에는 11개 종목 490명의 선수가 등록돼 전국 및 경기도 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지난 2월 전국 동계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확보하는 등 값진 결과가 있었다”며 “이번에 임명되신 10분의 부회장들의 많은 역할과 후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