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3월 2일 집무실에서 루이스 루비알레스(Luis Rubiales) 스페인 왕립 축구 협회(RFEF) 회장을 접견하고 서울시와 스페인 간 축구 문화 교류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스페인 왕립 축구 협회는 1909년 스페인 축구 클럽 협회로 출범, 1913년 현재의 명칭으로 설립된 유서 깊은 축구 협회이다. 이 협회는 스페인의 국가대표팀 관리 및 컵대회, 여자 경기, 유소년 경기 등을 주관하고 있다. 한국과 스페인 간 축구 문화 및 사업 교류를 위해 첫 방한 한 루이스 루비알레스 회장은 첫 번째 일정으로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진행했다. 루이스 루비알레스 회장은 축구 선수 출신으로 스페인 프로축구선수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제26대 스페인 왕립 축구 협회 회장과 유럽축구연맹(UEFA) 부회장을 맡고 있다. 3월 1일~3월 5일, 4박 5일 일정으로 방한했으며, 스포츠 및 경제 관련 주요 인사들을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은 축구 선수 출신인 루이스 루비알레스 회장의 활발한 활동에 관심을 표하는 한편, 앞으로 서울과 스페인 간 축구 문화 교류 및 유소년 선수 발굴 등 협력 사업이 이루어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운영하는 태산패밀리파크 공예체험장이 2023년 3월 1일부터 목공예 일일체험프로그램 2종을 추가 편성하여 총 14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일일체험프로그램 2종은 ‘원목도마 만들기’와 ‘독서대 만들기’이며, 이 중 원목도마 만들기 체험은 지난 2022년 하반기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원목도마 만들기는 가공된 캄포 원목도마를 연마한 후 도마전용 오일을 도포해 플레이팅 도마로 활용할 수 있으며, 단체체험(20작품 이상) 시 무료 레이저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독서대 만들기는 소나무 집성목을 망치와 십자 드라이버를 사용해 조립 한 후에 색연필·사인펜 등으로 꾸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독서대를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이에 아동·청소년의 독서 욕구를 고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태산패밀리파크 공예체험장은 도자기 체험장과 목공예 체험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일일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전문적인 강습을 원하는 경우 정규반 수강등록을 하면 전문강사의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는 청소년들에게 기후·환경관련 교육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행동을 배우고,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기후지킴이를 양성하는 우리가 만드는 기후지킴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회 프로그램은 3월 18일(토), 3월 19일(일), 3월 25일(토), 3월 26일(일), 매회 14시부터 16시 까지 총 4회기로 운영되며 △제로웨이스트 챌린지 △환경지킴이들의 수다 △커피화분 씨앗심기 △줍깅(쓰레기 줍기+걷기) △기후지킴이 수료식 등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참가대상은 관내 14세~19세(연 나이 기준) 20명이며, 3월 2일(목) 10시 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창의융합적 사고 확장을 위한 비숙박형 ‘초등천문과학캠프’를 운영했다. 초등천문과학캠프는 관내 초등 4~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1회기에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우주개발역사와 로켓의 원리, 태양계 등 천문과학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회기에는 경기도 양주시 소재의 천문우주과학교육센터 ‘송암스페이스센터’를 방문하여 아시아 최초 챌린저러닝센터(challenger Learning Center) 목성 탐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별성도수업, 대형 망원경을 이용한 천체 관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일정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천문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은 내용이 많아 좋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천체관측 및 팀미션활동 등을 통해 우주과학 지식과 팀워크 및 문제해결능력이 향상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창의융합적 사고 확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은 2023년 청소년자치기구 및 청소년동아리 ‘지금, 청춘’ 위촉식 및 워크숍을 지난 25일, 27일에 가졌다. 25일 위촉식에는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자원봉사활동단, 청소년미디어제작단, 청소년동아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청소년동아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자치기구 및 동아리소개, 정담회, 활동 다짐, 팀빌딩 역량강화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27일에는 롯데월드에서 청소년자치기구 및 동아리 청소년들이 활동별 미션수행을 통하여 소통과 단합의 시간, 신나는 테마파크 체험을 통해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식 및 워크숍을 참여한 청소년들은 1년 동안 지역 청소년활동·행사, 캠페인, 미디어제작, 동아리 공연, 교육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청소년활동이 이번 위촉식 및 워크숍을 계기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은 3월 8일부터 3월 10일까지 관내 초등4~6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제10996호 날아라 슈퍼드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날아라 슈퍼드론’은 미래 유망업종인 드론의 원리와 구조를 배우고, 드론 조종실습 등을 통해 드론 기술을 익혀봄으로써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드론에 대한 과학적 소양 함양과 드론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수련관에서 보유중인 교육용 드론을 무상대여하며, 총 3회기 △나만의 창작드론 만들기 △드론 조종실습 △팀별 드론레이싱을 통해 비행의 원리를 이해하고, 팀별 미션 레이싱을 통해 참가자들의 성취감과 문제해결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중봉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해당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드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4차 산업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드론이 관내 청소년들의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이하여 3.1절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기억하기 위한 체험행사와 특별 기획전시에 약 1,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3.1절 행사에 맞춰 기획된 특별 전시 '신문이 그려낸 김포'는 일제강점기 유일한 언론매체이자 독립운동 소식을 전파했던 신문의 역할과 의미를 살펴보고, 김포와 관련된 신문 기사를 통해 당시 우리 지역의 사회상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기념관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역사의식을 가슴속에 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전시와 함께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다양한 체험 행사 및 SNS 이벤트, 메타버스 전시관 체험 등을 운영했으며 특히 4차 산업 기술을 이용한 메타버스 전시관 체험은 온라인 가상공간에서도 기념관을 방문할 수 있어서 청소년들에게 많은 인기와 관심을 끌었다.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심상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고장 김포의 독립운동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김포의 대표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영암군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영암군 3·1 만세운동의 중심지였던 영암공원 3·1운동 기념비 광장과 군서면 도기박물관 내 3·1운동 기념탑 앞에서 우승희 군수를 비롯한 애국단체 후손과 보훈단체회원, 관내기관사회단체, 주민,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만세운동 및 그날의 애환을 담은 재연행사가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군민들은 일제의 압제와 불의에 항거하고 민족혼으로 모두가 하나됐던 선조들의 애국정신을 기념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함께 나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기념사에서 “3·1운동은 겨레가 하나 되어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힘을 모은 우리 민족의 저력이자 우리 후손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새겨야 할 민족정신으로, 그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루어진 우리의 역사와 민족정신을 다시 되새겨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다음 세대 더 나은 대한민국과 영암군을 전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을 확정짓고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에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함께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동욱은 차갑고 냉철한 겉모습과는 달리 누구보다 상대를 진심으로 위로할 줄 아는 따뜻한 내면을 지닌 윤해준 역을, 진기주는 밥벌이에 밀려 을의 의무를 다하는 당찬 성격의 현실적인 직장인 백윤영 역을 각각 맡아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상상력을 자극하는 백소연 작가의 흥미진진한 대본과 시청자를 사로잡을 강수연, 이웅희 감독의 섬세한 연출, 내로라하는 베테랑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 소식을 알리며 본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5월 1일 월요일 밤 9시 50분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시청자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라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가 파이팅이 한도 초과한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시원한 액션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4월 12일(수)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최준배 감독과 신경일 작가를 비롯해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의 주역들 주원(황대명 역), 이주우(최민우 역), 조한철(장태인 역), 김재원(신창훈 역), 최화정(이춘자 역) 그리고 이덕화(김영수 역)가 한자리에 모여 팀워크를 다졌다. 먼저 주원은 “과정이 즐거운 촬영 현장을 만들어 보겠다”라는 든든한 포부를 밝히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어 문화재청 소속 공무원 황대명 역으로 분해 월급 루팡 전문 공무원의 하루를 실감 나게 펼쳤다. 황대명의 허당 매력과 캐릭터 특유의 능청스러운 말투를 찰떡같이 소화할 뿐만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딜리버리맨'이 세상 유쾌한 하이텐션 수사극의 탄생을 알렸다.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 지난 1일, 열띤 호응 속에서 첫 공개 됐다.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윤찬영 분)과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방민아 분)이 유일무이한 귀신 전용 택시를 탄생시키기까지, 신박한 소재 위에 더해진 배우들의 열연은 빈틈없는 재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더해진 미스터리 코드는 색다른 텐션을 더하며 호응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택시 기사로서의 순탄한 드라이브를 이어가던 서영민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훈훈한 외모, 흠잡을 곳 없는 운전 실력, 재빠른 두뇌 회전까지. 그에게 유일한 약점이 있다면 돈이었다. 그는 지금 할머니 박분자(박혜진 분)와 단둘이 살고 있는 집이 대출 연체금 때문에 경매에 넘어갈 위기에 처한 상태였다. 불행은 끝이 아니었다.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소중한 택시에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이 찰싹 붙어버린 것. 강지현은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신원 불명의 영혼이었다. 또한 택시로부터 일정 거리를 벗어나면 마치 고무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결승에 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했다. 이기든 지든 우리가 주인공이라 생각하고 임했기에 후회는 없다.” 이현우 감독이 이끄는 신림중은 지난 22일 오후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조안KJ U-15(이하조안KJ)와의 2023 금석배 결승전에서 전반 13분 원태진의 선제골이 터졌으나 전반 32분 터진 조안KJ 윤건영의 동점골과 후반 종료 직전 김재현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2-1로 패해 우승을 놓쳤다. 결승에서 패한 신림중 선수들은 경기 종료 휘슬 소리와 함께 그대로 자리에 주저앉았다. 이현우 감독은 선수들을 독려하며 “결승에 간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했다. 이기든 지든 우리가 주인공이라 생각하고 임했기에 후회는 없다. 항상 선수들에게 말하는 게 성적보다는 우리가 훈련한 모습을 경기장에서 그대로 보여달라는 것이다. 대회 기간 우리가 준비한 축구를 충분히 보여줬다는 점에서 만족한다”는 소감을 드러냈다. 신림중은 이번 금석배 8강과 준결승에서 모두 승부차기 혈투를 벌였다. 8강에서는 서울보인중을 상대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승리했고, 준결승에서는 경기용인시축구센터U15와 맞서 2-2로 비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