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익산시는 평생학습 문화의 조성과 자발적 학습 소통을 위해‘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익산시평생학습관에 등록된 동아리 중 익산시민 10명 이상으로 구성되어 월 1회 정기적인 학습 및 토론 활동을 하는 동아리이다. 시는 우수 동아리 10개 내외를 선정해 1팀당 최대 2백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이달 7일부터 20일까지이며, 신청서 작성 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시는 작년 학습동아리 지원을 통해 익산시평생학습 축제 버스킹 공연 참여를 비롯해 찾아가는 4차산업 인공지능 교육,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한 낭독극 공연 등 지역주민과 함께 뜻깊은 활동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동아리 모집으로 시민들이 배움과 나눔을 통한 변화를 실천하는 평생학습 동아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개개인의 성장과 더불어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이 매년 증가하는 아동・청소년(만9세~24세)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울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무료 맞춤형 상담 및 치유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구청은 기존 인터넷 중독 예방사업을 확대해 이번 사업을 실시한다. 지역 아동・청소년 중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로 고민하거나, 스마트폰 때문에 일상생활에 크고작은 문제를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은 언제든지 울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전화문의 및 방문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울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찾아가는 상담 및 개인상담으로 스마트중독 고민을 함께 나누고, 스마트 기기를 건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스마트 중독 심리검사, 치유캠프 등도 연계 지원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역 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겪는 아동・청소년을 적극 발굴하여 건강하고 균형잡힌 성장을 이뤄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세종문화회관이 2023년 '천원의 행복' 연간 공연 일정을 발표했다. 2007년 첫 선을 보인 이래로 지금까지 36만 명이 넘는 시민이 관람한 '천원의 행복'은 세종문화회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문화나눔 사업이다. 파격적인 티켓 가격은 물론 양질의 공연을 통해 공연장 문턱을 낮춘 장수 프로그램으로 관객뿐 아니라 참여 아티스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대극장 공연을 대폭 확대하는 등 사업을 더욱 확장하여 연간 2만 2천여 명의 시민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의 일환으로 자립청소년이나 어린이, 노년층 등 문화·사회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나눔석’을 확대한다. 객석 일부를 ‘행복나눔석’으로 할애하는 기존의 방식과 더불어 전석을 ‘행복나눔석’으로 운영하는 공연을 4회 기획해 더 많은 시민과 함께 나누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대극장에서 열리는 3월 21일 공연을 시작으로 대극장 6회, 체임버홀 5회, M씨어터 2회 그리고 S씨어터 3회 공연까지 총 10건, 16회의 알찬 공연이 시민들을 맞이한다. 암 경험자의 정서적 지지를 위해 ‘Going On-암 발병 이후에도 삶은 계속된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독립운동 특화 도서관으로서, 특화 프로그램 '기차로 떠나는 역사여행'을 2023년 4월 13일부터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강의를 진행하는 이효정 저자는 경기평화교육센터의 교육위원으로 다양한 기관에서 강의해온 전문가다. 저서로는 '교실에서 만나는 평화·통일교육 24가지 방법'이 있다. 강의의 목표는 일제강점기 당시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하여 알아보고, 나라를 지킨 독립운동과 평화의 소중함을 배우고자 한다. 또한 그림책을 읽고 관련된 독후활동 시간을 가지며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세부 내용은 양곡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의 접수는 3월 8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양곡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강좌/교육)에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 16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은 초등학교 학급과 돌봄기관을 위해 4종의 대면 또는 실시간 쌍방향 비대면 맞춤형 역사 교육을 지원한다. 대면수업은 박물관에 직접 와서 전시실을 관람하고 체험활동을 하는 방식이며, 비대면수업은 화상플랫폼(ZOOM)을 통해 한성백제박물관과 각 학급‧기관을 쌍방향으로 실시간 연결하여 방식이다. 한성백제박물관은 2012년부터 초등학교 학급을 대상으로 전시실 단체관람, 체험학습 등을 운영해왔으나,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체험교구를 학교로 사전발송하고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해왔다. 작년부터 다시 대면수업을 부활시켜, 학급별 상황에 따라 대면수업과 비대면수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비대면 수업은 공간제약 없이 여러 학급이 동시에 접속해 수업을 받을 수 있다. 한성백제박물관(송파구)까지 오기 힘들었던 먼 지역의 학생들도 쉽게 학습하고 체험활동도 할 수 있어 여러 학교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①'마을을 넘어 한성으로(대면)', ②'고분벽화 속 고구려 사람들(대면)', ③'가자! 백제 왕도 한성으로(비대면), ④'성큼성큼! 고구려, 한강으로(비대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순천시는 매주 화·목 저녁 7시에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에서 우수 독립·예술영화를 상영한다. 3월에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시간을 꿈꾸는 소녀', '3000년의 기다림' 등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독립·예술영화를 선정해 무료로 상영한다. 9일 상영하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동양인 가족의 고단한 삶을 멀티버스라는 독특한 전개로 그려낸 SF 코미디 액션 영화로 홍콩의 대표 액션 배우 양자경의 주연작이다. 자신의 다른 선택과 변형된 평행 우주 속 자신들을 만나며 가족 간의 관계를 회복해 가는 과정을 담아낸 영화다. 또, 23일 상영하는 '시간을 꿈꾸는 소녀'는, '춘희막이', '행복의 속도'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던 박혁지 감독의 신작으로 무당이었던 할머니 밑에서 자라며 어릴 적부터 운명과 미래를 봐왔던 무당 수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순천시는 3월 1일 10시, 낙안3․1독립운동기념탑 광장에서 개최한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행사에 시민 7백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기념행사는 독립만세 추모무용을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그날의 함성을 재현한 연극공연과 만세삼창 거리행진으로 진행됐다. 독립선언서 낭독은 배현진 낙안3․1운동애국지사유족회 회장을 비롯한 낙안중학교 학생, 제7391부대 5대대 대대원, 공무원 등 4명이 낭독했다. 그날의 함성을 재현한 거리행진에는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 제7391부대 5대대 대원, 학생 등 7백여 명의 시민들이 낙안독립기념탑에서 읍성 안, 동헌까지 550m를 만세삼창을 힘차게 외치며 행진했다. 시는 참여자 전원에게 소형 태극기를 배부하고 어린이들에게는 태극마크가 그려진 머리띠를 배부하여 만세삼창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거리행진에 끝까지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낙안3․1운동애국지사유족회에서 소정의 간식을 제공해 참여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는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선언 15주년, 정원박람회 개최 10주년 되는 해이자, 일류순천 도약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경남 (재)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줄을 서시오’등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국민적 사랑을 받은 드라마 ‘허준’의 주인공 전광렬을 산청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배우 전광렬이 역대 사극 시청률 1위(64%)를 기록한‘허준’드라마의 주인공으로서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높고, 동의보감 발간 410주년을 기념하는 산청엑스포의 주제에 가장 부합되어 엑스포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했다. 배우 전광렬은 지난 27일 산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실시한 『엑스포 D-200일 기념, 성공개최 군민 결의대회』에 참석하여 동의보감 발간 4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모인 군민 410여 명과 함께 성공결의 퍼포먼스를 하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전광렬은 엑스포 주행사장인 동의보감촌에서‘전광렬의, 한방! 체험인터뷰’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하며 엑스포 홍보에 나섰다. 조직위는 촬영 영상을 5분 콘텐츠, 숏폼 등 다양한 형식으로 편집하여 산청엑스포 공식 유튜브 채널‘산청테레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전광렬 홍보대사는 “드라마 허준을 연기하며 동의보감과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광양용강도서관은 오는 18일부터 6월 28일까지 유아와 초등학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설 강좌는 유아 및 초등생의 놀이와 체험 위주의 원어민 영어 수업, 신중년의 디지털 기기 기본 사용법과 활용 방법, 그림책을 통한 자기 감정이해와 타인과의 행복한 소통 및 관련 자격증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Spring Story(6~7세) ▲Spring Story(초등1~3학년) ▲스마트폰 기초 활용(55세 이상) ▲디지털 생활교육(55세 이상) ▲그림책 감정코칭 지도사 과정(성인) 등 총 5개 강좌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그림책 감정코칭 지도사 과정은 20명, 그 외 강좌는 15명이다. 5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폰 기초 활용’과 ‘디지털 생활교육’ 과정은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배움의 즐거움과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 기념 및 관내 우수 농축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27일부터 3월 5일까지 7일간 농협하나로마트 성서점에서 '경북 군위군 제철농산물 행사'가 열린다. 이번 판매행사는 군위군조합공동법인, 팔공농협, 군위축협 주관으로 관내 생산되는 토마토, 딸기, 사과, 오이 등 군위군 대표 농산물을 10% 할인하여 판매하고, 3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은 군위축협 야외 이동 냉장차로 축산물을 15% ~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도 증정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 그치지 않고 올해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마다 7일간 11회 열릴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올해 7월 1일자 대구광역시 군위군 편입에 맞추어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군위군 우수 농산물을 홍보하고, 새로운 유통판로를 개척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며, “소비자와 농업인간에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러한 판매행사 운영 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광양시보건소는 지난 2월 21일 성인장애인 대상 ‘난타교실’ 개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재활보건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 프로그램은 햇빛마을주간보호센터와 연계해 연말까지 매주 화요일 2팀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문화적 욕구 충족과 신체활동을 통한 활동성 증가로 대상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혜정 도시보건지소 소장은 “난타교실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자신만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꾸준한 참여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군위군 대표 농산물 쇼핑몰 『아이군위』가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최근 한우 등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위해 축산물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군위축협과 공동으로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12일간 육류 전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최근 물가상승으로 힘든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축산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따뜻한 행복동행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