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에이치알그룹은 다옴노동법률사무소와 인사, 노무 전반에 걸친 각종 법률문제에 대한 자문 및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노무 협약을 통해 에이치알그룹은 특수고용 노동직에 맞는 혜택 제공과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는 법적 안전망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호룡 에이치알그룹 대표는 "이번 계기를 통해 업무 진행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을 최소화하고 법적 권리 보호를 강화할 것"이라 전했다. 양사의 업무협약으로 현장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컨설팅, 솔루션을 받아 더 나은 방향으로 도약하길 기대해본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한국실업검도연맹 주최, 무안군검도회 주관으로 무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제20회 추계 전국실업검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24개 실업팀의 500여 명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7일에는 남자 3단~5단부 16강전이, 8일에는 남자 6단부 이상 개인전과 3단~5단부 8강부터 결승까지 열리며, 9일에는 여자부 개인전과 남, 여 단체전 예선이,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남, 여 단체전 준결승과 결승으로 대회 마지막을 장식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이 대회를 참가한 선수들 모두가 기량이 크게 향상되기를 기원하며, 특히 안전에 유념하셔서 큰 부상 없이 아름다운 유종의 미를 거두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가 개최되는 무안군은 2002년 실업검도팀을 창단해 운영하면서 검도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생활체육으로서 검도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전남 무안군은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5일 통계청 목포사무소에서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홍보관을 운영했다. 레드서클(Red Circle)이란 건강한 혈관을 의미하며,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통계청 목포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고지혈증 검사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홍보 ▲체성분·스트레스 측정 ▲우울증 검사 ▲ 이동 금연클리닉 등 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3040 세대는 흡연, 음주 등 타연령 대비 건강위험요인이 많아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 등 적절한 관리가 필요해 집중홍보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이후에도 젊은 층이 많은 청계 농공단지 직장인을 대상으로 홍보관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를 위해 다중이용 장소에 현수막 및 전광판(6개소)을 송출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만성질환의 이환율이 높은 어르신 334명을 대상으로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성주군가족센터는 지난 9월 5일 오후 2시 창의문화센터 평생교육실에서 수강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기 성주여성대학' 군수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성주가 이렇게 변하고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군민의 삶이 더 행복하고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군정의 역량을 집중한 민선8기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향후 역점적으로 추진할 군정방향을 설명하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먼저, 민선8기 지난 1년간의 성과로 참외 조수입 6천억원 달성, 창의문화센터와 건강문화캠퍼스 건립 등 도시재생 12단계 사업추진 , 도심지역 주차공간 및 회전교차로 확대 등 주요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놀벤져스 1,2,3호 조성과 가족센터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운영 등 여성과 가족 친화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향후 역점추진 사업으로는 동서 3축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등 광역교통망 구축, 이천 친환경 조성사업, 심산문화테마파크 및 성주호 관광단지 조성 등 성주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 강조하고 현재와 미래의 방향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여 수강생들에게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5급이상 고위직 공무원 및 승진자 등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 강사인 한수구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됐다. 한수구 강사는 ‘누구를 위한 청렴인가?’를 주제로 먼저 군위군의 청렴도 현황과 청렴도 향상 전략에 대해 설명하며 직원들의 관심을 높였다. 이어서 갑질(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하여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 한편, 군위군은 올해 초 ‘2023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번 청렴교육을 비롯해 청렴자가학습시스템 운영, 청렴실명제 캠페인 실시, 청렴파수꾼 토론회 개최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공직자로서 청렴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라고 하면서 “갑질예방 및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상호 소통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오는 10월 ‘충·장·발·光’이라는 도발적이면서도 파격적인 주제를 내건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2004년 구도심 상권 회복이라는 절박한 과제를 안고 출발한 충장축제는 7080세대의 문화적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을 콘셉트로 지난 19년간 대중적 성공과 세계화를 이뤄내며 ‘국내 최대 도심 길거리 문화예술관광축제’의 선도적 모델로 자리 잡았다. 동구는 올해 성년을 맞은 충장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문화올림픽 총감독으로 활약한 김태욱 감독을 위촉하고 ‘추억의 확장성’과 ‘지속가능성’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올해 축제 프로그램은 ‘전 세대 간 공감을 바탕으로 한 추억의 확장성’과 ‘미래까지 이어지는 문화 코드의 강화’에 중점에 두고 기획했다. 이에 따라 축제의 기본이 되는 전체 프로그램은 ▲기억 모음(Gathering) ▲상징물(Monument) ▲추억 놀이(Movement) ▲행렬(Parade) ▲의식(Ritual) 등 5가지 구성요소에 맞춰 차별화된 축제 브랜드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축제의 지속성을 위해 축제 유산을 축적하는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및 다회용품 사용 확대를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을 첫주자로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확대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캠페인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및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의무‧책임”이라면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것, 올바르게 분리배출을 하는 것은 자라나는 우리 미래 세대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 꼭 실천해야 하는 의무이며,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박배은 군위축협조합장, 김홍길 의성축협조합장을 추천하면서 1회용품 제로화 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광주 동구는 ‘청년의 날’(9월 16일)을 맞아 청년들이 주도하는 청년축제, 제3회 동구 청년총회 ‘나를 알아줘’를 오늘 8일 금남로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구 청년참여위원회에서 기획·주최한 청년총회 ‘나를 알아줘’는 MBTI(성격 유형검사)를 접목시켜 스스로를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하길 바라는 청년들의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1부 프로그램은 청년 활동 유공자 표창, 기념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소통의 달인, 동구청장에게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운영해 청년들의 의견·고민·희망을 나누는 공감의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2부 프로그램에서는 MBTI 대항전 ‘풀go, 받go, 마시go, 놀go’를 운영하며 청년을 포함한 다양한 세대들이 화합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청년정책에 대한 퀴즈이벤트와 빈집 청년 창업자, 청년 자율공간 운영자, 청년 모둠활동 참여 청년들의 플리마켓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생각이 반영된 청년정책을 수립하고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가겠다”면서 "미래세대 주역인 청년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5일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제9대 의장 도시로서 건강도시 행동 디데이(D-day)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도시 공동행동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건강도시 공동행동 프로젝트’는 기후변화 회복력과 건강 형평성 있는 건강도시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KHCP 103개 회원도시가 9월 5일을 건강도시 행동 디데이로 선포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공동행동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동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채식하고, 계단타고, 팔팔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퇴근시 계단 이용하기 ▲채식 메뉴로 점심 식단 구성하기 등 기후변화 대응에 따른 공동행동을 실천하며 구성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동구를 비롯한 전국 KHCP 103개 도시의 기관·단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프로젝트는 영상으로 기록돼 오는 14일 제17회 KHCP 정기총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전국적인 공동행동을 통해 건강도시를 홍보하고 시민들의 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103개 도시의 소속감과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전남 무안군이 2024년 신규시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 8기 공약사항 조기실현과 군민체감 복지실현을 앞당길 시책 발굴에 돌입했다. 김산 군수 주재로 개최된 2024년 신규시책 보고회는 실단과소에서 제출된 총 215건의 시책이 보고됐다. 분야별 현황을 살펴보면 지역개발·환경·안전분야 57건, 산업·경제·농수축산분야 47건, 교육·보건·복지분야 45건, 행정·민원분야 41건, 문화·체육·관광분야 25건 등이었으며, 해양·관광·지역개발 분야에 국도비 사업과 연계한 대규모 시책사업이 다수 발굴됐다. 김산 군수는 보고회를 통해 개별시책에 대해 꼼꼼히 살피며 군민복지를 증진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시책을 우선하여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무안군에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총 215건의 시책에 대해 사업필요성, 실현가능성, 지역발전과 연계성, 군민수혜도 등 면밀한 검토를 통해 사업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내년 본예산에 반영 추진할 계획이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2023 명량대첩축제가 오는 8일부터 3일간 해남군 우수영 관광지 울돌목 일원에서 개최된다. 청량한 가을의 문턱에서 열리는 명량대첩축제는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목숨을 바쳐 나라를 구했던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되새겨보는 역사문화축제로 감동의 현장을 마련하고 있다.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必生卽死). 죽고자 하는 자는 살 것이요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다. 한사람이 길목을 막아 지키면 천 사람을 막을 수 있다” 133척의 왜선에 맞선 단 13척의 배. 426년 전 우수영 앞바다 울돌목 거센 물살 위로 죽음을 각오하고 일자진을 펼친 조선 수군들의 눈빛이 빛나고 있었다. 1597년 음력 9월 16일,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중과부적의 열세 속에서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은 단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 함선을 격파하고 1만여명의 왜군을 물리치는 기적의 대승, 명량대첩을 거두게 된다. 이순신 장군은 이날의 해전,‘명량대첩’을 통해 풍전등화와 같던 조선의 운명을 구하고, 임진왜란 7년의 종지부를 찍게 된다. &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겉절이 김치, 고사리 나물무침, 미역줄기볶음 등 직접 조리했으며, 정성과 영양을 담아 만들어진 반찬은 관내 어려운 이웃 15가구에 전달됐다. 주옥경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장 대행은 “명절이 다가와 더욱 외로움을 느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어느 때보다 열심히 반찬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반찬나눔 행사를 추진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화서1동에 방문한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치솟는 물가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부녀회장 및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의 사랑나눔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