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사)한국미술협회 예산지부는 ‘제34회 한국미술협회 예산지부전’을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이음창작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중이 미술을 가까이에서 접하는 기회 제공과 다양한 작품을 군민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시회에서는 △서양화 △한국화 △조소 등 다양한 분야별 작품들이 전시된다. 유회선 한국미술협회 예산지부장은 “전시뿐만 아니라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활동도 준비돼 있다”며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셔서 작품 관람과 체험 을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대전 서구청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1회 아줌마대축제에서 농협경제지주 예산군연합사업단과 함께 예산군 공동브랜드 예가정성을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줌마대축제는 충청지역언론사 충청투데이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대전 서구청,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도 23개 시군이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는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질 좋은 예산군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농가소득에도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됐다. 또한 장터를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예산군과 농협경제지주 예산군연합사업단은 예가정성 홍보행사를 진행했으며, 예산군 농특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 홍보 물품을 제공하는 등 지역 농특산물 판매 및 예가정성 인지도 향상에도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우수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예산군 우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예가정성의 대대적인 홍보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원두재가 K리그 통산 100경기를 달성한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0R 충북청주FC와 홈경기에서 0대 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원두재는 교체 출전해 개인 K리그 통산 100경기를 달성했다. 경기 후 원두재는 “오늘 경기로 개인 기록 100경기를 달성했지만, 팀이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 중요한 경기였는데 상대가 수비적으로 나와 득점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양대 시절, 축구 인생의 터닝포인트 원두재는 운호고 재학 당시 상대적으로 크게 주목받진 못했다. 그를 처음 알아봐 준 건 한양대학교 정재권 감독이었다. 한양대에서의 활약 덕에 대학 재학 당시 아비스파 후쿠오카(J리그2)에 입단했다. 이후 ‘2020 AFC U-23 챔피언십’에서 MVP를 받으며 유망주로 떠올랐고, 2020년 울산현대로 이적해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어려운 시절을 겪은 원두재에게 대학 생활은 터닝포인트가 됐다. 한양대 입학 후 원두재는 정재권 감독의 지도하에 축구 기술적으로 많은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예산군은 국민의 일상생활과 기업의 경제활동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 등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2023년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안전 및 복지 △일반 불편·부담 △취업·일자리 △소상공인 및 기업체 △신산업 등이다.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단순 민원이나 진정, 다른 제안제도를 통해 이미 제출된 의견은 제외된다. 특히 제도개선 아이디어를 제출하고 싶지만 문서작성에 어려움이 있는 국민의 경우 제안하고자 하는 내용을 유선으로 군 규제담당 공무원에게 전달하면 제안서를 대신 작성해주며, 이메일이나 문자를 통해 제안서 작성 내용을 제출자에게 최종 확인한 이후 제안서를 공식 접수한다. 이번 유선 접수는 규제개혁에 관해서는 제안서 작성 제출이라는 틀을 과감히 깨고 혁신적으로 일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접수된 제안은 효과성, 실현 가능성, 창의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1차 사전심사 및 2차 최종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중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자치법규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예산군은 지난 4일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미래, 도민과 함께 비상하는 힘쎈충남’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민선8기 2년차 예산군 방문은 광시면 장전리 정책 현장 방문 및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광시면 장전리 320 일원 예당호 버들림 지방정원 조성은 약 29만7520㎡ 규모에 300억원을 투입해 △버들숲 군락지(버드아일랜드) △버들정글 수상 둘레길 조성 △탄소저감 수상생물 연구 R&D 센터 건립 △생태관광형 습지(철새) 공원 조성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예당호 버드나무 생태 기반을 활용한 지방 정원 조성으로 탄소흡수원 실증거점을 마련하고 버드나무숲을 활용한 탄소흡수원 연구 등 차별화된 교육형, 치유형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포신도시 배후 최대 생태정원으로써 여가생활, 교육, 치유의 공간을 조성하고 의좋은 형제IC, 예당호 출렁다리, 황새공원과 연결되는 관광벨트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자연환경보전 지역 내 환경과 공존하는 지역 관광산업 연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보령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인 보령사랑상품권을 122억 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 이번 추가 발행으로 올해 상품권 발행 규모는 총 344억 원이 된다. 모바일 상품권은 6일부터 지역상품권 애플리케이션인 ‘지역상품권 착(Chak)’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며, 지류 상품권은 20일부터 NH농협은행 등 보령시 관내 40개 판매대행점을 통해 유통할 예정이다. 시는 10% 할인율과 1인당 월 70만 원 구매 한도를 발행액 소진 시까지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전통시장 모바일상품권 캐시백 이벤트를 5%에서 10%로 상향하여 진행한다. 전통시장 내에서 모바일 상품권을 사용하면 사용액의 10%를 다시 모바일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에 발행되는 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에 초점을 맞춘 만큼 대형마트나 주유소 등을 포함한 정책발행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사랑상품권 추가 발행으로 지역 내 자금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성장의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최근 부평구에 거주하는 아이와 부모 200가정과 함께 하는 ‘부평구육아종아 부탁해’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부평아트센터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과학놀이터’ ‘아빠랑 함께하는 체험 놀이터’로 꾸며졌다. 사전 신청을 받아 각각 100가정이 참여했다.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에어 로켓 만들기, 가족 흑백사진 촬영 등 과학 체험 과정과 에어 하키, 미니 롤러코스터, 컬링 스포츠, 비눗방울 공연 등 아이와 부모가 같이 즐기는 놀이 시간으로 마련했다. 이와 함께 부평육아종이 운영하는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3개소와 장난감 나눔 행사도 열었다. 3년 이상 대여했던 장난감‧도서 중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500여 개 선별해 세척을 거쳐 나눔 장터에 내놨다. 한 가정 당 가져갈 수 있는 수를 2개씩으로 제한해 많은 아이가 장난감을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11세, 8세, 5세, 3세 아이 넷을 키운다는 노희정 씨는 “나눔 장터에서 마침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난감을 찾아 챙겨왔다. 마치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며 “큰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보령시는 지난 4일 보령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김동일 시장과 수강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김동일 시장의 축사, 학사일정 및 지도교수 소개, 개강 특강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강 특강은 보령시 도시재생 총괄계획가 김항집 한국도시재생학회장이 ‘도시재생의 이해와 주민참여를 통한 도시재생’을 주제로 강연했다. ‘매력도시, 보령에서 꿈꾸는 공동체’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제11기 도시재생대학은 11월 6일까지 특강과 그룹별 활동 및 시범사업 실습, 현장 탐방 등으로 총 9회에 걸쳐 운영된다. 그룹 활동은 △사진, 여행을 매개로 한 우리동네 아카이빙 △인문학, 마을경관,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하는 우리동네 정체성 탐구 △캘리그라피와 패브릭 등을 통한 나만의 도시재생 작품 만들기로 3개 그룹으로 나뉘어 이론 교육과 시범사업 운영을 병행한다. 세 개 그룹은 보령만의 독창적인 아이템을 발굴하여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발굴 및 공동체 활성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학업에 매진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도시재생대학은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인천광역시가 어린이 안전문화와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9월 20일까지 3개 초등학교를 찾아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을 개최한다. 공연 영상은 누구나 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유튜브에도 공개한다. 이번 공연은 교통안전 및 재난안전을 주제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교통안전교육 뮤지컬은 안전한 도로 보행, 횡단보도 및 안전한 버스 이용 방법 등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살려 재미있는 줄거리로 구성했다. 전곡이 라이브로 진행돼 노래와 춤, 그리고 관객 참여가 어우러지는 참여 뮤지컬 형식으로 꾸며진다. 또 재난안전교육 뮤지컬은 지진, 화재, 태풍 대비 방법 등을 알려주는데, 아이들이 재미있는 줄거리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안전교육을 받게 되는 효과가 있다. 9월 20일까지 3개 초등학교 순회공연을 하고, 공연 영상은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인천시 유튜브에 공개해 많은 어린이들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 누구나 쉽게 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는 공연영상을 교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역 축제가 많은 가을철을 앞두고 식중독을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침과 저녁이 시원한 9월부터는 식중독 예방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 하지만 낮에는 여전히 덥기 때문에 혹시 모를 식중독 발생에 주의가 필요하다. 시 담당자는 “식중독은 발생 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개별 업소에서는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조리 도구 세척·소독 ▲칼과 도마 구분 사용 ▲보관 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6대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4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한 2023년 케이블TV방송대상 지역파트너스 부문에서 SO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케이블TV방송대상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우수프로그램 제작 편성에 기여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프로그램공급자(PP), 지역방송 등 케이블TV 업계 유공 단체와 기관, 개인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 중 SO특별상은 케이블TV사와 협력해 지역발전 및 지역성 제고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인천시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지역파트너스 부문 특별상에 선정돼 수상했다. 특히, 인천시는 지역케이블방송사와 함께 ‘인천에 반하다’, ‘리얼카메라 휴먼인천’등 시민 생활 밀접형 프로그램을 제작해 시민과 소통하고 인천 도시브랜드 제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역케이블과 상호 협력해 인천의 특색있는 다양한 영상을 송출한 것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케이블TV사가 지역 밀착 콘텐츠를 강화해 지역채널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 고양시의회에서 고양시와 산하 공공기관 감사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부패 취약 분야를 개선하기 위해 시가 추진하고 있는 청렴시책과 각 산하 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체 청렴 사업을 공유했다. 이어서 부패 행위를 차단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고양특례시가 되려면 공직자 스스로가 청렴하고 투명해야 한다. 고양특례시 공직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양시는 공직 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부서별 청렴실천 평가’와‘산하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