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원주시는 원주 혁신도시 미리내사거리 분수광장에서 매주 2회 ‘원주 혁신愛 살다 –릴레이 버스킹’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버스킹은 혁신도시 지역 주민과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정주여건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9월 7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11시 40분~12시 40분)과 토요일(19시~20시 30분)에 미리내사거리 분수공원을 방문하면 버스킹 공연을 볼 수 있다. 시는 정기적으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해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가면 언제든지 공연을 즐기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어 혁신도시 문화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민과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더욱 풍성한 문화행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혁신도시 내 버스킹 공연 등을 수시로 펼쳐 활기찬 도시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하고 원주시와 원주시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원주지역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명륜동 남산골문화센터(구 원주여고) 2층에서 개최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공공기관 조사관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원주‧횡성 지역 주민의 생활 불편 등 고충 민원을 청취하고 상담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민원 서비스다. 건설·교통·복지·생활법률·산업경제 등 15개 분야의 다양한 일상 생할에서의 불편 사항에 대해 상담한다. 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오는 8일까지 원주시 감사관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우편, 팩스 신청도 가능)하여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14일 당일 남산골문화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에서 상담할 수 있다. 박인광 위원장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이번 현장 방문 상담을 통해 일상 생활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원주시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제1회 세계문화축제’가 지난 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원주시 댄싱공연장 주차장 일대에서 열린 ‘제1회 세계문화축제’에서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 세계 퍼포먼스 공연, 음식 체험 및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 찾아온 시민과 관광객들은 주말을 맞이하여 남녀노소 구분 없이 가족 단위로 참여하며,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보고 공연과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겼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 가진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고 다문화가족이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원주문화원 문화공연장에서 제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를 초청하여 시민안전 특강을 개최한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내가 살인자의 마음을 읽는 이유’,‘악의 마음을 읽는 자’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했고, ‘용감한 형사들2’, ‘알쓸범잡2’, ‘풀어파일러3’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강연은 불특정 일반인 대상 범죄가 증가하는 가운데 시민에게 범죄예방 지식을 전달하여 안전한 원주를 구현하기 위해 원주시가 특별히 마련한 자리이다.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을 주제로, 범죄사례와 대처법 등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 특강은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안전총괄과 안전총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특강은 시민 여러분께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원주시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젊음의 광장 일원에서 ‘2023 원주 기업종합박람회’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참가기업 규모를 작년의 두 배로 늘려 8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주요 전시품목은 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의료‧미용기기 등으로 현장에서 제품 시식‧시연과 특가 판매,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네이버·왕홍 라이브커머스,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 황금녘 동행축제’와 연계하여 도내 우수기업 제품도 소개할 계획이다. 이 밖에 원주시 홍보대사 조명섭 초청공연, 키즈존 운영,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남은 기간 동안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9월 9일과 9월 23일 양일간 9월 인문 강연 프로그램 '별관살롱'과 공연 프로그램 '원도심 연가'를 각각 선보인다고 밝혔다. '별관 살롱'이란 여러 분야의 지성인을 초청해 사물을 화두로 이 시대에 필요한 일상의 철학과 사회상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원도심 연가'는 부산근현대역사관의 2023년 월간 공연 주제로, 클래식‧재즈‧인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자가 출연해 각자 자신만의 색깔과 방식으로 원도심의 정서와 이야기를 음악을 통해 들려준다. 오는 9월 9일 오후 2시, 2023년 '사물의 인문학'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살롱'의 9월 주인공은 부산의 웹툰작가 배민기와 최인수이다. 우리 사회의 모습과 젊은 세대의 감성을 민감하게 반영하는 웹툰이 대중의 사랑을 받으면서, 웹툰 작가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이번 별관 살롱은 두 웹툰 작가의 작품 세계와 작업 방식 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2008년 웹툰 ‘모스키토 신드롬’으로 데뷔한 만화가 배민기는 국내 대표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사에서 '무사만리행'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지난 9월 1일 원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민이 시민을 지킨다’는 결의를 다지며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행사에 참여한 원주시민들 앞에서 큰 목소리로 경례를 하며 특단의 의지로 내 가족 내 이웃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결기를 다졌다.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언제나 안전한 원주’ 실현을 위해, 지난 2월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특전사동지회, 헌병전우회 등을 주축으로 발대했다. 이후, 매월 지역 내 안전 취약지역 등에 범죄예방을 위한 대규모 방범 순찰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원강수 원주시장 또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명예대장으로서 시민들과 함께 빠짐없이 합동순찰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 흉악범죄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자율방범 합동순찰대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시행된 지역 안전 정책인 만큼 전국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원주시는 경찰학과 대학생 등 참여단체를 늘리고 순찰지역을 점차 확대해 지역 내 안전의식을 일깨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안동시는 지난 6월부터 시민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1만 2천여 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순조롭게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65세 이상 전체 인구의 70%인 28,000명을 접종 목표로 두고 추진하는 가운데,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3달 만에 목표 인원의 45%가 접종을 마쳤다. 9월에는 66세~68세(1955년~1957년) 우선 접종이 가능하다. 백신접종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시고, 접종가능 의료기관은 안동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시 감염병대응과장(김경숙)은 “가을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겹치기 전에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빠른 시일 내에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당부했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안동지회가 주관한 제8회 버들섬 음악예술제와 제20회 영남가요제가 9월 2일과 3일 양일간 낙동강변 버들섬 앞 다목적광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신인 예술인을 발굴하여 육성하고 문화예술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돼, 주말 양일 약 1,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했다. 2일 열린 제8회 버들섬 음악예술제에서는 J&B 팝스밴드의 화려한 연주를 시작으로 지역 전문 예술인 송진영, 안동탁, 지명화, 이영아, 이창로가 무대를 꾸몄다. 또한, 초대 가수 김연숙이 출연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연출했다. 3일 제20회 영남가요제는 전국에서 지원한 경연자들이 펼치는 가요제로서 지난 7월 예심을 통해 선발된 12팀이 치열한 본선 경연을 펼쳤다. “나비꽃”을 부른 경기도 화성시의 최현무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초대가수 김수완과 심재민의 공연이 더해져 더 다양하고 멋진 무대를 이뤘다. 가수 영탁을 배출한 영남가요제는 안동을 대표하고 전국으로 나아가는 대중가요제로 거듭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여름의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안동시가 미혼의 청춘남녀를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9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2023년 커플예감! 힐링동아리』 참가 신청을 받는다. 『2023년 커플예감! 힐링동아리』는 총 2주에 걸쳐 진행한다. 1주 차에는 농업기술센터 조리실과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 각각 쿠킹·공예 클래스를, 2주 차에는 리첼호텔에서 전체 미팅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안동에 거주하거나 소재 기업에 종사하는 1984년생부터 1999년생까지의 직장인 미혼남녀이며, 남자 20명, 여자 20명 총 40명을 모집한다. 참가희망자는 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참가신청서, 재직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등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lyr9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는 주소지 일치 여부와 참가자 평균 연령을 고려하여 선정할 예정이며, 결과는 10월 6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안동시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은 2022년에도 개최됐다. 총 40명 모집에 90명이 넘는 인원이 신청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으며, 이 중 8커플이 맺어지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안동시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제63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함께하는 시민체전! 하나되는 안동시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동시민, 향우 회원 등 15,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9월 9일(토)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성화는 웅부공원에서 채화해 시내 전역을 돌아 시민운동장으로 봉송된다. 봉송된 채화는 성화 최종 봉송주자인 김동량 대한노인지회장, 최다원(용상초 6) 선수에게 인계돼 시민운동장 점화대에 오른다. 개회식에 앞서 풍물 공연으로 체전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10시 선수단 입장으로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의 시작을 알린다. 본 경기는 400m 계주와 줄다리기, 힘자랑, 훌라후프 돌리기, 장기자랑 등 읍면동 대항 10개 종목, 직장대항 2개 종목이 진행된다. 각종 경기가 마무리되면 읍면동 장기자랑이 이어지고, 초청 가수로 조승원, 채서원, 정수라, 지원이, 오승근의 공연이 펼쳐진 후 16시부터 폐회식이 진행된다. 각종 시상과 성화소화에 이어 자동차, 대형냉장고, 세탁기, TV 등이 걸린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의 막을 내린다. 안동시 관계자는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생명을 살리는 헌혈 바로 지금, 나부터!’, 부산시가 폭염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앞장선다. 시는 오늘(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시청과 경찰청 사이 도로변에서 헌혈버스 3대를 이용해 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청, 시의회, 부산경찰청 직원 등이 대상이다. 이번 직원 헌혈의 날 행사는 폭염 등으로 하절기에 일어날 수 있는 혈액 수급 위기에 대처하고, 공직자가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헌혈 기부문화 확산을 선도하기 위해서다. 최근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4급으로 하향됨에 따라, 완연한 일상회복에 접어들면서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고 지난 4일 기준 부산지역의 전체 혈액보유량은 10.6일분으로 적정보유량인 5일분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헌혈한 혈액은 장기간 보관할 수 없어(농축적혈구 35일, 혈소판 5일), 적정 혈액보유량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꾸준한 헌혈 동참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그간 혈액 수급 위기마다 솔선수범해 헌혈에 동참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