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상주시는 2023년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6기 합격생 52명과 함께 9월 4일(월) 11시부터 사벌국면에 있는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6기 교육생 입문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은 청년 창업의 꿈!! 스마트팜에 도전하기 위해 경북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선택하여 20개월의 교육을 시작하는 6기 교육생들을 환영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조영숙 원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여, ▲내빈 환영사 및 축사, ▲혁신밸리 및 청년보육팀 소개, ▲기념촬영 등의 시간을 통해 교육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이번에 선발된 6기 교육생은 만 18세에서 39세 이하의 스마트팜 영농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된 농식품부 공모를 통해 3.9: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재원들이다. 앞으로 스마트팜 농업기초, 정보통신기술(ICT), 작물재배 기초 등 입문교육과정(2개월), 스마트팜 선도농가 교육형실습과정(6개월), 파종·수확·판매까지 스스로 책임지는 자기주도 경영형실습과정(12개월) 등 총 20개월의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대한노인회경상북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상주시지회’가 주관한 ‘제3회 경상북도 노인건강 대축제’가 9월 4일(월) 상주시민운동장 일원에서 각 시군 노인회 선수단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노인들의 건강관리와 활기찬 노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한궁·장기·바둑·파크골프 6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파크골프의 경우 전국대회 참가를 위한 경북 대표 선발전을 겸하여 치러지게 됐다. 윤문하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장은 “노인건강 대축제에 참여해주신 각 시군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평소 연습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강영석 상주시장은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요즘, 어르신들이 성취감을 느끼면서 존중받고 알차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참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세대 간 소통과 삶의 지혜를 배우고자 9월 2일(토)~3일(일) 2일간에 걸쳐 3대 가족이 함께 떠나고 즐길 수 있도록 상주에 있는 글램핑장을 찾아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할머니, 할아버지, 자녀, 손자 3대로 구성된 8가족, 총 45명이 참석하여 세대 간 소통의 시간과 가족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가족글램핑체험, 명랑운동회, 바비큐체험, 캠프파이어, 보물찾기 등을 제공하여 가족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가족은 “가족들과 글램핑장안에서 많은 대화도 나누고 좋은 추억을 만들게 돼 유익했다”며 “1박 2일 동안 가족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많이 웃었고, 서로의 웃는 얼굴을 보면서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이번 캠프를 준비해 준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관장은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단조로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캠프를 통해 가족이 행복한 추억을 쌓고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3대 가족 간 행복하고 건강한 관계가 될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새상주로터리클럽에서는 상주시 한방산업단지의 활성화와 시민들에게 한바탕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2023년 성주봉 HOT 페스티벌’을 9월 2일(토) 한방산업단지 야외공원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 개최되는 ‘성주봉 HOT 페스티벌’은 9월 2일(토) 13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되며 즉석 시민노래자랑, 경품행사, 초청가수공연, last summer EDM 파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한방사우나를 비롯한 한방산업단지를 이용해 준 방문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먹거리, 체험 부스, 에어놀이터 등 축제 참여자 누구나 즐길 거리를 구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3년 성주봉 HOT 페스티벌에 참여하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상주시 드림스타트는 8월 31일부터 1박 2일간 서울특별시, 경기도 일대로 드림스타트 가족 화합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35명의 참여자가 아쿠아리움 관람, 자동차 전시 관람 및 시승 체험, 대학로 공연 관람, 한강 산책 등 여러 가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아동(초등학교 4학년)은 “밖에서 놀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가족들,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다음 체험학습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선호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기획했다.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문화적 욕구 충족 및 긍정적인 가족 분위기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상주지부는 지난 9월 2일(토) 왕산역사공원에서 상주여성예술인 문화예술체험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여성 예술인이 기획하는 다양한 공연과 직접 만든 공예품 전시 등 시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마련해 온 ‘상주여성예술인 문화예술체험한마당 행사’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 다도 체험, 키링 만들기, 아로마 스프레이 만들기, 손수건에 야생화 그리기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댄스, 가요, 트럼펫 연주 등 각종 공연이 더해져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문화 예술 체험 기회가 적은 상주시민들에게 유익한 경험의 장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성 예술인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상주시는 지난 9월 1일, 9월 정례 조회에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6명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우수공무원은 최우수에 ▲상하수도사업소 박주호 팀장을 비롯해, 우수에는 ▲미래농업과 양민영 주무관 ▲관광진흥과 이재숙 팀장, 장려에는 ▲노인장애인복지과 류혜정 계장 ▲농촌지원과 김은태 주무관 ▲계림동 이종환 주무관이다. 최우수의 영예를 안은 상하수도사업소 박주호 팀장은 청리일반산업단지의 공업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수기의 하수처리수를 공업용수로 공급하는 방법을 고안했고, 더불어 환경부에서 현재 관련 규정(하수도법 시행규칙)이 개정 추진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향후 원활한 공업용수 공급과 더불어 이를 통한 세수증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우수로 선발된 미래농업과 양민영 주무관은 지난 5월 이상기온으로 인한 농작물 서리피해 발생 시, 유용미생물을 긴급생산 후 피해 농가에 무상공급하여 서리피해의 조기회복에 기여했으며, 관광진흥과 이재숙 팀장은 회상나루 관광지 출입의 불편함을 덜고자 기존 1등급이던 생태자연도 등급을 2·3등급으로 하향 조정을 추진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8월 31일(목)부터 9월 1일(금)까지 이틀간 열린 ‘2023 KLPGA 엘리트 유소년 골프 멘토링’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골프 꿈나무 육성 및 유소년 선수 저변 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KLPGA 엘리트 유소년 골프 멘토링’은 올해 초등부(4~6학년) 30명과 중등부(1~3학년)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3시즌 드림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멘토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멘토로 참여한 선수들은 ‘KLPGA 2023 모나크CC-엠텔리 드림투어 12차전’ 종료 기준으로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아름2(20)를 비롯해 올 시즌 1승 씩을 거둔 전효민(24,내셔널비프), 신보민(28), 임진영(20,대방건설), 한승주(24), 홍현지(21,LS그룹), 김해인(22) 등 총 20명의 선수로, 그린공략법, 코스공략법, 필드레슨 등 다양한 레슨을 진행하고 레크레이션 활동에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유소년 선수들은 입소식을 가진 뒤 멘토와 함께 팀을 구성해 퍼트, 칩샷 등 원포인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재경 상주향우회 회원 500여 명과 재구 상주향우회 회원 80여 명은 각각 지난 9월 2일(토) 상주 중앙시장과 풍물시장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고향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고향을 방문한 향우회원들은 고향의 값싸고 질 좋은 제수용품과 농·특산물을 한가득 구매하고, 전통시장 이곳저곳을 구경하는 등 고향의 정취를 흠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성백연 재경 상주향우회장은 이날 장보기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즉석에서 기탁해 고향사랑의 훈훈함을 더했으며, 재구향우회 또한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고 올해초 3,000만 원 상당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남다른 상주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향우회원들은 조금이나마 지역 경제와 재래시장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장보기 행사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향우회원들의 방문을 환영하면서 “고향을 생각하는 향우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고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서연정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에서 260번째 출전 대회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서연정은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컨트리클럽(파72·6천748야드)에서 열린 KG레이디스오픈(총상금 8억 원)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더블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서연정은 노승희와 동타로 연장전을 치른 끝에 연장 첫 홀에서 우승을 확정하고 우승 상금 1억 4천400만 원을 차지했다. 2014년부터 정규 투어에서 활동한 서연정은 정규 투어 10번째 시즌, 260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고진영, 김효주와 1995년생 동갑내기인 서연정은 그동안 정규 투어에서 준우승 5번이 개인 최고 성적이었다. 올해도 5월 E1채리티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KLPGA투어에서 첫 우승까지 가장 많은 대회를 치른 종전 기록은 2019년 11월 ADT캡스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안송이의 237개 대회였는데 서연정이 260개 대회로 이 기록을 갈아치웠다. 18번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와 도시브랜드 홍보를 위해 배우 이시언 씨가 대시민 소통과 홍보 지원사격에 나선다. 부산시는 드라마, 영화, 예능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이시언 씨를 뉴미디어 ‘소통’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그리고 부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 홍보와 이미지 확산을 위해 시민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시가 판단함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젊은 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들에 친숙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 이시언 씨에게 홍보대사직을 요청했고, 이시언 씨는 소통의 취지와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이를 수락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시언 씨는 드라마와 방송, 뉴미디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부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홍보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특히, 이시언 씨는 올해 tvN에서 방영한 ‘부산촌놈 in 시드니’ 프로그램에 출연함은 물론, 젊은 층에서 인기 소통 수단으로 떠오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등 뉴미디어에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최근 막을 내린 추계대학연맹전에서 득점왕을 수상한 한남대 2학년 정승배는 성공적인 포지션 변경의 사례로 꼽힐 만하다. 그는 박규선 감독의 도움을 받아 미드필더에서 공격수로 변신해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박규선 감독이 이끄는 한남대는 지난달 27일 태백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결승에서 홍익대에 4-2로 승리하며 첫 추계대회 우승과 동시에 3관왕에 성공했다. 한남대는 올해 열린 한국대학축구연맹 주관 4개 대회 중 3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경기 후 만난 정승배는 “오늘 승리해 추계대회 첫 우승과 동시에 한국대학축구연맹 주관 대회 20연승을 달성했다“며 ”7~8월 모두 결승까지 진출했기 때문에 경기를 가장 많이 치른 팀이 됐는데, 힘든 스케줄을 이겨내고 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이 모든 것이 감독님과 코치님들의 열정적인 코칭 덕분“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정승배는 1-1로 맞선 전반 28분 교체로 투입돼 멀티골에 성공하며, 팀의 우승을 이끎과 동시에 4골로 득점왕까지 수상했다. 정승배는 1-1로 맞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