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이천시는 한국4-H이천시본부는 지난 1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한국4-H이천시본부는 지(머리 Head), 덕(마음 Heart), 노(손 Hand), 체(건강 Health)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농업·환경·생명의 가치를 창출하고 4-H운동을 민간 차원의 청소년 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출범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이천시의회 의장 및 의원, 지역농협조합장, 이천시4-H지도자협의회, 이천시4-H연합회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은 4-H이천시본부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개회선언, 4-H서약, 4-H 본부기 전달, 출범사, 축사, 4-H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사에서“4-H이천시본부 출범으로 4-H운동을 민간 차원의 청소년 운동으로 발전시키는데 있어 구심점이 되는 매우 뜻깊은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성열운 한국4-H이천시본부회장은 “이천시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 지원과 더불어 모든 4-H인의 총화적 단합을 토대로 4-H운동의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농업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말(馬)산업 특구도시 이천시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의 추가 신청자를 9월 5일부터 9월 1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모집한다. 일반학생승마체험 126명을 추가 모집하며, 2023년 학생승마체험을 강습하고 있는 학생을 제외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학생승마체험은 관내 유소년 전문 승마시설 3개소(솔밭승마클럽, HK승마스쿨, 청초원승마장)에서 총 10회 실시하며, 1회당 1시간(기승시간 30분 이상)에 걸쳐 이론 수업, 말과 친해지기, 말 끌기, 말 타기 등의 강습으로 진행된다. 일반 승마체험은 전체 수강료 32만원 가운데 9만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경기도 학생승마체험 예약시스템 에서 회원가입 후, 원하는 승마장과 요일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신규 신청자를 우선 선발 대상으로 시스템 무작위 추첨, 신규 신청자가 부족할 경우 기존 체험자를 시스템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되며, 선정된 학생은 개별적으로 통보 또는 경기도 학생승마체험 예약시스템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일 한강중앙공원에서 개최한 ‘2023년 김포시 청소년 통합축제 라라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청소년의 달, 청소년동아리연합발표회, 김포시 양성평등 주간행사 통합축제로 운영됐으며, ‘제일 재밌는 이 순간, 우리’라는 슬로건과 놀이 테마에 맞춰 다채롭게 진행됐다. 1부 행사는 하반기 청소년의 달 행사로 11종의 체험부스와 16종의 놀이부스가 운영돼 또래와 함께 소통하며 즐길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김포시 양성평등 주간행사는 성인지 감수성 상승놀이,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 2부에는 야외무대에서 청소년동아리연합발표회가 진행됐으며 댄스, 밴드분야 동아리 10팀이 참여해 끼와 재능을 발산했다. 동아리 경연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 하이스코어(댄스) △최우수상 김이손서옥박국(밴드) △우수상 감자밴드(밴드), △인기상 코어그램(댄스), 에너제틱(댄스) 조성훈 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지역사회 내 청소년의 권리를 향상할 수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김포시립도서관은 김포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인문학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관내 6개 공공도서관에서 월 1회씩 순차적으로 ‘달달인문학’을 운영하고 있다. ‘10대처럼 들어라’는 주제의 이번‘ 10월 달달인문학’은 10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5시 장기도서관에서 진행한다. 강사는 래퍼 박하재홍이다. 박 강사는 힙합, 대중음악, 인문학을 버무린 다양한 교양수업을 자체 제작하고, 전국을 누비며 열강 중이다. 그는 이번 강의에서 대중음악을 매개로 사춘기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 및 세대 간에 풍성한 대화를 이끄는 요령에 대해 전파할 예정이다. 강의 신청은 오는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25명이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인천광역시, 강원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한 ‘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 국제청소년·마스터즈 대회 1구간의 시상식이 9월 1일 김포 아라마리나 문화광장에서 진행됐다. ‘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는 지난 9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강화에서 동해 고성까지 인천·경기·강원 9개 시·군을 경유하며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을 배경으로 대장정을 펼쳤다. 대회 시작 당시 김병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 염원을 전 세계에 전하고, 접경지역의 발전과 자전거 이용에 관한 관심을 높일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1구간 시상을 맡은 엄진섭 부시장은 “통하는 70도시 김포에서 구간시상을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전 세계 여러 나라 참가자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수상자들에게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운 도로관리과장은 “지난 6월부터 김포시 대회 구간에 대한 도로보수 및 지장물 철거 등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회에 집중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4일 오전 도청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 실국본부장 외에도 공기업, 출자출연 기관장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박 도지사는 “9월 국회 정기회가 우주항공청이 연내 개청을 위한 마지막 기회”라며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은 부칙을 3개월로 단축하더라도 본회의가 있는 9월 25일 이전까지 국회를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야가 추석 전에 특별법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만큼, 저도 국회 과방위를 방문하고 국회의원들과 소통해서 특별법이 통과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의 내년도 국비 확보액이 정부 전체예산안 증가율보다 2배 이상 늘면서 사상 처음으로 국비 9조원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며 “국회 심의가 남아있기 때문에 추가 국비 증액과 현안사업 반영을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지난 1일 도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수서행 고속열차 SRT의 첫 운행에 대해 도민의 수요가 큰 만큼, 앞으로 SRT 운행 횟수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가 있는 이유는 도민 삶의 어려운 부분을 파고들어서 해결해주기 위한 것이며,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김포시 고촌읍은 고촌읍 승격 14주년을 기념해 9월 1일 고촌읍 행정복지센터 앞 문화광장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림 축제’라는 이름의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고촌읍이 지난 2009년 9월 1일 면에서 읍으로 승격한 것을 기념하려는 것으로 해마다 열리고 있다. 다만 지난 3년 동안은 코로나19로 기존 행사를 대폭 축소한 기념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축제는 고촌읍 지역발전협의회(회장 박흥원)에서 주최해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이 됐다. 먼저 이날 12시 30분에는 식전행사인 ‘경기도 거리로 나온 예술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14시 30분에 기념식이 개최됐다. 기념식에는 엄진섭 김포시 부시장을 비롯한 김주영 국회의원, 김인수 김포시의회의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해 시·의정 및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과 고촌읍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문화행사로 1부에서는 사물놀이, 한국 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문화행사 2부에는 가수 애니(장승미) 등 초청연예인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김포시는 지난 4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9월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회의에는 김병수 시장을 비롯한 실국소장 등 시 간부 20여 명이 참석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현안 등을 살피는 시간을 갖고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지난 2021년 10월 개장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수가 20여만 명에 이를 만큼 김포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 이후 관광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6월 말 기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0% 가까운 방문객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된다. 이에 시는 지난 7월 24일부터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운영을 매주 월요일 휴관에서 연중무휴운영으로 변경했으며, 이달부터 10월까지는 운영시간을 일몰 후 30분까지로 연장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및 현대크루즈와 협력해 크루즈 및 농가 체험, 폐철조망을 활용한 모빌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한 관광상품도 이번 달부터 운영한다. 이날 이금미 관광진흥과장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현안사항으로 ▲선셋체험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서울 성북구 새마을부녀회가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행한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8월 31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20여명의 성북구 새마을부녀회 임원진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정릉시장 곳곳을 돌며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장바구니 1,000여 개를 나눠주며 장바구니, 텀블러, 손수건 등 다회용품 사용을 통해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실천 방법을 홍보했다. 행사를 주관한 조영남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가 모두 함께 실천하여야 할 때이다. 장을 보러 가기 전에 장바구니를 챙겨가는 작은 습관이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지키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캠페인을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구에서도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탄소중립 실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새마을부녀회가 힘을 보태어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을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일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화성시가 4일‘2023 화성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내 9개 여성단체회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양성평등, 모두가 행복한 화성시’를 주제로 양성평등이 지닌 의미와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고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 청년예술단 국악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발전에 앞장선 유공자 표창 및 제16회 화성시 예능경진대회 입상자 등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백만화성 퍼포먼스도 이어졌다. 또한, 트로트가수 신인선의 초청공연과 스타강사 김미경의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을 주제로 한 강연, 예능경진대회 수상작 전시, 경력단절예방인식개선 캠페인 등 양성평등의 뜻을 알리고 가족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임종철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기념식은 시민들과 함께 양성평등의 의미를 공유하고 더욱 공정하고 평등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소중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시는 다양한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9월 4일 오후 1시 30분 취업특강을 센터 3층 강당에서 ‘면접기술 습득하기’ 특강을 퇴직자 및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면접관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3가지 핵심요소와 다양한 면접 사례를 통해 바람직한 면접자의 태도를 정립하고 모의면접 시연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특강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지원한 회사에 자신이 왜 뽑혀야하는지, 나의 강점은 무엇인지 등 스스로 질문해보고 예상 답변을 작성하여 모의면접에 참여함으로써 면접에 대한 울렁증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퇴직자 및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인생2막을 위한 재취업 특강, 생애설계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화성시가 4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제1회 화성시장배 장애인어울림 레이저 사격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화성시장애인체육회와 화성시장애인사격연맹의 주관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출전해 참가자들의 장애인식 개선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종목은 ▲3m 양손(개인, 단체전) ▲3m 한손이며, 장애인 136명과 비장애인 44명 총 180명이 참가했다. 이날 경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분해 진행한 뒤 종목별 순위를 결정했으며, 이벤트로 진행된 왕중왕전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통합으로 승자를 가렸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레이저 사격을 함께 즐기면서 기초체력과 사회성을 증진하고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행사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