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오는 9일MZ세대를 위한 선상 EDM 파티 특별운항을 한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2차례 선상 EDM 특별운항으로 MZ 세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에 3년 만에 다시 특별운항을 기획하게 됐다. 선상 EDM 파티는 MZ 세대를 위해 고래바다여행선 내부를 클럽 분위기로 조성하고 울산지역 유명 DJ 아카데미인 52MM와 협업하여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별운항은 온라인, 현장방문, 전화 등 선착순 15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희망자에 한하여 야간에 별도의 교통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춘실 공단이사장은 “고래바다여행선의 다양한 활용과 야간 관광활성화 측면에서 이번 선상 EDM 파티 특별운항을 준비하게 됐다며, MZ 세대에게 고래문화특구에 대한 이색적인 매력과 야간 볼거리․즐길거리 제공을 통해 장생포의 매력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성남시는 1·2차 개최한 미혼남녀 만남 자리 ‘솔로몬(SOLOMON)의 선택’ 행사를 3차례 더 열기로 한 가운데 이를 홍보하기 위해 9월 4일 판교 거리로 나섰다. 홍보활동은 첨단 정보기술(IT) 기업이 즐비한 판교 콘텐츠 거리(분당구 삼평동 680-1번지) 한가운데에서 점심 시간대인 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30분에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시는 홍보부스를 차려놓고 청년층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솔로 지수 자가 진단 테스트’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총 260명(남·여 각 130명)이 참여할 수 있는 3·4·5차 솔로몬의 선택 행사 안내 전단도 나눠 줬다. 앞으로 행사 일정과 참여 인원은 ▲3차=9월 23일 탭 퍼블릭 판교점, ‘캐주얼 파티’ 100명(남·여 각 50명) ▲4차=10월 28일 제부도 ‘가을 바다 소풍’ 60명(남·여 각 30명) ▲5차=11월 지역 내 호텔(장소 미정), ‘미리 성탄절 파티’ 100명(남·여 각 50명) 등이다. 각 행사일에 연애 코칭, 식사 시간, 돌아가며 1대 1 대화하기, 커플 게임, 본인 어필 타임, 썸 매칭 등을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3일간) 장생포동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야음장생포동의 만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비율은 25.4%로 남구 내에서 그 수치가 가장 높다. 이에 따라, 치매 고위험군 고령인구가 다수 밀집해 있는 장생포동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치매조기검진은 치매선별용 인지검사지(CIST)를 활용한 1:1 선별검사로 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이 장생포동 보건지소를 직접 방문하여 시행한다. 장생포 주민 누구나 신분증 지참 시 무료로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의 경우 진단·감별검사로 연계할 예정이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중증화 방지 및 증상 개선이 가능한 질병이기에 고령자일수록 치매조기검진이 중요하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 개인의 경제적·정신적 손실 예방과 조기검진, 진단검사 및 치매치료비 지원 등의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생포동 주민들이 치매 예방 및 관리에 대해 친숙해 질 수 있도록 더욱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장성군이 국제 향토음식 보호활동 ‘슬로푸드 맛의 방주’ 등재를 추진한다. 등재할 품목은 장성 꽃시감과 집장, 단술이다. 1997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국제 슬로푸드 맛의 방주’는 소멸 위기에 처한 음식문화유산을 복원하고 사라지지 않게 보호‧육성하는 세계적인 사업이다. 표준화된 산업식품이 지구촌을 장악하면서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향토음식 △전통적 산물 △장인(匠人) 생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게 목적이다. 향토음식과 이를 만들고 지키는 사람들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 ‘맛의 방주’라는 명칭은 기독교 성서 속 노아가 대홍수에서 살아남기 위해 세상의 모든 동‧식물을 실을 수 있는 배(방주, 方舟)를 만들었다는 내용에서 기인했다. 등재 조건은 △지역 생산물 이용 △전통 조리법 고수 △지역 정체성 반영 △일정 양 생산 △멸종 위기 식품 등이다. 현재 전 세계 6159점, 대한민국에는 111점이 ‘맛의 방주’에 등재되어 보호받고 있다. 전남에선 비로약차, 제비쑥떡, 장흥돈차 등 20여 점이 이름을 올렸다. 장성군이 맛의 방주 등재를 위해 발굴한 ‘장성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신안군은 지난 9월 2일 ‘신혼부부 탐구생활’ 프로그램을 가족센터 교류소통공간 회의실에서 다문화 가족 14쌍 부부 28명을 대상으로 3개월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혼부부 탐구생활은 각각의 문화와 환경이 다른 나라에서 성장한 두 사람이 결혼생활을 이어 나가는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잘 적응하여 결혼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하고, 부부간 친화력을 높이는데 교육의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부부의 역할교육, 다문화 모범가정 부부 멘토와의 만남, 전통혼례 체험 또는 웨딩포토촬영, 부부 고백여행 등 다양한 부부관계 개선 교육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건강한 부부로 잘 살 수 있도록 남편과 부부의 역할 중요성을 교육하여 신안군의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유지하기 위하여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홍천군이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적극행정담당 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진대회에서 홍천군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실에 천군만마 같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라는 주제로 사례 발표를 했다. 홍천군 농정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2022년 이탈률 0%에 이어 올해는 전국 최다 규모로 도입했고, 계절근로자 도입 운영 선진지로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어 정부부처, 지자체, 의회 등에서 벤치마킹 대상으로 활용 중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강원특별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홍천군이 2년 연속 수상하게 된 것은 홍천군 모든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 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국제경쟁 심사위원 11인을 발표했다. 심사위원장으로는 BIAF2022 장편 대상 '개와 이탈리아 사람은 출입할 수 없음' 알랭 우게토 감독, 함께하는 장편 심사위원은 일본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한 '철콘근크리트' 마이클 아리아스 감독, 인기웹툰 '여신강림' 김나영(야옹이) 작가가 선정됐다. 아카데미에 출품하는 단편 대상을 심사할 심사위원으로는 픽사의 애니메이터, 감독인 쉐드 브래드버리, 선댄스영화제에서 수상한 감독 겸 크리에이터 영국의 톰 CJ 브라운, 그리고 베스트셀러 '위저드 베이커리', '파과', '아가미' 한국 구병모 소설가가 선정됐다. 학생/TV&커미션드/한국 단편 심사위원은 '각질'로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학생 대상과 BIAF2022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문수진 감독, '데이지'로 미국 학생 아카데미를 수상한 대만 유유 감독, 그리고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어드바이저를 역임한 앙트완 코폴라가 선정됐다. 코코믹스 음악상 심사위원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음악감독 노영심 작곡가와 음악 프로듀서로 작사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양주시는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16개 마을공동체가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같이가치 네트워크’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양주시 마을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체간의 네트워크 강화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공동체별 활동 소개 및 중간성과 공유, ▲공동체 간 협력 방안 탐색, ▲공동체 성과공유회 추진 의견 수렴, ▲9월 및 10월 공동체 추진 일정 및 정산 컨설팅 안내 순으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공동체의 질적 성장’을 주제로 지난 마을공동체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체 활성화에 필요한 지원정책과 협력 방안 등 향후 방향성 확립에 대해 참석자들 간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강수현 시장은“양주시 발전을 위해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공동체를 복원해 나가는 각종 사업이 급격한 도시화로 쇠퇴하고 있는 양주시의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한편, ‘양주시 마을공동체 사업’은 시민 스스로 마을의 현안을 해결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양주시시립도서관은 오늘 4일 광적도서관에서 ‘2023년 독서생활 장기 프로젝트 – 블로그 글쓰기로 책 낸다!’를 운영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독서생활 장기 프로젝트’는 문예·창작 분야의 소규모 코칭을 장기간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독서 활동을 장려하여 독서 습관 형성과 생활화를 촉진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작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총 24차시에 걸쳐 8명의 수강생이 블로그에 글을 써보고 이를 책으로 출간하여 작가로서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냈다. 특히 마지막 수업은 출간한 책을 가져와 함께 읽어보며 출간한 소감과 감상 등을 나누는 출간기념회로 진행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책을 출간한 작가님들에게 박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광적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독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8명의 수강생이 출간한 도서는 광적도서관 자료실에 기증되어 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비치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함양군은 9월 4일 오전 09시5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9월 정례조회를 가졌다. 이날 정례조회는 표창수여, 훈시말씀, 군민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수여는 2023년 상반기 정부 모범공무원과 경상남도 자랑스러운 공무원, 그리고 2023년 상반기 함양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전달했다. 표창에는 정부 모범공무원, 행정과 교류협력담당 여득분, 농산물유통과 수출유통담당 이정민, 경상남도 자랑스러운 공무원, 미래발전담당관 박용진, 행정과 이희영, 건강증진과 배현숙, 함양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민원봉사과 문수환, (우수)미래발전담당관 박용진, (장려)미래발전담당관 하성현, 보건행정과 진료담당 신미경 등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어진 훈시말씀을 통해 “현안업무와 더불어 각종비상근무, 을지연습까지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책임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서두를 열었다. 또한, “이번주 목요일 시작되는 제18회 함양산삼축제를 찾는 분들이 안전하고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대학생 10명을 ‘국가암·금연 건강마을 서포터즈’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다. ‘국가암·금연 건강마을 서포터즈’는 주민의 암 예방과 금연 생활을 돕기 위해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홍보하는 단체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2023년 10월부터 3개월 동안 ▲국가암검진 및 금연 홍보 게시물 제작 ▲암 및 금연 사업 관련 카드뉴스 제작 ▲금연 홍보 캠페인 참여 등 업무를 수행한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소정의 활동비와 원고료 등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모집공고를 확인 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서포터즈 모집 공고문은 고양특례시 누리집과 콘테스트 코리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보건복지부는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지정했다.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9월 4일부터 9월 22까지 비대면 걷기대회를 진행한다. 대회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매일 걸음 수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대회 기간 동안 15만보를 달성하는 참가자에게 소정의 상품(선착순 350명)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