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포항시는 2일부터 4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고향 사랑의 날 박람회’에 참가해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포항시는 3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방법, 혜택 등을 안내하고 포항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전시했다. 또한 답례품으로 선정된 와인, 음료를 활용한 시음회를 진행하는 한편 현장 기부자에 대해 답례품 이외에 스틸러스 사인볼, 건오징어 세트, 포항 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배성호 총무새마을과장은 “올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포항만의 독보적인 답례품, 참신한 기금사업 발굴로 지속가능한 기부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내 금액을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대구시 달성군은 건강악화로 인한 약 복용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140세대를 대상으로‘365 건강 약 달력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약달력 지원사업은 매일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해야 하는 대상자들이 건망증 등으로 약을 복용하지 않거나, 중복 복용하는 것을 방지하여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만든 주단위 달력이다. 지원대상은 ‘달성군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 제3조에 의한 대상자 중 약달력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저소득 장애인 등으로 2021년도부터 현재까지 575세대에게 지원했다. 특히, 건강관리 및 안부확인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속적으로 안부확인 및 정서적 지지,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365 건강 약달력 지원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의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일 07시 30분 대구서부정류장 방면 첫차 운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현풍공영버스정류장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50여 년간 지역 주민들의 시외 지역 이동 수단으로 큰 역할을 해온 현풍시외버스터미널이 경영난으로 인하여 8월 31일자로 문을 닫고 9월 1일부터 공영버스정류장으로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현풍읍 성하리 459번지 현풍중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현풍공영버스정류장은 시외버스 승차홈 4면, 시내버스 회차 2면, 다목적광장, 매표소, 대합실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운행 노선은 기존 현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운행하던 노선 중 창원 방면 1개 노선을 제외한 동·남서울, 부산, 고령 등 7개 노선, 1일 42회 운행을 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방공기업인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게 되어 주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도모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달성군은 지난 4일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생활개선회원 및 여성단체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생활개선회 한마음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생활개선회원이 한마음으로 여성농업인으로서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체성을 재정립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하고, 농업·전통문화·농촌의 다양성 이해를 통해 도농상생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교육 진행은 MC리더스 대표 방우정 강사를 초빙해 화합의 리더십이란 주제로 특강을 듣고, 읍·면회 소개 퍼포먼스, 농업인 안전리더 위촉식, 농작업 안전캠페인 및 농작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전시 관람행사로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수제 과일흑초, 천연염색, 일상에서 만나는 원예활동이란 주제로 회원들이 손수 만든 과제를 전시를 했다. 천윤옥 생활개선달성군연합회장은 “생활개선달성군연합회가 농촌지역의 리더, 농업성장의 동력으로 국민에게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과 우리 농산물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생활개선회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 농업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달성군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제1회 달성군 직원 유튜브 영상 공모전 ‘내 손으로 전하는 달성'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지난 4일 직원 유튜브 영상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직원들의 군정 홍보활동 동기부여를 위해 기획되어 직원의 시선으로 만든 참신한 영상을 통해 군민 관심을 더욱 불러일으킨다는 의도다. 참여 직원 역시 군 소속 공무원으로 한정하지 않고 달성복지재단, 달성문화재단, 달성군 시설관리공단 등 산하기관 직원까지 폭넓게 포함해 그 의미를 더했다. 대상은 대중가요를 재밌게 개사한 뮤직비디오 ‘최고달성'(최고달성 팀), 최우수상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변신한 주무관이 달성군 관광명소를 활보하는 ‘앨리스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달리미 팀), 우수상은 화원읍 사문진 역사공원을 글로벌한 감각으로 소개한 브이로그 ‘베러 댄 센트럴 파크(Better than Central Park) 사문진역사공원 글로벌 프로젝트'(달러벌이 팀)가 차지했다. 또 전신수영복을 입은 직원들이 달성군 관광지 곳곳을 누비는 ‘달튜브와 함께하는 달성군엔 뭐가 있을까?'(달튜브 팀),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지난 2일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한 ‘곡성군립 청소년관현악단 제3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중학생들의 참신한 영상 예고편 소개로 시작되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150명의 학생 연주자들은 총 12곡의 아름답고 웅장한 곡들을 연주하며 섬진강기차마을을 가득 채웠다. 이번 행사는 중학생들의 참신한 영상 예고편 소개로 시작되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학생들은 총 12곡의 멋진 곡들을 연주하며 150명의 연주자들이 그 열정과 자신감을 통해 섬진강기차마을을 화려하게 빛냈다. 중학교 3학년 단원인 A군은 “단원 활동의 마지막을 정기연주회로 장식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도 후배들을 뒤에서 지원해줄 수 있는 선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곡성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행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최근 중국 단체 관광 재개에 발맞춰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1일 대구시 해외 현지 홍보사무소장을 초청, 국가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중국, 대만, 일본 등 3개국 대구시 해외 홍보사무소장이 참석했으며, 현지 유관기관(여행업계, 언론사) 네트워크 구축, 군위 관광상품 개발 유도를 위한 현지 여행사 설명회,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상품 개발 등 현지 관광마케팅 방안에 관하여 상호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해외 홍보사무소장들은 개별여행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체계와 대구 도심에서의 접근성에 관해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외국어 홍보물과 단체관광객이 이용할 숙박시설의 확충을 제안했다. 김진열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해외 홍보사무소를 통해 중국 대만 일본 등 현지인들에게 군위의 인지도와 관심을 제고하고 홍보사무소와 공동으로 다각적인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청도군은 청도지역의 우수 식품제조 가공업체 3개소가 지난 1일부터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에서 열린 “2023 경상북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특산물과 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판매와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청도군을 비롯한 23개 시군 170여 개 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푸드테크 전시관과 관련 대학 석학들의 푸드테크 컨퍼런스, 우수식품 비즈니스관, 식품홍보관, 김밥경연대회, 요리경연대회, 먹거리 체험관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됐다. 청도군에서는 식품제조 가공업소 3개소가 ‘임순희 식혜, 새싹보리 식혜, 단팥죽, 감자스프, 감말랭이, 반건시’ 등을 선보이며 유통판로 개척 기회 제공 및 홍보의 장을 마련했다. 외식업 청도군지부 회원 40여 명은 이번 박람회에 참석하여 “새로운 음식 발굴과 다양한 메뉴 개발 등을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고, 김하수 군수는 “식품박람회를 통하여 지역 특산물과 우수하고 안전한 식품을 알리고, 앞으로 차별화된 먹거리와 식품개발로 식품산업도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관내 불무공원 일원에서 ‘불무, 예술에 물들다’를 주제로 최초 거리 예술 축제인 ‘2023 무안 아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수준 높은 17개 공연팀을 초청하여 마당극, 마임, 버스킹, 서커스, 인형극 등 다채로운 분야의 문화예술 거리 공연행사뿐만 아니라 특산품 장터, 예술인 아트 마켓, 핸드메이드 마켓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로 지붕 없는 프리마켓 50개 점포를 운영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공연으로는 공중 난간 위에서 화려한 기예를 펼치는 서커스 ‘덤덤’, 유일무이한 전통 인형극 ‘꼭두각시놀음’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퓨전인형극 ‘홍동지와 이시미’ 극단갯돌의 마당극 ‘품바품바’를 비롯한 알차고 풍성한 다양한 공연들이 즐비해 관객들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타는 9월 8일 오후 5시 30분에 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행사의 서막을 열며 행사 관람은 모든 군민이 참여할 수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2023 무안 아트 페스타 기간 동안 불무공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국민의힘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총동창회는 지난 4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수재민을 위한 이불 60채(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군위군의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국민의힘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총동창회에서 마련한 물품으로, 침수피해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의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재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라 총동창회 회장은“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신안군은 지난 1일 문해교육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했다고 밝혔다. 수료식은 수강생 대표 2명의 우수소감문 발표를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와 축하인사, 단체사진 촬영 등으로 이루어졌다. 문해양성과정 교육은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29일까지 1기·2기로 나누어 기수별 8일간 48시간의 교육을 이수했고 19명의 수료생이 사단법인 한국문해교육협회로부터 3급 자격을 취득했다. 교육을 수료한 문해교육사들은 교육 기회를 놓친 비문해 어르신들에게 기초문해교육에서부터 생활문해교육에 이르기까지 마을별로 찾아가는 문해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단 한 분이라도 배움의 기회를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문해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문해교육사 양성과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오는 9월부터 경로당 및 복지회관 10개소에 13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해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군위군은 9월 1일 청년공유문화금고에서 군위청년정책참여단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제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 은 지난 4월 27일 관내 청년들을 대변하고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출범했다. 구성원은 19세부터 45세 이하의 직장인, 자영업자, 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17명이다. 이날 워크숍은 참여단의 활동과 계획 공유, 지역문화․지역발전․지역정착 3개 분과 전문가 멘토링, 아이디어와 정책 제안 순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소중한 제안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