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대구 달서구는 6월 12일부터 달서구 소재 초(4~6학년)·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9일 개최하는‘제11회 톡(Talk)톡톡 어울림 달서독서토론대회’참가 신청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리도서관은 8월 19일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방법 습득 및 독서토론문화 확산을 위해 제11회 톡(Talk)톡톡 어울림 달서독서토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1번째 열리는 달서독서토론대회는 현재 우리나라의 가장 중요한 이슈이며, 달서구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저출산‘ 과 관련된 도서와 논제를 선정했다. ’저출산‘ 상황을 문제 상황으로 설정해 원인이 무엇이고 접근방법은 어떠해야 하는지 생각해볼 시간을 가진다. 부문별 도서와 논제는 ▲ 초등부 ‘우리 학교가 사라진대요!(예영 저), 전일제 학교를 운영해야 한다’ ▲ 중등부 ‘명견만리: 인구, 경제, 북한, 의료 편(KBS 명견만리 제작팀 저), 아이를 낳아 기르는 데 필요한 모든 비용을 국가가 부담해야 한다’ ▲ 고등부 ‘아이 갖기를 주저하는 사회(윤정현 저),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출생률을 높여야 한다’이다. 참가신청 대상은 달서구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대구 달서구는 6월 30일까지 저소득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달서구한의사회와 지역 한의원의 재능기부로‘우리 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 한방주치의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서구한의사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한의원 38개가 참여해 대상자의 거주지와 가까운 한의원의 한의사를 주치의로 지정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6월 한 달 동안 한약이 필요한 퇴행성 근골격질환, 소화기능 장애, 아토피 아동 등 저소득취약계층 150명에게 한방진료, 한약 등을 지원해 정서지원, 건강상태 체크 및 교육 등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달서구한의사회는 2012년 달서구사회복지관협회와 의료협약을 체결해 현재까지 1,222명(환가액 3억7천만원 정도)에게 년 1~2회 정도 무료 한방진료 및 체질별 한약을 선물해 지역사회에 선행을 베풀고 있다. 정수경 달서구한의사회장은 “한의학의 기본정신은 어려운 사람을 돕고 그들과 동고동락하는 것이며, 한의사회 회원들의 재능을 베풂으로 지역사회가 건강해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통영시는 위치 정보가 취약한 해상작업대, 낚시배 대여사업장, 바다공중화장실 등 항·포구 해양 시설물에 주소부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주소는 건물(도로명주소)이나 버스정류장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장소 및 시설에만 부여되어 항·포구 해안가에서 안전사고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정보 전달에 어려움이 있고, 해상작업대와 낚시배 대여사업장의 경우 배달음식 주문 및 택배 수령에 인근 주소를 사용하는 등 불편함이 많았다. 이에 통영시는 주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항·포구 내 주소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해양 시설에 대한 주소부여 기준을 마련하고 주소 정보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통영시 최득윤 정보통신과장은 “항·포구 및 해안가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안내가 가능해져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촘촘한 주소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불편함 없이 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 산업 창출을 위한 선도 지자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3000만원을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통영시는 22년 만에 2023년 6월 단독 개최하는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국도14호선(무전동) 구간 현광(顯光)방지시설 정비를 통해 안전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통영시는‘도로법’에 따라 국도14호선(무전동, 원문고개~미늘고개) 구간을 관리하는 도로관리청으로, 그 중 특히 원문고개에서 관문사거리 구간에는 기존 공용기간이 약 15년 이상된 루버형(폭이 좁은 판을 일정간격으로 수평 배열한 형태) 현광방지시설이 중앙분리대에 설치되어 있었다. 내구성 약화와 파손 잔여물에 의한 2차 피해 등의 불편 문제가 지속적으로 확인되어 기존의 루버형을 전량 철거하고 팽창 메탈형인 방현망으로 교체 설치(사업비 52,000천원, 296경간, 1.184km)를 추진했다. 통영시 관계자는“노후된 시설을 철거하고 방현망으로 교체 설치함으로써 향후 시민과 관광객들의 야간 도로 통행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안전하고 편리한 통행여건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001년에 이어 22년만에 개최되는 제62회 경남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선수단 및 행사관계자들의 원활한 교통소통 지원을 위해 이번 도민체전 기간 동안 범 시민 자율 차량2부제(홀짝제)를 통영시 전역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330만 경남도민들이 화합하는 스포츠 축제로 18개 시·군 선수단 2만여 명이 통영 방문이 예상돼 방문객들에게 ‘친절한 시민, 깨끗한 통영’의 모습을 보여주고,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많은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 공무원들이 이미 준비에 나서고 있지만 손님맞이에 가장 큰 고민은 교통체증에 있기에 시민들의 차량2부제를 실시해 교통해소 대책을 마련하고자 함이다. 대상차량은 영업용을 제외한 승용차 및 승합차량으로 차량번호가 홀수는 홀수일에 짝수는 짝수일에 각각 운행이 제한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긴급용, 외교용, 보도용, 임산부 유아동승, 타 시도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동참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 거점지역에 있는 대형전광판(삼성생명, 중앙시장, 한산대첩광장)과 버스정보 안내기, 시 홈페이지,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김제시 보건소는 이달 5일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김제 시민을 대상으로 워크온 앱을 활용한 ‘통합건강증진사업 건강걷기챌린지’를 운영한다. 건강걷기챌린지는 매월 심뇌혈관·절주·비만 예방 등 다양한 건강 테마로 운영되며 진행 중인 챌린지에 설정된 목표 걸음 수와 미션을 기간 내에 달성하면 된다. 또한 커뮤니티 게시판을 활용한 퀴즈 대회, 인증샷 올리기 등 건강 미션도 함께 운영되며 챌린지 달성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 설치] - [회원가입] - [‘김제시 보건소’ 커뮤니티 가입] - [챌린지 화면 ‘참여하기’ 선택] - [달성 후 ‘응모하기’ 클릭]하면 된다. 6월 신체활동 증진 챌린지는 5일부터 시작했으며 23일 전까지 김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장은주 건강증진과장은 “지속적인 챌린지 참여를 통해 김제 시민분들이 일상 속 걷기를 생활화하고 자가 건강 관리 습관을 형성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김제시는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2023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지난 5월 공모 선정을 통해 주민 주도적인 공동체를 구성하여 이달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공동체는 ‘공덕면 두루누리 활력센터 공덕빵줌마’ 외 5개소로서, 김제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에서 선정하여 공동체를 대상으로 협약체결 후 기초 교육 및 예산 집행 교육을 지난달 마치고 공동체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덕면 두루누리 활력센터 공덕빵줌마’는 제과제빵 활동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해주는 자립적 봉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김제시 굿(Good)만경 농부합창단’은 기존의 합창단에 칼림바 등 악기 수업을 더하여 다양한 문화 활동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단야마을 중창단’은 마을 중창단을 활성화하여 마을음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만경 愛’는 마을 역사 및 주변 자원을 활용한 마을 정원 가꾸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모악산문화공동체’는 한글 교실, 합창단, 프랑스 자수 콘텐츠를 활용한 자기개발을 통해 마을 행사에 참여하여 재능을 공유하고자 하며, ‘의곡마을회’는 환경문제 인식개선을 위해 업사이클링 포장재로 마을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김제시 환경과는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6월 5일 청소자원과 직원과 자연보호협의회, 그린리더 회원들과 함께 금산면 모악산마실길 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60여명이 참석했으며, 모악산마실길 1코스 금산사↔배재 구간 1.7km에 버려진 각종 영농폐기물, 일반쓰레기 등 약 500L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환경의 날’은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27차 유엔 총회에서 6월 5일을 기념일로 제정한 이래 세계 각지에서 이날을 기념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전 및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우리가 가야할 길”이라며, 앞으로도 그린리더, 자연보호협의회 등 환경단체와 연대하여 김제시 환경 보전을 위해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제신용협동조합은 2023년 상반기 학교밖청소년 검정고시 합격생 8명에게 축하 격려금 전달 및 금융교육을 지난 6월 5일에 진행했다. 김제신용협동조합은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및 학교밖청소년을 발굴·구조하고 청소년의 욕구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제신용협동조합 백강석 이사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학교를 떠나있는 상황에 지역사회가 그 청소년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1388청소년지원단으로서 김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잘 연계하여 지역사회에서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로 항상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영삼 센터장은“학교밖청소년의 검정고시 합격 축하 격려금 전달과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금융교육을 지원해 주신 김제신용협동조합 백강석 이사장님과 관계자분께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앞으로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금융에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김제시는 '2023년 김제시 취업박람회'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6월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행사에는 ㈜에이치알이앤아이, ㈜대승 등 34개의 기업과 구직자가 한자리에 모여 기업별 채용계획과 구직자들의 최근 희망을 공유하면서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 기회를 얻고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요령 등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취업 컨설팅, 증명사진관, 취업타로, 인생네컷,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많은 구직자들의 발길을 끌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김제시 경제진흥과나 고용안정일자리센터로 사전접수를 하거나, 사전접수를 못 한 경우 당일 방문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이 간절한 구직자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구인을 원하는 기업에는 적절한 인재를 찾아줄 더없이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일자리 정책을 강구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김제시는 지난 6월 2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버섯, 파프리카, 냉동 볶음밥, 약과, 도자기 등 총 18개 품목, 14개 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이로써 김제시의 답례품 및 공급업체는 40개 품목, 41개 업체가 됐다. 산물은 △꽃송이버섯, △녹각영지버섯, △송고버섯, △표고버섯, △새싹삼, △파프리카, △화훼류로 총 7개, 가공식품은 △구운란, △꾸지뽕 진액, △냉동볶음밥, △도라지환, △호두강정, △마들렌, △에그타르트, △약과로 총 8개가 추가 선정됐으며, 제조상품은 △도자기, △안대 세트, △플레이팅 도마류로 3개가 추가 선정됐다.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서류 심사 및 현장 평가 등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의를 거쳐 품목과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우리 시는 기부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하여 답례품 추가 선정하고 앞으로도 김제로의 기부를 유도하기 위한 매력적인 답례품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라며, “지방소멸을 막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기부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호민 기자 | 장준용 동래구청장이 지난 6월 1일‘1회용품 ZERO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챌린지로,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범국민 실천 추진 캠페인이다. 장준용 구청장은 조병길 사상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파지 뒷면을 재활용해 ‘1회용품 ZERO! 다회용품 YES!’ 문구의 피켓을 만들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자고 알렸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현시점에서 1회용품이 아닌 다회용품의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다음 실천 운동 참여자로 ‘소진기 동래경찰서장’, ‘오은택 남구청장’을 지목했다. 한편 동래구는 지난 2022년 3월 2일부터 청사 내 1회용품 사용과 반입을 금지하고 있고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또는 개인 텀블러 사용을 실천하는 등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