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제17회를 맞이하는 정남진장흥물축제에서 서울시 지역자원 연계형 창업 지원사업“넥스트로컬”제6기 청년창업팀과 장흥군 로컬크리에이터가 함께 별빛달빛 청년존에서 청년창업의 꿈을 펼친다. 지난 6월 24일 2일간 개최한 지역캠프에서 매칭된 지역파트너를 통해 장흥군 지역 이해도를 높인 넥스트로컬 청년창업팀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9일간 개최되는 제17회 정남진장흥물축제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창업아이템을 판매 및 홍보할 예정이다. ’23년 장흥군 자체 청년창업 사업인 ‘로컬크리에이터 양성교육’을 수료한 5팀 10명과 함께 별빛달빛 청년존에서 부스를 운영할 넥스트로컬 청년창업가 4팀 9명은 장흥군 특산물인 청태전을 활용한 하이볼, 세계유일 친환경 ASC 인증을 획득한 장흥 무산김 디저트,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우산, AI 활용 노인 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김성 장흥군수는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서울시 청년과 우리 지역 청년들이 교류하며 운영하는 부스는 별같은 반짝임과 열정 가득할 것임에 기대가 매우 크다.”며, “서울시 청년들이 우리 지역의 다양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포항시 구룡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구룡포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구룡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북도가 지난 3월부터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 원 이상 기부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전달에 동참하게 됐다. 황보관현 민간위원장은 “저출생이 국가적 위기임을 인식하고 범국민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해야 한다”며, “이번 성금 기부로 저출생 극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뜻을 모아준 구룡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저출생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대책 마련을 통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포항시를 만들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룡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출산가구 축하금 지원 ▲초등학교 입학생 축하금 ▲다둥이 가정 물품 지원 사업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은 24일 구룡포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7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도시 전반의 발전을 촉진할 주요 현안 사업에 총력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포항의 미래 신산업인 마이스·해양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와 해양수산국 등을 신설한 7.1일 조직개편 이후 처음 열리는 확대간부회의로, 민선 8기 후반기를 시작하며 역점사업의 빈틈없는 추진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자리기도 했다. 이번 회의에는 신(新)지방시대를 선도할 특구 및 특화단지 지정 현황, 포항을 넘어 동해안 시대를 열어갈 광역 교통망 확충, 에너지보국을 실현할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추진에 대한 테마보고에 이어 주요 현안에 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민선 7기 배터리규제자유특구, 강소연구개발특구, 영일만관광특구에 지정된데 이어 민선 8기 이차전지∙바이오 특화단지, 기회∙교육 발전특구, 기업혁신파크 등에 연이어 지정되면서 기업 투자 유치와 정주여건 혁신을 촉진해 지속 가능한 도시의 발전을 위한 발판들을 마련해왔다. 이에 더해 앞으로도 수소특화단지 지정 등을 추진해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4일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에는 구인모 거창군수와 유인환 거창군 체육회장, 손권모 거창군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황종진 거창군 검도협회장이 참여하여 제105회 전국체전의 건승을 기원하고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와 아스타국화로 유명한 관광지 ‘감악산 별바람 언덕’을 홍보했다. 전국체전에 대한 인식제고와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사진이나 영상으로 전국체전을 응원하는 이번 챌린지는, 주 개최지인 김해시를 시작으로 경남도지사, 도내 시장·군수가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 중이다. 14년만에 경남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18개 시·군 75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으로 개최하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은 같은 달 25일부터 30일까지 12개 시·군 37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개최한다. 거창군 종목은 검도이며 2024년 3월 준공한 거창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전국체전의 성공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은 23일 시청 알천홀에서 하반기 조직재정비 후 첫 국소본부장 및 읍면동장 대상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2024 화랑대기 축구대회 성공 개최 등 각 부서별 당면사항을 보고 받고 차질 없는 대회 준비 등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지시했다. 특히 본격적인 무더위와 폭염에 대비하여 경로당 냉방 등 시설물 정상가동 점검, 황리단길 등 주요 관광지 도로변 수시 살수작업 및 시민사회단체와 협업하여 생수 박스 비치 등 경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작은 친절도 검토 지시 했다. 또한 폭염 시간대 건설공사장 작업 지양과 농촌 어르신들의 비닐하우스 등 영농 활동 자제 등 해당 부서, 읍면동에서 실효성 있는 시민 안전대책도 당부했다. 이어 여름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 계곡 등 물놀이장 전반에 유자격 안전요원 배치, 구호품 비치, 주차 문제, 쓰레기 대처, 공중화장실 청결 등 현장점검을 통해 피서객 안전과 깨끗하고 청결한 휴가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해줄 것도 지시했다. 특히 시간이 촉박한 만큼 순천만, 잼버리, 평창올림픽을 예를 들면서 APEC 정상회의의 국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신라 천년의 전통사찰 불국사에서 2024년 7월 2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백미 10kg 2,080포(금5천2백만원 상당)를 경주시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기탁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과 후원물품을 기탁해 나눔 실천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으며, 7월에 새로 임명된 불국사 주지 종천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백미10kg 6,000포(금1억6천만원 상당)를 모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눴다. 모금된 백미는 경주시 2,080포, 포항 1,500포, 영덕 500포, 울진 500포, 영천 은해사 1,000포 등 경북 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됐으며, 경주시에 이웃나눔의 첫걸음으로 먼저 백미 2,080포를 전달해 기부 실천과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 했다. 종천 주지스님은 “지역사회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에 동참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성심성의껏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항상 지역과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김이강 서구청장은 24일 오전 광주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으로부터 관내 돌봄이웃들을 위한 백미20㎏ 75포(450만원 상당)을 전달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백미는 24일 취임한 서방석 의용소방대장이 축하화환 대신 받은 후원물품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서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스트레스를 받는 직원들을 위해 특별 처방전을 마련했다. 서구는 24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직원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1일 행복약국’을 운영했다. 행복약국을 찾은 직원들은 바이오맥파(HRV) 검사를 통해 신체에 누적된 피로도 등을 측정하고, 그림상담으로 자신의 심리상태를 확인했다. 또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위한 행복약 처방, 인생네컷 부스 운영도 큰 인기를 끌었다. 서구는 이 외에도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전문기관을 통해 온라인 참여가 가능한 마음진단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스트레스 고위험군이나 희망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 심리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 9월부터 악성민원과 대민업무 등으로 피로도가 높은 행정복지센터 및 민원부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문가 상담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직원들이 스트레스나 업무부담 없이 즐겁고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행정의 신뢰를 높이고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며 “직원들의 눈높이에서 마음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부산 동구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구청 광장에서 운영하는 야외 물놀이장이 지역 주민들에게 도심 속 피서지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7월 27일 토요일에 개장하며, 다양한 가족 단위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타투 스티커와 디폼블럭 키링만들기 등이 마련되어 있어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물놀이장은 유아용 풀장, 초등학생 전용 풀장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탈의실과 의무실, 휴게소까지 갖춰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며(오후1시~2시는 시설점검을 위해 휴장), 8월 11일까지 휴일 없이 운영된다. 물놀이장은 안전관리 자격증 소지자가 현장을 관리하며, 동구보건소와 연계하여 상시 응급조치가 가능하다. 구청 직원과 자원봉사자들도 안전관리요원으로 활동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멀리 갈 필요 없이 가까운 동구청에서 물놀이와 미끄럼틀을 즐기며 즐거운 웃음으로 더위를 날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진기공업은 24일 경북도청에서 저출생 극복 성금 1,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했다. 안기현 대표는 “청년 기업인으로서 저출생 문제를 깊이 공감하고, 누구보다 앞장서고 싶었다”고 하면서 “경북의 저출생 극복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 뿌듯하며, 산업 현장에서도 저출생 극복과 일․가정 양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가 저출생 극복 분위기 조성을 위해‘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이상 기부운동’을 추진하는 가운데 저출생 극복의 당사자인 청년 기업인의 이번 기부는 큰 의미를 가지며, 산업계와 청년들의 동참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이철우 도지사는 “청년 기업인인 안기현 대표의 성금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경북도는 청년들이 결혼해서 아이 키우기 좋고, 기업 하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진기공업은 경북 칠곡에 소재한 정밀 금속 부품 제작업체로 2013년 창립해 반도체 부품, 산업용 기계와 장비, 캠핑․레저 장비 등을 생산하는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완주-전주 통합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위해 완주군이 발전위원회를 출범하고 통합 관련 쟁점 사항에 대해 논의를 시작한다. 24일 완주군청에서 열린 위촉식과 함께 첫 출발을 알린 완주군 발전위원회는 통합 관련 용역과 연계해 활동을 추진한다. 현재 주민 서명부 제출로 완주-전주 통합 절차가 진행되고 있지만 통합 이후 주민들이 얻게 되는 편익과 불이익 등 우려 사항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대안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발전위원회는 용역(필요시 여론조사 등)에서 농업, 교육, 복지, 행정 등 분야별 쟁점 사항에 대한 조사 내용을 위원회에 제공하면 논의 및 검증 과정을 통해 의결한 객관적인 정보를 주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발전위원회는 통합 관련 이해 관계인을 포함해 분야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으로는 임필환 완주군 산림조합장, 정완철 통합반대추진위원회 대표, 성도경상생발전네트워크 대표, 김중기 전북대 식품유통학과 교수, 김천홍 우석대 혁신사업단 교수, 고선옥 우석대 아동사회복지학과 교수, 최광수 전북교수연구자연합회장, 고영삼 전북녹색환경기술센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고산면에서 기관단체장을 만나 호우피해 응급복구 상황과 현안사업을 논의했다. 24일 고산면은 최근 유 군수가 관내 기관단체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피해 응급복구 상황과 현안사업 공유 및 활성화를 위한 기관단체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여했으며, 호우피해 지역 현황에 대한 복구 및 예방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한, 고산면의 현안 사업인 만경강 수변공원 조성과 문화원 운영 전반에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유희태 군수는 “주민 일상 복귀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재난상황에 대한 철저한 사전 준비로 빈틈없는 상황 대처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