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여주시는 지난 7월 19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시청 4층 상황실에서 ‘2024년 주요 업무 추진 현황 및 2025년 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7월 조직개편에 따른 부서별 2024년 하반기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2025년 주요 업무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성공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각 부서의 주요 사업은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재정 운용 ▲청백리 공직사회 구현 ▲시민 중심의 행정지원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 추진 ▲ 여주 상생 바우처 운영 ▲파크골프장 시설 확충 사업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 학습 체계 구축 ▲농촌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공영주차장 확충 등으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 방법을 논의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하반기 업무보고를 통해 각 부서의 부서장들은 주요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차질 없는 추진과 구체적인 성과 창출에 매진해 달라”면서, “이러한 노력을 통해 여주시가 발전하고 시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여주시는 역점사업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여주시는 지난 7월 22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중앙동 체육회 장창호 회장, 이사 및 관계 공무원 등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세 번째 '2024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여주시 시민 소통 시책으로, 이충우 여주시장이 직접 찾아가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시민들은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 건의하거나 지역 현안과 시정 발전 방안 등을 제안한다. 체육회와 함께한 이번 간담회에서 시는 ‘친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자 여주시 '친절로고송' 제작 영상을 상영하였다. 또 △‘친절로 다 함께 더 행복한 여주 만들기’ 시책, △여주시 택시 호출 통합콜, 여주시민 대상 울릉도․독도 여객선 할인, △여주 똑버스(DRT) 운행, △어르신(70세 이상)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 △여주시정소식 문자알림서비스 신청 방법, △여주시 출향인사를 찾습니다. △여주시정 공식밴드 가입안내 등 시민에게 유익한 시정 소식을 공유하였다. 간담회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24일 오전 단원구 선감동 사면 붕괴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번 현장 점검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추가 붕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주변 도로 통제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경기도와 협의 등을 통해 보다 신속한 정밀안전진단과 피해 복구를 주문했다. 이번 사면 붕괴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이어진 집중호우로 안산시 지역에 137.8mm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19일 13시경 단원구 선감동 산131번지 일원의 사면이 일부 내려앉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시장은 19일 사고 발생 직후 현장에 관계 공무원들을 급파, 차량 진입 통제를 위한 방호벽을 설치하고 차량 우회를 유도하는 한편, 경기도와 긴급안전 점검을 통해 원인 분석 및 복구 방안을 도출하는 등 인명피해를 막았다. 아울러, 추가 붕괴 가능성에 대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신속한 조치를 벌였다. 시는 현재까지 사고 지역 주변 2개소(▲선감학색수련원 삼거리 입구 ▲불도방조제 삼거리 입구)에 통제소를 설치하고 근무조를 편성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민선8기 후반기 시정 협조와 시민과의 대화를 통한 지역 현안 파악을 위해 7월 25일 서홍동, 동홍동, 영천동 방문을 시작으로 8월 8일까지 6일 간 관내 17개 읍면동을 순회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서는 일선 현장에서 주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는 읍면동 직원 격려와 함께 현안업무보고를 받는다. 또한,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현안 및 생활 속 불편 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방문을 통해 청취한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건의자에게 결과가 전달될 예정이며, 보고회를 개최하여 건의사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예산 반영 노력 등 건의사항의 정책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취임 직후부터 지역 현안에 대한 보고를 계속 받아왔지만 직접 시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얻는 경험은 서귀포시를 이끌어 가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순회방문 이후에도 각종 민생현장, 복지 사각지대 등 다양한 분야에 있는 시민들과 소통하며 ‘교육과 문화로 미래를 여는 희망의 서귀포시’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사천시는 이상기후로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는 여름철의 가축 재해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발벗고 나섰다. 24일 시에 따르면 한우 450여 농가 1만 6000여 두, 젖소 30 농가 2900여 두, 돼지 16농가 4만 8000여 두, 닭 37농가 12만 4000여 수, 염소 14농가 1800여 두로 축산업의 규모가 커 재해 피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가축 재해 발생 우려 기간으로 정하고, 기상변화에 따른 재해 예방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폭염, 태풍, 집중호우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간이‧노후 축사 및 저지대 시설 등 가축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천시는 가축 재해 발생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매년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을 통해 보험료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가축 재해 예방 대책 추진 기간에 문자메시지, 마을방송,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가축 재해 대응 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3일 구인모 거창군수, 조항목 ㈜엔에스쇼핑 대표이사 등 관계자, 오승철 ㈜열매나무 대표이사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의 농특산물의 마케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거창군과 (주)엔에스쇼핑 농산물 유통업무협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거창군과 ㈜엔에스쇼핑의 인연은 2022년 11월 ‘거창사과데이’ 행사 때 거창군 농특산물 판매 홍보 및 TV홈쇼핑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다. 조항목 ㈜엔에스쇼핑 대표이사는 “NS홈쇼핑은 출범부터 지역 특산품 발굴과 상품화에 주력해 성장해 왔다. ‘거창한(韓)거창’으로 대표되는 거창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NS홈쇼핑과 농가의 상생협력 우수사례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엔에스쇼핑의 마케팅과 기획력이 거창군의 사과 이외에도 샤인머스캣, 딸기 등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은 사과,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함양군4-H연합회는 23일 서하면 다볕자연연수원에서 회원 및 함양제일고 농업과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4-H연합회 야영대회’를 개최했다. 함양군내 39세 이하 청년농업인 회원 60여 명으로 구성된 함양군4-H연합회는 대자연 속에서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협동정신을 배양하고 농업 선후배 간의 영농정보 교류 및 정착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이번 야영대회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야영대회는 함양제일고 농업과 학생 20명이 참여하여 미래 청년 농업인으로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 마련 기회 및 농업 정보 제공으로 농업과 학생들이 조금 더 영농 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행사 첫날인 23일에는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개회식, 한마음 레크리에이션 및 장기 자랑, 품목별 토론회 등을 통해 회원 간 정보교류 및 친목을 도모했으며, 다음날에는 비누만들기 체험 등 회원들이 참여하는 체험으로 심신을 단련하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했다. 유강현 회장은 “야영대회를 통해 지·덕·노·체 4-H 이념을 실천하고, 회원 간 소통과 단체활동을 통해 함양농업을 이끌어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신안군은 23일, 관내 11개 유관기관과 함께 청렴 신안을 만들기 위해 청렴클러스터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안군청에서 진행됐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내 12개 공공기관의 △반부패ㆍ청렴정책 추진 △제도개선 시 상호 협력 △금품수수 ㆍ직무비밀을 이용한 사익추구 등의 부패행위의 근절과 청렴정책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기관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신안군은 “협약기관과 실무 협의를 통해 청렴 활동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며, 협약에 참여한 유관기관 모두가 공정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12개 기관의 창구를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공유해 군민의 불편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군민의 교육과 안전, 복지와 건강을 책임지는 우리는 서로 연관된 유기적인 관계”라며, “이번 협약이 우리 사회가 투명하고 공정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커다란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신안군은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올해 16억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400대, 매연저감장치 부착 30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30대,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1대를 지원하고 있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4·5등급 경유차와 건설기계에 지원되며, 4등급 차량 중 출고 당시 배출가스저감장치(DPF)를 부착한 경유 차량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매연저감장치 설치 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어린이 통학 차량 LPG 차 전환 지원사업은 15인승 이하 중형 승합 LPG 어린이 통학 차량을 신규 구입 시 지원한다.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읍·면사무소 및 세계유산과 기후환경팀으로 방문 접수 또는 등기 접수도 가능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노후 경유차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의 주요 배출원으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대기질을 개선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신안군은 정부의 2050년 탄소중립 실현 및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40% 달성을 위해 지도읍 선도마을에서 주민참여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도 선도마을은 지난 2023년 9월 전라남도에서 공모한 ‘탄소중립 실천 선도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의 대표 마을로 지정됐다. 이를 통해 탄소 숲 조성 및 주민 참여하는 탄소중립 교육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에 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6월 25일부터 7월 11일까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업사이클링 칼림바 악기 제작과 탄소중립의 이해, 둘째 날에는 이끼를 활용한 공기정화 테라리움 만들기와 탄소흡수 교육, 셋째 날에는 천연재료를 이용한 비누 제작과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통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활 속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의 대표마을로 지정·홍보하여 지도읍 선도마을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공감대 확산·실천유도하여 탄소중립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당진시는 24일 호반그룹에서 호우피해를 입은 당진시를 위해 복구 지원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지정 기탁 했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지난 18일 오전 2시 30분에 호우주의보가, 이어서 오전 5시 30분에 호우경보가 발효됐으며, 이날 오전에는 시간당 최고 81mm까지 폭우가 쏟아져 도로, 상가, 학교 등이 침수됐다. 김선규 회장은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진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온기 나눔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2023년 충남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후원한 바 있으며, 그 외에도 강릉 산불 피해 및 튀르키예·시리아 구호 성금 지원 등 재난 피해 복구 지원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항상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이번에 수해를 입은 당진시민들을 위해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조속한 피해 복구와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당진시는 지난 18일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4일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7월 인문극장과 병행해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청장 및 청렴감사실 등 직원들은 달서아트센터에서 인문극장을 방문하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친근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끊임없는 청렴시책 발굴과 부패방지를 위한 노력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유지해 주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렴문화 확산으로 투명하고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항상 구민과 소통하며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여 공정하고 열린 행정을 실천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달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