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9일 강범석 구청장이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이 주관하는 이번 챌린지는 지난 5월에 시작했다. 7월까지 3개월 동안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챌린지의 슬로건은 ‘바다에서 위급할 땐 구명조끼를 입고 SOS 버튼을 꼭 누르세요’이다. 해양경찰청과 인천서구는 SNS를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림으로써, 해양 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바다에서 구명조끼 착용과 SOS 버튼 누르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라며 “인천 서구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도 안전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인천 서구 서로e음의 나눔 플랫폼 ‘서로도움’이 7월 20일부터 8월 31일 동안 따뜻한 감동을 다시 한번 이어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서로도움은 2020년 12월부터 저소득층 생활비, 의료비, 행복한반찬나눔, 자립준비청년지원 등을 게시하며 현재까지 13차 사업을 진행하여 총 9,476만원이 모금됐다. 무려 6,600명이 서로도움 기부에 동참해 따뜻한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서로도움 모금은 ‘작은 나눔, 사랑의 시작 이웃돕기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저소득주민의 의료비지원과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취약계층 반찬나눔사업 및 스타봉사단에서 진행하는 취약계층 공예 아카데미 사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로도움과 함께 동행하고자 한다면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43일간의 모금에 서로이음 앱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더불어 사는 삶의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서로e음의 대표적인 콘텐츠인‘서로도움’을 통해 지역화폐 안에서 공동체의 가치를 담아내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발굴해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청년친화도시 서구로의 도약을 대외적으로 선포하는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 박용갑 서구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인천시의원, 서구의원,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청년마당 대표 오승연, 경기도 청년정책조정위원장 최태석, 인천시 기초자치단체 청년 네트워크 대표, 청년단체 (사)인천청년창업협회 및 지역 청년 등 100여명이 서구 청년친화도시 비전선포식에 참석했다. 이 날 비전선포식에서는 청년과 지역이 함께 펼쳐갈 미래를 위한 비전실천문을 낭독하며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서구를 위하여 지역사회와 모든 세대들이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비전실천문은 지역과 모든 세대로부터 공감과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청년 및 지역주민 대상으로 사전 설문을 실시하여 의견을 수렴했다. ‘지역을 움직이는 청년의 활동이 활발한 도시’, ‘청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이행하는 도시’, ‘청년과 모든 세대가 동행하고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라는 인천 서구가 바라는 청년친화도시의 이상향을 추구한다. 이날 비전선포식은 청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월미공원 양진당 및 월미도 일원에서 ‘다문화 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전했다. 행사에는 다문화 이주여성과 여성단체 회원 25명이 참여해 월미공원 내 전통 정원을 관람하고 다듬질, 투호 놀이 등 전통 놀이를 하며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차이나타운 짜장면박물관 관람 후 관광 모노레일인 월미바다열차를 탑승해 월미도 일대를 감상하며 회원 간 화합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명숙 회장은 “결혼 이주여성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며 내가 사는 지역인 인천에 대한 이해를 높일 기회가 됐을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주여성들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통해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다문화 가족과 더불어 모두가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월3동 스마트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유동 인구 밀집 지역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추가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미세먼지가 설치된 장소는 ▲롯데백화점 육교 버스정류장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앞 삼거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 등 모두 3곳이다. 이로써 남동구는 남동구청, 구월로데오광장, 소래역사관 등 총 13대의 미세먼지 신호등을 운영해 구민에게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한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미세먼지 농도 정보를 멀리서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대기오염 측정망에서 측정·분석된 미세먼지 농도를 색상 및 캐릭터로 정보를 제공하고 아황산가스, 오존, 온도, 습도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미세먼지 신호등은 누구나 쉽게 대기질 오염도를 확인할 수 있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마스크 착용 등 스스로 대처가 가능하여 미세먼지 피해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위해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구민 건강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평생학습관에서 박종효 구청장과 청년 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동구 일자리정책과에서 진행 중인 청년 도전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구직 준비 청년들을 격려하고, 청년들의 취업 문제 등 각종 고민과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특히, 청년의 가장 큰 화두인 일자리 복지와 관련해 ▲남동산단 근로자의 임금 현실화 방안 및 업종의 다양화 ▲산단의 이미지 개선 필요 ▲남동산단의 취약한 치안 해결 방안 ▲청년들을 위한 채용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의견을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청년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 중앙정부와 시와 협력하고 고민해 청년 일자리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해 최근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열고,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63개 사업을 검토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위원회에서는 신규 위원 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목적과 절차 교육, 2024년도 추진사업 모니터링 등을 진행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 스스로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나 정책을 제안하는 제도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예산의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추진사업에 대한 의견 제출 ▲예산 수반 주민 제안사업 심의 ▲예산 낭비 신고 등을 담당한다. 구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5월 생활 속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구 소관 제안사업 63건을 접수했다. 각 제안별 담당 부서에서 제안사업 검토 후 남동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7월 중 사업에 대한 숙의 과정을 거쳐 주민 투표 대상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어 8월 온라인 주민 투표를 진행, 투표 결과 등을 반영해 예산안 편성 및 의회 심의 과정을 거쳐 12월 예산 편성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박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산시는 7월 22일 오후 7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울산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소통·공감 대화시간을 갖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꿀잼도시 울산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 △청년 탈울산 방지를 위한 일자리·교육 등 주요 사업 △시정의 청년참여 활성화 방안 △지방대학 시대 실현 방안 등 주요 정책에 대해 논의를 통해 청년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이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들어본다. 이밖에 ‘20년전 부터 30년 전, 그 시절 청년들이 원하던 청년정책’, ‘결혼 적령기, 또는 신혼인 청년을 위한 결혼 생활 꿀팁’ 등 질문에 대해 이야기하며 인생의 선·후배로서 세대 간의 차이를 좁히고,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를 가진다. 김두겸 시장은 “청년의 관심사와 그들이 희망하는 정책의 방향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청년의 의견을 담은 청년정책 추진으로, 청년이 꿈꾸는 도시가 되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청년정책네트워크’는 울산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해 구성·운영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평창군은 7월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제34회 군민대상 수상자 후보자 추천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10월 7일 ‘제42회 군민의 날’을 맞아 평창군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하여 명예로운 군민대상의 주인공을 선정할 계획이다. 평창군민대상은 지역개발부문, 문화체육부문, 사회봉사부문, 효행부문 등 총 4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1991년부터 지난해까지 33회 동안 개인 115명, 44개 단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후보자 추천서는 7월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평창군 행정담당관실로 접수하고, 후보자에 대한 서류심사와 면밀한 현장실사를 거쳐, 군민대상심사위원회 심사에서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군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7일, 평창군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제47회 노산문화제 및 제42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평창군은 군민대상의 가치를 제고하고 부문별 후보자가 단수 추천되거나 추천되지 않는 등 후보 추천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난 19일 민선 8기 하반기 중점과제로 어린이, 청소년, 청년, 여성을 위한 정책 강화를 통해'사람에 투자하는 `사람 중심의 행복 도시 평창`'을 구현하기 위한 첫 행보로 공립 대화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심재국 군수는 대화어린이집 참슬반에서 6~7세 유아 17명과 함께 화재·지진 대비 안전 대처 행동과 올림픽 참가 국가 알아보기를 주제로 이야기 수업을 직접 진행했다. 또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과 함께한 티타임에서는 어린이집 운영 애로사항과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보육 기관 고충을 청취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군은 지역 영유아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육 기반 구축과 수요자 중심의 보육 서비스 제공에 힘쓰며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더 나은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함께 돌봄센터’ 확대 ▲유아반 교사 인건비 지원 ▲소규모 공립어린이집 운영비 지원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고창군이 20일부터 21일 유명 강사진을 초빙하여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은 미래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창 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선운산유스호스텔에서 ‘청소년 리더’가 자기역량 개발과 협동심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아카데미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자신감 있는 태도와 긍정적 사고, 자기PR능력과 발표력향상, 공동체의식과 협동심 향상, 도전과 성취로 고창군의 차세대 리더로 거듭날 전망이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축제, 청소년 어울림마당 지원사업 등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도 보완하여 청소년이 살기 행복한 곳 이 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김정구 고창청년회의소 회장은 “많은 청소년들에게 리더의 자질을 배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며 “미래의 희망인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고창청년회의소가 돕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리더십 아카데미가 청소년들의 자존감과 학습동기를 배양함으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고창군이 2건의 '청소년 어울림마당 지원사업(자유중 학교어울리기, 팝업 워터파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 어울림마당 지원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이 지원하며 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했다. 지난 20일 청소년문화센터 앞 광장에서는 청소년 150여명이 ‘첨벙첨벙 청소년 팝업 워터파크’에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안전 교육을 받고 준비 운동을 한 후 에어바운스와 워터 슬라이드에서 각 50분씩 차례로 물놀이를 즐겼다. 앞서 자유중학교에서 진행된 '학교에 어울리기'는 전교생 37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강당에서 레크레이션과 각 교실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부스(셀프사진, 방탈출, 사격, 에어타투 등 13개) 참여로 방학을 앞둔 청소년들은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고창군은 올해 ‘2024 청소년 어울림마당 지원사업’으로 모두 5개 사업(청소년의 달 기념 어울한마당(5·6월), 청소년 풋살대회, 보드게임 대회, 학교에 어울리기, 첨벙첨벙 팝업 워터파크)을 진행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청소년들이 문화· 스포츠 활동에 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