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과천시가 관내 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경영‧회계‧인사‧법률 등의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과천시는 지난 5월 각 분야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이 있거나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인력 8명을 채용했다. 이들은 관내 기업 380여 곳을 방문하여 과천시와 고용노동부 등에서 진행하는 기업지원 정책 및 관련 사업 등에 대해 알리고, 각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과천시는 기초컨설팅 이후, 전문 컨설팅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원한다. 기업에서 인력 채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과천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구인 홍보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채용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사업장 단위 필수 교육 등 법정의무교육 이수 편의를 위해 올해 총 5회에 걸쳐 관련 교육을 집합교육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컨설팅 지원사업이 관내 기업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과천시는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뇌를 잘 쓰는 법(반복적 훈련과 몰입적 경험)”을 주제로 2023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강좌를 오는 6월 30일 평생교육원 2층 한울림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아동·청소년 뇌 발달의 특징과 뇌교육 활동을 통한 잠재성 계발 및 가치 실현을 위한 집중과 몰입, 상상, 내면 탐색 등을 내용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 교육학과 장래혁 교수가 강의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오는 5일부터 26일까지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 접속 후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31일 2023년 기본직불 등록대상자 등록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위원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월 1일부터 5월 26일(추가접수 1차 포함) 기간 동안 접수된 472건 1,173필지에 대한 기본직불 등록대상자의 적합여부를 심의했다. 심의 결과 431농가 1,100필지에 대하여는 적합대상자로 결정, 19농가 33필지는 부적합 대상자로 지급대상 제외, 22농가 40필지는 추가확인 후 추후 신규 추가신청자와 함께 추가 심의하는 것으로 최종 의결했다. 시는 향후 2주 동안 등록증 교부, 이의신청 등을 거친 후 9월 30일 최종 등록대상자로 확정하여 오는 11월 30일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는 여름방학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대상으로 2023년 아동 급식지원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보호자의 근로, 질병·장애, 가정해체 등 여러 사정으로 방학 중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18세미만 저소득층 아동으로, 6월 5일부터 6월 23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에서 신청 가능하다. 또한,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집중신청기간 이후에도 신청이 가능하며, 집중신청기간 동안 신청한 아동 중 지원기준에는 적합하지 않으나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의 경우 담임교사·사회복지사·통장·담당공무원의 추천을 통해 아동급식위원회 결정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방법은 방학 중 1식(8,000원)을 급식카드(G-DREAM카드)로 지원하며, 지역아동센터 급식을 이용하는 아동은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사회복지과장은 “우리 이웃에는 아직도 끼니를 거르는 아동들이 생각보다 많다. 아이들이 건강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며, “시에서도 여름방학에 여러 사정으로 끼니를 거르는 아동이 없도록 결식 우려 아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하겠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5. 31.)을 맞아 지난 31일 지행역 인근에서 시민 약 500명을 대상으로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 약 500명을 대상으로 금연 및 흡연 예방의 중요성, 간접흡연 폐해, 보건소의 다양한 사업을 홍보했으며,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금연클리닉 등록서비스를 제공하여 호응을 얻었다.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 주제는 담배 경작의 폐해를 알리며 금연에 대한 공감과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로 정해졌다. 동두천시보건소장은 “세계 금연의 날 캠페인을 통해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금연실천 분위기를 확산시켜 담배연기 없는 청정한 동두천시 조성에 기어하고자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금연클리닉 운영과 금연구역에 대한 지도단속, 계층별 금연교육 등 다양한 전략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평생학습관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는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신규 공동사업을 제안하는 행사로, 8개 동 협의체에서 복지사업을 제안·발표하는 자리이다. 심사는 전문가 5명으로 구성하여 사업적절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발표력 등을 종합 평가했으며, 심사 결과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제안한 '징검다리 긴급돌봄'사업이 선정됐다. '징검다리 긴급돌봄'사업은 공적 노인돌봄제도(노인맞춤돌봄, 장기요양등급 등)를 신청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의 처리기한이 노인 위기가구에는 돌봄 사각지대가 되는 위기 상황을 해결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박형덕 시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으나 여전히 빈곤 사각지대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를 상시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6월 8일 오후 2시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유현준 건축가를 초청해 “공간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4회 동두천시민대학 강좌를 개최한다. 유현준 강사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어쩌다 어른, 알뜰신잡 시즌2, JTBC 차이나는 클라스, SBS 나의 판타집 등 방송에 다수 출연했으며, '공간의 미래', '어디서 살 것 인가',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등 건축과 공간에 관련된 저서를 저술했다. 이번 강좌는 과거 공간에 대한 인식과 의미부터 미래 공간의 변화까지 공간을 통해 영향을 받는 우리 삶의 여러 가지 모습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코로나 이후에 우리의 삶과 공간이 어떻게 변화하게 될 것인지 생각해보며 유현준 건축가의 통찰력을 배울 수 있는 강좌로 기대를 모은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5월 31일을 끝으로 12일간에 걸친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서명운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동두천시·동두천시의회·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합동으로 지난 5월 20일부터 온라인·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2주가 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11만 명이 서명에 동참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일반 시민들은 물론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동두천시 체육회, 새마을지도자 동두천시지회, 동두천시 기업인협의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두천지회, 동두천 농협 등 관내 여러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의 릴레이 서명운동이 이어져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김성보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장은 “경기 동북부권에 대형 종합병원이 하나도 없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노인층은 주거지 인근에 병원이 있는지가 중요한데 동두천 제생병원이라는 완성된 건물로 도전장을 내민 동두천이야말로 공공의료원 유치에 최적지임을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서명운동 기간 중 이어진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는 동두천 발전의 밑거름이자 미래의 희망이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5월 30일과 31일 이틀간 호우 대비 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상패2, 생연2 빗물펌프장 두 곳의 시험가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틀간 연이어 진행된 시험가동에는 박형덕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관계 공무원, 상패동과 생연2동 통장협의회 및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빗물펌프장의 구조, 운영 상황, 배수능력 등 시민들이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설명하며 시험가동을 실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올해 이상 기후로 인해 날씨 예측이 힘들고 기상이변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예상치 못한 재난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빗물펌프장의 원활한 가동을 위해 지난 5월 15일부터 펌프장별 시험가동을 실시하는 등 집중호우 대비 재난대책기간(2023.5.15.~2023.10.15.)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양정임 숭의여자대학교 교수를 6월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 이번 6월 명예시장은 호국보훈의 날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의 자녀인 양정임 명예시장을 위촉했다. 양정임 명예시장은 숭의여자대학교에서 호텔관광과 교수로 재임하며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인물이다. 양 명예시장의 아버지인 국가유공자 양순종 님은 2004년 장학회를 설립해 지금까지 본인의 국가유공자 연금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동두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에 힘쓰며 귀감이 되고 있다. 양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8시 30분에 시장실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에게 위촉장을 수여 받고 업무를 시작한 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월례회의에 참석했다. 이어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에 참석한 양 명예시장은 민원봉사과 등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하여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시 실무자들과 시민들이 원하는 시정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끝으로 오후에는 시의 주요 사업지인 두드림 마켓·보산동 관광특구·자연휴양림·치유의 숲을 찾아 현안을 직접 살피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양주시는 지난 30일 시 소속 및 수탁기관 현업근로자 292명을 대상으로 현업근로자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5월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안전보건교육은 현업종사자의 안전보건의식 제고와 산업안전보건 마인드 형성, 각종 안전사고 예방·대처 능력 향상 등으로 중대재해예방과 재해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직업성 근골격계 질환의 주요 원인과 예방대책 ▲사고 발생 상황별 응급처치 등 현장 업무에 곧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신속한 응급처치가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만큼 이번 교육으로 근로자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정기적인 교육과 현장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작업장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보령시는 1일 청파초등학교와 명천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교육 대상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환경교육을 통해 시민의 지역 환경문제 자율 해결 능력을 높이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 등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환경교육 강사단이 직접 신청단체에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생태보전, 생태교란생물 퇴치 등 환경보전 내용 ▲ 쓰레기 배출, 물·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 환경보전 실천사항 ▲지역 환경문제 이해 및 기후변화, 탄소중립, 미세먼지 등 환경 주요 현안 사항 등이다. 올해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신청 인원은 1458명으로 현재까지 441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은 예산 소진 시까지 계속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은 보령시 환경보호과 환경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이연헌 환경보호과장은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