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의료관광 1번지 강남’을 전 세계에 알릴 ‘강남 메디프렌즈 크리에이터’를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구는 2010년부터 의료관광 홍보를 위한 다국어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해 현재 4개 언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7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이번에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를 추진하고자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했다. 지원자 23명 중 주요 타깃국가인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러시아의 인플루언서 5명을 선정했다. 틱톡 15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파워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유튜브, 샤홍슈 등 현지 SNS에서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로 구성했다. 이들은 올해 12월까지 활동하면서 ▲의료관광 협력기관 ▲메디컬강남 플랫폼 ▲강남 주요 관광지 ▲강남메디컬투어센터 개관식 ▲강남메디투어페스타 ▲강남페스티벌 등을 영상으로 제작해 홍보한다. 또 매월 콘텐츠 제작 미션을 통해 본인의 SNS에 강남 의료관광을 홍보하며, 미션 완료자에게 활동비와 소정의 상품 등을 증정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해외 인플루언서를 활용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속초시는 오는 6일(화) 오전 9시 50분 도문동 충혼탑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 유족 및 보훈단체 회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릴 예정이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묵념을 실시하고,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조총 발사, 속초시립합창단의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현충일 당일 조기를 게양하시고 10시에 묵념 사이렌이 울리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해 묵념에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은 노리숲길 숲 속 마켓 상반기 마지막 회차인 6월 실향민문화축제와 함께하는 「노리숲길 숲 속 마켓」을 6월 3일(토)과 4일(일) 양일에 걸쳐 개최한다.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핸드메이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바다조각 키트 만들기, 국립등산학교의 숲밧줄 놀이터, 테라리움 체험, 솟대 만들기, 국립산악박물관의 ‘아이거 북벽 VR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출출함을 달래주는 필리핀 전통음식도 맛보며 야생꿀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5월 어린이날과 숲 속 마켓 행사 시 우천으로 취소됐던 쪽빛 담은 천연 염색체험을 가족과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천연염색 체험은 손수건을 이용한 다양한 무늬와 쪽빛을 손수건에 담아 가지고 갈 수 있다. 특히, 6월 숲 속 마켓의 주제인 실향민문화체험은 피난민 복장과 직업군의 옷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을 통해 1950년대의 감성을 느껴볼 수 있으며, 한국자유총연맹 속초시지회에서 운영하는 나라사랑 팽이 만들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 「숲 속 마켓」을 통해 다양한 체험과 실향민의 문화도 경험하며 속초시만의 독특한 문화도 즐기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은 1일(목)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여가친화인증제도를 홍보하고 속초시의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재)지역문화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속초시와 속초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지속성을 위한 생활인구 확대 방안 중 하나로 여가친화인증제도 활성화를 지역문화진흥원에 제안했고, 지역문화진흥원도 여가친화인증제도의 홍보와 여가친화인증사에 대한 혜택 확대 필요성에 동의하여 협약에 이르게 됐다. 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한 지역문화진흥 업무를 전담하는 기관으로, 2019년 2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에 따라 여가친화기업선정지원 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여가친화인증제도의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재단은 지난 4월 문화도시 속초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역 내의 호텔, 리조트와 논의하여 여가친화인증사에 대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고,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혜택들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이병선 이사장(속초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속초시의 다양한 기관과 기업들도 여가친화인증제도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속초시 생활인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속초시는 신청사 건립부지 선정과 관련해 폭넓은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6월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 대상은 만 18세 이상 속초시민이며 설문조사 내용은 신청사 건립 사업 인지도와 현 청사에 대한 인식, 건립부지 선정 시 중요요인 등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4월 25일에 개최한 제3차 속초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에서 결정한 ‘현장설문, 전화면접, 온라인설문’ 세 가지 방법을 병행하여 추진하며, 설문조사 결과는 차기 위원회 회의에서 신청사 건립 후보지 평가에 반영키로 했다. 현장설문조사는 8개 동 주민대표와 동주민센터 방문자 등 1,000명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각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고, 전화면접조사는 전문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성별·연령·거주지를 고려해 안배한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6월 5일부터 6월 12일까지 실시한다. 또한 온라인설문조사는 속초시 홈페이지를 통해 중복설문 방지를 위한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6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 미래 백 년의 중심축이 될 신청사 건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하남시는 5월 31일 종료 예정이던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의 계도기간을 1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보증금 6,000만원을 초과하거나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신규·갱신·변경·해제) 체결 시 30일 이내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도록 하는 제도로. 임대차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2021년 6월 1일 시행돼 2년간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지난 5월 31일로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신고제의 취지가 과태료 부과가 아니라 임대차 신고를 통한 투명한 거래 관행 확립이라는 점, 그간 계도기간 중 신고량이 증가해온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계도기간을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기간 내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계도기간 중인 내년 5월 31일까지 과태료 부과가 유예된다. 다만, 계도기간이 연장됐다고 신고의무가 사라진 것은 아닌 만큼, 신고 대상자는 계약 시 신고 기간 이내(30일) 주택 임대차 신고를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신고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5월 30~31일 이틀간 부천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공동주택 경비 및 안전관리 책임자 4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에 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 제32조에 따라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단지 내 안전사고 예방과 방범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거복지사업처, 한국경비지도사협회가 참여했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에서는 매년 4시간의 방범 및 소방에 관한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내용은 단지 내 소방 시설물 관리 및 각종 화재사고 예방, 관리주체의 방범 활동에 중점을 두고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한상휘 부천시 주택국장은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고 있는 경비책임자,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관계자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5월 31일 중국 난징시 평생교육 관계자 8명이 부천의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부천시평생학습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판 동비아오 난징시 교육국 부국장을 비롯하여 난징시 오픈대학 부총장, 난징문학창의도시진흥협회 사무총장 등 관계자 8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부천의 우수사례를 통해 시민 중심의 정책 실현과 국제적인 학습도시 교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부천시를 찾았다. 이날 김선실 부천시평생학습센터 소장은 ‘새로운 100년, 공간혁신·참여혁신·내용혁신’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부천의 평생학습 성과와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지난 2016년 부천시는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UNESCO GNLC, 이하 GNLC)에 가입하고, 지역 간 학습 격차를 줄이고 일-학습-삶을 연계하기 위해 퇴근학습길, 학습반디, 부천인생학교 등 각종 특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올해는 학(학교)-민(기업)-관(평생학습센터)이 연계해 다양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연계 및 사회 공헌을 고민하는 평생학습 재도약의 시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부천시는 6월 1일부터 13일까지 일하는 생계 ․ 의료급여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저축계좌(Ⅰ)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는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최대 50만원)을 하면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이 추가 적립되고, 만기 해지 시 최대 1,440만원(본인적립금 360만원 + 근로소득장려금 1,080만원) 및 법정이자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의료급여 기준(4인 가구 기준 2,160,386원 이하) 적합 가구의 가구원 중 근로자(사업자)가 있다면 희망저축계좌(Ⅰ) 가입 대상이 될 수 있으며, 3년 만기를 위해서는 ▲근로·사업활동 지속 ▲3년간 본인적립금 적립 ▲탈수급(생계·의료급여)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가입 희망 대상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지원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콜센터, 부천시 자산형성지원사업 담당자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 자산형성지원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부천시는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조합 부천시지회 등 3개 조합과 오는 6월 11(일), 18(일) 2회에 걸쳐 부천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종합운동장 건너편)에서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및 정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자동차 정비업체의 재능기부를 토대로 2003년부터 자동차정비조합 주관으로 추진되고 있다. 부천시는 2020년 조례 제정을 통해 해당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2021년부터 보조금 사업으로 본격 추진하고 있다.(2020~2021년 코로나19로 사업 중단) 올해는 부천시민의 자가용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냉각수, 에어컨, 엔진, 브레이크, 조향장치 등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부동액, 냉각수, 워셔액, 각종 오일, 와이퍼, 전구교환 등 소모품 무상교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 수입자동차, 전기자동차, 1톤 이상 화물자동차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천시 차량등록과 관계자는 “이번 부천시민 대상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및 정비지원 사업을 통해 차량고장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주기적인 자동차 점검·정비 필요성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해 안전한 자동차 문화 확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부천시는 언제 어디서나 시민의 삶 속에 영화가 있는 ‘영화도시 부천’을 만든다는 취지로 무료 영화상영(오픈시네마·Open-Cinema)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픈시네마(Open-Cinema)는 2개의 주제로, 야외영화상영(축제지원 및 힐링 야외 영화관)과 실내영화상영으로 운영한다. 야외영화상영은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 부천시·각 동의 행사지원 시 운영하며, 실내영화상영은 오정아트홀, 소향관에서 진행된다. 이달 무료 영화상영 일정은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6월 9일, 23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오정아트홀에서 6월 2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로 예정돼 있다. 일정은 기상 상황 및 일몰시간 등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또한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부천의 대표 문화축제인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개최될 예정이며, 영화제 붐 조성을 위해 오는 7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시청 잔디광장에서 무료영화 상영이 진행된다. 오는 11월에는 대학입시를 위해 애써온 고3 학생을 대상으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무료 영화상영 프로그램을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운영할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31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영통1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관내 음식점과 편의점 일대를 돌며 ‘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스티커를 부착하고 청소년 보호법상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집중점검했다. 아울러, 업주와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관련 안내문을 배포하며 청소년 보호법상의 의무와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청소년 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호받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