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횡성더덕 축제위원회는 6월 3일부터 9월까지 주말마다 청일면 농거리 더덕축제장(청일면 유동리 1150번지)에서 상설 행사인 미니 횡성더덕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미니 횡성더덕축제의 일환인 ‘메기와 더덕’ 이벤트를 개최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기와 더덕 이벤트’는 메기 잡기 체험, 뗏목 타기, 깡통 기차 타기, 미니동물농장, 더덕 요리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 거리로 운영되며, 행사장 주변에는 5,000평 규모의 유채꽃과 계절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행사가 시작하는 6월 3일 오후 2시에는 횡성문화관광재단의 문화예술 공연으로 강선아 재즈 밴드와 The VOice of 공연팀의 공연이 진행되어 청일의 아름다운 자연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김동규 횡성더덕 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개최되는 횡성더덕 축제의 사전 행사를 통해,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횡성더덕 축제가 더욱 풍성해지고 청일면의 성장 동력을 견인하는 축제로 변모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횡성의 대표 관광지인 횡성 루지체험장과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은 강원 여행의 달과 제16회 횡성군민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신나고 유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횡성루지체험장은 정상 요금에 30%,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은 정상 요금에 20% 할인된 가격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횡성루지체험장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6월 26일부터 6월 28일 3일간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단일코스로는 2.4km의 세계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횡성루지는 특별한 동력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달리는 사계절 썰매이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방문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횡성의 대표 체험형 관광시설이다. 한편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현충일은 휴장한다. 2022년 2월에 개관한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은 안흥찐빵 관광 자원화를 통해 안흥찐빵의 가치를 올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조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횡성군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역사랑상품권인 횡성사랑카드의 추가 적립금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적립금 환급 행사는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하고 지난 주 강원특별법 전면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축하하는 의미로 추진한다. 사용금액의 11% 한도로 100만 원까지 월 최대 11만 원의 적립금을 환급 받을 수 있으며 이는 기존의 70만 원 한도, 10%에 비해 월 4만 원을 더 돌려받을 수 있다. 군은 횡성사랑카드의 할인율 및 구매 한도 상향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군민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6월 18일 ‘제16회 횡성군민의 날’기념 행사에서는 6월 11일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를 경축하는 축하 행사와 그림그리기 행사가 진행된다. 그림그리기 행사는 예술 분야 전공자들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춤과 함께 실제 그림을 그리며 특별자치도 출범 축하의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달하는 무대로 약 15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이번 행사로 횡성군민 모두에게 강원특별자치도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일과 9일 두 차례에 걸쳐 팀장급 관리감독자 및 주무팀장 등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관리감독자 위험성 평가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위험성 평가는 정부방침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른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제도다. 또한,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한 후 해당 요인에 의한 부상이나 질병 가능성과 중대성을 결정하고 감소대책을 수립해 실행하는 안전보건 확보의무이행 사항 중 하나이다. 지난달 22일 개정된'사업장 위험성평가에 관한 지침'은 위험성평가 전 과정에 근로자의 참여를 보장하여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빠짐없이 찾아내고, 그 위험성을 근로자의 경험에 비추어 판단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김관영 대한산업안전협회 국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평가 방법 및 전 과정의 근로자 참여 확대 등 개정된 지침과 KRAS(위험성평가 지원시스템) 사용 방법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모든 종사자가 위험성 평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안전·보건 조치를 충실하게 이행한다면 중대재해를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제21회 원주청소년축제 ‘꽃이 피다’가 우천에도 불구하고 약 14,000여 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원주청소년축제는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원주청소년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직접 기획하고 운영을 맡은 가운데, 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간 원주댄싱공연장 일원에서 열렸다. 27일 진행된 응원제에서는 17개 팀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청소년동아리 부스(30개)와 이색레이스 등 다양한 놀이마당도 펼쳐졌다. 이어, 28일 진행된 댄스제에서는 14팀이 출전하여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팝 퍼포먼스 경연을 벌여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원주청소년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진정한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3일부터 하반기 도서 정기구독 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서 정기구독 서비스는 사전 제출된 개인별 관심 분야를 토대로 사서가 매달 3권씩 도서를 추천해 대출해주는 서비스이다. 원주시립도서관 정회원으로 가입된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정기구독 도서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미리내도서관 일반자료실에 직접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정기구독 도서는 3주 동안 대출이 가능하며, 일반 대출 권수(6권)에 포함되지 않는다. 미리내도서관 관계자는 “관심 분야에 맞는 도서 추천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독서 습관이 생활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원주시가 이달부터 다함께돌봄센터 이용료를 매월 10만 원씩 지원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센터별 이용료가 달라 돌봄 수준의 차이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시는 차별 없는 돌봄 서비스 실현을 위해 1억 6천만 원을 투입, 아동 1인당 매월 1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곧 다함께돌봄센터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및 급·간식 품질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송명순 여성가족과장은 “초등돌봄 양육 공백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쟁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공백없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원주시는 오랜 시간 맛집으로 사랑받아 온 음식점을 발굴해 원주시의 향토성을 띤 음식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대물림 음식점’을 모집한다. 대물림 음식점은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자, 손녀 등에게 대를 이어 고유의 맛과 조리법이 전수되어 온 음식점을 말한다. 신청 대상은 현재 원주시에서 영업 신고한 기간이 20년 이상 된 일반음식점 중 대물림해 운영 중인 업소다.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오는 23일까지 원주시 보건소 위생과로 접수하면 된다. 대물림 음식의 적합성, 업소의 위생관리상태, 종업원 서비스, 음식의 대중성 등 선정 평가표에 따른 서류 및 현지 심사 후, 식품진흥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업소는 표지판 제공 및 책자 발간 홍보, 환경개선사업 시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위생, 맛, 친절 등이 우수한 음식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대물림 음식점 선정을 통해 원주시 고유의 음식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적극 노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원주시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재활용품 회수 취약품목인 폐건전지와 폐형광등에 대한 집중 수거를 실시한다. 폐건전지와 폐형광등은 수은 등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그대로 매립하거나 소각하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발생한다. 하지만, 분리배출 후 수거·처리하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재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 거주자는 단지 내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면 되고, 단독주택 지역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전용 수거함을 이용하면 된다. 공동주택에서는 배출된 폐건전지와 폐형광등을 한곳에 모은 후 재활용 가능 폐기물 콜센터(1800-9612)에 수거를 요청하면 된다. - 폐건전지: 일정량(50L 마대 2개 정도)을 한 곳에 모은 후 수거 요청 - 폐형광등: 폐형광등 수거함이 찼을 경우 수거 요청 깨진 형광등은 수거가 어려우므로 깨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깨졌을 경우 신문지와 끈을 활용해 잘 묶은 뒤 일반 종량제봉투에 넣어 배출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폐건전지와 폐형광등은 유해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적절한 수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1일을 '2023년 상반기 합동 번호판 영치의 날'로 정하고 시청 징수과와 읍면동 합동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치대상 차량은 3,133대이며, 체납액은 22억 1천 8백만 원이다. 자동차 번호판 영치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하거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는 납세형평을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며, “체납액 자진납부를 통해 성숙한 납세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번호판이 영치되면 차량 운행을 할 수 없게 되는 만큼, 이로 인한 불편을 겪기 전에 체납액을 확인하고 빠른 시일 내에 납부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원주시는 1일 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건설사업 분야 공무원 및 사업 관계자를 비롯해 전공 학과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라대학교와 합동으로‘제1회 건설도시 분야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라대학교에서 원주시에 건설기술 교류를 위한 세미나 개최를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참가자들은 안전과 청렴 실천결의에 이어 관내 건설 분야 인재 양성 현황 및 전망 분석, 실무자 품질 및 안전 등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시민들의 삶의 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건설도시 분야 민·관·학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드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건설 분야의 첨단 및 신기술을 소개하는 등 건설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원주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적극행정·시정혁신 사례를 선정하고자 오는 12일까지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8일까지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를 접수한 결과 부서 및 시민추천을 통해 총 23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1차 실무 심사를 통해 선정된 6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은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원주시 홈페이지 설문조사 탭에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 결과는 원주시 적극행정위원회에 전달돼 우수사례 선정시 반영될 예정이다. 박태봉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파악하여 시정발전 및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포상하는 등 역량 있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