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음성군은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사이클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2023 음성 전국사이클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음성군체육회 주최, 대한자전거연맹 주관으로 5일부터 9일까지는 중등부 · 고등부 · 일반부 등 79팀 375명의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스프린트 등 19개 종목으로 구성된 엘리트 트랙경기가 진행된다. 또 10일에는 전국의 아마추어 사이클 동호회원 400여명이 참가해 음성군 도로코스를 달리는 마스터즈사이클투어경기가 펼쳐진다. 엘리트경기 일정으로 △1일차에는 단체스프린트, 개인추발, 독주 경기 등 3종목 △2일차에는 단체추발, 1LAP, 스프린트 예선, 200m기록경기, 중등부 스크래치 예선 등 5종목 △3일차에는 고등부 옴니엄, 스프린트 본선, 중·고등부 스크래치 본선, 중등부 제외경기, 일반부 포인트 등 5종목 △4일차에는 일반부 옴니엄, 스프린트 결승, 일반부·고등부 스크래치, 고등부 포인트, 일반부·남자고등부 제외 경기 등 5종목 △5일차에는 경륜경기, 여자고등부 제외경기, 메디슨 등 3종목이 진행되며 9일 종합 시상식을 끝으로 엘리트 대회가 마무리 된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음성군은 공직자 240명을 대상으로 1일(10:00) 대회의실에서 4대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4대폭력 예방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1조(성희롱 예방교육 등 방지조치)에 따라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폭력을 예방하고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양성이 평등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통합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한애경 강사가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젠더이슈를 통한 성인지 감수성 검열 △왜곡된 성인식과 성별 이중규범 이해하기 △젠더폭력 사례 짚어보기(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의 내용으로 심도 있게 진행됐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이슈가 되고 있는 젠더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 확립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음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음성생활문화센터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문화시설 기반의 인문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다양한 인문 활동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아동·청소년’ 대상과 ‘성인’ 대상 등 2개 사업이 선정돼 750만원씩 총 1500만원을 지원받는다. 군은 아동·청소년, 성인 대상으로 인문 활동가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에게 생활 속 가까이에서 인문 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아동·청소년 대상 인문프로그램은 세계적인 예술 작가의 작품을 알아보고 나만의 공예작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성인대상 프로그램은 그림책과 함께 떠나는 인문학 여행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비춰보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여자 모집은 이달 중순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음성생활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채수찬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가치 있는 인문학 콘텐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고성문화도시 조성사업과 지역문화진흥원 공모에 선정된 기초단위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을 연계하는 '문화도시가 간다×생활문화 퀵서비스'를 운영한다. '문화도시가 간다'는 고성문화도시 가치 확산을 위해 직접 주민을 만나 문화도시를 소개하고 설명하며 고성문화도시와 고성문화재단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협력과 연대를 지원하고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문화도시 마중물 사업으로 발굴된 문화매개자가 직접 해설사가 되어 주민의 시각으로 문화도시를 설명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생활문화 퀵서비스'는 고성군민이 생활문화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사전 모집한 원데이클래스 강의를 문화도시 라운드테이블과 연계하고 있다. '푸드아트', '규방공예', '생활목공', '라디오 방송 체험' 등 25개의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문화도시가 간다×생활문화 퀵서비스' 참여방법은 군민 5인 이상 모임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원데이클래스 희망과목과 희망일시를 선택하고 장소를 지정하면 ’문화도시 해설사‘와 ’원데이클래스 강사‘가 함께 찾아간다. 문화도시TF팀 관계자는 “’원데이클래스‘가 진행되는 동안, ’문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고성군은 2023년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행복일자리 30, 지역공동체일자리 91) 참여자 121명을 5월30일부터 6월8일까지 10일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만18세이상 ~ 만64세이하이며,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4억원 이하인 고성군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행복일자리 사업은 청년층으로 30명을 모집하여 고성군청 각 부서에서 행정보조로 참여하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91명을 모집해 공공시설 및 문화시설 환경정비, 과학실증시범포운영지원, 사가지 환경정비·아름다운마을가꾸기사업 등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5월 30일부터 6월8일까지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총무팀)를 방문하면 접수가 가능하며 사업참여는 7월10일부터 12월22일까지 진행된다. 송용찬 경제체육과장은 “실직자 및 취업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해당 일자리사업들이 생계지원과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광역치매센터가 1일 조치원문화정원 커뮤니티공간에서 ‘세종형 치매예방모델 개발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성공적인 세종시 계속 거주(Successful Aging in Sejong)’를 주제로열린 이번 학술대회(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눠 발제, 지정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치매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세종시 치매예방사업의 현황과 향후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치매예방사업 현주소와 미래’를 주제로 이경해 중앙치매센터 치매사례관리팀장, 이윤희 세종시광역치매센터 사무국장, 정아름 남서울대 휴먼케어학과 교수가 발표에 나섰다. 2부는 ‘세종시 치매예방모델 개발에 필요한 전략’을 주제로 지정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는 이미정 시 보건정책과 사무관, 이동준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팀장, 윤유경 세종신중년센터 선임연구원, 박수현 여주대 작업치료학과 교수, 최윤미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이 참여했다. 김정란 세종시광역치매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 세종시의 치매예방사업 현장에 필요한 정책들이 수립되어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세종시로 거듭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6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로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업체는 관내 소재하고 있는 업체로 농산물, 가공식품, 관광·체험·문화, 생활용품 등 답례품으로 선정된 37가지 품목을 생산·제조, 공급할 수 있는 업체여야 한다. 시는 ▲업체의 안정성 및 역량 ▲지역자원 연계성 및 활용도 ▲상품의 안정적 공급 등 평가기준을 고려해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3월에 5가지 답례품을 추가로 발굴해 21가지 품목 30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노진욱 시민소통과장은 “지역 특산품 뿐만 아니라 기부자들이 세종시를 방문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세종 외 거주자가 세종시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최고 150만 원 범위)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등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이 밖의 주민 복리증진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 전환에 따라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 대상 기준을 변경 적용한다. 변경된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자이거나 보건소에 격리참여를 등록한 자이며, 중위소득 100% 이내의 소득 지원기준과 지원금액인 1인 10만 원, 2인 이상 15만 원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격리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보건소의 양성확인 문자에 안내된 인터넷주소(URL)로 접속하거나 보건소에 전화 또는 대리 방문해 양성확인 문자 통지일 다음날까지 격리참여자 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생활지원비 신청기한은 현행과 동일하게 격리종료일 다음 날부터 90일 이내 신청해야 하며, 개편 내용은 6월 1일 이후 양성확인 통지 문자를 받은 사람부터 적용된다. 최근용 감염병관리과장은 “코로나19 방역조치 전환에 따라 격리 의무에서 권고로 바뀌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완화된 방역조치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고용평등을 실천하고 고용차별을 개선해 일자리 질을 높인 공정일터를 찾는다. 시는 1일부터 30일까지 ‘23년 세종형 공정일터 우수기업’을 모집한다. 세종형 공정일터는 노동자 간 차별 없는 근로환경을 조성해 ‘공정가치’를 선도적으로 수행 중인 모범기업을 선정하고, 각종 혜택을 제공해 차별없는 일터 조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대상은 본사 또는 주공장이 세종시에 소재하고 3년 이상 정상가동 중이며, 최근 2년 이내 근로기준법 위반 등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모든 사업장이 해당된다. 시는 이들 기업 가운데 ▲공정일터 실천의지 ▲공정일터 이행·성과 ▲사회적 책임 이행 ▲간접고용 개선 노력도 등 4가지 분야에서 중점평가하고, 심사를 거쳐 기업 3곳을 선정해 지원에 나선다. 지원사항은 선정 기업에 공정일터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교부하고, 기업별 1,500만원(자부담 150만원)의 노사상생지원금이 지원된다. 노사상생지원금은 교육, 행사, 연찬회(워크숍), 책자, 안내서 등 소요되는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 공정일터 조성 추진실적 등 서류를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금천구는 5월 26일 안천중학교(학교장 채한석)를 찾아가 제5회 찾아가는 현장구청장의 날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현장구청장의 날’은 구정의 주요 문제나 현안 등과 관련해 주제를 선정하고, 구청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구청장의 날’ 행사는 지난해 12월 안천중학교 학생들이 학교 수업 프로젝트의 하나로 금천구청 누리집 ‘구청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에 다양한 정책 제안을 해준 것이 계기가 됐다. 구청장이 구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의견을 제시해 준 안천중학교 학생, 학부모와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안천중학교 1학년 학생 160여 명과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해 1부에서는 ‘금천구 바로알기 퀴즈대회’를, 2부에서는 마술공연 및 안천중학교 학생들의 장기자랑을 진행했다. 특히 1부 ‘금천구 바로알기 퀴즈대회’에서는 1학년 학생 160여 명이 모두 참여해 학생들이 구정에 대한 일반사항, 교육사업, 안천중학교와 관련된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청장이 현장에서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직접 퀴즈대회의 문제 출제자로 나섰다. 금천구는 앞으로도 깨끗한 금천 만들기,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서대문구가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신촌 스타트업 박람회 ‘SSuF 2023’(Sinchon Start-up Fair 2023)을 개최한다. 연세대, 명지전문대, 이화여대 등 서대문구 캠퍼스타운 대학은 물론 서울시 캠퍼스타운 대학(홍익대, 성균관대, 서강대, 고려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중앙대, 경희대, 동국대, 한양대)과 벤처캐피털(카카오벤처스)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민·관·학 협업으로 진행된다. 이날 각 대학 캠퍼스타운이 추천한 우수 스타트업(초기 창업 기업, 새싹기업)이 ‘캠퍼스타운 챔피언십’ 경연에 참여한다. 심사는 카카오벤처스와 서울경제진흥원이 맡는다. 우승한 기업에는 상금 천만 원을 수여하고 창업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미래 유니콘 기업(거대 신생 기업)을 꿈꾸는 13개 대학 캠퍼스타운 50여 입주기업이 전시와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자신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시민에게 알린다. 카카오벤처스 장원열 수석은 스타트업 멘토링 특강도 진행한다. 아울러 ▲4차 산업 체험(VR·드론축구·미니로봇) ▲무대공연 ▲신촌상권 활성화 이벤트 등 누구나 즐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5일 관내 큰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영숙 위원장은 “경기침체와 대형마트로 인해 전통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상인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에 생연2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이 되도록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힘쓰겠다”라며 “오늘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