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성시보건소가 6월 8일부터 7월 28일까지 관내 11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만성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금번 시행되는 찾아가는 만성질환 예방교실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각 경로당 별 2회차로 진행된다. 건강증진센터 전문인력이 혈액검사(혈당, 당화혈색소, 1) 혈중지질 4종 등)를 실시하고 고혈압·당뇨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질환 및 영양교육을 제공하며, 체성분 검사(인바디 측정)를 실시하고 운동 교육을 제공하여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자가관리 능력을 제고하고자 한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보건소 내소가 힘든 경로당 이용 지역주민을 위하여 찾아가는 만성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하니,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성 시민분들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성시는 다가오는 6월부터 8월까지 관내 산림보호를 위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시는 산림병해충이 집중 발생하는 6~8월 여름철 기간동안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림 피해를 방지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지속적인 예찰조사와 적기 방제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예찰·방제대책본부는 ▲기동단속을 통한 산림병해충 조기 발견 ▲산림병해충 방제지원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한 합동방제 체계 구축 ▲지역주민에 대한 산림병해충 관련 홍보 ▲주민신고제도 운영 등의 주요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미국흰불나방 등 돌발·외래병해충에 대해 집중 방제를 실시하고, 산림과 농경지에서 동시 발생해 피해를 주는 병해충에 대해 농업기술센터와 공동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산림병해충 또한 적극 방제할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산림병해충의 조기 발견·방제를 위해 산림병해충 혹은 병해충에 의한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면 즉시 시청 산림녹지과 산림보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공공체육시설 시설관리자 62명을 대상으로 2023년 2분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각종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2부에서는 각종 사례를 통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익힌 후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을 익히고 실습을 통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방법을 익혔다. 안성시 관계자는 “최일선에서 일하는 공공체육시설 시설관리자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더불어 안성시에서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6월 5일(월)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빙해 2023년 매니페스토 실천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공약사업 담당 부서장 및 팀장, 담당자 등 약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니페스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광재 사무총장은 ‘지속가능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매니페스토 운동’을 주제로매니페스토의 배경 및 필요성, 공약실천계획서 분석과 타 지자체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며 성공적인 공약 실천을 위한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종명 전략기획담당관은 “공약사업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중단없는 안성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는 사업”이라며 “직원들과 함께 공약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경제가 발전하는 안성(11건), ▲소득이 증가하는 안성(14건), ▲시민이 주인인 안성(15건), ▲교통이 편리한 안성(11건), ▲쾌적하고 안전한 안성(9건), ▲문화와 쉼이 있는 안성(15건), ▲교육이 즐거운 안성(10건), ▲함께 사는 따뜻한 안성(17건)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성시는 자녀들의 중·고등학교 진학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외국인)가족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진학 과정 설명회’를 1차 2023년 6월 17일(고등학교 진학과정) 10시 안성시건강가정·다문가족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내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고교학점제·대학입시전형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또한 다국어 안내 자료를 배부하고 통역을 지원함으로써 자녀의 진학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은 결혼이민자들(외국인가정)이 조금 더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고등학교 과정은 중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일반가족)가 대상이 된다. 신청은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 신청 및 전화 접수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상대적으로 정보가 취약한 다문화가정을 위해 제공되는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가정(일반가정)의 자녀 진학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성시는 '건축법'에 따른 사용승인 또는'주택법'에 따른 사용검사를 받은 날부터 5년이 지난 공동주택에 대해 2024년 공동주택관리비용 지원사업(공용부분 시설 개선 보조금 지원) 신청을 6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 시설물은 단지 내 도로, 보안등, 하수도,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건축물 방수 및 도색 등 공용부분의 시설 개선사업이며, 보조금은 단지 규모별 최대 지원 금액 한도 내에서 의무관리단지의 경우 총 사업비의 50%, 비의무관리단지 및 소규모의 경우 총 사업비의 70%까지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 신청 시 현장조사를 거쳐 공동주택관리비용지원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지원 대상 및 금액을 결정하여 2024년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2024년 공동주택관리비용 보조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공동주택 단지의 대표는 안성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서식을 참고하여 오는 6월 30일(금)까지 주택과로 우편 또는 문서24 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주거환경 변화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세대가 증가하고 있어 공동주택 공용부분 시설물 개선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성시에서 주최하고 안성시 세계언어센터에서 주관한 ‘2023년 안성시 세계언어센터(AGLC) 패밀리데이 축제’가 지난 3일 한경대학교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한경국립대학교, (주)KCC 안성공장의 후원 속에서 더욱 풍성하게 이루어졌다. 행사장은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스리랑카, 남아프리카공화국 총 8개국의 체험 부스로 꾸며졌다. 한국 부스에서는 전통 공예품 만들기, 미국 부스에서는 자유의 여신상 만들기, 중국 부스에서는 전통 부채 꾸미기, 일본 부스에서는 전통 장난감 만들기 등 각 나라의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이 진행됐다. 각 부스마다 언어 퀴즈와 문화 수업이 이어져 각 나라의 언어 및 문화에 대해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또한 학생과 시민들은 각 나라의 전통 의상 및 장신구를 착용해보고, 악기나 장난감을 만져보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며 즐거워했다. 그리고 이번 축제는 광덕초등학교 학생들의 색소폰 연주 무대로 더욱더 다채롭게 꾸며졌다. 김보라 안성시장 또한 행사장에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하고 참여한 학생 및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성시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을 현충탑(봉산동 소재)에서 거행했다. 추념식은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최혜영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도‧시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은 사곡 국가관리묘역의 참배를 시작으로, 현충탑으로 이동하여 현충일 행사를 거행했으며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조총발사,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및 추도사, 헌시낭독, 유족대표 인사에 이어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거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다하는 것은 우리 후손들이 해야 할 의무이고 사명이라며 지속적으로 순국선열 및 보훈가족에 대한 지원을 통해 보훈의 큰 뜻을 기리고 선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5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애국현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주민들의 애국심을 고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와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추진됐으며 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기 조기 게양 방법을 홍보하고 차량용 태극기를 무료 배부했다. 이수영 불현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6월 호국영령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을 기리는 첫걸음은 태극기 게양이라 생각한다. 가정 내 조기 게양은 물론, 차량에도 태극기를 달아 동두천시민의 애국심 고양에 힘쓸 수 있어 보람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불현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실시된 태극기 나눔이 순국선열의 정신을 되새기고 애국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장애인부모회는 지난 3일 부모회 장애아동 등 회원 45명을 대상으로 동두천 자연휴양림에서 힐링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를 가진 회원들이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놀자숲 체험과 산책코스로 진행됐고 자연 속에서 즐거운 경험을 나누며 서로의 역량을 발휘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영순 장애인부모회 회장은 “놀자숲에 처음 온 회원들도 많았는데 색다른 숲 체험을 통해 에너지와 힐링을 선사해 주었다. 종종 이런 기회를 마련해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놀자숲에는 다양한 체험시설이 있으니 장애, 비장애 구분 없이 마음껏 즐기고 서로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일 송내 소망교회에서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회장 계영철목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을 통해 양성된 생명지킴이들은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며 자살고위험군을 발견하고 센터로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장은 “자살예방사업이 기독교의 핵심 가치의 실천에 부합하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제공하고 관내 기독교인들의 자살 예방에 기여하고자 해당 교육을 신청했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독교연합회와의 협력이 다양한 계층의 자살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출발점”이라며 “향후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 및 조직들과의 협력을 통해 동두천시의 자살률 감소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3일까지 3주에 걸쳐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유적답사’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2010년부터 매년 동두천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온 가족이 함께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은 장소를 방문하고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제고하고자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경복궁-청와대 코스 2회, 국회의사당-전쟁기념관 코스 1회 등 총 3회기에 걸쳐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34가정 120명이 참여했다. 경복궁-청와대 코스는 고궁 체험 및 청와대 관람 등을 통해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우리나라의 역사와 역대 대통령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온 가족이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산책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또한 국회의사당-전쟁기념관 코스는 본회의장 참관, 전쟁기념관 관람 등을 통해 국회의 역할과 의회민주주의 및 대한민국 전쟁사를 알아보고 6.25 전쟁 참전용사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초등학생 자녀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할 수 있고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친밀감을 향상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