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예천군은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 내 장난감도서관을 설치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예천’을 만들기 위해 팔을 걷었다. 장난감도서관은 600여점의 장난감대여와 체험 놀이시설로 갖춰 육아 지원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육성하고 향후 보육의 질을 높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계획이다. 현재 공사가 완공단계에 이르러 6월 말 임시 운영을 시작으로 7월 정상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영유아 문화활동의 허브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군 1호로 설치되는 장난감도서관은 단순히 장난감을 대여하는 곳이 아니라 군민들이 한곳에 어우러져 아이들을 함께 돌보는 지역공동체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살기 좋은 명품 도시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3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안산시민 환경한마당’에서 종이팩 수돗물 ‘상록水’ 무료자판기를 설치하고 안산시 수돗물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각 동에서 수돗물 수질 등을 항시 모니터링 하는 수돗물 모니터요원과 함께 안산시 수돗물정책 홍보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음용 촉진 캠페인을 펼쳐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행사에서 종이팩에 담긴 ‘상록水’도 친환경 생활실천에 큰 역할을 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에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 활동으로 수돗물 음용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6월9일)”을 맞이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달 30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는 스마트폰 어플(워크온)을 이용한 ‘6월 걷9 건치되자’ 걷기챌린지와 이음카페(시청, 단원보건소, 중앙도서관 내)에서 음료구입 후 컵홀더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한 카카오톡채널 친구추가 및 구강건강관리 영상 시청 등을 운영하며, 참여자에게는 홍보물품도 증정한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월피동 소재 노후화된 광덕보도육교와 월피보도육교를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새롭게 재정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9억 원을 확보해, 주민설문조사 및 2차례 주민설명회를 거쳐 진행됐다. 정비 내용은 ▲교량 받침교체 16개소 ▲포장보수 337㎡ ▲신축이음 14m 등 교량 정비공사와 ▲LED 등주 8본 ▲교명주 조명 16개 ▲난간 조명 ▲로고젝터 8개 설치 등 야간경관 조성공사를 통해 안전을 강화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했다. 구는 이번 새단장으로 노후되고 어두운 보도육교의 이미지를 개선해 안산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병열 상록구청장은“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 및 노후·파손된 시설물의 신속한 재정비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최신 첨단기술(디지털 트윈, 챗GPT)을 이용하여 교통문제 해소와 교통행정 효율화를 위해 국토교통부 주관 “디지털 트윈 국토 시범사업” 공모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 국토’란 가상공간 속에 현실의 국토를 입체적으로 구현하고, 각종 행정·속성 정보를 연계해, 시뮬레이션을 통해 복잡하고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기술을 말한다. 시는 이번 사업 참여로 안산시 교통문제를 가상공간에 구현해 시뮬레이션으로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챗GPT를 활용한 신개념 교통행정모델 구현을 통해 행정업무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총 사업비 14억 원 중 국비 7억원을 지원받아 9월에 사업 착수 및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의 교통문제 해소와 교통행정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반드시 이번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하반기 ‘안전대응 및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584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근로의사가 있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자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주요사업은 ▲정보화 추진사업 ▲환경정비 사업 ▲공공서비스 사업 ▲안전관리사업 등이며, 선발되면 8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 간 근무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5일) 현재 안산시민으로서,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외국인등록번호 소지자 포함)의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70%이하, 가족합산 재산 4억 원 이하인 자이다. 또한 ▲생계급여 대상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실업급여 수급자 ▲최근 공공일자리사업 연속 2회 이상 참여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본인 및 세대원 도장을 지참해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청년들과 함께하는 친환경 실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안산시 청년공간 상상대로에서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번은 줍기’ 챌린지를 시작으로 ▲같이 줍깅 ▲같이 업사이클링 등 청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6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친환경 실천 챌린지 ‘한번은 줍기’는 길을 걷다 버려진 쓰레기를 한 번은 줍는다는 행동다짐으로, 이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의 자발적인 환경활동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이 밖에도 청년 네트워킹데이 행사로 ▲플로깅 활동 ▲기후위기 토의 ▲업사이클링 공예체험 ‘양말목 컵받침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계속 발굴·추진하여 안산의 미래인 청년들과 함께 환경보전 실천의지를 고취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안산방문 활성화를 위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내국인 20명 이상 또는 외국인 10명 이상을 유치한 여행업체가 안산시 주요 관광지,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방문하면 당일관광은 1인당 8천원, 숙박관광은 1만2천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특히, 한국섬진흥원에서 선정한 ‘6월, 이달의 섬’ 풍도 방문 시에는 1인당 8천원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여행사는 사전 신청서류를 3일 전에 제출하고, 일정 종료 후 15일 내에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안산의 대표 관광지 대부도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여행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파주시 교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문발동 파주출판도시 자유로휴게소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노황호 교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원영미 새마을부녀회장, 이창우 교하동장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제초작업, 국기·시기·새마을기 정비, 청결활동 등을 통해 자유로 표지석과 국기 게양대 주변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노황호 교하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과 원영미 부녀회장은 “자유로는 파주의 관문 역할을 하는 도로이며 파주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라며 “이번 활동으로 현충일을 맞아 임진각 등 접경지역인 파주의 명소를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파주의 이미지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이창우 교하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뜻을 모아 참여해 주신 교하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파주의 관문인 자유로의 표지석과 국기게양대 주변을 깨끗하게 정비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파주시 조리읍 주민자치회는 광탄면, 운정1동과 함께 3일 조리읍 홍원연수원에서 합동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파주시 주민자치회의 협치를 위해 마련됐으며, 파주시 주민자치회 출범 이래 최초로 실시된 합동 연수였다. 이날 워크숍에는 약 60여 명의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위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김경일 파주시장이 직접 자리에 함께하며 독려했다. 또한, 윤후덕 국회의원, 고준호 경기도의원, 이용욱 경기도의원, 관내 주민자치회장들도 참석해 첫 합동 연수를 기념하며 격려했다. 이날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명사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는 안산1동 오병철 주민자치회장과 에듀플랜 박수정 강사가 맡아 ‘마을 지도자와 주민자치’, ‘주민자치와 지도력’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내부 화합을 위한 놀이 활동과 경품추첨 시간 등이 진행돼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김훈민 조리읍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의 주민자치 활동은 각 주민자치회의 독립적인 행보보다는 모두가 협력하고 협치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파주시는 5월 9일부터 30일까지 ‘찾아가는 세외수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징수과에서 세외수입을 총괄 담당하는 주무관들이 직접 ‘찾아가는 세외수입 교육’을 실시했으며, 부서 업무 담당자에게 1:1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산림휴양과 등 10개 부서의 신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부과 시 유의사항 ▲독촉 및 체납처분 운용요령 등 업무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세수 확충·관리를 위한 미수납액 최소화를 당부했다. 평소 업무처리 시 겪었던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묻고 답하는 '맞춤형 문제해결'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담당자 교체로 체계적인 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점을 고려해 업무처리 과정이 반영된 자체 제작 매뉴얼을 교육 참석자에게 배포했다. 이에 따라 업무 처리시간이 단축돼 행정 서비스의 질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권상원 징수과장은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정적인 세수확보를 위해 세외수입 담당자의 전문성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는 것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파주시는 적기 방제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용 드론을 지원한다. 시는 2019년부터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금까지 총 23대의 농업용 드론이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파주시는 올해 7,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농업용 드론 5대를 지원한다. 드론 농약 방제 시 모든 농업인은 사전에 비행 승인을 받아야 하며, 반드시 드론원스톱 민원서비스(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와 해당 사단 군부대에 동시에 신청해야 한다. 시는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1군단과 상생발전협의회를 주기적으로 열고 신청 절차 간소화를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이에 제1보병사단에서는 사전승인 절차 간소화를 위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방제드론 현장통제관을 편성했으며, 신속한 민원 처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농가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희 농업정책과장은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농촌 현실에서 드론 등을 활용한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