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금천구는 6월 5일부터 22일까지 ‘스마트도시 정책자문위원회’의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서비스 △ 빅데이터 △ 인공지능(AI) △ 전자 광고판(디지털 사이니지) △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XR) 기술 △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등이다. 각 분야에 학식과 경험, 활동 경력이 풍부한 민간위원 12명을 모집한다. 위원은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정책의제 개발 및 제안, 심층 토론 추진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활동 동의서와 자격을 증빙하는 서류를 구청 주민안전과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 및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개요, 선발기준, 제출서류 등 신청에 관한 사항은 금천구청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정책사업들에 대한 적정성, 주민 체감성, 기술구현 가능성 등이 구체화 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와 관심 있는 구민을 위원으로 위촉할 것”이라며,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이 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금천구는 6월 10일 금천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치활동 및 참여예산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구정에 대한 지역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청소년들이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이해하고 필요한 정책사업을 발굴. 제안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금천구청 인근 커뮤니티 공간(환희스튜디오, 시흥대로57길 21)에서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 청소년 참여 활동 이해 △ 주민참여예산 이해 △ 청소년 사업 의제 발굴 및 실습에 대한 교육을 들을 수 있으며, 교육 수료자는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금천구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30명이며, 참여 신청은 홍보물의 QR코드를 촬영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구청 자치행정과에 전화해 신청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구정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해가기 위한 다양한 참여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금천구는 현장 행정을 추진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현장구청장실 누리집’을 운영하고 있다. 금천구청 누리집에서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세부 메뉴는 △ 찾아가는 현장구청장의 날 △ 건의사항 및 처리결과 △ 현장행정 △ 구청장 직통문자로 구성되어 있다. ‘찾아가는 현장구청장의 날’은 구정의 주요 문제나 현안 등과 관련해 주제를 선정하고, 구청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자리다. 지난해 11월부터 기업애로 해소, 청소년 정책, 청소 민원 해결, 교육 명문도시 실현 등을 주제로 현재까지 5회 운영했다. 향후 깨끗한 금천 만들기, 녹지 인프라 확충, 주차 문제 등을 주제로 운영할 계획이며, 주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장구청장실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건의사항 및 처리결과’ 코너에서는 수출박람회 개최, 유망 중소기업 해외전시회 지원, 가산디지털단지 내 공개공지 화단 조성 등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장행정’ 코너에서는 현장중심 업무보고회, 중대재해 예방 현장 점검, 현장 기획순찰, 그리고 지난 5월 9일 개최된 동네방네 행복지킴이 위촉식까지 현장을 중심으로 추진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청결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음식물쓰레기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종량기’는 전자태그 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측정하고, 배출량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기기다. 종량기에 등록된 카드를 인식하면 뚜껑이 열리며,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면 전자저울이 무게를 측정한 후 버린만큼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이 기기는 실 배출량만큼 수수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배출시간에 제약없이 언제든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수 있으며, 음식물쓰레기통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청결한 주거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수료는 1kg당 130원으로, 충전식 선불카드 또는 후불제 중 하나를 선택해 납부하면 된다. 구는 2018년 RFID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를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총 353대의 종량기를 보급해 운영중으로, 올해 총 50대를 추가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50세대 이상 공동주택 및 15세대 이상 일반주택(다세대‧다가구) 이며, 일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 5월 9일, 26일 총 2회에 걸쳐 부패 취약분야 업무 직원을 대상으로 파주시 일대에서 '청렴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허가 등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역사 속 청렴 현장에서 소통하는 청렴 교육을 실시하여 조직 내 부패 취약분야를 개선하고 청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 방촌 황희선생 유적지 탐방 ▶ 갑질 금지 및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방안에 대한 정헌영 전문강사의 특강 ▶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 으로 진행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이 획일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하게 소통하며 청렴의식을 키우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강북구는 부패 취약분야를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횡성군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는 '횡성군 맞춤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맞춤형 청년창업 지원 사업은 취업 가능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횡성군에 신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창업자에 대한 지원을 하고자 예비창업가 및 초기 창업가에 15백만원에서 24백만원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횡성군 거주하는 18세 ~ 39세 청년이며, 예비 청년창업가 분야는 비경제활동 청년에게 지원하며 초기 청년 창업가 분야는 7년 이내 창업한 청년을 지원하게 된다. 맞춤형 청년 창업지원 사업 접수는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4명(예비 청년 창업가 2명, 초기 청년 창업가 2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세부 사항은 횡성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만조 경제정책과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창업 의지를 가진 청년 창업자들이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어린이 구강관리 교육의 일환으로 구강건강 뮤지컬 “입 냄새 왕 구리구리”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관내 미취학아동 800명을 대상으로 6월 9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1부(10:30~11:30) 와 2부(13:30~14:30)로 나누어 2회 공연으로 펼치게 된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 건강한 치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질환에 관한 올바른 지식 전달을 할 뿐만 아니라 구강건강 습관형성 유도, 구강건강 위험 행태의 개선 등을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입 냄새 왕 구리구리’를 제목으로 한 이번 뮤지컬 공연은 단 음식을 좋아하고 이를 잘 닦지 않는 너구리가 치카치카 할머니와 시간 여행을 떠나 자신의 이를 아프게 하는 악당 블랙 맨을 물리친다는 내용이다. 기존의 공연과 다르게, 인형극과 뮤지컬이 결합한 형태의 공연으로, 올바른 칫솔질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효과를 극대화했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평생 치아건강은 어릴적부터 습관형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구강건강의 중요함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게 하려고 마련한 공연”이라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횡성군은 6월 9일 오전 10시 30분 횡성군 청소년수련관 3층 대강당에서 '횡성군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지역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5월 25일 밝혔다.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자연재해 위험을 줄이고자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10년마다 수립된다. 자연 재난으로부터 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수립하는 중장기적인 자연재해 예방사업이자 최상위 지역 방재 대책이다. 이번 공청회를 앞두고 횡성군 관내 전 지역 997.8㎢에 대한 지역주민 설문조사와 관계 전문가의 사전의견 청취, 현장 조사와 검토 등을 거쳐 재해위험지구 82개소를 선정한 바 있다.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안)은 하천, 내수, 사면, 토사, 바람, 가뭄, 대설, 기타 8가지 유형 자연재해의 저감 방안과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저감 대책 등 향후 10년간 총사업비 약 1,638억 원에 대한 시행 계획이 포함됐다. 횡성군은 이날 공청회에서 각계 전문가 3명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계획수립 경과보고, 계획안 설명, 전문가 토론, 주민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 예정이며, 공청회에서 수렴된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횡성군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위훈을 기리기 위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6월 6일 9시 50분 횡성 보훈공원에서 개최한다.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현충일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에 울리는 사이렌(취명)에 맞춰 1분 간의 순국 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린 후 헌화‧분향, 유가족대표 헌시 낭독,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된다. 또한 추념식 후 각급 기관․단체장들은 오우덴 중령비와 횡성참전기념탑, 네덜란드군 참전기념비를 찾아 참배할 계획이다. 각 면에서도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우천면 애국지사 한상열 추모비(우항리), 강성순의 묘(법주리) △갑천면 충혼탑(매일리), 애국지사 최양옥 공적비(전촌리), 김순이의 묘(구방리) △공근면 6.25참전기념비(도곡리) △서원면 의병총(금대리) △강림면 의병총(강림리), 민긍호 의병대장 전적비(월현리)등 면 현충시설에서 참배 및 추모행사를 갖고 호국선열들의 넋을 기릴 예정이다. 이지유 복지정책과장은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각 가정마다 조기를 게양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지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원주시와 횡성군은 6월 5일 15시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횡성-원주 공동협력 협의체』 상생발전 협약식 개최한다. 그동안 원주-횡성 간 많은 공동협력 추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 접근은 미약했다는 평가에 대해 반성하고, 향후 미래 지향적이고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양 시군이 머리를 맞댄다. 공식 명칭은 “강원특별자치시대 원주-횡성 공동협력 협의체”이며‘운영협의체’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실질적인 공동의제 해결을 추진한다. 운영협의체는 ‘공동협력 협의체’ 지휘 본부 역할을 실무협의체는 각 현안별로 구성되며 원주, 횡성 간 공동의제 실무부서가 참여한다. 실무협의체에서 개별 현안에 대한 합의가 이뤄질 시 합의된 현안에 대해 이행 합의문을 발표하게 되며, 두 시군의 당면한 현안을 하나하나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시와 횡성군은 두 지역에 걸쳐 있는 현안에 대한 협력을 넘어서 발전·성장할 수 있는 대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동협력 및 공동이익 분야와 광역행정 차원에서 대응할 분야를 발굴하여 공동 대처할 예정이다. 또한 이해관계, 대립 분야에 대한 갈등 해소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김명기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 ESG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진천군농업대학‘청년농업인 AGRI-ESG경영 전략’과정이 순조롭게 운영 중이라고 5일 밝혔다. 2023년 진천군농업대학은‘청년농업인 AGRI-ESG경영 전략’1개 과정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총 25회 98시간 동안 과정이 운영되며 농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전략 강화를 목표로 창업지원, 농업회계, 드론 촬영, 온라인 마켓팅 등 미래농업의 주역인 청년농업인들의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들로 꾸려지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에 ESG관점 적용을 통해 환경 변화, 자원 부족, 농업 생산성 등 현대농업이 직면한 과제에 대응하고 청년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진천군은 지역 내 근로자, 기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연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청주시, 음성군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고용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충북도 주관의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해당 사업에는 총 30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오는 2024년까지 운영된다. 군은 올해 지원사업 추진단 산하의 지역 거점형 형태로 사업을 운영하며 위기산업 이‧전직자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위기 또는 신성장 산업 일자리 발굴단도 운영해 더 짜임새 있는 고용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공모를 통해 진천상공회의소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했으며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세부 사업으로 신성장산업 일자리 발굴을 통해 청주 지역의 위기산업 근로자를 진천군으로 재배치할 방침이다. 또한 위기산업 실업자나 퇴사자를 대상으로 구직상담과 취업을 지원하고, 경력관리를 통한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 우수 구인기업 모집을 통해 현장 1:1 면접을 진행,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과의 실무자 협의회를 통해 기업 이‧전직 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