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세종시립도서관이 20일 도서관 대강당에서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도서관 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하고 시민의 신청을 기다린다. 도서관 아카데미는 관내 주민커뮤니티의 중심인 작은도서관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활동가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7년 시작해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의 가장 관심이 높은 것으로 확인된 ‘독서동아리 운영’을 주제로 독서교육연구가인 김은하 작가의 강연이 진행된다. 김은하 작가는 강연을 통해 독서동아리를 새로 시작하거나 책을 고르는 방법부터 함께 읽고 소통하는 방법까지 독서모임 운영의 실제와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관내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의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시민의 사회적 독서활동을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 아카데미는 독서동아리 운영 노하우를 배우고 익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마을 작은도서관 운영자, 자원활동가,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농가에 대해 오는 15일까지 등록증을 배부하고 등록사항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 공익직불금을 관할하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본직불 신청자 농업종사 등 객관성 확보를 위해 등록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등록정보,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등록증 또는 등록거부통보서를 발급했다. 등록증은 비대면 간편 신청자에 대해 공인알림문자(모바일)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발송되며, 대면 신청자는 서면(우편 등)으로 받아볼 수 있다. 등록증을 발급받은 농업인은 등록사항의 변경이 있는 경우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변경 신고·신청 등을 할 수 있다. 특히, 공익직불금 신청 농지 중 창고, 주차장, 건축물, 묘지 등 농지 형상을 상실한 폐경 면적이 포함된 경우, 지급 면적에서 제외하고 전체 직불금 지급액의 10% 감액이 적용된다. 때문에, 이의신청 기간 내 반드시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 시는 15일부터 사흘간 신규‧관외경작자가 많은 읍‧면을 대상으로 경작사실확인 준수 여부를 농관원과 합동 점검한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오는 7월 개소를 앞두고 있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세종)’가 오는 23일 14시까지 신규 입주기업 50곳을 모집한다.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초기 사회적경제기업에게 안정적인 입주 공간을 제공하고 교육프로그램 및 상담(멘토링)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2017년 서울 1센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각 시·도별 1곳, 서울 2곳 등 총 17곳이 설립됐으며 세종시에는 18번째 센터가 문을 연다. 모집대상은 사회적경제기업 및 초기 창업기업,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등이다. 입주기업 50곳 중 10곳은 1년간 전용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제공받는 상주기업으로 모집한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서대문구가 65세 이상 주민들의 근감소증과 낙상 예방을 위해 ‘시니어 K-양생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달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9~10시 홍제천 인공폭포 맞은편 수변 카페 앞 야외공간에서 열린다. 4회에 걸쳐 ▲호흡으로 마음 다스리기와 한국 춤사위 ▲민요(밀양아리랑)에 맞춘 양생체조 ▲가요(빨간 구두 아가씨)에 맞춘 양생체조 ▲품밟기 택견 등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서대문구보건소에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체성분, 근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평형성을 측정한다. 무료 과정으로 20여 명이 참여한다. ‘K-양생체조’란, 퇴계 이황 선생의 양생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든 건강 체조로 무예, 탈춤, 박수치기 등을 활용한 다양한 동작으로 구성돼 있으며 민요나 가요에 맞추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쉽고 즐거운 건강 체조가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강북구가 24시간 상시 비상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개편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운영 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여 지난 1일 운영을 시작했다. 새로 구축한 ‘재난안전상황실’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영상회의시스템, CCTV관제시스템, 재난안전통신망 등 고도화된 재난대응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전담 운영인력 6명을 채용하여 24시간 상시 재난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재난안전상황실은 평시에 재난징후포착 및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재난발생 시, 신속하게 재난 접수와 상황을 전파하고, 재난현장과의 유기적인 협조와 상황공유를 통해 ‘강북구 재난대응 컨트롤타워’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여 재난 발생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CCTV화면을 연계하여 즉시 볼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이미지 센서 부착 등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IOT 통합플랫폼을 함께 구축 연계하여 실시간 확인과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존의 시스템을 벗어나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새롭게 미래지향적 선진형 재난대응시스템을 마련 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안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구로구가 지난 18일부터 시립구로청소년센터 소극장에서 초‧중‧고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으로 ‘학부모 진로 역량강화 진로퀘스트’를 열었다. ‘학부모 진로 역량강화 진로퀘스트’는 빠르게 변화하는 진로교육 방향과 입시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진로교육 콘서트다. 사전 모집된 학부모 200명이 총 4회에 걸쳐 교육에 참여한다. 교육은 △5월 18일 변화하는 진로교육 방향 이해(2022 개정 교육과정 중심) △5월 25일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와 효과 및 진로연계학기(고교 입시전략 중심) △6월 1일 고교학점제와 대학입시의 이해 △6월 8일 AI시대, 직업과 교육의 변화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육연구사와 장학사, 진로교육 전문가에게 고등학교와 대학교 입시전략에 대해 들을 수 있어 모집 시부터 학부모들의 인기를 끌었다. 진로퀘스트 교육을 수료한 학부모는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고,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각종 진로 관련 지원사업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학부모 진로코칭지원단으로 활동할 수 있는 신청 기회도 주어진다. 학부모 진로코칭지원단은 미래교육지구 학부모분과와 협력해 학생들의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2023년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일상적 관리를 위한 단계별 대응에 나선다. 여주시보건소는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7월 3일 이후 약 2년 11개월 동안 코로나19 방역에 모든 역량을 쏟아왔고, 자가격리 의무가 해제되는 6월 1일 완전한 일상을 맞이했다. 코로나19 위기단계가(심각→경계)로 하향조정되면서 변화되는 방역조치로는 7일 의무격리에서 5일 권고로 전환, 마스크 권고 전환(병원급 이상,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은 당분간 마스크유지),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선제검사 권고 전환 및 대면면회 시 취식 허용 등 이다. 그러나 입원 치료비, 백신·치료제, 생활지원비·유급휴가비 지원은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한시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의무 격리는 없어지지만 자율적인 방역 실천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하며 철저한 감염병 관리체계를 유지하여 조속한 일상회복 전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독거노인 대상으로 “뚝딱 뚝딱 소근육 운동”프로그램을 6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뚝딱 뚝딱 소근육 운동 프로그램에는 독거노인 200여명의 어르신들을 개별 방문하여 라탄공예(수면등 만들기)와 냅킨아트(휴지홀더 만들기)로 운영되며 ▲소근육 운동 효과 ▲뇌기능 및 집중력 향상 ▲손가락 움직임을 통한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하신 한 어르신은 “내 나이에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본다며 집에 걸어두어 두고두고 자손들에게 자랑 해야겠다”며 만족해 하셨다. 보건소 관계자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과 스트레스 완화로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여주시는 지난 5월부터 관내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체험활동사업 중 하나인 단기스포츠 체험 강좌를 진행했다.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단기강좌는 여주시 내 장애인에게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스포츠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시장애인체육회 및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이 주관했다. 요번 단기강좌 프로그램은 요트, 승마, 스카이다이빙 등 이색 스포츠체험활동 위주로 구성됐으며, 여주시 내 많은 장애인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려 스포츠 복지를 구현했다. 여주시장은 “일상 속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종목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색다른 경험을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복지 구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로 밝혔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여주시는 청년들의 복지향상과 안정적 생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23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1998년 4월 2일부터 1999년 4월 1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으로 경기도에 현재 주민등록을 두고 최근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는 여주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재산, 소득, 취업여부에 관계없이 1인당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연 100만원을 여주사랑카드(경기지역화폐)로 지급 받는다. 신청방법은 온라인(모바일)신청으로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난 분기에 자동신청에 사전 동의한 기존 수령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심사 대상이지만 개인정보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 신청내역 수정이 필요하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여주시는 6월 1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는 여주 도자브랜드 ‘나날’ 영상 시청, 국민의례, 시상, 훈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충우 시장은 법인 지방소득세 징수 표창 수상자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지난 5월에 열린 제35회 여주 도자기 축제, 제17회 금사참외축제, 세종대왕 마라톤 행사 등을 무사히 마친 것에 대한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도자기 축제장 내 음식점 일회용품 대신 도자 식기 사용이 인상적인 축제였다.” 는 말과 함께 “6월 7일부터 시작되는 여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있는 만큼 의원들의 질의사항에 대해 최선을 다해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으니 철저한 대비를 통해 작년과 같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여야 한다.” 고 말했으며, “6월은 제68회 현충일, 6.25 전쟁일 73주년이 있는 호국보훈의 달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 국가유공자분들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자.” 는 맺음말과 함께 직원들을 격려하고 6월 한 달을 활기차게 시작하길 당부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여주시는 지난 5월 31일 교동에 위치한 호반리젠시빌아파트 입주민 10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연부락에 비해 만남이 많지 않았던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입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반리젠시빌아파트는 교동에 위치한 7개동, 549세대로 이루어져 있는 2003년에 준공된 아파트단지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파트 입구 상가 인도 보수와 여주대학교 앞 출근 시 교통체증 해결 방안 등 현안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이충우 시장은 “현장에 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의견을 청취하여 해결하려고 노력하는것이 시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라 생각한다. 오늘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여주시는 아파트 주민간담회, 오늘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읍면동 자원봉사단체와의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