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6월 5일부터 16일까지 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함께하는‘어깨동무 행복 더하기’일일특강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별 10명씩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강좌는 ▲아네모네 디퓨저스틱 만들기, ▲캘리그라피 무드등 만들기,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등 총 3강좌이다. 교육은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에 걸쳐 학습관에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한종태 학습관장은“장애인 및 가족이 주말을 이용, 평생학습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원주시는 환경부가 주최하는 제2회 환경교육주간 행사를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행구수변공원 일원에서 진행한다. 올해는 기후 위기, 플라스틱 오염 해법을 주제로 전 국민이 환경교육을 즐겁게 배우고 나눌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오는 7일에는 원주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에서 ‘기후위기 시대, 학교와 사회의 탄소중립 교육 전환’을 주제로 정책포럼과 학술대회가 개최된다. 이어, 8일 원주 행구수변공원 일원에서는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환경교육주간 기념식과 학교 환경교육 사례공유회를, 9일에는 환경교육 교구 경진 대회가 진행된다. 8일부터 9일까지는 환경교육인 교류회와 환경교육 박람회도 운영된다. 또한, 7일부터 11일까지 환경교육주간 누리집을 통해 환경교육 명사 특강과 국민이 만든 교육 영상도 제공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환경교육주간 행사가 우리 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환경교육 관계자 및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환경교육이 발전하고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원주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일 오전 9시 40분에 현충탑(원주시 태장동 산124-2)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한다. 추념식에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하여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 회원, 각 기관단체장, 공무원, 군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추념식은 원주시립교향악단과 김영아 전통예술단의 식전공연,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현충일을 맞이하여 각 가정에서는 조기를 게양하고, 오전 10시를 기하여 사이렌이 울리면 1분간 경건한 마음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묵념시간을 가진 후 정상적인 일생생활로 되돌아가면 된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시정소식지“행복원주”제작‧발행이 6월부터 재발간된다. 두 달 동안 휴간을 가졌던 시정소식지 행복원주의 콘텐츠 구성 변화와 독자들이 소개하는 기고 등 시민 참여를 늘려 폭넓은 관점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소식지로 발간된다. 구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하여 시간·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여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시정소식지를 만날 수 있으며, 우편 구독신청자의 중복 발송 등으로 기존 구독자의 재신청을 받고 있으니 홈페이지 및 읍면동, 전화를 통하여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정소식지 행복원주 구독자들의 사랑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구독자들의 지지와 관심으로 더 가까워지고 소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들의 피드백과 의견을 반영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원주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시대 원주시 발전전략을 마련하고, 인구 100만 광역도시로의 발전 토대를 다지기 위해 '원주 2040 장기발전종합계획'수립에 착수했다. 원주시는 2일 시장, 부시장, 국․소․원장 및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 2040 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 연구 용역'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의 추진방향, 연구방법, 연구절차 및 일정 설명 등을 보고받고 장기발전종합계획의 성공적인 수립을 위한 관계공무원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용역은 2040년을 목표연도로 원주시가 중부내륙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정책수립과 마스터플랜을 작성하고, 원주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위기 등 대․내외적 환경변화를 분석하고 원주시의 미래 환경진단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비전과 목표를 설정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원주 성장의 가장 큰 축은 경제활성화에 있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 원주시의 주력산업인 의료기기와 자동차부품산업은 더욱 발전시키고 강원도와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등 대기업 유치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2일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기 실천을 다짐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1회용품 ZERO 챌린지’캠페인은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고 참여자가 SNS에 해당 메시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는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은 최재형 군수는 챌린지 공식 포스터와‘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자’라는 문구가 적힌 홍보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1회용품 줄이기 운동이 범국민적 운동이 되길 바란다”며“코로나19 발생 이후 급증한 1회용품을 군민 모두가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사용해 환경보호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임공묵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보은군은 지난 2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명품 보은대추 육성을 위한‘2023년 보은대추 산업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2023년 보은대추 산업발전 워크숍은 임산물 정책 방향 공유와 참여자 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대추 관련 지원 사업 및 정책 방향 수립, 대추재배 기술 교육을 통한 고품질 보은대추 생산, 농가 소득 증대 및 보은대추 명뭄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사)보은군황토대추연합회가 주관한 워크숍에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군의원, 대추연합회 임원, 대추농가 등 모두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특강, 풍년기원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대추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대추호두연구소 박희순 연구사를 강사로 초청해‘대추 토양관리 및 병충해 방제’라는 주재로 △임산물 정책 △대추재배 기술 및 개선사항 △신기술 및 정보 공유 등을 통해 보은대추 사업 발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강의 후에는 뱃들공원에서 올해 보은대추 풍년을 기원하는‘풍년기원제’를 열어 이날 워크숍의 의미를 더했다. 유재철 회장은“고품질 대추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노력해 전국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소비자의 소비성향을 충족하는 새로운 농산물 먹거리 발굴과 지역농업 활성화를 위한 현지 로컬푸드 육성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현지 로컬푸드 육성사업은 지역 농업환경에 적합한 신기술 투입을 목적으로 하는 충청북도의 사업비 2억원의 공모사업으로 지난 2월까지 신청자를 접수받아 총 7명을 선정했다. 올해는 체리, 포도, 자두 등 신품종으로 지역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지 않은 작목을 도입하는 농가에게 소비트렌드와 기술 여건 변화에 따른 신기술과 재배기반을 위한 시설하우스, 종자(묘), 유공관을 지원한다. 또한, 현지 로컬푸드 품목을 다양화하여 유통구조 개선으로 포장재 등 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하여 소비자 만족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된다. 증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오은경)은 “이상기후, 고령화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작목을 도입하는 농가에 지속적인 지도와 신기술 보급으로 로컬푸드 경쟁력을 강화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간 신뢰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증평군협의회는 2일 관내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청소년 통일 안보 체험학습”을 개최했다 통일 안보 체험학습은 청소년 진로탐색을 위해 증평군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통일에 대한 관심 유도, 바람직한 통일관 형성을 목표로, 옛 대통령 집무실 청와대와 입법기관인 국회의사당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연기봉 협의회장은“헌법 제92조에 명시되어있는 민주평통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교육을 제공하는 통일 미래세대 육성 사업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병노 증평군청소년수련관장은“국가에 대한 이해와 각 정부 부처가 하는 일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증평군은 증평읍 송산리에 위치한 증평송산LH5단지아파트(증평읍 송산로 30) 내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하고 지난 1일 개원식을 가졌다. 이번에 문을 연 공립바른어린이집은 1층, 368㎡ 규모로 보육실 4개와 공동유희실 1개, 교사실,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등을 갖춰 안전하고 쾌적한 질 좋은 보육환경을 제공한다. 입소정원은 만 0세부터 만 5세까지 영유아 39명으로 해당 아파트 입주민에게 정원의 70%까지 우선 입소권을 부여하고 나머지 30%는 보육을 희망하는 인근 지역의 아이들이 입소하게 된다. 이로써 증평에 국공립어린이집은 5개소(정원 279명)가 됐으며 전체 어린이집의 20.8%를 차지하여 늘어나는 공공 보육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학부모들의 만족감을 높여 민선 6기 군정목표 중 첫 번째인‘함께하는 행복돌봄’실현에 한발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 이재영 증평군수는“돌봄에 대한 지역사회 욕구 반영으로 제 1호 공약인 ‘함께하는 행복돌봄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증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상주시는 김천․구미․칠곡과 맺은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협약을 이행하기 위해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팸플릿·현수막 배부, 버스정류장·기차역·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공동 홍보 배너를 설치했으며, 협약 시·군의 홍보자료를 옥외 대형전광판과 전자시민게시판을 활용하여 5월 말부터 홍보하고 있다. 이는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인접 지자체 간 협력 증진을 위한 ‘경북 중서부 경제생활권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협약’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이 외에도 4개 시·군은 지속적으로 직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부금 상호 기탁도 진행하고 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 ‘고향사랑e음’을 검색하면 제공되는 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 한도는 개인당 연간 500만 원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고향사랑 기부제를 시작으로 여러 방면의 교류를 통하여 지자체 간 상생 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협력하여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상주시는 6월 3일(토)부터 6월 4일(일) 이틀간 9시부터 20시까지 상주 대표관광지인 경천섬 일원에서 ‘경천섬 하늘여행 체험․홍보’ 행사(이하 경천섬 하늘여행)를 개최한다. 경천섬 하늘여행은 경천섬 안에서 이루어지는 이색 열기구 ‘계류비행’ 이벤트로, 단단하게 이어진 로프를 매고 일정 높이까지 올라가는 비행이다. 열기구라는 독특한 콘텐츠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관광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천섬 하늘여행 관련 SNS 홍보와 동시에 좋아요와 DM이 쇄도했고, 기존에 계획한 온라인티켓 물량이 사흘 만에 소진되어 추가로 티켓 발행을 진행했다고 행사 관계자가 전했다. 또한, 이번 경천섬 하늘여행 사전판매 티켓으로 경천섬 주변의 다른 체험시설 할인행사를 동시에 진행하여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낙동강자전거이야기촌의 하늘자전거와 카트, 상주보 수상레저센터의 모터보트와 폰툰보트, 국제승마장의 승마와 말 먹이주기 체험 등 이번 경천섬 하늘여행 행사와 연계된 관광패키지 상품들이 사전 판매 완판의 주인공 역할을 똑똑히 해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앞으로 이색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