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고성군은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단계별 비상근무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재난 없는 고성군 구현과 수해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성군은 봄철 산불 조심기간이 끝나는 동시에 태풍, 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5..15~10.15까지 두고 지난 5. 24(수) 재난종합상활실에서 고성군재난안전대책본부(차장 박광용) 주재로 2023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여름철 자연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지침 및 기관별 대응사례 공유 등 민‧관‧군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고 상시 유기적인 지원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올 여름도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기관별 분담된 역할과 임무에 대해 토론했다. 특히, 지난 4월 11일 강릉 경포 산불 및 동해 지진 등 인근지역에 예상치 못한 재난이 발생하여 민‧관‧군 등이 함께 유기적으로 재산과 인명피해에 항상 미리 대비하고 한발 앞서 대응하면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과 여름철에 닥칠지 모르는 대규모 풍수해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지진 등 각종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지난 1일 아름뜰근린공원, 제천 일대에서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계청 세종사무소, 대한적십자사 아름동봉사회, 아름동 등 관계자 50여 명이 동참해, 주요 산책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아름중·고등학교 주변 조성된 화분을 정리했다. 황병순 아름동장은 “깨끗한 아름동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통계청과 아름동, 직능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중앙행정기관과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2025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대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해 오전 10시부터 1분간 시 전역에 현충일 묵념사이렌을 울린다. 묵념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전국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울리는 묵념 사이렌은 적기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시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가면 된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에 연고를 둔 글로벌 장애인 스포츠단 비디에이치(BDH) 파라스 장애인 사격팀이 ‘2023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2023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는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됐으며, 세계장애인사격연맹(WSPS)이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사격연맹(KSFD)이 주관하는 국제대회다.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 출전권이 배정되는 대회로, 41개국 400여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했다. 비디에이치 파라스 소속 사격팀은 김동일·권상현·김연미선수가 10m 공기소총(입사 및 복사), 50m 소총 복사에 출전했다. 김연미 선수는 광주시청 소속 박승우 선수와 R11(10m 공기소총 입사) 혼성 팀경기에 출전, 김연미가 308.9점, 박승우가 316.4점을 획득하며 본선점수 총 625.3점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본선 2위인 이란을 상대로 결선 점수 16대 8로 큰 격차를 보이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9일차인 30일에는 비디에이치 파라스 사격팀 주장이자 국가대표인 김동일 선수가 이명호(청주시청), 박승우(광주시청) 선수와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5월 30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시민이 함께한‘제1회 숲속 역곡도서관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역곡도서관 개관 4주년과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기념의 의미로 부천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와 협업·기획하여 공연장의 접근이 어려운 원도심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도서관과 클래식의 만남의 장으로 해설을 곁들인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현악 4중주의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채워졌다. 특히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니에 나흐트 뮤직, 엘가 사랑의 인사, 브람스 왈츠, 고섹 가보트, 드보르작 유모레스크, 베토벤 미뉴에트, 브람스 헝가리무곡 5번 등 우리에게 친숙한 클래식곡으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은 큰 호응으로 화답하며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음악을 통해 바쁜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을 만끽했다. 작은 음악회는 역곡도서관만의 차별화된 ‘숲 생태’ 테마의 봄 시민축제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시민 문화 향유 복합 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역할 확대’라는 시민 인식 전환을 이끌어낸다는 취지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5월 31일 ‘공정무역 대학생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시청 사랑방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포터즈와 원건형 부천공정무역협의회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3기 공정무역 대학생 서포터즈의 출발을 알렸다. 부천시는 공정무역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공정무역 대학생 서포터즈 20명을 선발했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공정무역 기초 교육을 이수하고 ▲공정무역 온라인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공정무역 판매처·제품 SNS 홍보 ▲홍보부스 운영 ▲우리동네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 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위촉장 전달, 2022년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성과 공유, 2023년도 서포터즈 운영계획 안내, 공정무역 기초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로 참여한 유예린 가톨릭대학교 학생은 “공정무역을 알리고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고 참여 동기를 밝혔다. 오시명 부천시 문화경제국장은 “공정무역도시 부천의 위상은 민관이 함께 만들어 왔으며, 대학생 서포터즈가 우리 지역 청년들에게 공정무역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부천시는 가정에서 쓰지 않는 재활용 용기를 가져오면 모종으로 바꿔 주는 ‘나의 영웅나무(MY HERO TREE) 만들기’ 행사 부스를 오는 6월 3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시민과 함께 환경교육의 가치를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해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하는 제1회 환경교육한마당 ‘모두그린 함께부천’ 행사와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마이 히어로 트리(MY HERO TREE)’는 영국의 국제 환경단체인 ‘The Green Organization’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식물이 주는 효과를 서로 나누고자 추진했던 캠페인으로, 부천시도 그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오는 3일 오후 2시부터 가정에서 쓰지 않는 텀블러 등 재활용 용기를 가져오는 시민이면 누구나 모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그 자리에서 재활용 용기에 게릴라 가드너와 함께 화분을 만들어 가져갈 수도 있다. 또한 가져간 화초를 잘 키워 오는 7월 7일(오후 2~3시) 잔디광장 분수대 앞으로 가져와 기부하면 자원봉사시간 1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기부된 화분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새롭게 탄생해 부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0일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공공부문의 일하는 방식 개선 종합 계획』을 우리 공단에 선도적으로 접목함으로써, 혁신을 지향하는 민첩하고 유연한 공단으로 발전, 성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각 부서 팀장 및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사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기술의 발전 속에서 더욱 빠른 의사결정, 효과적인 업무 관리, 팀원들과의 원활한 협업 등을 강조했고, 업무적인 재설계를 통한 효율적인 일처리 방법, 개방과 협업을 통한 신속한 문제해결 등 업무 환경에 대한 새로운 도구와 전략을 제공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불합리한 관행 타파 전・후를 비교한 강의를 통해 우수사례 등을 배움으로써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이정찬 이사장은 “일하는 방식의 개선은 우리 조직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직원들의 업무 능력과 지식을 향상시키고, 현대적인 비즈니스 환경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양성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지난 31일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면 동항리 휴경지에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휴경지 경작사업은 매년 이어오는 사업으로 휴경지 경작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과 쌀은 양성면 이웃들과 함께하는 새마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민근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농번기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회장님들께 감사를 표하며 오늘의 노력이 따뜻한 사랑이 되어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성시 상수도과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맑은水청렴위원회』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상수도과는'소통을 통한 청렴한 공직사회 만들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맑은水청렴위원회』는 상수도과에 별도의 청렴조직운영을 통해 청렴한 공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원회의 구성은 총 8명이며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나이 및 성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달 정기회의 및 수시회의를 통하여 업무상의 문제점,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청렴문제, 조직의 발전을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구성원들이 의견을 나누고 조직에 적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부서내 별도의 조직을 통하여 부서원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에 큰 의의가 있으며, 부서내 청렴조직이 존재하는 만큼 직원들도 청렴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성시 도서관은 6월 1일부터 한 달간'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책도우미'을 운영한다. 중앙, 공도, 보개, 진사, 일죽, 아양도서관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자 청렴의 6대 덕목인 배려, 절제, 약속, 책임, 공정, 정직과 일상 생활에서도 청렴도 향상을 위해 꼭 갖추어야 할 공감·소통 능력 등을 주제로 다양한 책을 전시한다. 또한 안성시 도서관은 매월 ‘청렴 카드뉴스’를 발행하여 안성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으며, 시청 내 위(We) 카페에 공직자 대상 ‘청렴도서 코너’를 상시 운영하는 등 안성시 공직자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정자 도서관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청렴 도서를 함께 읽고 소통함으로써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로 말했다.
미디어아워 진금하 기자 | 안성시 교육청소년과 직원들이 청렴한 공직사회와 신뢰받는 안성시정을 만들기 위해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직접 제작한 청렴 UCC 영상을 6월 1일(목) 선보였다. 이번에 기획·제작한 청렴 UCC 영상물은 교육청소년과 직원들이 신나는 노래에 청렴 준수사항을 유쾌하게 개사해 청렴송을 만들고, 음악에 맞춰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청렴 율동을 추는 내용이다. 또한 직원들이 노래와 율동을 통해 청렴에 대한 경직된 인식에서 벗어나 즐거움과 건강, 청렴의 생활화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에 제작한 동영상은 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안성을 향한 관심과 애정을 듬뿍 담은 작품으로, UCC 영상이 청렴실천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청소년과는 솔선수범하는 청렴 분위기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UCC 영상및 청렴 포스터를 제작하여 내부 전산망을 통해 공유하고, 청렴 홍보와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