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는 서귀포시만의 차별화된 참여형 관광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제6회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작품을 8월 14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전 국민 대상이며 축제, 하영올레, 야간관광 등 서귀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3분 이내의 영상으로 주제 제한은 없으며, 1인(또는 1팀)당 1편씩 출품이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8월 14일까지 90일 동안 진행되며 서귀포시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서와 영상, 구비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공모 마감 후에는 전문가들의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을 대상으로 전 국민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점수를 합산해 9월 중 최종 입상작이 결정되며, 입상자에게는 서귀포시장상과 함께 대상 200만 원, 금상 15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 등 총 시상금 500만 원이 수여된다.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는 2018년 제1회를 시작으로 2022년 제5회까지 총 225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51편이 당선됐으며, 당선된 작품들은 관광영화제, 박람회, 각종 축제 및 도내 방송에서 방영한 바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3분이라는 시간 안에 서귀포만의 매력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는 도심지 주차난 심화 지역 및 주차장 확보 필요 지역을 대상으로 공영노외주차장 및 공한지 무료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 4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공영노외주차장 조성사업은 보목동 393-4번지 일원에 70면의 주차장을 조성하여 오는 5월 26일부터 개최되는 자리돔 축제 방문객 등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며, JDC와의 무상사용협의를 통해 확보한 동홍동 1535-5번지 일원에 37면의 주차장을 6월까지 조성하여 서귀포 열린병원 및 서귀포의료원 인근 부족한 주차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성산리 399-123번지 일원에 33면의 주차장을 7월까지 조성하여 광치기해변 및 성산리 마을을 찾는 방문객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공한지 무료주차장 조성사업은 주차 수요가 시급한 지역에 위치한 공한지를 토지주와의 협의를 통해 총 8개소(200면)에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으로, 서귀포시 학생문화원과 신시가지 대신중학교 인근, 중문 백구동네 정류소 인근 등을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주차장 조성을 목표로 실시설계 및 토지주와의 최종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주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는 삼성여고부터 칼호텔을 연결하는 삼성여고~칼호텔(중로 3-1-18호선) 개설공사를 지난 3월 착공하여 진행하고 있다. 삼성여고~칼호텔 도시계획도로(중로 3-1-18호선)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시행에 따라 주민 이용도 및 보전가치가 높은 우선사업대상으로 선정된 38개 노선중 1개 노선으로 지난 2019년부터 보상협의를 진행했다.(보상율 88%) 1997년 11월 24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본 노선은(L=0.76㎞, B=12m)로서 총사업비 70억 원(보상비 52, 공사비 18)을 투자할 계획으로서, 높은 보상율 및 환매권 발생 등으로 2023년 본예산에 공사비를 확보했고, 2022년 12월부터 계약심사, 일상감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올해 3월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발주했다. 올해 확보된 예산(5억 원)으로는 일부구간에 대하여 토공 및 오・우수관 매설작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공사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확보된 사업비의 조속한 집행 및 신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 보행권 확보 및 주민 편익 증진, 영농활동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등 지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제주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 20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산지천 북수구광장 일원에서 '청소년문화행사 YAP!'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문화행사 YAP!'은 제주시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 총 34팀이 참여하여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축제다. 이날 행사는 가정, 학교, 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모범청소년과 청소년을 위해 헌신해온 유공자 12명에 대한 ‘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 표창‘ 수여와 청소년들이 준비한 무대공연,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체험부스로 운영된다. 무대공연으로는 밴드 2팀, 댄스 5팀, 비보이 1팀, 악기 1팀 총 9팀의 청소년동아리 공연과 3D펜 디자이너, 전통액자 만들기, 우드버닝 제작 등 15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또한 지역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사업인'청소년 DREAM 프로젝트-환경을 부탁해'를 통해 저탄소 실천 친환경 먹거리 묘종 심기,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도 진행한다. 송미영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유도함으로서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제주시는 쾌적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2억 9천만 원을 투입하여 비가림 버스승차대 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가림 버스승차대 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시설 노후화로 이용이 불편한 19개소의 구형 버스승차대를 새롭게 단장했다. 또한 야간 대중교통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전기 인입 시설이 어려운 비가림 버스승차대 53개소에 대해서는 태양광을 활용한 안전조명등도 설치했다. 아울러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온열의자, 에어커튼 등 편의시설을 확대 설치하고 버스승차대 시설물과 전기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보수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재 제주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버스승차대 비가림은 1,445개소이며, 표지판형은 860개소다. 오봉식 교통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버스승차대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헀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제주시는 노형동 주민센터 인근 주차난 완화를 위해 추진했던 ‘노형동 3793번지 공영주차장 복층화사업‘이 완료되어 5월 8일부터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노형동 주민센터 인근은 주택가와 상가가 밀집된 지역으로,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이면도로 주정차 민원 등 지역 주민들로부터 공영주차장 조성 요청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이에 기존 조성되어 있던 공영주차장에 사업비 64억 원을 투입하여 복층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기존 57면에서 79면을 늘려 총 136면에 3층 4단, 연면적 3,595.8㎡의 규모로 복층화사업을 완료했으며, 두달간 무료 시범운행을 거쳐 주차회전율 등 데이터를 검토한 후 7월부터 유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현종배 차량관리과장은 “이 사업으로 노형동주민센터 인근 주차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지역별 주차수요를 면밀히 검토해 지역 여건에 맞는 주차장을 조성하여 주차난 해소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김포시는 오는 21일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K-pop 노래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사전 실시한 예선을 통과한 11개 팀이 나와 코로나19로 쌓인 피로와 직장 업무 스트레스 등을 해소하기 위해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선 식전과 식후에는 어린이와 이주민 등의 태권도 시범단 공연, 작년 대회 우승자인 TRAN VAN CHANH(전반찬, 베트남)의 찬조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주최,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김재원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이민통합센터장 ▲최영일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 ▲이일찬 김포창공모뽀리단지휘자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와 심사를 담당하며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등 총 5명을 선발해 약 125만 원 상당의 상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김포시는 아름다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곶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7일 생일을 맞은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축하 ‘홀몸 어르신 생일선물 지원 특화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사업은 대곶면에 거주하는 소외 홀몸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매달 협의체 위원들이 일일이 가정을 방문 생일선물(목베개 온열마사지기)를 전달하고,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는 노인복지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70세 이상 홀로 계신 취약계층 어르신 60명으로, 대곶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와 빈곤 속에서 어렵게 지내는 어르신들의 무료한 일상에 활력을 선사했다. 깜짝 생일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너무 오래 살아서 내가 이 선물이 뭐가 필요하겠냐 싶으면서도 이렇게 여러 사람이 직접 찾아와 생일이라고 축하해 주시니 너무 기쁘고 정말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채낙중 대곶면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방문이 사회적 돌봄 그늘에 계신 어르신 마음에 온정으로 연결하고 위로와 기쁨이 됐다”라며 “대곶면은 노인층이 높은 비율을 차지한 지역사회인 만큼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김포시 사우동은 17일 사우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우동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지역회의 위원들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해 지역사업에 대한 의견 나누고, 올해 사업을 전반적으로 검토하는 순서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월 주민참여 예산학교에서 다뤘던 지역 의제를 바탕으로 지역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 꽃밭 조성과 같은 사우동의 취약점에 대한 보완 및 해결 방안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어 토의 과정에서 언급된 지역 현장을 방문해 사업내용을 구체화했으며,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해 현장 확인 및 모니터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역회의 위원들은 사우동 지역주민을 대표해 예산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만큼 적극적이고 수준 높은 자세로 임했다는 평이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이번 지역회의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집약하는 지역회의의 기능을 훌륭하게 수행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이 논의된 것 같다”라며 “향후 예산 과정에서도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김포시보건소는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사우역 사거리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고혈압의 날’은 세계고혈압연맹(WHL)이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고혈압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정한 날이다. 고혈압은 성인 기준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으로, 특히 고혈압은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혈압 측정은 물론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김포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혈압측정 ▲고혈압 건강상담 ▲OX 퀴즈 ▲홍보물품(약통, 파스) 배부 등 고혈압 위험성을 알리고 고혈압 예방관리 중요성을 집중 홍보했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고혈압은 세계 사망 기여도 1위 질환으로 자신의 혈압 숫자를 아는 것이 고혈압 관리의 첫걸음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고혈압 예방관리의 올바른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김포시는 17일 건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중기 조종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한 데 이어 첫 강의를 실시했다. ‘기중기 조종사 양성과정’은 한강시네폴리스와 콤팩트시티 등의 건설인력 수요는 증가하는 데 비해 전문인력은 부족함에 따른 것으로, 이러한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일자리 창출사업이다. 이처럼 ‘기중기 조종사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은 ‘기중기운전기능사 자격 취득’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들을 수 있다. 이날 개강식에는 면접을 통해 선발된 16명의 교육생이 참석했다. 이들은 7월 4일까지 총 108시간의 교육과정에 참여한다. 교육내용은 건설기계 구조와 기중기 작업장치, 작업방법, 신호체계 등의 이론과 기중기 코스운전, 작업방법 등 실습을 병행한다. 시는 교육참여자를 대상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중기운전기능사 시험 응시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격증 취득자는 관내 (사)건설기계개별연맹사업자협의회로부터 ‘취업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김포시가 2023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 현재 진행하고 있는 ‘2023년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이 참가자들에게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인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향교·서원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해 향교·서원을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김포향교 활용사업은 ‘낯선 향교, 아는 향교’를 주제로 김포향교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낯선 향교, 아는 향교’는 김포향교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에 대해 배우고 강의 수료 후에는 활용사업의 보조강사로 활동하는 '궁금향교', 유생복을 입고 직접 향교 유생이 돼 선비의 일상을 체험하는 '폼생폼사 나도유생', 향교 주변을 돌며 인근의 문화유산을 눈으로 보고 직접 촬영해 김포 문화유산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향교 가는 길'의 세 가지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지난 4월 17일 ‘궁금향교’를 시작으로 현재 ‘폼생폼사 나도유생’을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에는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향교가는 길’이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포시는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