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부산 남구도서관은 6월 14일 오후 4시 남구청 대강당에서 TV 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 '벌거벗은 한국사' 출연으로 친근한 최태성 역사강사를 초청하여 “우리가 행복해지는 법, 역사에 묻다”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작가 강연, 도서 추첨, 사인회 등이 함께 진행될 이 행사는 남구청과 남부교육지원청간 '학교도서관 자료지원 및 교류협력 사업'에 따라 개최하며 학생(중학생 이상), 교직원, 지역주민 등 부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우리동네 소모임 활동 사업인 ‘소박한 힐링, 문화생활 모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생활 모임은 일상생활 속 문화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소소하지만 삶의 활력을 얻고 지역공동체를 형성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웃애(愛) 희망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덕천1동은 첫 모임으로 16일 중장년층 주민 10명과 함께 타일 냄비받침, 티코스터 등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생활 모임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수요일마다 개최되며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이웃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심선 민간위원장은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주민들이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새로운 삶의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포항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룡포과메기문화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서상문 화가 구룡포 방문 서양화 개인전’을 20일부터 29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바다, 강, 뱃사공, 밤바다, 비, 자연 풍광, 인물이 있는 풍경 등 관람객들에게 정서적으로 친근감을 줄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작품들은 여백을 살리고 색을 엷게 칠한 한국 화풍의 느낌이 들게끔 해 작품 감상자들이 내면을 돌아보고 조용히 사색, 성찰할 수 있게 한다. 포항에서 출생한 서상문 화가는 국립정치대학 대학원 역사학박사로 졸업해 한국독립운동, 한국전쟁, 중국 근현대사 등 관련 학술논문 저술과 한·중·일, 대만 등의 인문학 강좌, 강연, 칼럼 기고 등으로 활발히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시인, 수필가,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김재선 수산물품질관리센터장은 “서상문 화가의 전시 작품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면서, “감수성 및 내면을 성찰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이번 전시를 감상한 후 과메기문화관을 견학하고, 4층 전망대에서 넓게 펼쳐진 바다를 느껴보시면 좋은 추억거리가 되실 것”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포항시는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오는 26일부터 3일간 펼쳐지는 ‘2023 포항국제불빛축제의 개막을 앞두고, 18일 김남일 부시장을 주재로 민관합동 사전 안전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는 김남일 부시장을 비롯해 컨벤션관광산업과, 문화재단, 교통지원과, 안전총괄과 등 시 관련 부서와 소방․경찰·해양경찰, 행사대행사, 안전 용역업체 등 30여 명이 참석해 퍼레이드와 주차통제구간, 축제장 주 무대 등 행사장 시설 안전과 교통․주차관리대책 등을 세심하게 살폈다. 김남일 부시장은 퍼레이드를 비롯해 주무대 등 관광객 이동 동선과 야간 인파 밀집에 따른 위험 상황별 대응 시나리오를 집중 점검하며,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비점을 논의하고 보완했다. 시는 이번 대규모 축제의 안전관리를 위해 행사장 일원에 △안전 CCTV, 드론을 통한 현장관리 △유관 기관 합동 종합상황실 운영 △해상구조대, 구급차, 살수차 배치뿐 아니라, 경찰과 함께 구역마다 순간 인구 밀집도를 분석하는 △DJ 폴리스(인파관리용차)를 운영키로 했다. 김남일 부시장은 “올해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찾은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청도군은 17일 일본 도쿄에 소재한 ㈜팜마인드 본사에서 농업회사법인 ㈜네이처팜과 상호협력하여 ㈜팜마인드와 청도반시(감말랭이)의 수출 확대와 판매촉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판촉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MOU를 통해 청도군은 청도반시 원재료의 품질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네이처팜에서는 수출업체의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공급하기로 했다. 현지 유통업체인 ㈜팜마인드는 청도반시를 사내 중점 전략 품목으로 선정하고 청도반시 상품의 판매 확대를 위해 성실히 노력하기로 협약했다. 또한 청도군은 ㈜팜마인드 직영 점포에서 진행된 현지 판촉 행사를 통해 청도 감말랭이의 뛰어난 품질과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함은 물론 일본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울러, 2주간 진행될 이번 행사 기간에는 약 10만 불 상당의 수출물량을 소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올해를 농업대전환 원년으로 삼고 지역 농특산물인 감말랭이의 수출증대를 위해 미국, 유럽, 동남아 등으로 수출 판로를 다변화하고 군민이 행복한 부자도시 청도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이번에 MOU를 체결한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 동구는 17일 대한노인회 인천 동구지회 부설 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입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노인강령낭독, 격려사, 축사 순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식후에는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노래교실도 이어졌다. 고일상 노인대학장은 “어르신들이 노인대학의 강좌들을 통해 배움의 참 기쁨을 느끼고 삶에 더욱 활력이 넘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노인대학은 평생학습기관으로 배움에 열정만 있다면 노년의 꿈을 키울수 있다”고 격려했다. 한편 2023년도 동구 노인대학은 건강백세체조, 근력교실, 노래교실, 정보화교육, 노인학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개설돼 운영된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 동구가 ‘2040 도시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도시 비전 자문단을 위촉했다. 동구는 도시계획 등 5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동구 미래 비전 등을 구상하기 위해 도시 비전 자문단을 위촉하고 제1차 자문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앞서 동구는 지난해 12월 ‘2040 동구 도시종합발전계획 수립용역’에 착수, 동인천역세권 등 핵심 원도심의 쇠퇴와 인구감소, 절반이 넘는 노후 공업지역, 해안 접근단절 등 생활권 분리와 같은 태생적인 문제와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중·동구 행정구역 개편,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 등 대·내외 여건 변화를 선도하고, 미래 동구의 큰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구상 중이다. 용역은 올해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용역의 일환으로 동구 도시 비전 자문단도 운영한다. 전문가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계획 ▲공원녹지 ▲문화관광 ▲도로교통 ▲산업경제 등 5개 분야에 대해 동구의 미래 비전과 추진과제 등을 견고히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유정복 인천시장의 1호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인천시 등 관계기관과도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주민동아리 ‘주부9단’이 제10회 한국사회복지관 전국대회에서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주부9단은 2013년부터 이웃들과 나눔 실천을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천연염색, 절기음식 조리 및 나눔, 행사지원, 마스크 제작, 축제 보조, 코로나19 응원 캠페인 등을 통해 총 1500여 명의 보호 대상자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지역 내 나눔문화, 자발적인 봉사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주부9단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던 것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작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주부9단으로서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주부9단과 같이 지역 안에서 필요로 한 곳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단체가 지역 곳곳에 필요하다”라며 “주민들 스스로 우리 마을을 위해 활동할 수 있는 제2의 주부9단과 같은 주민공동체 확산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회계 및 사업부서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계약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회계 관계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추진하는 2023년 지자체 계약분야 방문교육 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계약 실무 경험이 풍부한 현직 지자체 공무원이며 전남 순천시 회계·계약 분야 전문관인 정용범 팀장을 강사로 초청해 회계 기초상식, 예산 및 지출 실무, 계약 실무 등을 교육했다. 특히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무 중심 강의는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회계·계약 업무는 숙지해야 할 규정도 많고 제·개정도 빈번해 고도의 책임성과 전문성이 요구되며 지속적인 직무교육, 업무연찬이 필요한 분야”라며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어려운 회계·계약 실무를 보다 많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여성가족부, 인천시,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미추홀구청소년어울림마당 1회차 ‘Youth Land’가 오는 20일 14시부터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앞 농구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미추홀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학교·관계기관이 함께 운영하는 청소년 축제다. 1회차 ‘Youth Land’는 청소년과 가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더불어 개막식, 모범 청소년 시상식, 청소년 동아리 공연, 비눗방울 체험 등 각종 이벤트와 공연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고석찬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장은 “올해 첫 청소년 축제인 만큼 수련관 자치 기구 청소년들과 관련 학교 및 기관들이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을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이번 축제에 함께 참여해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및 지역 청소년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노랑통닭 SSG랜더스필드점과 김재원 의원이 18일 미추홀구 아동양육시설 3개소와 공동생활가정 3개소에 치킨 90마리와 ssg랜더스 선수의 친필 사인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노랑통닭 SSG랜더스필드점은 지난해에도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치킨 60마리를 전달하는 등 소외된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남광우 대표와 김재원 의원는 “가족의달을 맞이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치킨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향한 관심을 놓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아동양육시설 관계자는 “따뜻한 치킨 후원에 아이들의 마음이 더욱 따뜻해질 거 같다”라며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연기되어 왔던 “탄자니아의 날” 축제와 특별전 행사를 2023년 6월 10일 박물관 정원에서 개최하기로 주한탄자니아대사관과 합의했다. 주한아프리카대사관과의 아프리카 행사는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서 2013년 코트디부아르 축제와 특별전을 위시하여 수단, 가나, 에티오피아, 르완다, 세네갈 및 잠비아 국가와 아프리카의 날 문화행사를 매년 시행해 왔었다. 탄자니아 국가는 아프리카 대륙의 중동부에 위치한 남북한 면적의 4배에 해당하는 국가로서 아프리카의 최고봉인 킬리만자로산과 야생동물의 천국인 세랭게티 국립공원, 응고로고로 세계 최고의 넓은 분화구를 가지고 있는 국가이며 석유와 가스, 금, 철광석 및 석탄 등 풍부한 자원의 잠재력이 큰 국가로서 우리나라와 많은 협력이 필요한 국가이다. 8번째로 이어지고 있는 아프리카와의 국제적 문화행사는 주한아프리카대사관은 물론 전 외교단에 관심의 대상이 되는 행사로 알려져 있고, 특히 금년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영월의 긍지를 지켜 줄 수 있는 행사이다. 6월 10일 12:00시부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