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영월군보건소는 5월 18일 오전 11시 보건소 3층 강당에서 1급 걷기 지도자 양성 교육과정을 이수한 20명의 걷기지도자에 대한 수료식을 갖는다. 지역 내 걷기 실천 분위기 환경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일환으로 지난 2월 6일부터 약 3개월간 영월군민을 대상으로 1급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과정을 실시했다. 교육과정은 걷기관련 전문지식과 방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100일 동안 매일 10km이상 걸어야 하는 과제를 완료해야 수료하게 되어 있으며, 기간중 교육생 3명은 대한걷기연맹 공인 걷기 철인(鐵人)으로 등극 되기도 했다. 호희남 영월군보건소장은 “100일이라는 적지 않은 기간 동안 교육과 걷기에 적극 참여하여 과정을 수료한 원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사와 함께 축하를 드린다.”라며 “1급 걷기지도자로서 걷기 운동을 통해 영월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웰빙을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리고 당부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영월군 영월서부시장에서는 5월 20일 토요일 18시부터 서부시장 주차장 일원에서 야시장 행사를 개최한다. 영월군 대표시장인 영월서부시장에서 야시장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경기침체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활성화와 영월서부시장의 ‘관광형시장’으로의 변화 등 지역대표 관광지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한다. 관광, 역사, 문화자원이 풍부한 영월에서 열리는 영월서부시장 야시장 행사를 통해 우리지역을 방문한 가족·연인들에게 더욱 풍성한 영월관광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본 행사는 서부시장 내 구매고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행사와 문화공연 행사, 다양한 먹거리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연계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영월서부시장상인회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를 마련하여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내 소비유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영월군은 군민들의 독서문화 향상과 군민 맞춤형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월군 전자도서관에 희망 도서 신청을 받아 5월 분야별 베스트셀러 등 298종(358권)의 전자도서(e-book)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2022년 6월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는 영월군청 전자도서관은 이번에 전자도서를 새롭게 구입함으로써 기존 도서 포함 총 3,419종 3,677권이 등록돼있다. 영월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 누구나 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홈페이지 하단 전자도서관 링크에서 전자도서관을 통해 회원가입하고 안내에 따라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PC와 스마트기기에서 전자책을 대출해 열람할 수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손안에서 즐길 수 있는 전자도서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정서적인 함양의 기회를 누리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새롭고 다채로운 수요를 충족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5월 16일 지역특화발전특구 위원회에서 영월 박물관고을 특구가 계획변경 ‘원안의결’을 받았다. 본 사업은 지난 2월 특화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지정기간 만료에 따른 사업기간 연장 및 추진과정에서의 여건변화에 따른 사업비 증액 등을 반영하기 위하여 제5차 계획 변경을 신청했다. 이번 심의·의결 결과로 중소벤처기업부 제2023-52호 고시될 내용으로는 ◇2025년까지 기간연장 ◇면적 651,022㎡ ◇특화사업자영월군수(11개소), 민간사업자(21명) ◇재원조달766.7억원(증193억원) ◇특화사업3개 (세부사업 8개)가 있다. 세부사업으로 박물관 유물구입과 시설정비, 박물관 운영, 특별기획전시, 문화예술 지원사업, 콘텐츠 강화사업, 박물관관광지 연계 투어코스개발과 상품개발,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지난 4월 선정된 국비 공모사업 어린이 과학체험관 조성사업(천문과학교육관 리모델링)과 박물관고을 특구를 기반으로 한 제4차 법정문화도시 사업을 성실히 추진하여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구에서는 당초 4개의 규제 특례를 그대로 적용받아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지역특구법 제34조(옥외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양양군이 5월부터 7월까지 2달간 속초경찰서와 함께 불법 숙박업소 합동단속에 나선다. 이번 합동단속은 온라인으로 투숙객을 받는 불법 숙박업이 성행하면서 무신고 숙박업인지 모른 채 피해를 보는 사례가 빈번하여, 안전하고 공정한 숙박환경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단속 대상은 불법이 의심되거나 신고 접수된 업소로 ▲오피스텔, 주택, 빌라 등 숙박업이 불가한 시설에서 미신고 숙박 영업 행위 ▲숙박업으로 신고된 업소 중 불법 증축, 편법 운영 의심 여부 ▲관계 법령(공중위생관리법, 관광진흥법, 농어촌정비법 등) 위반행위를 중점 점검한다. 숙박업소에 대한 안전점검도 함께 실시하며, 관내 곳곳에 불법숙박업 근절 현수막도 게시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주민 누구나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안전신문고에 '불법숙박' 메뉴를 통해 쉽게 불법 숙박업소에 대한 신고를 할 수 있다. 군은 단속 결과, 현장 단속에서 적발된 위반 숙박업소들은 관련 법령 등에 따라 행정처분 또는 고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미신고 숙박업소는 안전 점검이 소홀해 각종 사고 발생의 위험이 크다”며, “안전한 숙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 숙박업 단속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18일 남동초등학교 4학년 학생 79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탐방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공공기관 견학 기회를 제공해 미래의 직업 탐색과 지역 내 공공기관의 역할을 알리는 취지이다. 학생들은 남동구청과 평생학습관, 보건소,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만수종합사회복지관 등 남동구의 공공기관을 방문했다. 특히 남동구청에선 CCTV를 통해 안전을 책임지는 통합관제센터와 민원실 등을 둘러보며 각 부서에서 하는 일들을 살펴봤다. 또한, 박종효 구청장과 만나 각자의 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에는 학생들이 손수 만든 질문지로 직원들에게 인터뷰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교과서로만 배웠던 우리 동네 공공기관을 생생히 견학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우리 동네를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남동구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교육 현장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한 ‘2023년 식품안전관리 업무 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매년 식약처가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운영실적을 평가하해 16개 시․군․구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올해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분야 ▲기초 위생관리 분야 ▲가점 분야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남동구는 위해 식품 회수의 신속성과 적절성 평가와 민원의 처리기한 내 처리 비율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또한, 식품위생감시원의 직무교육 이수율과 식품 업체 점검률 등에서도 고득점을 확보는 등 식품 안전 체계 확보를 위한 노력이 인정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식품으로 인한 위해 발생을 막기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식품안전관리 업무추진을 통해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반지하주택을 대상으로 개폐식 방범창 설치를 무상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반지하주택 내 침수 발생 시 수압으로 인해 현관문 출입이 불가능한 경우 창문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다. 구는 사업비 9천만 원을 들여 노인, 장애인 등 반지하주택에 거주하는 안전 취약계층 60여 가구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남동구 건축과로 직접 방문 접수 또는 우편, 이메일을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앞서 구는 올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반지하주택 침수 취약가구 28세대에 대한 안전 점검 등 컨설팅을 지원했으며, 역류방지밸브 380개, 차수판 28개소 등 침수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자연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여 구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특히, 노약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에 행정력을 집중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청년 모임의 성장과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꿈을잡고(JobGo)'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꿈을잡고(JobGo)' 는 청년들의 다양한 분야의 모임을 발굴․지원하여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활동 주체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소모임과 프로젝트 실행모임에 대해 각각 50만원, 200만원을 지원하며, 퍼실리테이터를 매칭하여 효율적인 운영을 도울 예정이다. 참여자는 활동 내용에 따라 3인 이상 자유롭게 모임을 구성할 수 있으며, 특히, 프로젝트 실행모임은 5인 이상으로 구성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모임별 활동기간은 소모임은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프로젝트 실행모임은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로, 기타 지원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6월 2일까지 참여신청서를 업로드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꿈을잡고'에 참여하여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은 청년과 청년모임의 열정을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이 청년들이 꿈을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18일 계룡스파텔에서 5월의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는 참여자들의 기부 및 기탁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는 모금행사로,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운 아동과 구민들의 소원을 신청받아 연말에 소원선물을 전달한다. 이날 행사에는 ▲컴팩의 후원금 100만원 기탁 ▲꿈나무장학회 및 유성문화원의 도서상품권 100만원 기탁이 이뤄졌으며, 특히, 유성구행복네트워크가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 동안 '사랑의 바자회'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 450만원을 기탁하여 어느 달보다 풍성한 행사가 됐다. 한편, 유성구행복네트워크,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는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아침에 개최되며, 유성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구민들의 소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20일 오전 9시부터 학하초등학교 운동장과 코닐리우 탁구센터에서 '제6회 학하동 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하동 주민자치회 및 학하동어르신생활체육대회 추진위원회의 공동 주관하에 윷놀이, 탁구, 투호 3개 종목과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주민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왕성수 주민자치회장은 “체육대회가 어르신들의 흥겨운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행사에 참석하시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영양군은 오는 6월 1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영양사랑카드’의 1인당 보유한도가 최대 150만 원으로 변경된다고 18일 밝혔다. 영양군은 행정안전부의‘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사업 종합지침’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영양사랑카드 보유한도를 현행 2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이번 보유한도 하향은 고액 결제를 억제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정부의 방침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기존 150만원 이상 보유 중인 군민들은 보유 한도 조정 후에도 카드사용 대한 문제가 없으며, 한도 조정 후 잔액 기준 150만원 이상일 경우 충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충전 잔액이 150만원 미만까지 소비해야만 충전이 가능하다. 다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10% 할인구매 혜택은 그대로 유지되며, 1인당 구매한도는 지류형과 카드형을 합산하여 월 50만원, 연 400만원으로 동일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고가의 재화 서비스 구매행태를 억제하여 관내 소비를 촉진시키는 등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