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는 괴정동 주민자치회는 ‘괴정골 버스킹데이’ 공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괴정골 버스킹데이’ 공연은 오는 26일 괴정동 우정어린이공원에서 개최되며, 총 5개 공연 팀의 다채로운 노래와 연주로 채워질 예정이다. 배석효 회장은 “싱그러운 여름의 정취 속에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수정 괴정동장은 “많은 지역 주민이 참여해 행복 에너지를 충전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는 17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규영(대전광역시 청소년성문화센터장) 강사를 초빙해 ‘공직 내 4대 폭력(성폭력·성매매·성희롱·가정폭력) 근절과 성 평등한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근 문제가 되는 직장 내 성 비위 사건에 대한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사고 발생 시 고위직 공무원의 역할, 변화하는 직장문화 속 올바른 성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사례를 위주로 교육이 진행돼 큰 공감을 얻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분위기에 맞게 공직자의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오는 22일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는 내구연한(10년)이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 대상 무상 교체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건물의 얼굴과도 같은 건물번호판이 탈색·변색·훼손돼, 위치 찾기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문제점이 발생해 정비에 나선 것이다. 올해 지역 내 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중 1,700개를 시작으로 매년 번호판을 점진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교체를 희망하는 소유자나 점유자는 신청서와 건물번호판의 사진을 첨부해 신청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내 집, 내 건물의 건물번호판 상태를 확인하고 아름다운 서구 거리를 계속해서 유지해 갈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건물번호판을 지속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유성구가 어린이의 편식을 개선하기 위해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채소 수확행’ 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채소 수확행’은 편식률이 높은 식재료를 선정하여 어린이기관에 농작물 모종과 교육자료를 지원, 아이들이 채소를 직접 키워보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의 채소는 청경채로, 센터는 16일~17일 이틀 동안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기타시설 222기관(총 6,475명)에 ▲청경채 키우기 키트(모종, 화분, 흙, 비료) ▲영양교육 활동북 ▲교수학습지도안 ▲PPT 교육자료를 제공했다. 또한, ▲청경채 키우기 ▲청경채 알아보기 ▲청경채 푸드아트 ▲청경채 요리활동 ▲가정연계 프로그램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의 흥미를 이끌고 있다. 육홍선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채소 수확행 사업은 2020년부터 실시된 사업으로, 본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채소와 친해지고, 편식습관을 개선하길 바란다”며, “센터는 항상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청소년들에게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진로 교육을 제공하는 '스마트 진로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 운영되는 ‘스마트진로교실’은 단순 지식 전달형 교육이 아닌 비대면 지속 참여형 교육으로, 정보수집부터 활용까지 스마트 기기(진로설계앱)를 활용하여 개인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나의 꿈상태 파악하기 ▲내게 맞는 발전계획 세우기 ▲내 꿈으로 세상과 소통하기 ▲일상에서 꿈을 즐기고 관리하기 등으로 구성되며, 수업 수료 후에는 유성구 드림챌린지를 통해 청소년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교육은 유성구 관내 4개 중학교(대전원신흥중학교, 대전장대중학교, 대덕중학교, 대전지족중학교)를 대상으로 5월부터 7월까지 운영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스마트 진로교실은 모바일로 내 꿈을 관리하고 실천을 인증하며 자기주도적 진로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차세대 진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성주군 성주읍에 위치한 김태훈의 음악실에서 최근 버스킹 공연으로 모은 성금 407,750원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주민복지과를 방문했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해와달밴드‘가 함께 협업하여 13일 대구 대실역 만남의 광장에서 공연이 이루어졌고 공연 수익금 전액을 뜻깊은 일에 쓰고자 기탁하게 됐다. 김태훈의 음악실은 농촌지역에 음악을 배울 수 있는 장소가 마땅치 않아 고민하는 음악 애호가들을 위해 보컬, 악기연주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공연과 관련된 기획사업도 추진하는 만능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김태훈 대표는 밴드 단원들과 함께 불철주야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통해 모금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연수익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주민복지과 노경미 과장은 “좋은 재능을 가지고 기부까지 해주시는 마음이 너무 감사하다며 저소득 가정의 아동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성주군은 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에서 16일 벽진면 용암2리의 전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재해 없는 마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전기안전공사에서 매년 1회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은 오지마을인 벽진면 용암2리 마을이 선정됐다. 공사직원은 경로당을 비롯해 전기안전취약계층 43가구를 방문해 배선용 차단기와 LED등기구 등 부적합 설비를 무료로 교체하고 전기설비 안전점검과 주민대상 전기안전교육을 추진했다. 전기안전공사은 "시골에 와서 가족을 돌본다는 생각으로 열과 성을 다해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전기재해로부터 주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노력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성주군 관계자는 “취약계층은 낡은 전기시설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전기안전 취약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도 우리 군의 전기안전복지에 끊임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포항시는 송도솔밭 도시숲에서 개최한 ‘마주보다 숲 그리고 바다 사진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마주보다 숲 그리고 바다 사진전’은 한동대학교 학생 4명으로 구성된 청년 마을활동가들이 기획했으며, 포항 청년 작가 10명과 협업해 송도의 다양한 모습들을 13일, 14일 이틀간 사진으로 선보였다. 이와 함께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송도 맹꽁이를 브랜딩한 △‘농띠C’ 캐릭터 부스 △포토존과 방명록존 운영, △설문조사를 통한 영수증 사진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사진전은 송도솔밭 도시숲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지역을 바라볼 수 있게 하고, 시민들이 꾸준히 도시재생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특히, 포항 구항 현장지원센터에서 올해 위촉한 청년 마을활동가들이 처음으로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사진전에 참여한 청년 마을활동가는 “송도는 충분히 시민들의 발걸음을 이끌 수 있는 매력적인 자원들이 풍부하다”며, “앞으로 송도의 잠재력을 끊임없이 발굴해 프로젝트와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포항시가 경북도·포스텍과 함께 24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의사 과학자 양성을 위한 연구 중심 의대 설립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오후 2시로 예정된 토론회는 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그리고 카이스트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회의원, 관계 부처 공무원, 지방자치단체장, 시·도의원, 포스텍 총장, 의과대학 관계자, 포스텍 연구 중심 의대 설립 추진위원과 포항 지역 병원장 및 자생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철홍 포스텍 의과학전공 주무 교수가 ‘포스텍 연구 중심 의대 설립 포스텍의 새로운 소명, 바이오 보국’, 이민구 연세대 의사 과학자 양성사업단장이 ‘국내 의사 과학자 양성 과정, 연세의대 사례를 통한 현황 파악 및 개선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토론 주제를 발표한다. 이어 강대희 서울의대 미래발전위원장이 좌장을 맡게 될 토론에서는 장인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신찬수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 차유진 KAIST 의과학연구센터 교수, 한동선 포항세명기독병원장, 강정자 교육부 인재양성정책과장과 송양수 보건복지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영양군 산림청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은 반려인이 반려견과 함께 숲속을 거닐며 즐길 수 있는 반려견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반려견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은 ▲오늘, 나 반려견의 반려인이 되다’ ▲‘댕댕이와 함께 떠나는 숲속여행’ 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문해설사의 도움을 받으며 ‘반려’라는 단어의 의미를 되새기고, 변려견에게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나무내음 가득한 숲속의 정취를 선물해 주고자 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검마산자연휴양림은 휴양관 16객실 중 7실, 야영장 24면 중 9면을 반려견 동반시설로 운영하고 있으며 반려견을 위해 산림욕장 내 반려견 쉼터, 반려견 전용놀이터 등 일반 이용객과 마주치지 않고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는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5월의 따스함과 숲이 주는 녹색공기를 마시며 반려견과 잊지못할 추억의 휴양여행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는 관리와 서비스로 이용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군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는 영양군 체육회는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을 방문하여 영양산나물축제에서 퍼팅의 달인을 모시는 체험비로 모은 150만원 상당의 금액을 후원했다. ‘봄을 만나, 산나물 파티!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영양군청, 영양전통시장, 일월산 일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중 영양군체육회에서 진행한 퍼트의 달인을 모시는 체험은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매년 영양군체육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이나 기부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며, 군민의 건강한 체력, 건강한 마음,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박재서 영양군체육회회장은“장애인의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최은영 관장은“지역사회를 위해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영양체육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며,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해 주실 것”을 부탁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영양군은 오는 5월 25일까지 2023년 상반기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가신청 대상은 사업요건을 충족하는 고령, 장기 출타 등으로 기존신청하지 못한 농가 경영주이며, 도내에 거주(거소등록)하면서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외국인 경영주도 포함된다. 신청방법은 본인 확인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한 대상자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접수를 할 수 있으며 접수 후에는 주소와 농업경영체 등 자격요건을 모두 갖춘 자를 지급대상자로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자는 6월 5일부터 30일까지 영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개인적인 사유로 신청을 하지 못한 농어민들을 위해서 추가로 농어민수당을 받고 있으니 자격조건을 갖춘 농업인들이 지급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