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청송군은 청송군재향군인회여성회에서 청송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으로 ‘특별한 한상’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봉사단에서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특별한 날(장애인의 날, 어버이날, 명절)에 장애 또는 중증질환을 가진 중장년 1인 가구 21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직접 조리한 국과 3종의 반찬을 해당 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황유선 회장은 “소외되기 쉬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전했으며, 윤경희 청송군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활동하는 자원봉사단체에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청송군청소년수련관은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중·고등학생 25여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100년간의 역지사지 캠프’를 진행했다. 100년간의 역지사지 프로그램은 청송군청소년수련관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연계하여 대한민국 100년의 역사를 지킨 선조들의 나라 사랑을 일깨우고, 독립유적지 탐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인식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총 12회기로 운영되며, 역사 이론 교육을 통해 한국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청송·대구·서울·강화·파주 등의 독립운동유적지를 탐방할 계획이다. 이번 1회기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한국 근현대사·독립운동사 강의, 신흥무관학교 체험, 내앞마을 답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선조들의 나라를 지키려는 열정과 마음이 느껴졌다.”며, “독립운동 역사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독립운동을 하는 방법임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청송군은 2022년 기준 추정 치매 유병률이 9,61%로 매년 증가함에 따라, 치매 친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청송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친화적인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지난4월 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와 청송시니어클럽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5월 10일과 16일에 두 기관을 방문하여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극복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선도단체로 지정된 청송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는 치매안심센터와 상호 교류하며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치매극복선도단체와 기관을 늘려 매년 증가하는 치매환자에 대비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과 365플란트 치과 의원은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부평구 지역사회 발전과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상호연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65플란트 치과의원은, 부평구에 위치한 전문의료 기관으로 평일 내원이 어려운 환자 편의를 위해 주말진료를 하고 있으며, 임플란트, 치아교정, 신경치료, 충치치료, 치주치료 등 다양한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으로 △지역사회 복리증진과 자원연계 봉사와 후원 △건강관련 교육·홍보 및 진료서비스 제공 △회원과 가족의 진료비 혜택 △기타 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항 등을 협력하여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송우성 대표원장은 “부평구 관내 어르신의 건강 문제 해결과 예방을 위해 양 기관이 공동 실행사업을 설정하고 협력함으로써 어르신의 건강관리와 증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경은 교육정책팀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의 치아 관리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협약을 통해 회원과 가족들이 건강한 구강관리 진료와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협약체결 후, 365플란트 치과의원에서 5월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선배시민 라온 통기타 봉사단 축하공연이 복지관 ‘카페 아띠’ 무대에서 회원과 굴포천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열렸다고 밝혔다. 선배시민 봉사단 사업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 재능 등을 지역사회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를 활성화하여 적극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지혜로운 노인상을 제시하는 활동이다. 라온 통기타 봉사단은, 평생학습을 수료한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공연팀으로 매월 두 번째 주 수요일에 ‘카페아띠“ 무대에서 정기공연을 갖고 주1회 연습을 통해 음악 재능 나눔 봉사를 하게 된다. 최종선 단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통기타 봉사단이 아름다운 환경에서 공연을 할 수 있어 뜻이 깊었다며, 다음에는 더욱 멋진 연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고 박수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한주 사회복지사는 “아직 걸음마를 걷고 있는 연주단이지만 시민들의 열띤 응원으로 단원들이 보람과 긍지를 찾게 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소속감과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선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인천지역 4개 공연장 및 민간 기획사와 함께 창작 뮤지컬 제작에 나선다. 17일 재단에 따르면 최근 인천중구문화재단, 부평구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제이앤에스컴퍼니와 창작 뮤지컬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의 공동제작 및 배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각 공연장과 단체는 그동안 축적해왔던 창작 공연에 대한 정보 등을 공유하고 각자 역할을 분담해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이 우수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작품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 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1억 4천만 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2억 8천400만 원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뮤지컬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지만 비극적인 작품만 쓰는 주인공이 해피엔딩을 찾아 미지의 공간으로 떠나는 내용이다. 뮤지컬 속에서 또 다른 뮤지컬을 볼 수 있는 다채로움과 장면마다 달라지는 무대구성, 음악적 스타일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창작 뮤지컬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1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 남동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청소년축제 ‘빵빠레’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축제는 500여 명이 넘는 청소년과 가족 단위 참가자가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축제에는 남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푸르나래’ ▲청소년동아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남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남동구가족센터 ▲미추홀청소년수련관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가 참여해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와 청소년 문화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는 영상 예선을 통과한 인천지역 청소년동아리 10팀이 참여해 밴드, 댄스, 치어리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치열한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고 ▲달고나 체험 ▲페이스페인팅 ▲그립톡만들기 ▲스칸디아모스 화분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는 청소년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용찬 관장은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지역축제 ‘빵빠레’에서 꿈과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3년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비만 예방 및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남동구는 구민의 비만율 감소 및 비만 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온라인 비만 탈출 교실’ 프로그램을 실시간 운영해 실내에서도 다양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고, 체지방 감량을 위한 운동 지도 및 대사증후군 검사 등을 시행하는 ‘비만 탈출 원스톱서비스”도 제공했다. 또한, 성인의 비만 예방뿐만 아니라 아동의 비만 예방을 위해‘어린이 몸짱 프로젝트,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꾸준히 운영하고, 비만 예방 등에 관한 카드뉴스 및 리플렛 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비만 예방 인식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신체활동 및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및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남동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의성조문국박물관은 5월 21일부터 9월 17일까지 총 7회에 걸쳐 '2023 박물관은 살아있다!' 행사를 개최한다. 의성조문국박물관은 매주 주말 상영되는 이달의 영화를 비롯하여 상시 운영되는 실내 어린이 놀이공간 상상놀이터,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가족문화체험실과 매년 여름 개장하여 여름 휴가철 의성군과 인근 지역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물놀이장 등 교육과 놀이, 체험을 한 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2016년 '박물관 옆 작은음악회'로 처음 시작한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박물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호응도가 매우 높다. 이러한 '박물관은 살아있다!'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여, 올해 행사는 매년 5~9월 개최되던 것과 같이 5~9월 매월 셋째주 일요일 5회의 행사에 더하여 물놀이장 성수기 7~8월 첫째주 토요일 특별운영 2회를 추가하여 총 7회의 행사로 구성했다. 또한, 올해는 특별히 어린이 위주의 공연(마술쇼, 서커스, 인형극, 비눗방울공연 등)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네컷 무인 셀프 사진 포토부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의성군은 5월 22일부터 6월 3일까지 행복의성지원센터에서 주민 자치 촉진자로 양성된 퍼실리테이터 중 2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면 또는 마을 복지계획 수립 시 지원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교육과정은 ▲행복마을자치사업의 이해 및 퍼실리테이터의 역할 ▲마을공동체 및 지역 복지정책의 이해 ▲의사소통과 집단 상호작용 ▲마을 복지계획의 개관 및 실재 등을 다룰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은 전문 자격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장단기 읍면 또는 마을 복지계획 수립 시 활동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복지계획수립 역량을 배양하고 군민의 복지와 행복을 증진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의성군은 5월 15일 이윤상 ㈜리브라더스앤드파트너스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기부한도 최고액인 500만원을 의성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윤상 대표이사는 “올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금을 의성군에 기탁하여 기쁘다”라며 “살기좋은 의성을 만드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에 따뜻한 마음을 전한 이윤상 대표이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여 “따뜻한 온정의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기부금을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윤상 대표는 답례품으로 150만원 상당의 의성지역 농산물을 주문하여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의성군은 어린이뮤지컬 ‘바다탐험대 옥토넛’을 20일 2회(11시, 14시)에 걸쳐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어린이뮤지컬 ‘바다탐험대 옥토넛’은 TV 만화, 영화 등으로 제작되어 인기를 끌던 옥토넛 대원들을 영상에서 벗어나 공연장에서 실제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관람료는 전석 만원으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관내 20개월 이상 어린이 가족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해당 공연은 바닷속 풍경과 바다생물을 화려하고 생생한 LED 영상으로 구현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탐험보고송 등 뮤지컬에서만 들을 수 있는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했던 어린이에게 기억에 남는 공연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기획해 어린이공연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