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의성군은 5월 15일 청년 인큐베이팅 공간에서 ‘제4기 의성군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함께한 오늘, 변화하는 의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1부 본행사와 2부 부대행사로 이루어졌고, 특히 2부에서는 전문강사가 SNS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알찬 블로그 운영 강연이 진행됐다. 의성군 블로그 기자단은 2017년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꾸준히 의성군을 홍보해왔으며, 기자단의 원고가 네이버 메인,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 노출되는 등 의성군의 소식을 전국에 알리는 소통창구로 발돋움했다.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전국에서 다양한 직업을 가진 20명이 선발됐으며, 향후 2년 동안 의성의 관광명소, 정책 등을 취재하여 의성군을 널리 홍보하게 된다. 이 자리에 참석한 블로그 기자단 정경숙(금성면)씨는“의성의 곳곳을 생생하게 취재하여 우리 의성이 가진 숨은 매력을 세상에 널리 알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블로그 기자단 한 분 한 분이 의성군 홍보의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의성군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블로그 기자단의 폭넓은 활동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의성군은 5월 12일 의성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단 15명과 함께 1차 회의를 개최하여 사업 시행을 위한 사전 검토 과제와 민간서비스 역할 및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범사업 추진단은 내부는 복지과, 보건소, 청년정책과, 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팀, 공중보건의, 보건진료소가 포함된 9명과 민간서비스 제공기관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센터, 노인복지관, 재가장기요양협회,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6명을 포함한 전체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방문의료, 주거지원, 돌봄과 생활지원 서비스의 발굴 및 연계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의료와 건강관리 돌봄서비스 연계를 통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지역사회 노후생활이 가능한 노인 의료와 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성군을 포함한 전국 12개 시군이 올 7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성공적인 시범사업을 위해서는 보건복지와 민관 협업이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기관 간 협업으로 어르신이 지역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면서 “군에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의성군은 봄철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 인건비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부서별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의성군 공무원은 부서별로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장애농가, 고령농가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우선하여 일손돕기를 시행한다. 군은 관내 공무원뿐만 아니라 철파부대 군장병‧농협 등 유관기관‧봉사단체에서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올해 대학생들에게 숙소 지원을 통한 체류형 일손돕기를 추진하여 4개 대학 300여 명의 학생들이 3~6일간 체류하면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일손돕기 수혜 농가주는“인력부족과 고령으로 인해 영농의 어려움이 있어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봉사자분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고령화로 농촌 인력 확보가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하여 많은 봉사자분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면서“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의성군은 강릉컬링센터에서 2023년 5월 7일부터 5월 12일까지 열린 제22회 회장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은메달 2개(남자 중등부, 여자 고등부), 동메달 2개(여자 초등부, 남자 고등부)를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전국 규모인 이번 대회에는 총 33개 팀이 출전했으며, 약 214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의성군 선수들은 이번 대회 우승을 위하여 의성컬링센터에서 매일 강도 높은 훈련을 꾸준히 버텨온 결과 이러한 값진 성과를 이끌어 내어 차세대 컬링계를 대표할 새로운 국가대표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의성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앞으로 예정된 여러 대회와 국가대표 선발대회 등에서도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고 후회 없는 선수 생활을 응원한다”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한계를 극복하고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의성군에는 남·여 실업팀 의성군청을 비롯해 의성초등학교(남·여), 의성중, 의성여중, 의성고, 의성여고 등이 활약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컬링의 중심지로 의연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의성군은 지역 쌀 브랜드 의성眞쌀(품종 일품)이 경상북도가 선정하는 ‘2023년 경북 우수브랜드 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 우수브랜드 쌀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쌀 브랜드 중 단일 브랜드 매출액이 20억원 이상인 경영체의 추천을 받아 품위, 품질, 품종 혼합 비율에 대해 전문평가기관에 의뢰해 나온 점수를 합산해 결정됐다. 선정된 우수브랜드 쌀은 1년간 경북을 대표하는 쌀 브랜드로 사용되며 쌀 브랜드 경영체는 홍보‧마케팅 및 포장재 구입비 등에 사용되는 사업비 2,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의성眞쌀은 안계평야를 중심으로 계약재배 하고 있으며 화학비료를 줄이는 대신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여 친환경으로 재배하고 GAP인증을 통한 수매, 보관, 가공, 유통까지의 위생적 관리로 고품질 쌀로 인정받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眞쌀의 이번 수상을 통해 의성 쌀에 대한 대외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의성眞쌀을 전국적인 브랜드로 육성하고 소비자들이 믿고 살 수 있는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의성군은 2023년 생생문화재 사업을 13일 점곡면 사촌마을에서 첫 회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지난 2017년부터 7년 연속 선정됐으며 서애 류성룡, 김사원 등 사촌마을 출신 인물과 관련된 만취당(보물 제1825호), 사촌리 가로숲(천연기념물 제405호), 의성의병기념관 등 사촌마을을 거닐며 다양한 체험과 미션을 통해 지역 문화재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는 문화재 향유 프로그램으로 의성군이 주최하고 제월아트컴퍼니에서 주관한다. 올해 첫 프로그램인 ‘생생의 문앞에서 서애 류성룡을 만나다’ (5~9월, 총4회)에서는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사촌마을 이야기를 바탕으로 의병들의 호소문인 ‘창의문’ 작성, 전각(도장)만들기 등 의병 퍼포먼스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전통문화캠프인 ‘오감만족 사촌마을 여행’(1박2일, 1회)과 자유학기제 연계프로그램으로 ‘석봉 한호의 손길을 느끼다’(9월~11월, 총2회)가 운영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생생문화재 사업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재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의성군은 5월 15일부터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추가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지난해 동절기 접종 후 면역력 저하 우려를 감안하여 2가백신을 1회 접종한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65세 이상 고령층 중 의료진이 추가접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한 자로 의성군은 65세 이상 고령층 고위험군의 다수가 입소해 있는 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접종백신은 BA.4/5기반 2가백신을 우선 권고하되, BA.1기반 2가백신으로도 접종이 가능하다. mRNA 접종을 원치않거나 접종금기 대상자는 노바백스, 스카이코비원 등 유전자재조합백신을 활용한 접종도 가능하다. 접종간격은 2가백신을 접종한 뒤 3개월이 지난 경우가 대상이며, 2가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경우 이번 추가접종과 관계없이 코로나19예방접종 접종유지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당일접종은 5월 15일부터 실시하며, 예약은 15일부터 가능하고 예약날짜는 29일 이후로 지정할 수 있다. 또한, 의성읍 한길성내과의원(월~금) 및 진연합의원(금), 안계면 삼성연합의원(월~금)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코로나19에 취약할 수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노인 맞춤 돌봄 특화서비스 참여자 16명을 대상으로 굴포천 둘레길 나들이 프로그램인 ‘꽃 보러 마실가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꽃 보러 마실가孝’는 사회적으로 고립된 어르신에게 굴포천 둘레길을 걸으면서 친구들과 그룹별 사진 촬영과 간단한 다과를 통해 일상생활의 제약에 따른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굴포천 둘레길 걷기를 통해 사회적 지지체계 형성을 도모하고 △부평역사 박물관 방문으로 부평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한 후 △‘카페 아띠’에서 다과 나눔과 소통으로 구성원간의 친밀감을 형성한다. 서아연 사회복지사는 “노인의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여 일상에서 새로운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 향상과 정서적 힐링을 유도함과 아울러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 전달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 이웃과의 관계가 단절된 어르신에게 특화 프로그램인 집단 프로그램과 개별상담,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 통하여 사회적 관계를 개선함으로써 우울증 및 자살위험을 경감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과 화목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제2회 富유하고 平온한 孝 사진’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孝가족 사진공모전은 가족구성원이 어르신을 중심으로 지극한 효심과 서로를 존중하는 孝문화 가치를 널리 확산시킴으로써 부평의 애향심과 정체성을 확립시켜 나가고자 하는데 그 뜻을 두고 추진했다. 작품은, 孝의 의미를 담은 가족과 친구에 대한 사랑과 정을 사진 속에 주제에 맞게 창의적으로 표현했는가를 심사기준으로 정하고 사진 전문가 등 6명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한 후 엄정하게 당선작을 선정했다. 응모작품은 총32점으로 이중 수상자는 총11명으로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화목상 3명, 참가상 5명 이며 상장과 부상으로 7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과 카네이션 화분 및 마스크 1박스를 각각 수여했다. 금상을 수상하신 임OO 어르신은 “코로나 시기가 지나고 복지관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업을 다니다가 우연한 기회로 가족들과 함께 한 사진으로 공모전에 참여해 큰 상을 받게 되어 즐겁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서비스운영 이지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 동구가 여성과 남성 모두가 살고 싶은 양성평등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동구는 2023년 양성평등기금 사업을 공모, 여성단체협의회 등 4개 기관에서 신청한 4개 사업(총 2,626만원)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밑반찬 나눔 ▲계절영양식 만들기 ▲나의 성평등지수 알아보기 ▲숲밧줄놀이 지도사 양성과정 등이다. 특히 숲밧줄놀이 지도사 양성과정은 지역 내 여성을 대상으로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추후 재능기부를 한다는 계획으로 사랑 나눔 실천에도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과 아동 약자가 살기 좋은 안전한 동구 만들기 등 5개 분야에서 양성평등기금 공모 신청을 받았으며,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단체별 양성평등 기금을 지원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일상생활에서의 남녀불평등을 해소하고 양성평등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비영리 단체 및 기관의 활동을 장려하고 민·관이 노력하는 양성평등 사회를 정착하는데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 최고의 군영축제인 화도진 축제가 오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화도진 축제는 인천에서 최초로 시작된 축제이자 조선 말기 외세의 침략을 막기 위해 설치한 화도진이라는 역사적 배경을 근거로 한 군영축제로 화도진의 역사성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과 지역 예술인, 주민이 참여해 함께 만들어 가는 주민참여형 축제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축제는 19일 어영대장 축성행렬을 시작으로 역사적 배경이 가미된 교지하사식과 동구 구립여성합창단 공연, 제33회 동구 구민의 날 기념식, 특집 공개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20일에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 어린이, 청소년이 꾸미는 댄스 경연대회, 프린지 페스티벌, 구민 노래자랑 등도 개최된다. 특히 축제 1일차에는 초대 가수로 송가인, 나태주, 류지광, 이도진, 미니마니가 출연할 예정이며, 2일차에는 강혜연, 박강성, 김희진, 장하온이 출연해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구 문화재와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동구 홍보관 운영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먹거리 장터에서는 각 동에서 준비한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고령군은 경상북도가 시행하는 2023년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지원' 공모사업에 『고령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23년도 문화예술분야 공모사업 선정으로 네 번째이며,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지역문화 전문인력』, 『모두의 생활문화』, 『지역문화 국제교류』사업 등 3건에 공모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문화가 있는 날 지원' 공모사업은 『문화가 있는 날에 만나는 청년예술 人(IN) 고령 프로젝트』라는 대주제로, 고령군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기며 문화향유권을 증대시키고자 기획됐으며, 청소년 및 청년 예술인들의 소통 공감대 형성 및 건강한 문화 성장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금년도 하반기부터는 문화를 통해 지역의 창의적 혁신을 달성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지역문화대상』과 문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및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을 확산시키기 위한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역민의 문화향유권 확대를 통해 문화적 삶을 실현하고, 청년 예술인들의 건강한 문화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 또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