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고령군 개진면 새마을회는 5월 15일 개진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40박스(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개진면 새마을회는 2020년, 2021년 해마다 성금을 기탁했으며, 올해는 사랑의 라면을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직접 대상자를 찾아 물품을 전달하며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원호 개진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주위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동참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권중수 개진면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주변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개진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김천시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누구나 ChatGPT 등 다양한 인공지능(AI)서비스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인공지능 활용 및 창작 과정'을 5월 13일부터 6월 18일(매주 토․일)까지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ChatGPT를 통해 알려진 생성형 인공지능이라는 생소한 서비스와 이를 통해 파생된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 실습과 함께 진행한다. 학부모들의 자녀 지도, 직장인의 업무 효율성 향상, 학생 등의 학습지원 등 상황과 목적에 따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사례 중심, 목적 중심의 교육으로 ChatGPT 외에 AI 그림창작 서비스, 코딩 서비스, 음악창작 서비스, 영상창작 서비스까지 두루 살펴볼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관련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AI 비즈니스 전문가, AI아티스트, AI 커뮤니티 그룹 리더, 프론트엔드 개발전문가로 강사진을 꾸려 높은 수준의 강의와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전 능력을 배양하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것이 목표라는 사실을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김천시학교밖지원센터 '꿈드림'은 12일 발표된 GTQ(그래픽기술자격) 시험에 8명이 응시하여 5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GTQ(그래픽기술자격)은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이미지 편집기술자격증으로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총 15회기에 걸쳐 GTQ(그래픽기술자격) 자격증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은 “GTQ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배워보고 싶어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회에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으며, 시험 결과도 좋아 더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이외에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개인별 욕구 조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개별적 상황을 고려하여 상담, 검정고시, 건강검진 지원, 직업 체험 및 취업, 자기 계발 등을 통해 성공적인 학업 복귀 및 사회진입을 돕고 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김천시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포항에서 개최된 2023 경북 어르신 생활체육 대회에 참가한 김천시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 체육회가 주최하고 포항시와 포항시 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스포츠 7330 실천으로 영원한 젊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북지역 60세 이상 생활체육 대회 동호인이 3,000여 명 이상이 참여하는 경북 시니어들을 위한 가장 큰 축제이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김천시 선수단은 게이트볼, 소프트테니스 등 10개 종목, 275명의 정예 선수단이 참가하여, 총 12개(금 3, 은 6, 동 3)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참가한 10개 종목에서 탁구 종합 3위, 체조 종합 2위, 소프트테니스 종합 3위를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활력 넘치는 삶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어르신들께 존경과 박수를 보내며, 김천시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 취미·여가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김천시 총무새마을과는 13일, 영농철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포읍 포도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총무새마을과 직원 10여 명은 과일 적과, 모내기 등으로 한창 일손이 필요한 때이지만 농촌 인구 감소, 고령화 등으로 힘들어하는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감하며 포도 순 정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대부분의 직원이 서툴지만, 진심을 담은 손길들을 분주히 움직였고, 정성을 다해 작업에 임하며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했다. 농가에서는 “일손이 부족해 포도 순 정리 작업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바쁜 업무 중에도 이렇게 찾아와 주니 큰 도움이 됐다.”라며 “오늘의 도움이 좋은 결실을 볼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훈이 총무새마을과장은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미약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어려움 해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김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약 2,200명의 만 6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110개소의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나는야 식사 예절 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식사 예절 및 올바른 식습관 기르기’로 센터는 어린이들이 동영상 시청 후 퍼즐을 맞추기, 식사 예절 왕관 만들기 및 실천 다짐하기 등 체험하면서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 교육은 △식사 전 손 깨끗이 씻기 △식사 전·후 인사하기 △식사 중 떠들지 않기 △식사 중 장난치지 않기 △식사 자리 스스로 정리하기 등 상황별로 지켜야 하는 식사 예절을 강조했다. 김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이재모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식사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해야 하는 기본적인 예절을 배우면서 올바른 식습관 또한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폭넓은 주제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김천시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5월 12일부터 5월 26일까지 가족 동반 프로그램 『다(茶) 함께 놀자』를 진행한다. 『다(茶) 함께 놀자』는 학업으로 바쁜 청소년들이 차의 의미와 유래, 제다법과 분류법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차 문화와 차 예절을 배우며 안정된 심성을 키우고, 정서적 성장과 발달을 돕는다. 참여대상은 12세~16세 관내 청소년과 동반가족 1인으로 인터넷 접수를 통해 모집했고, 10명의 참가자가 매주 금요일에 진행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직접 차를 우리고 시음하며 가족 간 마주 보고 대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차를 마시며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즐겁게 지냈으면 한다. 가족 간에 유대감을 강화하고 교류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김천시는 15일 소외계층의 생활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KT&G 김천공장으로부터 후원금 총 1,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모인 ‘상상 펀드’로 전액 마련됐다. ‘상상 펀드’는 지난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형태로 조성된다. 이번 후원금은 김천시 가족센터, 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늘 사랑의 집 총 3곳에 전달되며, 자녀 성장지원, 저소득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장애인 나들이 프로그램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훈 KT&G 김천 공장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과 함께 활발히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우문 김천시 복지기획과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맡겨주신 KT&G 김천공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후원금이 김천시 복지증진에 큰 밑거름이 되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KT&G 김천공장은 사랑의 김장 나누기, 결식아동 급식 지원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5월 19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제31회 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정통 클래식을 추구하는 무대가 될 예정이며, 첫 무대는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인터메조로 산뜻하게 시작하고, 대한민국 첼로를 대표하는 첼리스트 양성원을 초빙하여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쇼스타코비치와 더불어 러시아 출신의 가장 대중적으로 유명한 작곡가인 프로코피예프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제5번은 1944년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 모스크바에서 작곡된 곡으로, 작곡가 본인이 이렇게 언급한 바 있다. “교향곡 제5번에서 나는 자유롭고 행복한 사람들의 환호와 힘, 관대함, 순수한 영혼을 노래 부르고자 했다. 굳이 이 주제를 일부러 선택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머릿속에 나온 것을 그대로 표현하고자 했다.” 배정화 문화예술회관장은 “러시아 클래식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쇼스타코비치와 프로코피예프 프로그램을 시립교향악단이 야심차게 준비했으니, 시민들께서 이번 정기연주회에 많이 참석하셔서 정통 클래식의 세계를 경험해 보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김천시 산림녹지과는 공공산림 가꾸기, 산불진화대, 녹지조경, 공원 관리 등 근로자 180명을 대상으로 1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했다. 교육은 산림녹지과 사업 참여자들에게 작업장 안전 수칙 준수와 유해 위험 요인 대처 등을 숙지하고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안전협회 경북 북부지회 강사를 초빙하여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업 유형별 주요 재해사례와 예방대책 등으로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을 했다. 산림녹지과장은 “산림녹지 분야 업무 대부분이 산림 등 야외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근로자 대부분이 고령화되어 작업자의 건강관리가 상당히 중요시되고 있다. 근로자들께서도 안전에 대해 늘 경각심을 가지고 스스로 건강관리 하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히 유의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공익형 직접 사업인 환경·공원지킴이 사업 참여자 400명의 어르신에게 안전한 여름활동을 위한 혹서기 안전물품으로 모자를 지급했다. 환경·공원지킴이 사업은 주택가 골목 환경 개선과 지역 내 공원 및 쉼터의 쾌적한 환경정비 등 청결활동을 위해 400명의 어르신이 1일 3시간, 월 10회 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이번 여름에는 기록적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름나기 물품 지원으로 일자리 어르신들의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한 일자리 활동에 도움이 되기 위해 지급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묵묵히 활동해 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리며, 일자리사업 참여자에게 경제적 도움과 사회활동 참여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3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시·군·구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매년 전국 광역·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운영실적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식품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수상 기관은 2022년 기준 245개 기관(전국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기초위생관리, 정부 주요정책 등 3개 영역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를 시행해 선정했다. 연수구는 직무교육 이수율, 현장보고 장비 활용률, 업체 점검 및 적발률, 합동단속 참여 일수 등 모든 평가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역 내 식품영업주 대상 맞춤형 위생관리 및 1:1 컨설팅, 위생취약시설의 선제적 관리, 주민과 소통하는 먹거리 환경 조성 사업 등 식품안전관리 우수사례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연수구 관계자는 “구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