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고양특례시 도서관은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하여 책의 도시 연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6월~7월에는 한뫼도서관에서 5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정보 이해 교육 ‘누구나 알아야 하는 정보판별’을 운영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디지털 정보판별 능력을 개선하고 건강한 미디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김남경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 강사가 진행하며 ▲정보판별이 필수인 시대 ▲정보 검색왕 되어보기 ▲신기술과 허위정보 ▲놀면서 배우는 정보판별 ▲허위정보 예방 알리미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미지로 허위정보 판별하기, 스마트폰 정보 검색 실습, 체크톡 체험, 보드게임 ‘팩트체크 윷놀이’, 허위 정보 예방수칙 카드 뉴스 만들기 활동을 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6월 15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디지털 정보 이해에 관심이 있는 50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바른 정보 이해 교육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건강한 미디어 생활을 안내하는 길잡이가 될 것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고양특례시와 (사)고양시새마을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고양 일산역 전시관에서는 오는 5월 26일 전시관 야외마당에서 ‘기차역 달빛 시네마’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봄맞이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남녀노소 시민 선착순 30명을 모집하여 진행된다. 평일 낮에는 전시관 이용이 힘든 직장인들과 맞벌이 가정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6시 30분부터 사전 공연을 진행하고, 7시 20분부터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상영한다. 참여자들에게는 페이스페인팅, 아트 풍선,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코너, 인형극 공연, 팝콘과 음료수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일산역 전시관은등록문화재 294호로 지정된 근대 문화유산으로 1933년에 지어진 옛 역사(驛舍)이다. 현재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작품 전시를 희망하는 작가에게 무료로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등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일산역 전시관은 앞으로도 봄·가을 달빛영화제, 하·동계 방학 프로그램 ‘일산역으로 모여라!’, 단체 관람 프로그램(공연 및 만들기 체험) 등 철도 문화를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고양시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고양특례시 킨텍스에서‘2023 유사나 아시아 퍼시픽 컨벤션’행사가 열려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고양컨벤션뷰로, 킨텍스 4개의 기관이 협력하여 말레이시아와의 치열한 경합을 통해 고양특례시로 최종 유치한 이번 컨벤션은 아시아 12개국 외국인 5,132명을 포함하여 총 10,645명이 참가했다.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 이번 컨벤션을 통해 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및 김포 등 인근 도시 호텔 사용 점유율 90% 이상을 달했고, 고양MICE얼라이언스 회원사 3개사 이상을 포함한 고양시 소재 업체를 활용하여 약 20억원에 가까운 직접적 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특히 고양MICE얼라이언스의 회원사인 ‘(주)플랜업컴퍼니’가 본 행사의 대행을 맡아 행사를 운영․지원하여 원활한 지역 사회 활용 및 기업들과의 협업이 이루어졌다. 본 유사나 행사는 유사나 기업의 가치와 비전인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가족’을 실천하기 위해, 유사나 자사 사회 공헌 재단인 ‘유사나 파운데이션’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1천 개의 푸드팩을 국내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더욱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고양컨벤션뷰로는 11일 '고양 중장년 마이스 전문인력' 6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고양시 마이스 시설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본 양성사업에 선발된 총 21명은 △현대모터스튜디오 △중남미문화원 △가와지볍씨박물관에 방문하는 등 관내 주요 마이스 시설물을 탐방하여 고양특례시 마이스산업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모터스튜디오는 국내 최대의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로서 최대 3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홀과 초대형 LED 영상으로 다이나믹 연출이 가능한 쇼케이스 등 마이스 행사에 적합한 코리아 유니크 베뉴이다. 중남미문화원은 중남미 고대 유물부터 근·현대 미술, 조각 작품이 전시된 아시아 유일의 중남미 테마 문화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고양시의 전반적인 농업문화와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가와지볍씨 박물관은 우리나라 쌀의 시초가 전시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6기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현장경험을 통해 마이스 분야 취·창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더불어 고양 마이스에 대한 이해도를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킨텍스 일대 이외 마이스 시설을 둘러보며 고양특례시의 다양한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5월 18일부터 6월 8일까지 관내 유료 직업소개소에 대하여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관내 직업소개소 64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18세 미만 미성년자 및 불법체류 외국인 취업알선 여부 ▷직업소개 요금 징수 적정성 ▷각종 장부 및 서류 비치여부 ▷보증보험 가입 또는 예치의무 위반 여부 ▷그 외 직업소개사업 준수사항 등이다. 이후 단속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 행정지도를 통해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또는 고발조치 할 계획이다. 김선우 산업위생과장은 “정기 지도·점검을 통하여 직업소개와 관련된 부조리를 예방하도록 직업소개 사업자에게 법령 및 준수사항을 숙지시킬 것”이라며 “현장 점검을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시켜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고양특례시 고봉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주민자치회의 주관으로 ‘사랑의 고구마 심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봉동 주민자치 사업인 ‘사랑의 농사체험 활동’중 하나로 추진됐다. 주민자치회 위원들, 고봉동장 및 직원 등 30여 명이 고봉동에 위치한 농지에 2,400개의 고구마 모종 심기를 진행했다. 또한, 이날 심은 사랑의 고구마는 올해 가을에 수확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명휘 회장은 “아침부터 고구마 심기에 참석해 봉사하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이번에 심은 고구마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잘 자라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기문 고봉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고봉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주위 이웃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는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12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백석공원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하는 ‘어르신 섬김 행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 등으로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백석1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여 지역 어르신 300여 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다과를 대접했다. 행사가 끝난 후 이석구 백석1동 주민자치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와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사를 준비했다”며 “행사에 찾아와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철희 백석1동장은 “관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해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은 12일 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지역의제 효과적 발굴 및 실질적인 주민 주도 참여예산제 구현을 위한 ‘2023 주민참여예산 1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민참여예산 동 지역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의장 및 부의장 선출하고 향후 일정을 논의하며, 내년도 예산편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 중산2동은 다음 달 6일까지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이후 의견을 토대로 오는 7일 제2차 지역회의 및 현장답사를 진행하고, 13일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예산 수립이 원활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며 “지역위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5월 12일 실시된 ‘2023년 통장협의회 워크숍’에서 일산동구 12개 동 통장들과 청렴결의를 다졌다. 2023년 통장협의회 워크숍은 일산동구 통장협의회에서 자체 추진하여 12개 동 통장 협의회장과 총무들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 최 일선의 협력자인 통장의 업무 및 역할을 점검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소통하는 구정 실현을 위해 추진된 행사이다. 이 행사에서 일산동구 자치행정과 직원과 통장들은 청탁금지법·부패방지권익위법 등 청렴 콘텐츠를 공유하고 ‘청렴 특례시, 고양 특례시’ 청렴 구호를 외치며 청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일산동구 통장협의회 최유근 회장과 일산동구청 자치행정과 직원은 “일산동구 통장들과 함께 청렴의 의미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신뢰받는 청렴한 고양시가 되도록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고양특례시 효자동 주민자치회는 13일, 지축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지축근린공원에서 주민자치회 자치사업인 ‘효자동인 시즌 1’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심 속 공원에서 공연과 인문학 강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재현 효자동장과 시의원·통장협의회장·주민자치회장, 지역 주민 등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지축초등학교 방송댄스 동아리 학생들의 활기찬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통기타 공연,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됐다. 또한 봉사와 기부를 통해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자장면 시식행사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특히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두드러졌던 이날 행사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눈높이에 맞춘 인문학 강연을 통해 ▷주민자치란 무엇인지 ▷우리는 생활 속에서 어떤 식으로 주민자치에 참여하고 있는지 ▷참고할 만한 성공사례는 무엇이 있는지 등을 전달하며, 효자동 제1회 인문학 콘서트 ‘효자동인’의 대미를 장식했다. 최희례 주민자치회장은 “처음 개최해보는 마을 인문학 콘서트였기에 준비하는 과정이 녹록지 않았지만 주민자치회와 효자동 직원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토당1호 어린이공원에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사회보장급여를 필요로 하나 누락된 대상자가 적절한 사회보장급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에는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능곡역에서, 4월에는 나눔 장터 행사가 열린 능곡 1904 토당문화플랫폼에서 복지상담소를 운영했고, 이번 5월에는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어린이공원에서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 어르신들은 홀로 거주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 밑반찬, 이동보조기구, 나들이 지원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었다. 이에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와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상담을 받은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고립가구 관계망 형성 지원, 밑반찬 지원, 이동보조기구 지원 등 적절한 복지 지원을 검토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김수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유동인구가 많은 전철역,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공원,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고양특례시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고양동 근린공원에서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2023 고양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하여 고양동 직능단체 회원들과 유관단체,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노인에 대한 공경의식과 사회적 관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의 효행을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관내 장수 어르신과 효행 시민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음식과 다과를 대접하고 흥겨운 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되어 어르신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송연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행사인 만큼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기를 바라고,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고양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섭 고양동장은 “지역사회의 협력 덕분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뜻깊은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감사하고, 경로효친 실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나가겠다”라고 하며 ”행사 진행을 위해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