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로부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과 생화 꽃바구니 26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는, 주택을 담보로 어르신에게 평생 또는 일정기간 안정적인 수입을 주는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주택보증 등의 주택금융상품을 통해 서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노후생활이 되도록 기여하고 있다. 박형규 지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후원금과 꽃바구니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지현 서비스운영 팀장은 "항상 사랑의 온정 나눔을 실천해 주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에 감사하다며 후원해준 물품은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에 따뜻하고 밝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가족이나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신적인 고립감 경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하고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해 경제적인 지원에도 적극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이달부터 보건소 방역기동반, 민간 자율방역단, 민간대행 야간방역단 등 37개 반 232명의 방역반을 구성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야간 집중 방역을 진행한다. 구 전역을 효율적으로 방역하기 위해 주간에는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민간 자율방역단이 활동하고 있으며 야간에는 민간대행 야간방역단이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보건소 방역기동반은 공원,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등 대규모 취약지와 민원 요청지를 매일 방역하고 지역 사정에 밝은 민간 자율방역단은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골목 등을 방역해 상호보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민간대행 야간방역단은 우천 시를 제외하고 주 2회 각 동을 순회하며 연기와 냄새 없는 친환경 연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른 더위로 인해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하절기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살충 및 유충구제를 병행하여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하겠다”라며 “야외 활동 시 모기뿐만 아니라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SFTS)의 요인인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바지와 긴소매 옷 착용과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개인 보호에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정선군시설관리공단 마중물 봉사단은 11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일손 돕기 농가는 정선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선정됐으며,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마중물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해 약 9,917㎡(3천평)규모의 농가에서 고추 지주대 세우기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지원을 받은 한 농가는“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영농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바쁜 업무 와중에도 발 벗고 나서준 정선군시설관리공단 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공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15일)과 경로잔치 행사 지원(16일)에 나설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강원도는 야놀자와 함께 15일 서울 강남구 야놀자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맞아 강원도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도내 국내/국제 행사 유치 및 개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야놀자의 혁신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디지털 전환을 이루기 위한 지적재산화 교육 및 컨설팅 제공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야놀자의 전문성과 강원도 관광 기반 시설을 접목해 숙박, 레저, 교통 등 △강원 지역 여행 상품 판매 증진을 위한 공동 홍보 및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난 강릉 산불피해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야놀자와 추진한 특별 기획전이 좋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자”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강원도와 강원도일자리재단은 5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도내 8개 시·군에서'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참여 청년 재직자 및 창업자 400명을 대상으로 참여자 기본교육을 순회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도내 청년들의 교육 참여 편의성을 개선하고 만족도를 높이고자 회차별 60명 이내 소규모 인원으로 도내 8개 시·군에 위치한 주요 리조트 및 호텔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청년 재직자와 창업자들이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해 퍼스널컬러를 통한 자기진단, 갈등관리, 조직활성화, 강원도 지역문화 등 기업교육 명강사와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강을 제공한다. 아울러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유도하고자 해당 사업 및 강원도 청년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교육에 참가한 청년들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함께 열린다. 박광용 강원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기본교육이 도내 청년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고취시켜 청년들이 지역에 거주하면서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강원도(농정국)는 5월 15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돕기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농협강원지역본부와 협업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했다. 김진휘 농정국장 및 김용욱 농협강원지역본부장은 농정국, 농협강원지역본부 28명의 임직원과 함께 강릉 송정동 농가를 방문, 감자수확, 토마토 순 정리 등 농작업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청취하며 농업인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조병주)는 “농번기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도와 강원농협 직원분들이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으로 강원도는 농촌 일손돕기 집중기간(농번기 5~6월, 수확기 9~10월)을 정하고 도·시군 공무원, 유관기관, 군부대, 대학생 등 민·관·군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용욱 본부장은“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농촌의 일손부족 심화와 산불 및 강풍 등의 재해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이라며“강원농협은 강원도와 합심하여 범도민 일손돕기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김진휘 농정국장은“금번 봉사활동이 지친 농민들의 마음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옹진군은 5월 13일 승봉리 캠핑장에서 승봉총동문회 주관으로 승봉리 주민 150여 명을 비롯, 타지에서 금번 행사를 위해 당일 승봉도를 방문한 승봉 출향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 행사는 승봉도 풍물패 동호회 회원들의 신명나는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승봉도 색소폰 동호회의 연주, 초대가수의 기념 무대로 분위기를 올리고, 끝으로 어르신들의 경로잔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황봉일 동문회장은“이번 경로잔치가 잠시나마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린 것 같아 뿌듯하다”며, 고향발전을 위하여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자주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서구보건소가 재난을 비롯한 다수 사상자 사고에 대비해 응급의료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신속대응반 ‘도상훈련’을 1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청라동 주상복합건물에서 원인 미상 화재로 30여 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상황으로 운영됐다. 서구보건소는 보건소장을 중ㅇ심으로 신속대응반이 출동해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및 운영,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및 의료기관으로 분산 이송 등 보건소의 주 역할 위주로 훈련을 진행했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효율적인 의료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봉수 보건소장은 “재난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력을 높여 구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도록 응급의료팀을 비롯한 신속대응반의 초동 대처 능력을 키우고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서구가 12일 구가 진행 중인 ‘경력단절 여성 실태조사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어 진행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강범석 청장을 비롯한 구 관계자와 서구의회 의원, 서구여성일자협의체 위원, 용역수행기관인 인천여성가족재단 연구진과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책임연구원의 추진상황 보고와 질의응답, 전문가 의견제시 등으로 이뤄졌다. 앞서 서구는 지난 2월 인천여성가족재단과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7월 보고서 발간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민선8기 공약사항 이행의 하나로 이번 연구는 결혼, 임신과 출산, 육아, 가족돌봄, 근로조건 등을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실태와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서구 내 경력단절여성 특성과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취·창업 지원방안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강범석 청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토대로 서구 만의 지역 여건에 맞는 제도 개선 및 정책 등을 추진해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와 일·가정 양립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서구가 구민이 듣고 싶은 평생학습 강의를 원하는 시간, 장소에 강사를 파견해 진행하는 ‘GOGOGO 배달강좌’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구는 올해 지원 학습팀을 10개로 확대해 더 많은 구민이 배달강좌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서구 주민과 서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등이라면 5명 이상이 모여 학습팀을 구성해 강좌를 신청할 수 있다. 중·장년층이 모여 ▲스마트폰·키오스크 활용 강의, 아파트 주민들이 모여 ▲정리수납 강의, 육아휴직 중인 구민이 모여 ▲육아정보 강의 등 강의 주제는 다양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QR코드를 스캔해 듣고 싶은 강의와 함께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작성하면 된다. 서구 평생학습관은 신청서를 바탕으로 강사를 선정해 최대 10시간 강의에 강사를 파견한다. 10시간의 범위에서 일정은 학습팀이 자유롭게 계획할 수 있다. 지난 10일 사업 접수가 시작됐으며, 예산 소진 시 마감된다. 서구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배달강좌가 시간과 정보 부족 등의 문제로 평생학습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주민에게 배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지원 대상을 확대한 만큼 많은 주민 여러분의 관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 서구는 12일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가 서구청 뒤 마실거리에서 ‘제25회 효사랑 나눔잔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양범 협의회장을 비롯해 강범석 서구청장, 서구의회 의원, 김교흥 국회의원과 신동근 국회의원 및 인천시 의회의원 등의 내빈과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1부 행사는 평소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한 ‘효자효부’를 선정해 수상자에게 상장 등을 전달했으며 2부 행사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준비한 점심 식사와 함께 문화공연 및 노인장기자랑이 진행됐다. 박양범 협의회장은 “관내 어르신과 어르신을 극진히 모시는 서구의 모든 이들에게 정성을 다해 보답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참석하여주신 모든 분들이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이 자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 ‧ 질서 ‧ 화합의 참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을 모시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느라 힘쓰신 박양범 회장님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인천 서구협의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우리 서구를 구석구석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 서구 자원봉사센터가 11일 검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洞) 자원봉사센터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주민이 자원봉사를 쉽게 접하며 소통하도록 서구 동 행정복지센터 9곳에 ‘동 자원봉사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센터는 올해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동 단위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센터는 특히 검단동 센터는 ‘폐의약품 및 보조배터리 수거’ 사업으로 자원순환을 위한 활동에 센터와 행정복지센터 간 협조체계가 원활히 이뤄지고 있는 점에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임경환 센터장은 ”각 동 센터에서 활동하는 상담가들의 열정과 봉사 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동 자원봉사센터가 활동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