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이천시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0일 2023년 마을복지사업 신규 사업으로“안부 톡!톡! 계란이~ 왔어요 ”사업을 시작했다. “안부 톡!톡! 계란이~왔어요 ”마을복지사업은 상대적으로 고립되어 취약한 독거 중·장년 남성 40가구에게 계란과 식료품 등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 및 욕구를 파악하는 사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며 우리 지역사회의 돌봄기능을 구축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 이 사업은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꾸준히 월 2회 총 10회에 걸쳐서 진행 될 예정이다. 계란을 전달받은 가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에 고마워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이에 한미연 동장과 김원기 위원장도 “우리 지역사회의 고립 된 1인 가구의 지속적인 관심과 안부 확인으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관고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이천시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23년 마을복지사업으로 저소득 심한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생일상을 차려드리는 “이어줌(이만큼 어제부터 줌(준)비한 그대 생일) 생일”사업을 시작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5월 10일에 5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 장애인 3가구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생일 케이트와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축하를 해드렸다. 이에 생신상을 맞이한 장애인분들은 “생일을 챙겨서 먹기 힘든데, 이렇게 생일상을 차려줘 특별한 날을 만들어 주어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인사를 전했다. 이어줌 생일은 5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매월 생일 달에 해당되는 장애인가구를 찾아뵙고 생신상을 차려드림으로써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관고동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 김원기 민간위원장은“장애인가구의 집을 직접 찾아뵙고 생신을 축하하면서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어서 뜻깊은 하루였다”라며 소감을 밝였다. 한미연 관고동장은“점점 더 가족과 만남이 쉽지 않은 요즘 장애인가구의 외로운 마음을 살피고 위로하는 이번 사업으로 좀 더 세심한 복지행정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가 9일, 12일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이천남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모의 주민자치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중리동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주민자치 사업으로 중리동 주민자치회 기획·예산분과에서 주관하여 관내 청소년(이천남초등학교 6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주민자치회의 의의와 역할에 대하여 교육하고 주민자치회 운영방식과 동일하게 각 분과를 나누고 회장, 간사, 분과장을 선출하여 주민자치회 회의를 직접 진행해봄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중리동 주민자치위원 임경희 위원이 주민자치회의 의의와 역할, 주민자치회 구성, 주민자치회의 실제 사례 등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했으며, 학생들이 직접 청소년 주민자치회 회의를 실제로 진행해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9일, 12일 이틀간 진행된 이 행사에는 이천남초등학교 학생 80여명과 중리동 주민자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이 직접 중리동에 필요한 사업에 대하여 의견을 내고, 그 의견을 주민자치회에 전달했다. 학생들이 제안한 의견은 검토 후 2023년도 주민총회 때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이천시 관고동 평생학습센터는 이천시 평생학습축제시 관고동 홍보부스 운영에 따라 사전 홍보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학습 습관 만들기 리추얼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밝혔다. 리추얼 프로그램은 나만의 학습습관 만들기 일환으로 평소에 하고자 했던 자신과의 약속이나, 희망, 요구 등 을 실천 할 수 있는 기회를 학습으로 기획 일정기간 동안 학습 습관 만들기에 초점을 두고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과정에 실천 계획서를 제출하면 습관 만들기에 필요한 기록노트와 관련 미션 물품을 지급 학습자의 마음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나만의 학습 습관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좀 더 적극적인 자신을 만나길 바라며 미션물품은 사전신청 후 평생학습축제 기간 중 5월 20일10시에 관고동 홍보부스에서 받아 갈 수 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학습축제도 즐기며 나만의 새로운 학습에 도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작은 습관이 기적을 만든다는 말처럼 학습 도전자들을 축제장에서 직접 만나며 적극 응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경상남도는 5월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 국정과제 현장 점검에서 정부가 내놓은 선수금환급보증(RG) 추가지원 등 금융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 그간 경남도가 건의한 내용이 추가 반영되는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의 발표는 지난 4월 6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나온 금융지원 확대방안의 후속대책으로 조선업계의 안정적인 수주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포함됐다. 정부에서 추가 발표한 확대 지원방안은 다음과 같다. ① RG 발급기관 확대 정책금융기관 및 시중은행 등 RG 발급기관에 서울보증보험,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엔지니어링공제조합 등 3개 기관을 추가한다. ② 대형사 추가지원 무역보험공사가 복보증을 지원하는 조건을 완화한다. ③ 중형사 지원규모 확대 중형사 특례보증의 보증비율을 70%에서 85%로 확대하고, 지원규모는 800억을 추가하여 현재 1,2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확대하며, 지방은행(부산·경남·광주은행)의 지역 소재 조선사에 대한 RG발급을 적극 검토한다. ④ 조선산업의 고수익구조 전환을 위한 RG 발급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이다. ⑤ 금융기관 보호장치 마련 일부 은행의 내부 설정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경남연구원은 5월 11일 강혜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원장(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장)을 초청해 “지역사회가 주목할 지역사회 돌봄(커뮤니티케어) 정책방향과 준비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중앙정부의 지역사회 돌봄(커뮤니티케어) 중장기 추진전략을 이해하고 경남형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도와 시군 관련 공무원과 경남사회서비스원, 경남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 지역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강혜규 부원장은 2019년부터 실시된 정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경과를 설명하고, 서비스의 충분성이 담보되어야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현행 국가사업들의 보강, 지자체의 보충적․보완적 사업 개발운영, 지역사회 자발적 영역의 결합 모두가 균형적으로 확장되어야 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의 확대와 표적집단 규모의 추정, 지자체 자율성과 주도성을 발휘할 수 있는 실질적 권한 부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저해하는 제도적 요인으로 일상적 돌봄과 고난도 돌봄의 충분성 부족, 의료서비스 욕구 미충족, 서비스 접근성 제약 등 4가지로 요약하고 현 제도의 문제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11일 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장에서 개최한 ‘제13회 경상남도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및 농산물 페스티벌 행사’가 소비자와 농업인이 함께 어울려 성황리에 종료됐다. ‘소비자와 함께하는 스마트 정보화 농업’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경남정보화농업인과 도 내 소비자 등 3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즐기며 행사에 열기를 돋웠다. 식전공연과 농업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18개 시·군 정보화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하고 현장에서 방송을 통한 실시간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를 실시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했으며, 농업인과 소비자가 하나 되어 어울릴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 됐다. 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3개 분야(△정보화 마케팅 전략 우수사례 △실시간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 △농가·농산물 홍보 UCC 동영상)에서 우수 농가를 선정, 시상했다. 분야별 사전 경진 수상자는 △정보화 마케팅 전략 우수사례 부문(최우수 류소영/진주, 우수 윤혜정/고성, 장려 함양군정보화농업인연합회) △실시간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 부문(최우수 조인혜/의령,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경남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메인 이벤트이자 세계 최초의 글로벌 시그니처 티 대회, ‘월드 티자이너 챔피언쉽(WTC2023)’이 5월 17일에서 20일까지 4일간 하동세계차엑스포 제2행사장(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주무대에서 열린다. 세계 최초의 글로벌 티메뉴 대회인 올해 ‘월드 티자이너 챔피언쉽(WTC)’에는 해외선수 3명을 포함해 총 50여 명의 도전자들이 참가한다. 이들은 5월 17~19일까지 3일간의 예선을 거치게 되며, 여기서 뽑힌 15명의 결선 진출자들이 20일 재격돌을 통해 금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1명, 은상(경상남도지사상) 2명, 동상(하동군수상) 3명, 장려상 3명의 주인공을 가리게 된다. 무대에서는 추출압력과 추출시간 조절이 가능한 국산 반자동 커피머신이 설치된다. 참가자들은 머신을 이용한 가압추출티(프레소티) 원액을 베이스로 각종 베리에이션티를 만든다. 기존의 통념을 깨트린 이 대회에는 전국 10여 개 대학에서 지원한 20여 명의 예비 티자이너들이 참가해 다양한 시그니처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차(Tea)는 우리나라에서도 재배되고 생산되는 농산물이다. 심신을 안정시켜 주는 고급 기호 음료로 자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는 제22회 식품안전의 날(매년 5월 14일)을 맞아 12일 서귀포시 일호광장에서 식품안전관리, 식중독 예방, 나트륨 줄이기 실천 홍보 등 식품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식품안전주간을 맞아 △ 식품안전관리의 중요성 홍보, △ 식중독 예방 및 나트륨 줄이기 실천, △ 식품안전관리 리플렛 및 관련 홍보물 배부 등 건강한 안심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외식업중앙회 서귀포시지부 등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했다. 또한 어린이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고카페인 함유 식품 과잉섭취 주의 홍보를 비롯해 부정·불량식품 식별요령 등을 안내했으며,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식품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서귀포시관계자는 “식품의 안전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로 앞으로 기온이 높아져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올바른 식품안전 정보제공과 식품 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 식품안전 실천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는 비상사태 발생 시 동원이 필요한 기술인력을 중점관리 대상인력으로 지정․관리하기 위하여 2023년 인력자원 전수조사를 5월 19일까지 실시한다. 인력자원 전수조사는 대내외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서귀포시 관내 기술자격증 보유 인력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전시 인력동원계획에 반영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인력자원 전수조사 대상은 3월 30일 기준 21개 분야 114개 직종의 253개 자격․면허를 소지한 19세~60세까지의 대한민국 국민이며, 현역 군복무자 및 병력동원 소집대상자는 제외된다. 이번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시 인력동원계획 수립 후 비상 시 필요로 하는 중점관리 대상인력을 지정할 계획이며 연말까지 지정 인력에 대하여 지정통지서를 교부하여 비상 시 임무를 통지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하여 기술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인력자원을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효율적인 동원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담당 공무원이 조사 확인을 위하여 연락 시 정확한 조사를 위하여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는 5월 23일 남원읍 소재 공동주택 공사 현장에서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의 날'을 실시한다. 시 건축담당자, 대한산업안전협회 관계자, 시공자, 감리자 등이 공동 참여하는 이번 점검은 추락, 전도, 강풍,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등 건축공사장 재해위험 요인을 인지하고 현장 즉시 시정조치 및 계도, 산업안전보건법령 및 안전보건관리규정에 대한 이행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개인보호구 작용과 안전수직 준수 등에 대한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사고성 사망재해가 연이어 발생됨에 따라 고용노동부(광주지방노동청)는 군산·제주 등 지역에 5월 산업재해‘적색’경보를 발령하고, 안전점검 강화에 나서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연내 6회에 걸쳐 건축공사장'안전점검의 날'을 실시하여, 건축공사장 재해 예방활동 강화 및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며, 공사관계자 및 건설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제주시는 제주국민체육센터 내 노후시설물을 보수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5월 15일부터 8월 1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제주국민체육센터는 2001년 11월 개장이래 20년 이상 경과하면서 수영장 내 천장틀과 천장 마감재 부식으로 이용객 안전사고 위험성이 증가하여 사업비 7억 원(국비 2억 1천만 원)을 투입해 수영장 천장 시설물을 교체할 예정이다. 또한 체력단력장, 상설스포츠교실, 탈의실 등 자연환기가 어려운 이용시설 내에 기계환기시설을 설치하고 내부 마감재 교체와 도색작업 등 리모델링 공사가 함께 실시된다. 고성협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보수공사는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과 전체 시설물에 대한 보수공사로 불가피하게 장기간 휴관하는 사항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양해를 바라며 더 쾌적한 환경과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