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성주군은 5월 11일 10시부터 총3회에 걸쳐 출산양육지원센터 3층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참여 중인 12가정을 대상으로 알록달록 건강한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쿠킹클래스 조리 메뉴는 신선한 채소를 듬뿍 넣어 파랑 빨강을 조화로 이룬 당근라페 샌드위치와 캐슈넛우유이다. 신선한 채소로 아삭한 식감을 살려 건강을 느끼게 해주며 바쁜 일상 생활속에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로 직접 요리 체험을 하고 시식까지 하면서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취약계층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로 임산부, 수유부, 영유아 등 영양결핍 위험군의 영양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일정기간 보충식품(달걀, 쌀, 우유, 감자, 김 등)을 각 가정으로 배달해주는 사업으로 행복모아희망모아, 아이키우기 좋은 성주, 성주는 즐겁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영덕군과 영덕군기독교연합회, 포항CBS가 인구절벽 위기 극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영덕군은 영덕군기독교연합회, 포항CBS와 10일 영덕군청에서 저출생 인구절벽 위기 극복을 위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영덕 만들기’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모든 출생이 존중받는 지속가능한 영덕’을 위해 임신에서 출생, 육아와 돌봄까지 나눔과 연대로 지역사회가 함께 하며, 여성·아동 친화 영덕 조성을 위한 실질적 대안 마련과 상호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영덕 만들기 캠페인 지역 확산 협력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영덕 만들기 인구정책 대시민 확보 △여성·아동 친화도시·임신에서 출생·육아와 돌봄의 지역사회 공동책임 등 ‘모든 출생이 존중받는 지속 가능한 영덕’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상호 협의를 통한 공동 협력 등에 나선다. 영덕군은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영덕 만들기 '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시행한다. 영덕군기독교연합회는 임신에서 출생, 육아와 돌봄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지역 교계와 교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교계차원에서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이천시는 5월 16일 오후2시 실시되는 제414차 민방위의 날 훈련에 대한 변경사항에 대하여 시민 안내를 실시했다. 장기간 중단됐던 전 국민 대상의 민방위훈련으로 차량통제, 대피훈련 등이 실시될 경우 국민들의 혼선과 불편이 초래 될 거라는 정부 방침에 따라 이천시도 변경하여 실시 할 계획이다. 당초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은 이천시 전역에 오후 2시 훈련공습경보를 시작으로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라 대피소로 이동하여 라디오방송을 청취하고 운행중인 차량은 갓길에 정차하는 차량이통제훈련으로 진행 될 예정이었지만, 시민불편사항을 우려하여 읍면동 행복복지센터와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등을 금번 훈련에서 제외하고 본청 소속 직원들로만 변경하여 훈련을 진행 할 계획이다. 또한 당일 훈련에도 민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참여부서 필수요원을 제외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서 세심하게 진행 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자체 추진계획에 따라 청미노인복지관(장호원읍 소재)에서 공습상황 및 화재에 대비한 초기 대응 및 화재진압 상황모델을 조치하기 위하여 장호원 남・녀 의용소방대, 청미노인복지관 자위소방대, 장호원 직장・지역 민방위대,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신둔농협실버봉사단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취약계층 어르신들 30여 세대에 밑반찬과 함께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이번 반려식물 나눔 행사는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따스한 온기나눔 신둔 아랫목”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신둔면은 마을복지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반려식물 전달 및 안부확인, 거동불편어르신 실버카 서비스 연계, 독거어르신 생신 파티 등을 진행하고 있다. 5월은 특별히 가정의 달에 더욱 쓸쓸할 독거노인 등을 위해 카네이션 화분을 준비 하여 직접 만든 반찬과 함께 전달하고 가족의 정을 나누었다. 신둔농협실버봉사 이민숙 단장은 “어르신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라며, 가정의 달을 외롭지 않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봉사활동 소감을 전했다. 최현규 신둔면장은 “언제나 소외된 분들을 위해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고 말벗까지 해주시는 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신둔면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이천시 관고동 평생학습센터는 문해교실 어르신을 대상으로 “며늘아가 고맙구나”라는 주제로 시어머니의 사랑을 담은 꽃바구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랑담은 꽃바구니 만들기는 그동안 어버이날 자녀들과 며느리에게 받았던 감사의 선물이나 꽃다발에 대한 화답으로 이젠 부모로서 어른으로서 자녀에게 또는 며느리에게 잘 살아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는 시간으로 정성 것 꽃바구니를 만들어 받기만 했던 지난날의 고마움을 꽃바구니에 담아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어르신들은 자녀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준 것만으로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어렵게 키웠던 지난 시절을 회상하며 자녀들에게 꽃바구니를 선물할 생각에 설레임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문해교실 어르신들의 재량활동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삶을 이해하고 고난 했던 삶을 다독여주는 기회가 됐다며 젊은이들 못지않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4월 도자목걸이 만들기를 시작으로 5월에 사랑담은 꽃바구니 등 월별로 다양한 경험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이천시는 9일 오후 경기도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 2차 경연대회’에서 “큰달힐링로드 조성사업”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은 주민들이 주민총회 등 회의 과정에서 제안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도내 554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천시는 10개 주민자치회가 공모에 참여하여 6개 주민자치회(▲대월면, 백사면, 부발읍, 설성면, 율면, 중리동)가 각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특히 대월면 주민자치회의 “큰달 힐링로드사업”이 이천시의 1등 사업으로 선정되어 9일 개최된 2차 경연대회에 진출하여 이날 대회에서 장려상 수상으로 최종 1천3백만 원의 사업비 지원이 확정됐다. 경연대회 심사위원은 “지역자원을 주민들이 직접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가꾸는 큰달 힐링로드 사업의 취지가 좋다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는 평가를 했다. 이천시는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 공모로 총 6천3백만 원의 도비 예산을 확보했으며, 김경희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이천시는 24일 오후3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경제전문가 홍춘욱 박사를 초청하여 2023 경제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제214회 이천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경제전문가 홍춘욱 박사는 前)국민연금공단 기금운영본부 투자운영팀장 및 前)KB 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경력으로 현재 프리즘 투자자문 대표이며 유튜브'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를 통해 어렵게만 여겨지는 경제 및 투자, 금융지식 대해 대중이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 이번 평생아카데미에서는 급변하고 있는 2023 자산시장에 대한 명쾌한 진단과 더불어 성공적 투자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며, 저서'투자에도 순서가 있다'의 내용인 국내외 불확실한 경제상황에서 2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별 적절한 자산배분 투자전략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제214회 이천 평생아카데미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강연주제와 강사를 설문조사 결과로 선정하여 한층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강연 후 5일간 실시한 설문 조사에 총1,590명의 시민이 참여했고 ▲이국종(의료) ▲홍춘욱(경제) ▲최민준, 최승필(교육) ▲장동선(미래기술 과학) 등 다양한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이천시 아동·청소년을 위해 SK하이닉스에서 후원하고, 하트하트재단이 주관하여 조성한 IT 교육공간 ‘행복 IT 스터디랩’에서 다양한 코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3년 3기째 운영을 맞는 IT 프로그램 ‘미래를 만드는 IT 챌린저’는 3D펜 메이킹클래스, 직관적코딩, 엔트리로 만나는 인공지능 등 총 7개 과정을 주중, 주말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3일부터 7월23일까지 프로그램별 8회차로 운영되며, 5월17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미래를 만드는 IT 챌린저’ 프로그램은 올 한해 총4기수의 정규과정과 방학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미래를 만드는 IT 챌린저 교육을 통해 도서관이 단지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닌 다양한 경험하며 미래를 대비하는 가치 있는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경상남도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5개월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태풍 및 집중호우 등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본격적인 대응체제에 돌입한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동안 평상시는 물론 예비특보부터 단계별 신속한 비상근무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했으며 관계기관 합동으로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선제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해 9월 역대급 규모의 태풍 ‘힌남노’가 상륙했을 때도 소방, 한전, 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의 합동 대응 등 철저한 사전대비로 인명피해가 없었으며, 재산피해도 최소화할 수 있었다. 경남도는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하기 전 ‘사전 대비 기간’을 갖고 올여름 태풍·호우에 대비했다. 하천변, 산사태,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우려지역 916개소와 대규모공사장, 둔치주차장, 지하차도 등 재해취약시설 1,531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완료했다. 특히 지난해 서울 지하주택 침수 사고 등 피해 사례를 고려해 반지하 밀집지역 및 경사지 태양광 등 229개소를 위험지역으로 추가 발굴하여 점검·보강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달 도의회를 통과한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제8회 김해꽃축제’에서 화훼연구소, 김해시 화훼연구회 및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와 공동으로 행사에 참가하여 지역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11일부터 14일까지 김해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언제나, 누구에게나, 어디서나 꽃’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김해꽃축제는 5개 분야 19개 꽃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화훼연구소는 경상남도가 육성한 화훼 신품종 37종 및 생활 속 꽃꽂이 작품을 전시한다. 축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주요 신품종은 화색이 세련되고 절화수명이 긴 스프레이 장미 ‘치즈타르트’, 꽃꽂이 소재용으로 적합한 파스텔톤 미니거베라 ‘크림쿠키’, 핑크블로썸’, 귀여운 공모양의 ‘화이트팝’, ‘옐로팝’, 폼폰형 겹꽃 중형 분화국화 ‘코로나하트’ 등이다. 아울러 일상 속 꽃 문화 조성을 위하여 함께 전시하는 생활 속 꽃꽂이 작품은 육성 품종을 활용한 ‘한송이 꽃’, ‘꽃바구니’, ‘꽃다발’, 리스 등으로 다채롭게 마련됐다. 농업기술원 권오근 화훼연구소장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화훼 주산지에서 열리는 이번 꽃 축제에서 우리 도가 개발한 화훼 신품종 소개하여 볼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경남도는 5월 10일 유네스코 자문 심사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경남의 5개 가야고분군을 포함한 경북 1개, 전북 1개 등 7개 가야고분군에 대하여 세계유산 목록 ‘등재 권고’했음을 문화재청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코모스는 각국이 신청한 유산을 조사한 뒤 등재, 보류, 반려, 등재 불가 등 4가지 권고안 중 하나를 선택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와 당사국에 전달한다. 세계유산위원회가 이코모스 권고 결정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전례를 감안하면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가 확실시된다. '가야고분군'은 한반도 남부에서 1세기에서 6세기에 걸쳐 존재했던 ‘가야’의 7개 고분군으로 구성된 연속유산으로써, 경남의 ▲대성동고분군(김해) ▲말이산고분군(함안) ▲교동과 송현동고분군(창녕) ▲송학동고분군(고성) ▲옥전고분군(합천)과 경북의 ▲지산동고분군(고령), 전북의 ▲유곡리와 두락리고분군(남원)이다. 이번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권고는 경남도가 2013년 6월 문화재청에 대성동고분군(김해)와 말이산고분군(함안)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잠정목록 등재 신청을 시작으로, 10여 년간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뤄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경상남도는 산양삼 및 청정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교육을 통합 지원하는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가 함양군 함양읍 대덕리 일원에 11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2021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함양 산삼의 전국적 인지도를 상승시키는 데 기여함은 물론 산양삼 산업화의 체계적 육성을 위하여 함양군에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2020년부터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수행한 진흥센터 구축사업은 국비 99억 원을 투입하여 계획설계, 기본실시설계 등을 거쳐 지난 2022년 3월 건축허가 완료 및 착공됐으며 2023년 5월 11일 개관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된다. 함양 산양삼 산업화단지 부근에 자리 잡은 진흥센터는 ▲22종의 가공장비를 통해 임산물 가공식품 개발 및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산업화지원실 ▲산양삼 및 임산물 재배와 관련된 교육을 지원하는 교육실 ▲임산물 가공식품 개발 및 품질향상, 임산물 성분 연구개발 등을 지원하는 실험실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참여형 프로그램 및 청정임산물 요리 콘테스트를 통해 소통 체계를 구축할 쿠킹클래스 ▲임산물 상품화 지원을 위한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