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임직원들은 지난 5월 29일 케이커피바리스타학원 주안점에서 SCA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SCA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은 5월 1일부터 약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 케이커피바리스타학원 주안점에서 자격증 시험에 필요한 이론 학습과 실습 등으로 운영됐으며, 5월 22일 진행된 필기시험에서 전원 합격과 더불어 5월 29일 있었던 실기시험에서도 전원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SCA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통해 수련관 임직원들의 자기 계발 능력향상과 이를 통해 현재 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 자립 카페 ‘커피쿱’의 전문성을 더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내 청소년자립 지원 카페 커피쿱 ‘Coffee Coop’은 청소년들의 바리스타교육과 주체적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실습장으로써 스스로 진로를 찾고 자립을 지원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성산청소년효재단이 지원하고,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자신의 원하는 꿈(夢)을 꾸는 청소년)'은 3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한국잡월드에서 2차 주말체험활동을 실시했다. 2023년 주말체험활동은 '행(복한) 진(로) 프로젝트'로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자치회의를 진행하여 주말체험활동에 대한 주제를 선정했다. 2차 주말체험활동 ‘현재 알(know) GO’는 청소년이 자기 적성 및 흥미를 파악하고 직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직업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직업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자기 적성과 흥미를 이해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의 다양성을 인지할 수 있었다. 또한 직업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가능성과 자신이 품은 꿈을 현실적으로 펼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주말 체험활동에 참여한 김◯◯양은 “직업 체험을 통해 내가 선택한 직업의 특성을 알 수 있었고 내 흥미와 적성에 맞는지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자·몽·청'은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아동 생활시설 어린이 30여 명은 2일 SSG랜더스의 후원으로 홈경기를 무료로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아동의 문화 체험 기회를 위해 지난해부터 관내 아동 생활시설에 치킨을 후원하고 있는 노랑통닭 SSG랜더스점의 제안으로 이뤄졌고 행사가 진행된 당일에도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치킨을 후원했다. 남광우 노랑통닭 SSG랜더스필드점 대표는 “지난 어린이날에 치킨을 후원하면서 만났던 아이들이 야구 관람을 소망하여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SSG랜더스 관계자는 “야구 경기 관람을 통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이 더 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 2일 미추홀구국민체육센터에서 ‘취약계층(노인) 대상 생존 수영 무료 강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4년 세월호 사고 이후 초등학생 대상 생존 수영을 필수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노인, 장애인 대상 생존 수영 교육이 현저히 낮게 이루어지는 상황을 인지하고 공단이 나선 것이다. 이번 취약계층 생존 수영 무료 강습에는 노인 8명이 참여했다. 미추홀구국민체육센터는 생존 수영 전문 체육지도자를 꾸준히 배출하고,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존 수영 무료 강습을 시행하여 구민의 물놀이 안전 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후 더 많은 구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참여 인원, 규모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성규 이사장은 “생존 수영 교육을 통해 수상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반복적 생존 수영 학습으로 생존능력 향상 및 구민의 안전한 물놀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학산문화원은 3일~4일 양일간 4회에 걸쳐, 총120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 인천도호부관아를 생생하게 만나는 시간 ‘렛츠古 관아체험, 인천도호부가 살아있다!’가 인천도호부관아 재현물 일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은 조선시대로 떠나기 위해, 호패를 만들고 선비복을 입는 준비 과정을 진행했으며, 문화유산 강사들과 인천도호부의 객사, 동헌, 아문 등을 돌며 각각 건물의 역할과 도호부사와 육방(六方)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호부에서 문을 출입할 때 ‘동입서출(東入西出)’이라는 전통 출입 방식을 전해주기도 했다. 이어서 본격적으로 조선시대 인천도호부에서 도둑이 나타나, 이를 잡아내기 위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육방 미션수행을 통해 힌트를 얻어내고 도둑을 추리하는 스토리텔링 상황극이 이어졌다. ‘예방’에서 오엑스(O, X) 퀴즈를 통해 도호부와 역사 공부를, ‘병방’에서 투호, 제기, 줄다리기 등의 전통 놀이를 통해 무예훈련을 수행했으며, ‘호방’에서 ‘세금을 안 낸 사람을 처벌하기’, ‘공방’에서 ‘문학산성을 열심히 보수한 사람 찾아내기’ 등 전문 배우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2일 청운대학교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와 2023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마트 기억 e-음 사업’ 강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청운대학교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에서는 ‘스마트 기억 e-음 사업’ 참여자들에게 시니어 정보화 능력향상 및 고도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양성 교육을 이수한 어르신들은 수료증과 국가자격증(무인동력비행장치 4종)을 취득하여 시니어 강사로 활동한다. ‘스마트 기억 e-음 사업’은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2023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에 선정된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ICT 디지털 놀이 콘텐츠를 활용한 인지 교육 과정을 이수한 어르신들이 노인복지시설의 어르신에게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김태화 센터장은 “드론을 치매 예방을 위한 ICT 디지털 놀이 콘텐츠로 사용하는 ‘스마트 기억 e-음 사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치매 예방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영역의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가 2023년 엄마와 아이를 위한 모자보건사업 안내 책자 ‘엄마와 아이가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를 제작·배부했다. 모자보건사업 안내책자 발간은 미추홀구 가임기 여성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결혼·임신·출산 지원 주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모자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모자보건사업 안내 책자에는 결혼·임신·출산 지원 정책, 자녀 양육 부담 경감 사업 등 복지정보와 모자보건 프로그램, 인천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업무 소개, 우울증 자가검사 등이 수록되어 있다. 뿐만아니라, 미추홀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의 협업으로 외국어 번역본 QR코드(중국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를 삽입하여 외국어 임산부와 다문화가족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숭의보건지소 관계자는 “임산부를 위한 행복한 출산 요가 교실과 모유 사랑 교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고, 산전·산후 우울증 검사도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실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영천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올바른 자동차 운행 문화 확립 및 시민의 안전과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2023년도 2분기 자동차관리사업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지역 내 자동차매매업 28개소, 정비업 103개소와 자동차해체재활용업(폐차장) 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관련 조합인 경상북도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2022년도 및 2023년 1분기 점검한 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와 민원 발생 업체를 중심으로 △무등록 관리사업 행위 △이용고객에게 필수로 알려야 하는 사항에 대한 고지 이행 여부 △사업장 외의 장소에서 전시·정비·해체하는 행위 △등록기준 시설·장비·인력의 유지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확인된 적발사항 중 중대한 위반사항은 과태료·사업정지 등 강력한 처벌을 받도록 하며, 이외의 사항에는 현장지도와 개선명령을 통해 개선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지도·점검 간에 시의 역점사업인 ‘대구 군부대 유치’ 및 ‘인구 늘리기’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재열 교통행정과장은 “자동차관리업체가 이번 지도·점검 기간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관련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영천지부에서 주최‧주관하는 ‘노계 박인로 전국 시 낭송 대회‘의 본선이 3일 영천시 노계문학관에서 개최됐다. 4회째 개최되는 본 대회는 조선시대 가사문학의 대가인 노계 박인로 선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대회이다. 전국 일반 및 대학생을 참가대상으로 모집해 예선심사에 총 134명이 신청했으며, 이 중 30명이 심사를 거쳐 본선 대회에 진출하게 됐다. 대회 결과 권예성 씨가 한용운의 ‘오셔요’를 낭송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 낭송은 단순하게 시를 읊는 것이 아니라 음과 감정 등을 극대화해 청취자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낭송자의 음색과 성량, 기교에 따라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전혀 다른 감동을 선사하는 예술의 한 종류이다. 최은하 지부장은 “전국 각지의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번 시 낭송 대회가 노계 박인로 선생의 문학정신 계승에 보탬이 되는 행사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문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노계의 문학적 사상을 기리기 위해 개최된 시 낭송 대회를 통해 영천의 3선현 중 한 분인 노계 박인로 선생을 전국적으로 알리게 되는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최기문 영천시장은 5일 관내 청년창업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청년CEO가 운영하는 사업장 3곳(유정집, 앙금앙금, 가득현)을 방문했으며, 4월부터 성공 창업을 응원하는 발걸음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유정집’은 영천공설시장 내 위치하고 있는 전통 분식집이다. 이곳은 전통시장에 있지만 활동적인 청년창업가가 운영하면서 더욱 생기가 넘치는 시장 거리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단순 떡볶이, 순대뿐만 아니라 속은 잡채로 꽉 찬 보따리 만두와 명절 필수 상차림인 부침 전 등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남녀노소에 인기가 많은 사업장이다. 특히, 보따리 만두는 특색 있는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가에게 창업자금 및 창업 컨설팅을 지원하는 ‘경북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 아이템으로 선정됐다. 다음으로는 동부동에 위치한 ‘앙금앙금’을 방문했다. ‘앙금앙금’을 운영하는 청년창업가는 떡 디저트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돌, 백일, 생일 등 각종 기념일뿐만 아니라 경조사 답례품까지 판매하고 있어 넓은 소비자 기호에 맞춰 선보이고 있으며 영천시에서 청년창업가의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시행 중인 ‘청년고리 로컬마켓’에서도 준비된 디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경주 동궁원은 싱그러운 6월, 여름의 문턱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블루베리 열매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7일부터 운영한다. 블루베리는 나무 높이가 낮아 아이들도 쉽게 열매를 딸 수 있어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올해는 체험장 리뉴얼 공사를 통해 블루베리 품종갱신과 체험환경을 개선했다. 체험 시간은 오전 10시30분∼11시30분, 오후 2시∼3시이며 하루 6회 30분 간격으로 열매 소진 시까지 블루베리 체험장에서 진행된다. 체험비용은 1인당 6000원으로 200g 용기와 15분의 체험시간이 주어진다. 체험 신청은 3관(곤충생태전시관)에서 매 회차 별 선착순 10팀 내외로 현장 접수만 받는다. 단, 월요일은 식물원 전체가 휴관임에 따라 블루베리 열매따기 체험 프로그램은 실시하지 않는다. 열매따기 체험 후 무게를 측정해 정확히 200g일 경우 체험비를 50% 할인해주는 “신의 손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한편 현재 동궁원에는 230㎡ 규모의 블루베리 체험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품종은 뉴하노버, 오닐, 듀크, 스타 등 120여주를 재배중이다. 이규대 동궁원장은 “싱그러운 6월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경주시와 경북옥외광고협회 경주시지부는 민관 합동으로 2일 ‘재해방재 훈련 및 불법광고물 추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발생하는 태풍과 강풍으로 부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대응체제를 점검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30명은 먼저 황성동 일대를 대상으로 위험 옥외광고물 정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어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과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 실천 등을 결의하는 불법광고물 추방캠페인을 가졌다. 또 강풍과 폭우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요소가 예상되는 광고물의 안전점검과 불법광고물 정비도 함께 실시했다. 최진 도시계획과장은 “경주시와 광고협회가 협력해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정비와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 캠페인의 지속적인 실시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