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ESG 경영의 일환으로 남동구 일대에서 ‘다같이 가치 줍깅(쓰담걷기)’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줍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운동으로, 일상에서 어렵지 않게 시민들이 기후변화 대응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다. 재단은 지난 1일 임직원 전원이 장수동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 방안을 SNS를 통해 공유하며 구민의 참여와 실천을 독려했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예년보다 높은 기온 및 강수량 등 일상 곳곳에서 기후 위기 심각성을 실감한다”라며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지양, 분리배출 등 친환경 생활 습관이 줍깅 캠페인을 통해 점차 남동구로, 대한민국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6월 5일부터 9월 21일까지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지하 1층에서 ‘포근한 문화예술 전시 프로젝트, 첫 번째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소 문화예술 향유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전시 관람을 위해 남동문화재단과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수의 예술가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전시 작품은 매월 교체될 예정이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문화예술 복지 전시를 통해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의 다양한 작품을 장애인분들이 향유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복지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로부터 이웃돕기 김 세트 400개(18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김 세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방명철 회장은“이웃사랑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 앞으로도 어려움에 놓여있는 이웃들을 돕고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가 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한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운동으로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는 바르게 마켓, 식목 행사 등 살기 좋은 남동구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확보했다. 2일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과 운영실태를 평가한 결과 남동구는 데이터 개방의 적극성, 활용 및 품질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상위 24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남동구는 2020년부터 매년 재정 인센티브를 획득하며,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 추진 노력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화재위험요인·취약계층 데이터를 분석해 화재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 복지서비스 사업에 활용한 사례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가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이 필요한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활용 지원 확대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적극 행정을 추진해 구민 맞춤형 선제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5월 31일 태백시를 방문해 태백소방서와 태백시청을 방문하고,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참배 및 진폐단체와 오찬자리를 갖는 등 시 주요현안을 보고받고 시민들과 만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먼저 태백소방서 방문하여, 35년 이상 노후된 건물 상황 및 대원들의 열악한 대기공간 등을 시찰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함께 태백소방서를 둘러보며 태백소방서 설계비 반영을 비롯한 도비 75억 원 지원으로 조속한 신축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이어 태백시청을 방문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태백시, 강원도,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여 태백시에서 역점으로 추진하는 핵심광물 관련 산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전폭적인 지원 약속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중인 핵심광물 산학연 혁신 기술단지 조성에 도비 146억 원을 적극 지원해 사업 추진에 힘을 실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순직산업전사 위령탑을 방문해 국가 정책에 의해 희생하신 순직산업전사분들의 넋을 기리고 헌화·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 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념하여 현충일(6월 6일) 하루 동안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이 운영하는 전 공영 및 노상주차장을 이용하는 국가유공자에게는 현충일 당일 무료 주차를 제공하고, 아울러 중심상가, 봉황대, 대릉원(황남지구), 신경주역 등 4개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 중 국가유공자, 특정 순번 방문 고객에게는 친환경 인증 제품인 부직포 가방을 기념품으로 드리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한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성황리에 끝난 감사 이벤트에 이어 “6월 호국·보훈의 달”에도 특별 이벤트를 마련하여 경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좀 더 색다르고 신선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늘 기억하고 존경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함께 친환경 및 에너지 절약 실천의 일환으로 부직포 가방 제공 이벤트로 ESG 경영 실천에 앞장 서는 모습을 알리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봉화군은 5월 31일 미용업 참여업소 42개소를 대상으로 대한미용사회 봉화군지부 위탁을 통해 미용업소 위생 및 전문 기술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참여업소 미용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교양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 △미용신기술 교육 △친절 서비스 교육 등으로 관내 미용업소의 기술 향상과 공중위생서비스 향상 도모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익찬 종합민원실장은 “봉화군에서 소비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기 위해선 타지역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관내 업소를 널리 알려야 한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전문 지식을 체험하고 동업자 간 서로 경영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내 서비스 경쟁력을 갖춰 소비자들에게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청도군은 1일 신도터널 입구에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주관으로 청도-밀양 국도건설공사에 따른 개통식을 가지고, 오는 9일 도로 전 구간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청도-밀양 국도건설공사’는 국도25호선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 ~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를 잇는 도로에 총사업비 1,074억원을 투입, 도로개설 L=10.9km(2차로), 구간 내 터널 1개소 ,교량 5개소, 교차로 14개소를 설치한 국도건설공사이다. 청도군은 공사준공에 따라 해당구간의 통행시간(19분→14분)과 운행거리(13km→10km)가 단축되는 효과가 있어 그간 도로이용객들이 겪었던 통행불편이 해소되고 교통 안전성도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밀양 국도건설을 통해 인근 대도시 관광객들이 청도군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며 단축되는 통행시간, 통행거리만큼 청도군이 관광산업의 메카로 성장하는 기간도 단축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관광 및 산업과 밀접히 연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불편함을 감수해주신 군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인동도서관 어린이자료실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새단장을 했다. 인동도서관은 개관 24년 된 도서관으로 어린이자료실이 책 읽을 공간이 부족하고 서가 등 각종 집기의 노후화로 독서 공간 확보 및 어린이 체형에 맞는 집기 교체가 필요했다. 이번 공사는 어린이자료실, 컴퓨터실 등 실별 분리된 벽을 허물고 복도가 없는 개방적이고 통합적인 공간으로 재구성해 실사용 공간을 확보하고 어린이 중심의 집기를 전면 교체했으며 어린이의 동심을 심어 주는 도서관으로 환경이 개선됐다. 또한, 자료실 재운영을 기념하기 위해 7일부터 한 달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도서관 방문자에게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도서 연체 해제, 당일 대출자에게 소소한 상품을 뽑는 뽑기, 요리 수업, 보드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새롭게 단장하고 이용자 중심의 편의 시설 개선으로 시민의 문화 수준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의 독서문화 공간이 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구미시는 1일 선산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수강생 등 30여명이 참석해 “2023년 상반기 선산시민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상반기 과정에는 똑똑한 스마트폰 사용법, 아트테라피, 생활의 플러스+과학 등 3개 강좌를 개설해 6월 1일 ~ 7월 21일까지 수강생 70여명을 대상으로 8주간(과목별 주 1회) 운영하게 된다. 스마트 폰 기초 및 실생활에 유용한 어플 활용방법, 유튜브 영상 촬영·영상편집을 내용으로 하는 ▲똑똑한 스마트폰 사용법(매주 목요일, 10:00~12:00), 미술활동(유화, 한지공예, 소품제작 등)을 통한 치유프로그램 ▲아트테라피(매주 금요일, 10:00 ~ 12:00) , 생활속 과학원리를 이용한 아이템 만들기 ▲생활의 플러스+과학(매주 금요일, 19:00 ~ 21:00) 등 다채로운 강좌 개설로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활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보다 유익한 강좌 개설을 위해 사전 수요 설문조사를 거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고,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강좌를 개설했다. 이창수 행정민원과장은“이번 강의를 통해 농촌지역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로 세대 간 소통과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영주시는 2일 148아트스퀘어에서 ‘2023년 놀이활동가 양성 교육’ 수강생 34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이태원 참사 등을 계기로 심폐소생술에 관한 관심과 중요도가 증대됨에 따라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갖춘 놀이활동가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영주소방서 전주미 소방위를 초빙해 2시간 동안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Golden tim) 4분 내 행동요령, 환자반응확인,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 등을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과정을 수료한 대상자에게는 영주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수료증을 발급했다. 놀이활동가 참여자 김○○은 “아이와 친밀하게 소통하고자 놀이활동가 교육을 신청했는데, 내 아이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응급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매영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 시간을 통해 아이들의 놀이문화뿐만 아니라 안전에도 앞장서는 놀이활동가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는 아동의 놀권리 보장 및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지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영주시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현충일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묵념 사이렌은 경상북도 경보통제소 주관으로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영주시에 설치된 민방위경보 단말에서 동시에 울린다. 시 관계자는 “이날 울리는 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대피 사이렌이 아니므로 시민들은 놀라지 마시고, 묵념 사이렌이 울리면 1분 동안 경건한 마음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