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제주시는 5월 25일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5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올해 제주시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구성 후 현재까지의 추진사업과 주민자치위원 보궐모집 결과 보고, 시정 현안 홍보 사항과 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 운영계획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개강해 추진하고 있는 제2기 주민자치대학의 추진상황을 보고했으며, 특히 읍면동별 지역현안과 특색을 반영한 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 운영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토론했다. 제주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강철호 회장은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위원장님을 비롯해 위원님들의 역량을 더욱 키워야 하며 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제주시는 6월 3일 구좌읍을 시작으로 9월 16일까지 2023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2023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은 제주시 7개 읍면을 방문하여 총 23개 팀이 음악·국악·댄스·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 공연은 6월 3일 오후 3시 구좌읍 동제주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개막하며, 사단법인 마로의 전통사물놀이, 제주우리소리의 사물놀이 국악연주공연, 한얼메아리예술원의 부채춤·난타공연과 구좌읍 난타동아리 어우렁 두드림, 마술사 김민형, 트롯가수 강유진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7월 7일 한림읍사무소, ▲7월 8일 한경체육관, ▲7월 14일 애월체육관, ▲9월 2일 조천체육관 ▲9월 8일 추자문화공연장 ▲9월 16일 우도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윤택 문화예술과장은 “2023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읍·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3 미디어교육 평생교실'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디어교육 평생교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책과 융합한 북 트레일러 및 팟캐스트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함으로써 미디어로 표현하는 역량을 발전시키고 정보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2개 프로그램에 각 20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초등학교 4학년~6학년 대상으로 운영한다. 북트레일러를 만들어보는 “나의 책을 소개합니다”는 6월 10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팟캐스트를 제작해보는 “차근차근 만드는 나만의 책 라디오”는 6월 18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일요일 운영된다. 강봉수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응을 돕고 책과 관련된 미디어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독서 흥미를 유도해 도서관 이용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제주시는 종합운동장 주차장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와 주차 질서를 확립하고 주차 회전율을 향상하기 위해 제주종합경기장 내 주차장 유료화 기반시설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주종합경기장 주차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은 공항 이용객과 각종 동호인들의 장기주차, 전세버스 등의 무질서한 주차행위로 혼잡해 이를 해소하고자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유료화 기반시설 공사는 5월 착공하여 5월 31일부터 유료화 터파기 공사를 시작으로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터파기 공사는 주차장 통제가 필요한 공사로 구간별로 공사 구역을 정하여 최소한의 부분만 주차장을 통제하여 종합경기장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8월 준공이 완료되면 10월까지 유료화 시범운영을 추진한 후 11월부터 유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고성협 체육진흥과장은 “주차장 유료화 기반시설 공사로 인한 주차장 통제는 불가피한 상황으로 종합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의 양해를 바라며,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오는 6월 8일부터 7월 13일까지 6주에 걸쳐 인문학 프로그램 '독일문학의 숲을 걷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일문학의 숲을 걷다'는 세 고전 “괴테의『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카프카의『변신』, 리온 포이히트방어의『고야 혹은 인식의 혹독한 길』”을 주제로 서양 문학과 문화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강연을 진행하는 백금숙 강사는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문학박사로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독일학과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강연 신청은 6월 5일까지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제주도민 50명까지 선착순 마감된다. 김윤철 탐라도서관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서구의 문학과 문화사 등을 폭넓게 이해하고 시민 개인의 내면적 성찰과 통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제주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제주시 애월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2023 독서아카데미'사업이 선정되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 독서아카데미'는‘나의 고향 제주를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6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총 15강으로 진행되며, 참여자 모집은 각 주제별로 모집한다. 1부 '제주의 근현대사와 전통음식의 역사'(김진경 강사)는 제주의 식재료와 제주 전통음식을 통해 제주의 역사를 탐구하고 제주인들의 정체성을 찾으며 제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토론하며, 2부 '바다로 새긴 인연 제주 미술사'(김유정 강사)는 제주 역사 속의 특수사로서 제주 미술의 궤적을 알아보고 제주 역사와 섬문화의 미술사를 새롭게 보는 시간을 갖는다. 3부 '제주신화로 읽는 제주의 삶과 문화'(김정숙 강사)는 제주신화를 통해 제주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고 제주 신화의 이야기 등 숨어있는 가치에 대해 살펴본다. 마지막 4부 '제주의 선사시대와 역사시대'(박재형 강사)는 선사시대부터 해방, 4·3사건 등을 거쳐온 제주의 역사를 알아본다. 김윤철 탐라도서관장은 “과거 제주의 모습에 대해 알아 갈 수 있는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제주시는 2023년 해수욕장의 여름철 안전한 이용객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해수욕장 민간안전요원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른 더위로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늘어나 협재, 금능, 곽지, 함덕, 이호 5개 해수욕장에서 6월 24일 조기 개장을하며 삼양, 김녕, 월정 3개 해수욕장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장함에 따라 해수욕장의 안전사고를 대비해 해수욕장 민간안전요원 230명을 선발한다. 접수는 5월 25일부터 6월 2일까지 제주시청 해양수산과로 구비서류를 갖춰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분야별 모집 인원과 신청자격은 ▲안전요원 181명(인명구조 자격증 보유자) ▲보트요원 33명(동력수상레저기구 면허 보유자) ▲보건요원 16명(간호사 면허증 및 응급구조 면허증 보유자)이며, 제주도민이거나 제주도내 대학 재학 및 졸업한 신체 건강한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류 접수 후 면접과 체력시험(50m수영, 입영)을 통해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지정해수욕장 8개소와 연안해역 물놀이지역 10개소에서 해수욕장 순찰, 안전관리, 인명구조, 응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31일 서울특별시 중구청에서 개최된 ‘제33차 전국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협의회’에 참석해 내항 재개발 등 민선 8기 구정 비전과 주요 정책·사업을 널리 알렸다. 지난 2020년 32차 회의에 이어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전국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협의회’는 전국 대도시 중심부에 자리 잡은 7개 대도시 중심구의 대표들이 모여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협의회에서는 인천 중구, 서울 중구, 부산 중구, 대구 중구, 광주 동구, 대전 중구, 울산 중구 총 7개 지자체 중심구 구청장들이 참석, 지역별 우수 정책 사례를 발표하고 질의응답 및 토론을 통해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김정헌 중구청장은 ‘새로운 도약, 글로벌 융합도시’라는 민선 8기 구정 비전과 함께, 올 10월 시민 우선 개방을 통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인천 내항 항만 재개발 사업’을 대표 우수 정책 사례로 소개했다. 아울러 ▲인천 내항 항만 재개발 ▲원도심 주민과 합심해 KTX 인천역 유치 추진 ▲항공정비(MRO) 클러스터 첨단산업 육성 ▲공항철도·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사업 등을 설명하며 많은 관심을 당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부평구립도서관이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3회에 걸쳐 심리학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부평의 대표 범 구민 독서 운동인 ‘책 읽는 부평’의 혜안찾기 두 번째 시간으로 심리학 주제 도서를 통해 (사회관계영화)심리학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6월 22일, 8월 24일, 10월 26일 오후7시에 부평기적의도서관, 청천도서관, 삼산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강사로는 정두영 교수(UNIST)-마음은 단단하게 인생은 유연하게 저자, 최재훈 작가(제주 복합마음공간 미유크)-내향인을 위한 심리학 수업 저자, 전우영 교수(충남대 심리학과)-당신의 마음에 영화를 처방해드립니다 저자 총 3인의 저자가 심리학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부평구 갈산도서관은 13일 유유기지 부평 가온누리에서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챗GPT 신드롬, AI가 인간에게 묻다’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의 공공부문 혁신 전도사로 주목받고 있는 카이스트 이경상 교수가 진행한다. 챗GPT에 관심있는 부평구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연은 ▲챗GPT로 촉발된 생성 AI 시대 ▲챗GPT의 개인활용 방법 ▲챗GPT의 전략적 활용과 사례 분석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부평구 지역 청년들이 챗GPT에 대해 이해하고 디지털 시대에 대비 적절한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미래 역량 강화를 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챗GPT 신드롬, AI가 인간에게 묻다’강연에 이어 15일, 22일에는 양승숙 작가를 초청하여 인공지능 챗GPT와 미드저니를 활용하여 직접 그림책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인 ‘챗GPT와 함께 나도 그림책 작가’도 진행될 예정이다. 배창섭 부평구립도서관 본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청년들이 인공지능의 장점을 활용하여 미래 변화를 주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 변화와 지역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청천도서관이 6월 1일부터 ‘시간을 걷는 인문학 속 지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간을 걷는 인문학 속 지리’사업은 ‘2023년 독서아카데미’공모사업에 선정된 '이야기를 걷는 지리 여행'의 제1주제 강의이다. 오는 22일을 시작으로 길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스타벅스는 왜 거기 있는지, 양치기 소년이 왜 거짓말을 했는지 등 문학과, 일상, 세계를 넘나들며 지리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인문학적으로 풀어본다. ▲제1주제 '시간을 걷는 인문학 속 지리' 5강을 시작으로 ▲제2주제 '아주 쓸모 있는 세계 속 지리' 5강, ▲제3주제 '일상 속 지리의 힘' 5강 등 총 15회차 강의로 진행된다. 배창섭 도서관본부장은 “외부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인문학 강의에 대한 많은 참여를 바라고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로 지리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는 4월부터 2023년 장애 아동·청소년 성인권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본 사업은 2020년 '장애 아동·청소년 성 인권 교육 사업'인천지역 운영기관으로 첫 회 선정되어 교육을 시작했으며, 장애 유형과 특성에 맞는 눈높이의 다양한 교구 활용 방법으로 참여자의 행동과 인식 변화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총 11개 기관을 선정했고, 현재 4개 기관에서 경도 및 중복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 인권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이정호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장애 아동청소년의 성적권리와 긍정적인 성 가치관 확립은 물론 사회 구성원으로써 더욱 당당해 질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공동체 모두가 협력하고 지원해야 한다.’ 며, 장애인 아동·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