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고령군 도시과는 농촌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돕고자 6월 7일 양파 수확에 한창인 다산면 곽촌리 소재 농가에 방문해 양파 줄기 자르기 등 일손 지원에 나섰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도시과 직원 8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른 아침부터 이어진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는“일손이 부족하여 양파수확작업에 어려움이 많은데 고령군청 직원들이 참여하여 농업 현장의 걱정을 덜어주어 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해봉 도시과장은 “어려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라며, 오늘 흘린 구슬땀이 농가들에 따뜻한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영천시 체육시설사업소는 8일 마늘 수확기를 맞아 청통면 호당리에 위치한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아침 일찍부터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마늘 적기 수확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직원 10명이 참여해 3,300㎡ 규모의 마늘밭에서 마늘 수확과 마늘대 자르기 등으로 농사일을 도우며 농가의 고충을 헤아리고 현장 행정을 몸소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는 “인력 부족으로 마늘 수확에 걱정이 많았는데, 공무원들이 찾아와 쉽지 않은 작업에도 불구하고 자기 일처럼 최선을 다해 도와줘서 바쁜 시기에 큰 힘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일손돕기에 함께 한 양광환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일손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시기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 등을 통해 공무원과 농가가 소통하는 자리를 늘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영천시 안전재난하천과는 8일 본격적인 마늘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임고면 매호리 마늘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안전재난하천과 직원 10여 명은 5,000여㎡ 규모의 마늘 농가에서 마늘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적기에 마늘 수확이 이뤄져야 하는데 일손이 부족해 곤란한 상황이었다.”라며, “직원들이 제 일처럼 도와줘 정말 고맙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진호 안전재난하천과장은 “부족한 일손으로 고심하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였다.”라며, “지속적으로 농촌일손 돕기를 추진해 현재 어려운 농가 현실을 이해하고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영천시 교통행정과는 8일 폭염 속에서 본격적인 마늘 집중 수확기에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고면 평천리 마늘 농가를 찾아 2차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일손 부족으로 아직 마치지 못한 마늘 500여㎡ 규모의 땅에서 수확한 마늘 흙 털기 작업 및 주변 환경정비 등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해당 농가주 김 모 씨는 “하루가 다르게 더워지는 날씨에 마늘을 적기에 수확하기에 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일손을 보태준 교통행정과 직원들 덕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재열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마늘 농가를 비롯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확 철을 맞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영천시는 6월부터 관내 시범 중·고등학교 2개소를 선정해 ‘청소년 학교 안팎 안심 care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학교폭력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예방시스템과 취약계층 대상 통신망 기능개선 서비스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정보의 소외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참여기구 회의에서 발굴·제안된 정책으로, ‘긴급호출(비상벨) 시스템 구축’과 ‘통신망 기능개선 서비스 지원’으로 대표된다. 먼저, 긴급호출(비상벨)은 휴대용으로 개인이 소지 후 위급상황 발생 시 버튼을 누를 경우 통합관제센터 접수와 동시에 영상 모니터 송출확인 및 지정된 교사, 학부모, 경찰서 등의 비상연락처로 통보되는 등 위급상황 발생 시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으며, 12월 말까지 시범 운영 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통신망 기능개선 사업은 통신사 KT 영천지점에서 희망자와 학교 추천 대상자에 한해 노후 통신선로 공사, 교체·설치, 속도측정, 통신요금 감면혜택 정비 등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KT는 서비스 제공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 청소년들은 통신망 기능개선을 위해 학교, 친구·지인, SNS 등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영천시는 8일 조교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스타영천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700여 명의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천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영천시파크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에 걸쳐 각각 18홀로 치러지며, 최저타수를 가리는 스트로크 매치플레이 방식의 개인전으로 전국 16개 시·도 600여 명의 선수들과 100여 명의 임원․대회 관계자가 참가해 우승을 향한 열띤 승부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영천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국단위 파크골프대회로, 전국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스타영천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발전해 전국 최고의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준비해 주신 대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동호인 간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 조교파크골프장은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인기를 끌며 하루 평균 280명 정도의 동호인이 취미생활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고 있으며, 작년 8월 전국에서 13번째로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군위군 사라온이야기마을은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빙(氷)빙(氷) 얼음 페스티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맞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물놀이와 얼음 관련 소품을 활용한 여름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꾸며,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할 계획이다. 사라온 정문 입구에 대형 물놀이 시설을 갖춘 후, ‘물 풍선 새총 사격대회’와 ‘얼음 물고 전래동요부르기 대회’, ‘대나무 물총과 매직 버블쇼’, 환경인형극 ‘꼼지와 왕콧구멍‘을 관람할 수 있고 대형 풀장에서 보물 찾는 게임을 진행해 흥미로운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상설 프로그램으로 비눗방울놀이, 디지털 보물찾기, 대나무물총만들기와 같은 여름 놀이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인기가 많은 모바일 폰으로 ‘디지털 동물 캐릭터’를 찾아 사라온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4차원의 세계를 체험하는 증강현실 미션 놀이도 재미를 더해 준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읍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사라온이야기마을의 여름 빙빙 얼음 페스티벌로 시원한 여름을 계획하는 군위군 전통민속체험장을 많이 방문해 달라”고 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군위군은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군위읍 사직2리, 의흥면 수북1리 총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군위군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처음 시작된 2015년 이래로 9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으며 누적 총 12개 지구 사업비 220억 원을 확보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어촌 오지마을과 같은 취약지역에서의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 등을 통해 주민들의 기본적 삶의 질 개선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인 사직2리와 수북1리에는 2024년부터 4년간 마을별 총사업비 약 20억 원이 투입되며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택 및 마을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사업이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개선함으로써 다시 한번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뿐만 아니라 주민과 계속해서 소통하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형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군위군은 8일 ㈜보광아이엔티 손정길 회장과 차순자 대표가 군청을 찾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고기·사골곰탕 50세트(약 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한 물품은 지난달 16일 경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면서 제공받은 답례품으로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층 가정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정길 회장과 차순자 대표는 “항상 고향인 군위군에 대한 따뜻한 추억과 관심이 있었다”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여 제공받은 뜻깊은 답례품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보광아이엔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성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용암면 용정2리, 벽진면 용암2리, 초전면 자양2리 3개마을이 최종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8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서 빈집철거, 슬레이트 지붕교체, 담장 및 안길정비 등 생활·위생·안전 등 기반시설 정비와 주택·마을환경 개선사업 뿐만 아니라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지역역량강화사업 프로그램 등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성주군은 공모를 위해 선제적으로 읍․면 대상 후보지를 모집하고 자체 심사를 거쳐 3개 마을을 선정했으며, 각 마을별 추진위원회 구성, 현장포럼, 사업설명회, 추진위원회 회의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도출하는 등 공모에 철저히 준비를 해왔다. 특히, 추진위원장이 발표와 질의응답을 직접 수행해야 하는 도평가 및 중앙평가에 대비하여 각 마을의 주민 및 추진위원회의 전폭적인 지지와 추진위원장의 적극적인 참여로 수차례 실전연습을 하는 등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서보에서 관내 저소득 학생들을 위해 금30,000천원을 성주군에 기탁했다. 가족 모두가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자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이덕록 회장의 ㈜서보는 전기공사업, 소방설비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전문업체로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6년 연속 매년 1억원을 기부하고 있으며 착한일터 가입 또한 7년째로 직원 모두가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기업이다. 성주군에서는 주)서보에서 기탁은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주소를 둔 대학생 35명에게 장학금 명목으로 지급했다. 이덕록 회장은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처럼 기업의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도 함께 성장한다고 생각한다며 취약계층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해달라”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이렇게 매년 꾸준히 거금을 기탁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닌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성주군은 6월 8일 성주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성주군 소방서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정신응급 대응체제 마련을 위해'소방인력 자살대응능력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정신·자살 응급대상자를 구조 및 응급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소방인력 4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과 “정신응급개입 기관 교육”을 주제로 하여 진행했다. 또한 옴니핏 마인드케어 뇌파검사를 실시하여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했다. 추후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소방 인력을 대상으로 ▲PTSD (외상 후 증후군), 우울증 고위험군에 대한 심층 상담 ▲매달 마음체크데이 마음건강 자가검진 ▲고위험직군 힐링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속적인 심리지원을 실시 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이 현장 업무로 인한 심리적 충격을 해소하고 마음을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