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는 25일 대곶면 약암리 소재 공동운영답에서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농업의 풍년을 기원하는 박대조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및 농업 관련 유관 단체장, 농촌지도자 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는 지난 1990년부터 각 읍면동 농촌지도자회가 못자리 설치, 모내기, 수확 등 농작업을 분담한 가운데 19,795m2의 공동답을 함께 경작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농촌지도회원 역량강화, 농촌 후계 세대 육성 장학금, 지역 내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하며 농업학습단체의 모범적인 행보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또한, 공동답을 우렁이농법을 적용한 친환경농업을 운영하여 관내 농업인들이 역량강화 할 수 있는 실증시범의 장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김종찬 회장은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모내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농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많은 분의 땀과 노력, 정성이 모아져 풍년농사로 결실이 이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7월 10일부터 9월 22일까지 “2023년 3분기 스마트영어도서관”을 운영한다. 고촌도서관의 ‘스마트영어도서관’은 영어 웹 학습 콘텐츠로, 이용자가 원할 때 컴퓨터가 있는 곳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영어독서프로그램의 리딩레벨진단(Star Reading), 독서퀴즈(Accelerated Reader)를 이용하여 영어 독해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읽고, 영어 학습결과를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영어도서관’과 연계되어있는 도서가 고촌도서관에 갖춰져 있어 학습효과는 더욱 배가 된다. ‘2023년 3분기 스마트영어도서관’은 9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은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선정은 추첨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추첨일은 6월 22일이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김포시 마산동 통장협의회는 25일 월곶면 소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방문,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답사는 ‘접경 지역’이라는 김포의 지리적 특성을 다시금 깨달아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현장 답사에는 통장협의회 1인을 제외한 전원이 참석했다. 통장들은 해병2사단으로부터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의 연혁, 위치적 특징 등에 대해 자세하게 들은 후 최근 설치한 흔들다리와 스카이포레스트 가든을 건너는 등 시설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평화의 종을 다 함께 울리는 등 남북 분단 의미를 다시 떠올렸으며, VR체험으로 개성에 위치한 고려황성 유적까지 다녀오는 등 분주한 일정을 전부 소화했다. 김애영 마산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날씨까지 도와준 덕분에 이렇게 화창한 날에 통장님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주 이렇게 의미 있는 현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영화 마산동장은 “통장님들과 함께 2021년 새롭게 단장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을 방문해 남다른 기분이 든다”라며 “오늘 현장 답사가 통장님들께서 우리 김포시의 지리적 특징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셨으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김포시 마산동은 24일 마산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2023년 청소년지도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청소년을 보호, 선도하며 청소년들을 위해 지역사회의 유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지도위원 7명을 연임 위촉했으며, 청소년육성 경험이 있으며 주민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지도위원 1명을 신규 위촉했다. 강영화 동장은 “우리 동의 청소년육성과 보호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올해도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 속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위촉된 청소년지도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임기 중 위원들은 청소년 보호뿐 아니라 건전한 생활을 지도하며, 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 내 유익 환경을 조성하고 위기청소년을 발굴 지원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김포시는 사회 전반의 안전실태 개선을 위해 엄진섭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을 구성, 이달 8일부터 6월 9일까지 70여 개소의 각종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며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고 있다. 24일 ‘2023년 집중 안전점검(舊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해 구래동에 있는 근린·업무시설(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 2개소를 방문,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민‧관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점검에서 엄진섭 부시장은 “안전에 대한 모두의 관심만이 사고를 예방하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한 후 현장 측에 “낙상사고 등 공사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인명사고 방지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부시장은 공사현장의 안전관리계획 준수 여부와 더불어 안전난간의 높이, 계단실 가설통로 설치 규정 준수, 시스템 비계 적정 설치 등 관련 규정에 따른 적정 시공 여부를 김포시 안전관리자문단과 동행하며 면밀하게 점검했다. 점검을 마친 엄진섭 부시장은 “안전에 대한 모두의 관심이 사고를 예방하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하고 “현장 측은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낙상사고 등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크고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김포시는 25일 본청 참여실에서 ‘김포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포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023년 김포시 고향사랑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위원장인 김포시 부시장을 포함한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접수된 기부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운용하기 위해 설치됐으며, 기금운용계획의 수립 및 결산 등 기금의 관리·운용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심의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김포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유준학 부위원장은 “우리 김포시에 기부된 시민들의 기부금이 김포시 발전을 위하여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포시는 기부금의 모금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이번 기금운용심의위원회 회의를 통해 수립된 기금운용계획에 따라 향후 기금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기부하고 세액공제 및 기부금액의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양주시가 태풍과 호우, 강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상받고 시민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 독려에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8개 유형의 자연재해로 발생한 재산피해가 발생했을 때 실질적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가입 대상시설은 개인주택 ․ 공동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등), 소상공인의 상가·공장 등이다. 주택의 경우 일반계층은 보험료 70%를 지원하며 소상공인 상가·공장의 경우 70% 이상의 보험료를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한다. 특히 재해복구 사각지대에 놓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경우에는 보험료를 100% 지원받을 수 있다. 풍수해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 안전건설과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풍수해보험을 취급하는 민영보험사에 직접 가입신청도 가능하다. 풍수해보험을 취급하는 민간보험사는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7곳이다. 강수현 시장은“최근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풍수해보험에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과천시가 지정타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버스 노선 조정 및 증차를 추진한다. 과천시는 25일 대중교통자문위원회를 열고, 마을버스 3번 및 시내버스 7번의 노선 조정 및 증차를 중심으로 한 대중교통계획에 대해 심의하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20일부터 3번 마을버스는 지정타에서 과천중학교로 이동할 수 있도록 노선이 조정 운행되며, 차량 2대를 추가 증차하여, 배차간격이 기존 35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되게 된다. 시내버스 7번은 과천갈현초등학교와 공동주택단지를 경유하도록 노선을 조정하고, 차량 3대를 추가 증차하여 배차간격이 기존 20~30분에서 15~20분으로 단축되게 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와 관련하여 “현재 지정타 내 중학교가 없어 원도심의 중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대중교통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과천시는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 대중교통자문위원회는 '과천시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지원 조례'에 근거, 대중교통 정책의 전문성 확보와 효율적 의견수렴을 위한 기구로, 위원회는 하승진 부시장은 위원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고령군은 최근 개진면 김현복 농가 및 서명기 농가에서 2021년에 이어 3년째 체리를 수확하는 기쁨을 느끼고 있다. 올해 전국적으로 닥친 기상이변 서리피해로 체리농가도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7년째 되는 체리나무가 수확을 할 수 있을 만큼 성숙되어 체리를 수확할 수 있었다. 특히 고령군 체리농가는 전체 무농약 인증 농가로 고가의 가격으로 전량 친환경 유통업체를 통해 납품되고 있어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고령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년간 지역특화작목으로 7농가 3ha의 체리 재배 농가를 위한 꾸준한 교육과 현장컨설팅 등으로 체리 재배 전문 농가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체리는 앵두나무아과 벚나무속이며 새콤달콤한 식감, 특유의 향으로 소비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수입산보다 국내산이 더 저렴하여 가격경쟁력이 있다. 고령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적이 기술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체리가 고령군 지역 특산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고령군은 군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발전을 위한 고견을 청취하기 위해 5월 25일 명예읍면장을 초청해 이남철 군수 주재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령군수, 고령군의회의장, 군의원 및 명예읍면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남철 군수의 군정방향 및 분야별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등 군정현안에 대한 공유와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 교류 등이 진행됐다. 이남철 군수는 “지역의 현안들을 해소하고 새로운 고령군 발전을 위해서는 명예읍면장님들의 경륜과 지혜가 필요하다”며 “특히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지산동고분군이, 오는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것으로 확실시되는 시점에 우리 고령군이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령군은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현장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1999년부터 명예읍면장제도를 시행하여 현재 총 8명의 명예읍면장이 위촉되어 활동 중에 있으며, 각 명예읍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대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고령군은 5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15일간 '고령군 청년 창업공간 리모델링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창업공간 리모델링 지원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점포 리모델링 비용을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고령군에 거주(예정)인 만18세 이상 만45세 이하 청년이면서 고령군 내 사업장을 운영 중인 3년 이내 초기 청년 창업가 또는 예비창업가이다. 고령군 관내 어디서든 창업할 수 있고 열정 가득한 관외거주 청년도 신청할 수 있도록 제한을 최소화했다. 신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인구정책과 청년정책담당으로 신청자가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의 유능한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고령군만의 청년창업 성공모델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고령군은 24일 ~ 26일까지 서울시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제9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2023)에 참가해 고령군 홍보관 부스를 운영했다.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2023)는 국내 최신 관광의 트렌드를 선보이고, 50여개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로서 코로나19이후 3년만에 개최했다. 고령군은 2024 고령 대가야축제 및 고향사랑기부금 홍보관을 운영했으며 또한 곧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확실시 되는 지산동 고분군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고,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통하여 박람회를 방문한 서울시민 및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앞으로 고령군은 지산동고분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발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고령군만의 특색있는 관광산업을 홍보할 예정이며, 이러한 홍보를 통하여 앞으로 고령군이 전국 최고 관광지를 발돋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