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동삭동위원회에서는 지난 23일 ‘함께하는 클린평택’ 실천을 위해 동삭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빈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동삭동위원회 회원 및 동삭동장,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동삭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빈터에 방치된 적치 폐기물 및 거리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동삭동 위원장은 “행정복지센터 인근 미관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평택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도시미관 개선에 기여한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클린평택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평택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청사 3층에서 구내식당 개소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산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9개 동 단체장 및 지산동장 포함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막식을 시작으로 지산동 구내식당 개소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산동 구내식당은 지난 4월에 착공, 한 달 정도의 공사를 거쳐 청사 내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직원들에게는 점심을 제공하여 근무 환경 및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지산동 봉사단체에게는 공유주방으로 활용하여 정보공유 및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산동 단체장협의회 최순성 회장은 “구내식당 건립은 다른 읍면동 주민센터들이 부러워할 만한 성과이며, 지산동이라서 가능했고 이를 성사시킨 동장님과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효승 지산동장은 “구내식당이 예산확보부터 어렵게 시작된 사업이지만 단체장들과 주민의 협조로 이루어진 공간으로 반찬 나눔 행사와 같은 봉사활동이 활성화되고 우리 동이 자원봉사의 구심점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평택시 중앙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3일 관내 어르신 800여 명을 모시고 '가정의 달 맞이 어르신 초청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협의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기력 회복에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됐으며, 이 자리를 빛내기 위한 문화행사로 중앙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고고장구팀’의 공연으로 신명나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심성구 중앙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삼계탕 한 그릇으로 어르신들이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맛과 흥이 어우러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심성구 회장님을 비롯한 단체장님들과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 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자리에 많은 어르신이 참석해 주시고 자리를 빛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20여 분을 대상으로 ‘사랑가득 행복드림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가득 행복드림 이․미용 봉사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엔젤나눔 이․미용 봉사단’이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 및 말벗 서비스로 안부 확인을 하고,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떡과 수세미와 테이블 매트 등을 손수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여 감동이 두 배가 됐다고 전했다. 이․미용 봉사 서비스를 받으신 최모(73세) 어르신은 “미용실을 이용하는게 부담스러웠는데, 이․미용 봉사를 받으러 와서 여러 사람과 이야기도 나누고 깔끔해진 모습으로 집에 가게 되어 매달 미용 봉사 시간이 기다려진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권오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엔젤나눔 미용봉사단의 수고로 어르신들의 말끔해진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주민이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23일 13시에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평택해양경찰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당진소방서 등 총 9개 기관과 함께 여객선 화재사고 발생을 가장한 재난대비 훈련과정에서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 운영했다. 이번 훈련은 평택항 국제여객부두에 입항하던 여객선에 원인 미상의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 발생대비 훈련이었다. 현장응급의료소에서는 환자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의료기관으로 이송 등 신속대응반의 역할수행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으며, 특히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함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평택시 토지정보과가 지난 20일에 열린 제18회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도로명주소’ 사용을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평택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축제 장소에 도로명주소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찾기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사용을 생활화하고, 도로명주소를 바르게 읽고 쓸 수 있도록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가족들에게 홍보물(형광펜, 치약세트 등)을 배부했으며, 위급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로명주소의 사물주소, 기초번호 등을 외국인 및 내국인 대상으로 영문홍보물을 이용하여 홍보했다. 또한 노후된 건물번호판 교체를 위한 안내문 배부 및 신청을 받아 평소 신청 방법을 몰라 교체가 힘들었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가 실생활에 잘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홍보를 계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합천군 청덕면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24일 사찰 및 신도 중심으로 산불예방지도에 나섰다. 오는 27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연휴기간 불교계, 단체 등 다양한 행사가 늘고 사찰 방문 등 산림을 찾는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마련됐다. 이날 예방지도활동은 청덕면 초곡리의 청정사를 찾아 사찰내 소방시설의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사찰관계자 및 신도를 대상으로 촛불, 연등 등 화기취급 주의에 대한 화재 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이병걸 청덕면장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불방지 조심기간을 운영하며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마지막까지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없는 청덕면이 될 수 있도록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면은 산불로부터 안전한 부처님오신날을 보내기 위해 산불방지특별대책을 수립해 오는 29일까지 일반사찰 등의 화재발생 위험요인 사전점검과 순찰 및 계도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등산객으로 인한 산불발생 예방을 위해 임산물 무단채취 단속활동도 병행하며 다각적인 산불예방 활동에 나선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청년 대상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에 전국적으로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접수된 신청서는 총 215건으로 경쟁률은 36:1에 달했다. 본 공모전은 경상남도의 청년친화도시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김해시가 주관하며 진흥원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김해시에서는 최초로 게임 및 플랫폼 분야 등 콘텐츠 아이디어를 공모로 진행했으며 일반인과 대학(원)생으로 구분하여 최종 각 3명(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시상 규모는 일반인, 대학(원)생 각 ▲대상(200만원/김해시장상) 1명 ▲최우수상(100만원/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장상,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상) 2명이다. 지난 19일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으며 일반인 6명, 대학(원)생 6명이 발표평가 대상자가 됐다. 다가오는 6월 22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발표평가와 함께 시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제안한 콘텐츠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해볼 수 있는 1:1 컨설팅 기회가 주어지며, 해당 아이디어로 창업을 희망할 시 진흥원에서 공간, 지원사업, 투자 등을 연계하여 단계적으로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주최·주관한 제16회 어린이미술대회에서 김해 진례초등학교 5학년 박가람 학생이 대상(김해시장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부산 초읍초등학교 4학년 이지우, 김해 진례초등학교 5학년 팽연주 학생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김해 율하초등학교 2학년 김보미 외 9명, 장려상은 김해 신안초등학교 4학년 강예림 외 29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올해 본선 대회 주제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봄여름가을겨울’이었으며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당일 현장에서 발표했다.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전문가의 시각으로 학년별 난이도를 참작하여 주제와 어울리는 작품들을 추려내고 창의적 역량과 표현력에 주안점을 두어 옥석을 가려냈다. 수상자 발표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홈페이지 공지 또는 개별 통지한다. 미술관 관계자는“당초 1,000명 이상 참여가 기대됐지만 우천으로 인해 480여 명이 본선에 참가했다”며 “궂은 날씨에도 참가해준 모든 초등생과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김해시는 24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 중 의료분야 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13개 의료기관, 5개 보건의약단체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퇴원(예정)환자 협력의료기관 방문의료사업’을 위해 경희대학교 교육협력 중앙병원, 갑을장유병원, 조은금강병원, 김해복음병원 등 13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어 ‘김해시보건의약단체 방문의료사업’ 추진을 위해 김해시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이하 보건의약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김해시가 지난 2월과 3월 각각 경상남도와 보건복지부 통합돌봄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후속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 협약을 계기로 김해시와 협력의료기관, 보건의약단체는 상호 협력해 ▲퇴원(예정)환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건강 돌봄 공백으로 인한 사회적 입원 예방을 위해 의사, 간호사 등이 집으로 찾아가는 방문의료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며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의 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보건의약단체의 방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일상생활 기능 회복을 위한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홍태용 시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고성군이 문화재 지역 주민의 갈등을 해소하고 고성 송학동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5월 23일 ‘소가야 역사 바로 알기 문화재 탐방’을 했다. 소가야 역사 바로알기 문화재 탐방행사는 문화재 지역 주민의 재산권 행사와 문화재 보존이라는 가치 사이의 상충하는 갈등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탐방에는 고성 내산리고분군 주변 중학교 2개소(고성 동해중학교, 고성 동중학교) 학생 54명과 마을 주민 20명이 참석했다. ‘유산을 깨우고, 문화재 바로 알기, 예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고성 송학동고분군부터 경남도 문화유산인 고성향교, 고성읍성, 2024년 국가사적 등재를 목표로 추진중인 ‘고성 동외동패총’을 방문했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그동안 소가야 유적에 대해 학습할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탐방으로 새로운 역사를 배울 수 있어서 재밌었다”며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를 가진 고성이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부천시가 지난 2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천의지 다짐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대상자를 공무원에 국한하지 않고, 관내 공공기관 직원도 참석하여 시의 모든 공직자가 적극행정을 위한 한마음이 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현재 부천시 공무원이자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인 정리나 강사를 초빙하여, ‘누구나 아(하)는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와 사례를 공유하며 공직자의 의지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적극행정 실천과 소극행정 근절 방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시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업무를 개선할 방법이 없는지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의에 앞서 조용익 부천시장의 ‘적극행정 특강’도 진행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3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영예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도 전 직원이 시민과 함께 발로 뛰는 부천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향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을 통해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과 정착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