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23일(화) 함덕농협 농업성공대학 개강식에 참석해 입학생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2023년 함덕농협 농업성공대학은 지역 영농상황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하여 5월 23일 첫 강의 이후 11월까지 총 25주간· 50시간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으로 이날 입학생은 51명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바쁜 영농시기에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성공대학에 입학하신 여러분께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제주농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2012년에 개설된 농업성공대학(원)은 현재까지 5,917명의 수료생을 배출함으로써 제주시 대표적인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3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만나 상수원보호구역 제도 등 불합리한 규제 개선에 대해 중앙 부처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하수처리장 확충을 위한 국비 지원 요청 △불합리한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 △공장설립승인지역 업종 확대로 지식산업센터 활성화 도모 △특별대책지역 내 계류장 증설 허용 등을 집중적으로 건의했다. 가장 먼저 3기 신도시 등 여건 변화에 따라 하수처리시설의 신․증설이 필요한 만큼 하수처리장 확충을 위한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이어 환경정비구역 내 음식점의 용도변경 비율 확대, 용도변경·증축 면적 합리화, 상수원보호구역 내 어로행위 보상 추진 등의 규제 개선 사항이 논의됐다. 또 주 시장은 수도법상 중첩 규제를 받는 공장설립승인지역 내 지식산업센터의 공실 해소 등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공해 제조업 등 4차 산업 관련 신산업 입주 허용과 6개월 거주 제한 요건의 예외 적용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아울러 특별대책지역 내 계류장에 대해서는 기존에 허가된 팔당호 수상레저 계류장이 협소함을 언급했다. 안전상 최소 면적이라도 일부 증설이 필요하며, 기존 허가 사업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3일 오찬숙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차담회를 갖고 성남시와 교육지원청과의 교육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 신상진 시장은 이날 차담회에서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국가책임 교육·돌봄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방안’에 따라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이 함께 힘을 합쳐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 시장은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시설을 구축하면 학교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복합시설이란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교육·돌봄, 문화, 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하여 운영하는 시설을 말한다. 특히 이날 신 시장은 “아동들의 교차로 우회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학교 주변 지역에는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시급히 추진해야 하고, 코로나로 인해 폐쇄됐던 학교시설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방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요청했다. 아울러 이날 차담회에선 학령인구 감소 대책으로 학교 내에 저출산 인식개선 교육에 대한 정규 교과 과정 편성과 운영 등 인식개선 교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이천시는 5월 22일 이천시청에서 2023년도 상반기 신규 의료급여수급자로 선정된 14개 읍면동 전체 대상자 중 11개 읍면동(부발읍, 신둔면, 백사면, 호법면, 마장면, 대월면, 모가면, 창전동, 증포동, 중리동) 세대주를 대상으로‘의료급여제도 바로 알기’교육을 실시했다. 의료급여관리사의 강의로 의료급여기관 이용방법 / 본인부담금 / 건강생활유지비 지원 / 노인 치과 지원 / 산정특례 / 의료급여일수 연장승인 / 선택의료급여기관 제도 등 각종 의료급여 지원 제도, 올바른 약물 복용 방법, 부당 의료급여 주의사항이 안내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나머지 3개 읍면동(장호원읍, 설성면, 율면)은 오는 25일(목) 장호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 참여가 어려운 대상자는 별도 개별상담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개인의 건강관리능력의 함양이 기대된다”라고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의료급여수급자들의 적합한 의료혜택을 받는데 도움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이천시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5월 20~21일 이틀간 이천시청 앞 광장에서 "한마음치매극복 걷기 및 치매인식개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첫째 날 진행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는 행사로 올해는 “함께해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운동 실천”이라는 주제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 200여명과 치매파트너 플러스(자원봉사자)가 동참하여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는 마음으로 질서를 유지하여 무사히 걷기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또한 2일간 운영된 상담 부스에서는 주관적 기억 감퇴 평가 설문을 진행한 후,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치매 파트너,치매예방수칙 등)과 치매 극복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나누는 등의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걷기 운동이 치매 예방에 좋다는 인식을 강조하며, 저출산과 고령화 시대에 우리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천시 주민들은 조용히 다가오는 치매가 두렵다고 했으며, 상담 과정을 통해 얻은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구리시청 및 구리아트홀 일원에서 '2023 MSG 마신는 구리 축제'를 개최해 7,800여 명이라는 기록적인 인파가 행사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소상공인과 시민을 잇는 도심축제를 기획하면서 전통시장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도심으로 끄집어내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도심과 상권 전체를 활용한 짜임새 있는 공간을 구성하는 결과물로 나타났다. 구상재 이사장인 구리시 백경현 시장은 19일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삶의 현장을 꿋꿋하게 지켜 온 상인들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한다.”라며, “이번 축제가 ‘구리시와 구도심상권’, ‘시민과 상인’을 하나로 엮어 구리시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한 점화의 불꽃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축제는 시와 유관기관이 협업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축제 규모를 확대하고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는데 특히 푸드트럭으로 구성된 먹거리 존이 이목을 끌었다. 구상재가 이번 축제에 투입한 푸드트럭은 총 19대로 이 중 5대는 푸드트럭 아카데미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구리시는 오는 5월 25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제68회 시립합창단 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복콘서트는 'SWEET HOME'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OST로도 유명한‘에델바이스’, ‘엄마가 딸에게’ 등 어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오페라 자니 스키키 중 ‘O mio babbino caro’와 라 트라비아타 중 ‘Di Provenza il mar’ 등 오페라 아리아 두 곡을 통해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시소타기’, ‘아버지’, ‘즐거운 나의집’ 등 가요와 가곡을 구리시립합창단만의 색깔로 편곡해 노래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특별히 제68회 행복콘서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간의 사랑을 담은 노래들을 구리시립합창단에서 준비했다.”라며, “구리시민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행복콘서트를 통해 가족 간의 좋은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립합창단은 매주 마지막 주 목요일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행복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오는 6월 22일에는 ‘제17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8일 시민을 위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접객업소 관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식품접객업소의 옥외영업을 허용하는 구리시 식품접객업 옥외영업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했다. 조례의 주된 내용은 '식품접객업소로 영업신고를 하거나 영업신고 예정인 건물 내 영업장과 직접 맞닿아 있는 건물 외부 장소로서 해당 영업자에게 사용권한이 있는 장소, 도로법에 따라 도로점용 허가를 받고 옥외영업장으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점용허가 범위 내' 옥외영업을 허용하는 것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구리시 식품접객업 옥외영업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피해를 받은 상가에 도움이 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 평생학습 활동가가 갖춰야 할 역량 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2023 마을활동가 심화(역량강화) 프로그램(야간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구리시 평생학습 활동가가 갖춰야 할 기본소양과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협업 마인드를 제고하고 평생학습마을 조성에 필요한 마을활동가의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구리시 관내 평생학습 매니저 양성 과정 수료자 및 평생교육 관련 활동가 20명이며, 신청방법은 구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교육은 오는 7월 3일부터 7월 26일(매주 월·수요일, 18:00~21:00)까지 총 8회로 진행된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구리시는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18일까지 공중에 개방하는 다중이용 대형건축물의 공개공지 30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개공지’란 지역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업무시설, 의료시설 등 연면적 합계 5,000㎡ 이상인 다중이용 건축물 부지에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공개된 소규모 휴식 공간을 뜻한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공개공지에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및 시설물 훼손 ▲출입구 차단·사적이용 여부 ▲안내판 표지판 설치 및 훼손 여부 및 타용도 사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성숙한 시민의식 및 지속적인 계도활동으로 대부분 양호하게 관리되어 도시 속 시민들에게 쉼터로 제공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구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쉼터로서 공공의 목적을 잃지 않도록 지속해서 공개공지 관리 실태 점검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인창동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봄 바자회’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지역 각계각층의 단체 회원 및 주민 등 많은 이들이 참여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바자회에는 부추전, 배추김치, 오이소박이 등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음식 등이 판매됐으며, 이날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정선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자회 개최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시는 인창동 새마을협의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핵심 산업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드론’의 활성화를 위해 시흥시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손을 잡았다. 배곧동에 위치한 드론교육센터에서는 지난 5월20일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드론체험 교육이 진행돼,학생들은 드론 조종법을 배우며 드론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높였다. 시흥시는 양질의 드론교육 과정을 개발 운영해 지역사회 내 드론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오는 6월 17일 3차 드론교육을 실시해 드론 꿈나무의 꿈을 함께 키워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