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광주광역시는 문화다양성의 중요성 인식 및 가치 확산을 통한 사회구성원의 문화권 보장을 위해 문화다양성 증진 사업을 시행한다. 문화다양성 증진 사업은 특색있는 지역문화 주체 간 문화적 표현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교류 및 소통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각종 문화활동, 행사, 홍보·캠페인, 교육 등 방식으로 타문화 포용성 제고를 도모한다. 광주시는 지난해 문화다양성 기관(단체)과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문화다양성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중장기 발전계획, 운영방향 설계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2023년 광주시 문화다양성 시행계획(안)에 대해 문화다양성위원회를 구성, 문화다양성 정책·사업에 대한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구축할 계획이다. 문화다양성 증진 사업으로 ▲지역 문화다양성협의체 구성 ▲라운드테이블 운영 ▲문화다양성의 날 행사 ▲문화다양성 주간 캠페인 등을 펼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하는 문화다양성협의체는 문화다양성 관점으로 광주의 현황을 분석하고 중장기 계획 방향 수립,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정례회의, 역량강화 워크숍 등을 실시한다. 지역문화 주체들이 모여 유형별 라운드테이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관내 종교기관 등을 방문하여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참여 및 복지 사각지대 제보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존 업무 협약을 체결한 엘벧엘교회를 비롯한 관내 종교기관과 협력하여 사각지대 발굴을 진행하기 위한 것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참여 관련 자료를 홍보하고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요청했다. 생연1동장은 “종교기관 등 사각지대 정보 공유가 가능한 곳을 중심으로 위기가구 발굴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지구 엔젤봉사회는 지난 22일 보산동 착한식당인 연천만두에서 후원한 만두를 노인 부부 3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날 배달 봉사에 참여한 엔젤봉사회 조용걸 회원은 “어르신 두 분이 오늘은 특식이라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새삼 후원해주신 연천만두 사장님께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산동장은 “누군가에게는 특식이 되는 후원식품을 매달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신미영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평일에 생업으로 봉사가 어려운 상황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짬을 내 따뜻한 봉사를 실천하는 엔젤봉사 회원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추진된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캠페인에 참여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고에 놓여 있지만 아무런 복지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 지원하기 위해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 16일에 진행됐다. 이날 30도가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지행역 일대의 상점 관계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중앙동 전화번호 스티커를 배부하며 제보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한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필요한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로컬드림봉사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3㎏)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잊지 않고 살피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생연1동장은 “힘든 상황에 놓인 이웃을 위해 사랑의 성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22일 두드림희망센터에서 결혼이민자 15명 대상으로 2023년 결혼이민자 정착 단계별 지원 패키지 ‘세상의 중심은 나’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생활 정착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 결혼이민자 대상으로 길찾기, 미래찾기, 서비스 연계 등 총 3단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월 22일부터 6월 14일까지 주 3회(월, 수, 금) 총 10회기 진행되며 집단상담을 통해 자기 이해, 나의 강점 찾기, 현재의 나와 대면하기 등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의 자기 효능감 척도 및 진로 적성검사를 통한 직업탐색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정숙 센터장은 “정착 단계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의 정착 주기와 가구 구성에 따라 다양해진 지원 수요에 대응하여 전 생애를 포괄하는 맞춤형 자립패키지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수정도서관은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첫 시작으로 ‘난생처음 동화쓰기’ 문학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도서관에 문인이 상주해 지역 주민에겐 문학 향유 및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인들에겐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수정도서관은 지난달 공개채용을 통해 김아영 아동문학 작가를 상주작가로 선정했다. 김아영 작가는 “난생처음 동화쓰기 창작수업을 통해 자신을 탐구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창작활동과 더불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정도서관은 ‘난생처음 동화쓰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창작 수업 ▲한밤의 낭독클럽 ▲작가와의 만남 ▲김아영 작가의 책 처방 상담소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문학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상주작가와 함께 수정도서관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 많은 주민이 일상 속에서 문학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 취약계층 주거 환경개선사업 ‘Clean House’를 진행했다. 이번 수혜 대상자 장씨 가구는 안타까운 가족사로 심한 무기력감 및 우울감을 겪고 있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체는 장씨 가구를 돕고자 여주시자원봉사 센터, 중앙동행복마을관리소,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도배, 장판, 불용집기 정리 등을 시행했다. 장씨는 “마음 아픈 가족사로 매사에 의욕이 없었는데 많은 분들이 도배, 장판, 집 청소를 해주셔서 전보다 한결 기분이 좋아졌다”며, “정말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어서 미안한 마음뿐이다”고 말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배, 장판, 집 청소, 소규모 집 수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행정구역의 말단인 면단위에서 기특한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 실제 예산을 요구하고 집행할 수 있는 최소의 단위인 면단위에서 지역에 맞는 이미지 세우기 사업을 하겠다고 5월 22일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이장회의에서 발표가 있었다. 여주시장(이충우)이 시민과 소통의 일환으로 이통장 회의를 찾아가서 참관하는 자리가 관할하는 대신면에서 이루어졌는데 이 자리에서 대신면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보고를 했다. 사실 대신면에서는 지난 몇 달 동안 본 사업을 하겠다고 면민을 대상으로 교육도 하고, 계획을 수립하던 차에 구체화 된 보고를 통해서 지역 이미지 사업을 하겠다고 보고를 한 것이다. 통상 시장이 참석하는 회의에서는 대부분이 시장의 인사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몇천만원에서 몇억이 들어가는 건의사항을 말하고 시장은 그것에 대하여 답변하는 것이 현실인데, 이 자리에서는 대신면의 문제점을 말하고 변화와 비전을 가질 방법까지 제시하는 참으로 보기 드문 회의가 이루어져서 이슈가 되고있는 것이다. 과거 70-80년대 대신면에 있었던 이미지가 없어졌기에 새롭게 이미지를 구축하고 그것을 통해서 미래세대가 대신면에 계속해서 남아 있게끔 하겠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여주시는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월 16일부터 여주어촌계와 협업을 실시하고 있다. 여주어촌계에서는 상수원 보호구역인 남한강변에 약품을 이용한 방역소독이 곤란한 관계로 바지선에 서치라이트를 달아서 강 위에서 동양하루살이를 유인하여 고압살수기를 통해 동양하루살이를 잡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동양하루살이는 입이 없어 전염병을 옮기는 해충이 아니지만 불빛을 보고 달라드는 습성과 어마어마한 개체수로 인해 강변지역의 상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최영성 여주시보건소장은 “어촌계와의 협업을 통해 강변지역 상인들의 고통을 감소됐다. 여주어촌계에 큰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여주시는 23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충우 여주시장과 관련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나운서 홍은철과 동화작가 김수영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은철과 김수영 홍보대사는 위촉 직후, 이충우 여주시장과 함께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MBC “출발! 비디오여행”을 10년 넘게 진행하면서 영화 평론가보다 더 영화를 잘 소개해주는 아나운서로 유명했던 홍은철 홍보대사는 현재 SBS “슈퍼모델 더 그레이스” 본선에 진출하는 등, 방송과 영화,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고 있는 프리랜서 방송인이자 배우로 새롭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2023년 제48회 한국아동문학 작가상, 2022년 제1회 국민일보 기독교브랜드 대상 등, 아동문학분야의 다양한 상들을 수상한 김수영 홍보대사는 흥천면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이웃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과 기부, 북콘서트 등을 개최하면서 지역의 유명인사로 활동 중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과 성과를 남기고 있는 홍은철 아나운서와 김수영 작가님을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문화 관광 도시로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여주시 여흥동장(박창주)은 지난 5월22일 하거동 모내기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과 모내기를 하면서 소통행정을 펼쳤다. 농업인을 만나 구슬땀을 흘리는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함은 물론, 영농기 용수공급에 차질은 없는지 영농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농기계 안전사고에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 현장을 직접 찾아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격려해 주니 너무 감사하다는 농업인의 인사말에 모내기 후 수확 시기까지 고품질의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농업인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