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대구 수성구가 구 특화사업인 ‘수성구 부모성장교육, 바라봄학교’ 홍보영상을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홍보영상은 부모와 자녀 간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약 1분 40초의 쇼츠로 제작해 부모 세대의 공감을 사고 있다. 영상은 부모교육 사업을 위탁받은 수성구가족센터와 수성구청 소속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직접 콘티를 만들고 출연했다. △밥 먹기 싫어하는 영유아 △미디어 중독 청소년 △마음의 문을 닫은 사춘기 등 부모들이 겪는 어려운 상황을 보여주고 △수성구 부모성장교육, 바라봄학교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수성구는 앞으로 이 영상을 수성구청 주최로 진행되는 행사, 수성구예비군훈련장, 수성구청 유튜브 등에 송출해 ‘수성구 부모성장교육, 바라봄학교’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작년부터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다양한 부모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좋은 부모 자격증 수료식 및 특강, 사춘기 자녀교육, 미디어 중독자녀 교육, 성교육 등 자녀의 행동 특성별로 도움 되는 실질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홍보영상 제작으로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대구 수성구 수성패밀리파크 안(고모동 20-3)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됐다. 수성패밀리파크 내 인라인스케이트장은 1,727㎡의 규모로 2011년에 조성됐지만, 시설 노후화로 주민들의 이용이 저조했다. 이에 수성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생활체육시설 확충 공모 사업에 선정돼 총 10억 원(국비 3, 시비 7)의 예산을 지원받아 아크릴 바닥으로 전면 교체하고 안전울타리, 파고라, 조명타워 등의 시설물을 신규로 설치했다. 5월부터 전면 개방된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연중무휴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수성구 관계자는 “수성패밀리파크 내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며 건강도 챙기고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지내는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활동 공간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화성시가 23일, YBM 연수원에서 ‘홍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화성시 공직자와 시 소속 공공기관 직원 50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신속한 정보전달과 소통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강연은 김태욱 ㈜스토리엔 대표, 김유선 SNS 성장마케터가 초빙돼 ▲홍보전략 ▲언론 대응 ▲보도자료 작성 ▲스마트폰 활용 실습 등이 다뤄졌다. 특히 홍보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광훈 홍보담당관은 “미디어의 발달로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오늘 교육을 계기로 공직자들이 스스로 시의 홍보대사라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공군 제1전투비행단 군무원단과 ㈜미주물산이 광산구 돌봄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 군무원단은 지난 22일 광산구 저소득층 가정 중⸱고교생을 위한 교복 구입비 60만 원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전달했다. 이어 23일에는 ㈜미주물산이 광산구 노인복지관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약 250만 원 상당의 건어물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거창군은 23일 농번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리면 소재 과수원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구인모 군수, 임영인 거창경찰서장, 이태용 농협중앙회거창군지부장, 김종두 수승대농협 조합장 등 50여 명이 참여해 사과 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군은 5월부터 6월까지를 농번기 공무원 농촌일손돕기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일손이 절실히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군청 행정지도 담당 부서와 관할 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해 시기와 장소를 나눠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위천면과 문화관광과 직원 20여 명, 19일에는 가북면과 행정과 직원 15여 명이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사과 적과 작업을 진행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자 이번 유관기관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했다”라며 “어려울 때 마다 힘이 되어주는 거창경찰서, 농협중앙회거창군지부, 수승대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중구 은행동 위치한 대전시립 으능정이어린이집이 ‘시립선화하나어린이집’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선화동으로 신축 이전했다. 대전시는 23일 으능정이어린이집의 열악한 보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시립선화하나어린이집’건립공사를 마무리하고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원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광신 중구청장,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부행장), 이동열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 지역대표, 박경호 하나금융공익재단 상임이사, 민경배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송인석 예산결산위원장, 이금선·김선광 시의원, 이애란 대전시 어린이집연합회장,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 등이 참석했다. 중구 은행동에 위치한 (구)으능정이어린이집은 상가 지역 내 노후 건물에 위치하고, 보육환경이 열악하여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학부모들로부터 지속적인 개선 요구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대전시는 2019년 하나금융공익재단 및 푸르니보육지원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6억 원(국비 5억, 시비 17억, 하나금융그룹 14억)을 투입하여 신축 이전에 착수했다. 신축 이전한 선화하나어린이집은 연면적 787.15㎡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보육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부산 서구 내 위치한 부산전통문화체험관은 지난 19일 2023 제1기 정규반 수료식을 모두 마쳤다. 한 해에 3기수씩 운영되는 부산전통문화체험관의 정규반 과정은 사찰음식, 사물놀이, 판소리, 가야금, 한국무용 5개 반이며 매주 1회씩(2시간) 총 10회차로 구성되어 학생, 시민 누구나 다양한 전통문화 배움의 기회를 경험 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1기는 3월 7일부터 5월 19일까지 운영됐고 총 40명이 수료했다. 다음 2기는 5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운영 된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부산 서구는 2023년 동행축제행사 일환으로 지난 22일 놀이아 유치원 원생 20여 명이 충무동해안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행사를 실시하여,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22일 부산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공한수 서구청장을 비롯해 안병길 국회의원, 김혜경 서구의회 의장, 김철용 대한노인회 서구지회장, 윤은기 동아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 등 100여명이 참여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서구는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위해 2021년부터 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했으며, 2022년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인증 요청을 하고 지난 4월 14일 부산광역시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WHO로부터 최종 승인 통보를 받았다. 서구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함께하는 도시 서구” 비전을 선언하며,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3대 영역 8개 분야 53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을 발표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어르신의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는 도시를 구축하고 어르신이 살고 있는 이 공간에서 행복하게 나이들 수 있도록 함께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부산 서구는 구청 및 동 주민센터 직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초기 대처 능력 함양을 위해 5월22~24일, 26일 총 4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동아대학교 응급의학과 전문의·응급구조사 등 5명이 참여해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 등 실질적인 교육이 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서구보건소는 금년도에 중부소방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지역주민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공 구청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 대응을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하느냐는 것이다. 공직자들은 구민 안전의 최일선에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우리 직원들이 응급상황에서 구민들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창원특례시 동부도서관은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후속모임 수강생을 2023년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전화 접수를 통해 모집한다. 후속모임은 ‘일제강점기 진해의 모습 : 마쓰오 히로후미씨를 통해 들여다보는 진해 이야기’를 주제로 이애옥 번역가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5월 30일 화요일 10시~12시 도서관 3층 1강의실에서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모집 대상은 성인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전화 접수하면 된다. 『진해의 벚꽃』, 『1945 귀환, 진해!! 기억속의 고향』, 『옛 조선 진해 마쓰오박신당 이야기』를 번역한 이애옥 번역가는 진해근대문화유산보전회원으로 진해 향토사에 귀중한 자료를 번역, 발굴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진해의 벚꽃』 속 일제 시대를 살았던 보통 사람들의 기억과 생활상을 통해 진해의 역사를 한일 양국의 다양한 시선으로 조망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하종목 창원시 제1부시장은 22일 여름철 장마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배수펌프장 등 주요 방재시설물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하 제1부시장은 이날 진해 용원배수펌프장, 마산 양덕지구 우수저류시설, 마산구항 방재언덕(방조벽) 등 주요 방재시설물이 설치된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물 정상가동 여부 ▲기상특보 상황별 운영매뉴얼 수립 및 현행화 ▲책임관리자 지정 및 비상근무체계 수립여부 등 여름철 재난 대비 체계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잦은 폭우로 방재시설물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설물이다.”라고 말하면서, 여름철 장마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방재시설물이 최적의 방재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우수저류시설 5개소, 배수펌프장 17개소를 운영 및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반복되는 장마 및 집중호우 시에 최적의 방재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리부서(재난대응담당관, 각 구청 안전건설과)를 지정하여 주기적으로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