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달성군은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호텔아젤리아에서 청년농업인 25여명을 대상으로 안정정착 경영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청년농업인 경영컨설팅 교육은 관내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고 건실한 미래 농업 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내용은 농업인 기초세무, 타 지역 청년농업인 우수사례 등으로 편성되어 앞으로 농업을 경영하는데 필수로 갖춰야할 역량들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청년농업인들은“농업 세무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점이 해소가 됐고, 다른 청년농의 사례를 보고 참고할 사항을 많이 얻었다.”며“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에 참여해서 좋은 정보를 많이 얻고 싶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주실 분들이 많아 든든하다. 민선8기 공약사항인 청년혁신센터를 통해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청년공동창업 지원으로 달성군 청년농업인분들이 안정적인 정착과 소득 창출을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달성군은 지난 22일 달성군민독서실 시청각실에서 최재훈 달성군수, 윤영현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장, 노인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달성군 노인대학’을 개강했다. 이 날 노인대학은 노인 강령 낭독, 격려사 및 축사에 이어 참다운 100세 인생 이란 주제로 정병표 노인대학 학장 강의, 이정표 강사의 좋은 생각과 행동의 변화 대한 강의 등 활기찬 노후생활 유지를 위한 유익하고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건강한 모습으로 어르신들을 뵐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 어르신들의 열정을 이어받아 모든 세대가 행복하고 하나 된 달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 노인대학은 화원읍을 시작으로 9개 읍・면을 순회해 진행하며 1,0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활기찬 노후 생활 유지, 여가선용 및 교양증진, 건강한 노후생활과 노인회 회원 상호간 유대감 강화 등의 긍정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달성군 옥포읍 노인회가 지난 22일 송해공원 축구장에서 '제 2회 옥포 노인회 한마음 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군의장을 비롯한 시・군의원, 옥포읍 노인 등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경품추첨, 식후공연, 노래자랑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했다. 서동복 옥포읍 분회장은“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옥포읍 노인회 회원들이 서로 소통할 기회가 적었으나 이번 한마음 잔치를 계기로 옥포읍 노인들이 서로 단합하고 읍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옥포읍 어르신들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어르신들이 노년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은 홍익대학교 디자인컨버전스학부와 함께 어린이·청소년 미래인재육성사업인‘나는 그림책 작가’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카베 히토미(『요요요 샘쟁이야!』저자, 홍익대학교 디자인컨버전스 학부) 교수의 지도하에 달성군립도서관 3층 강좌실에서5월 ~ 9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를 통해 15명의 어린이(초등 6학년 ~ 중등 1학년)들이 생애 첫 그림책 발간에 도전하게 된다. 사카베 히토미 교수 연구팀은 축적된 경험과 인력을 바탕으로 그림책의 구조 및 이야기 유형 등 다양한 사례를 분석하고, 참여 어린이들은 자신만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 만들기, 섬네일 구성하기, 그림으로 이야기 및 표지 표현하기 등 그림책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해 본인만의 그림책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나는 그림책 작가’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3년째 진행중인 달성군립도서관의 대표적인 어린이·청소년 특강으로 어린이들이 생애 첫 그림책을 발간하여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작품발표회 및 원화전시를 열고, 발간된 그림책을 도서관 자료로 등록해 열람·대출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체계적인 도서관 특화프로그램으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달성군은 오는 5월 25일 13시부터 16시까지 달성군민체육관에서 2023년 달성군 취업박람회“달성군 참좋은 일자리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취업박람회에는 쿠팡(주), ㈜대동, ㈜이수페타시스, 평화오일씰공업(주), ㈜샤니, 농심태경(주), ㈜메가젠임플란트 등 관내 40여 개 기업체가 참여하며, 생산직·관리직 등 4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구인-구직자 간 현장면접 및 채용을 진행하며, 그 외에 취업정보 제공 및 진로상담, 관내 기업체 홍보, 각종 지원제도 안내 등 구인-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된다. 또한 대구달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광역시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대구광역시교육청,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폴리텍대학남대구캠퍼스, 대구인적자원개발위원회, 대구테크노파크 등 관내 외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여하여 취업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관내 우수 기업체를 널리 홍보하고, 구인-구직자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경부고속도로! 대한민국 근대화는 목숨을 불태운 당신의 다른 이름입니다. 포항제철소! 대한민국 산업화는 젊음을 헌신한 당신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가족 향한 사무친 그리움 고향 떠난 지독한 외로움 당신이 바쳤던 빛나는 젊음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이 대한민국 국가대표입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달성군은 지난 19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제1회 해외 파병용사의 날 기념식‘당신이 국가대표입니다’를 열어 해외 파병용사 400여 명에게 진심 어린 존경과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달성군은 이날 상이군경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4개 단체 해외 파병용사와 그 가족 400명을 초청했으며,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 등 군의원 12명, 김원규 대구광역시 의원, 안중현 월남전참전자회 대구광역시지부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50여 명이 해외 파병용사와 그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자리했다. 월남전 파병 당시 추억의‘대한뉴우스’로 문을 연‘당신이 국가대표입니다’는 감사패 전달, 축사 및 축전에 이어 감사 공연이 펼쳐졌다. 해외 파병용사들은 제50보병사단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대구 북구청소년육성재단 산하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북구 구암동 소재 함지근린공원에서 ‘북구 청소년 여기 다.잇.다.’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5월 20일 함지근린공원 광장에서는 북구 청소년육성재단 산하 청소년 심리상담 전문기관인 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최가 되어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북구청소년문화의집 등 10개 기관·단체·학교에서 준비한 12개의 특색있는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북구 청소년 여기 다.잇.다.’라는 주제로 미래의 주인공인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오전 11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됐으며, 화창한 날씨 속에서 1,000여명의 청소년과 가족 동반 주민들이 참여하여 이번 행사를 즐겼다. 각 기관·단체에서 준비한 체험부스에는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마음 처방약 만들기’, ‘마음고심 휴지통’, 자원의 소중함을 홍보하는 업사이클링 체험, 가족 제기차기, 보물찾기 등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가족공동체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대구 북구청은 구청 발주 공사·용역 사업 소규모업체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을 실시한다. 북구청은 2024년 1월부터 50인 미만 모든 사업체에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여 구청에서 발주한 모든 건설공사 및 용역 수행 사업체를 대상으로 5월 22일(월), 6월 2일(금) 이틀에 걸쳐‘위험성평가 사업주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과의 협업으로 공단의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위험성평가 제도의 개념과 실시방법, 공사·용역 수행 사업 현장에서의 안전보건 조치 등을 교육할 예정이며, 5월 22일(월) 건설업 사업주 50여명이 이미 한 차례 교육을 이수했고 6월 2일(금)은 기타 폐기물처리업, 위생 및 유사 서비스업종의 사업주 50여명 정도가 교육을 받게 된다. 북구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청의 도급·용역·위탁업체가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특히, 중대재해에 취약한 50인 미만 소규모 업체가 법령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북구는 산업재해예방 조례를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대구 북구청은 6월 17일, 18일 양일간 “제3회 떡볶이 페스티벌”을 DGB 대구은행 파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년 국내 최초 비대면 떡페 ‘떡잘알(떡볶이 잘하는 집을 알려보는) 프로젝트’로 시작해 2022년 현장에서 첫선을 보인 제2회 떡볶이 페스티벌이 MZ 세대를 중심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발적인 참여를 일으켰다. 축제 출범과 더불어 글로벌 축제로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올해는 기간과 장소, 참가업체를 대폭 확대해 세 번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행사기간이다. 작년 하루에 그쳤던 것을 토, 일 양일로 연장했고 DGB대구은행 파크 중앙광장을 포함해 고성로 일대 도로까지 행사장을 확대했다. 작년 7개로 턱없이 부족했던 떡볶이 부스는 최소 20개, 음료 부스 10개로 총 30개 이상의 먹거리 부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운영상 어려움이 있었던 쿠폰제 대신 각 부스별 결제뿐 아니라 휴대폰 어플 주문시스템도 도입한다. 식음존 또한 4배 이상 확대해 관람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북구에서는 떡볶이 페스티벌을 지역 관광과 연계하고자 북구 10일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지난 15일, 육아와 가사로 운동 실천이 어려운 주부에게 건강생활실천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리엄마 예쁜BODY 만들기’ 소도구 필라테스 교실을 개강했다.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대구 중구의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이 남성보다 여성이 현저히 낮았으며, 특히 30·40대 여성이 낮은 수치를 보였고, 스트레스 인지율은 30·40대 여성이 가장 높음에 따라, 운동량이 적고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30·40대 주부를 대상으로 모집했다. 필라테스는 코어근육과 속근육을 발달시켜 다이어트 및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며, 흉곽 호흡으로 신체기관에 산소를 대량으로 흡수시켜 신체기능 활성화 및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나 필라테스는 여성에게 선호도가 높은 운동인 만큼 이번 주부 운동교실에 대한 호응이 크다. 이 프로그램은 7월 10일까지 매주 월·수 16회차로 보건소 운동처방실에서 운영되며, 참여자들의 건강상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운동교실 전·후 신체 계측(체성분 측정, 혈압·혈당 검사)을 함께 진행한다. 황석선 보건소장은‘이번 운동교실을 통해 코로나19 기간 동안 침체됐던 지역주민의 신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대구 중구는 5월 22일 대구광역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광역시중구약사회와 함께 ‘위기 청소년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류규하 중구청장과, 대구광역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정순천 원장, 대구중구약사회 노수균 회장을 비롯, 해당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9년부터 3개 기관이 위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발육을 돕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중구약사회가 영양제와 구충제 등 약품을 배부하여 4년의 기간동안 200여명 위기청소년들의 영양불균형 해소에 기여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위기 청소년들에게 건강멘토링 전담 약국 지정으로 개인별 맞춤 복약지도와, 길거리 마약, 인터넷 마약 등 위해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청소년들의 심신과 건강증진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협약내용은 ▷ 여자 단기청소년 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 및 관내 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건강증진서비스 연계 지원 ▷청소년의 정상적 발달 및 면역력 증강에 필요한 영양제, 구충제 등 약품 지원 ▷위기·가정밖 청소년에 대한 건강멘토링 전담 약국 연계 지원 ▷기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22일 제주시농협 농업성공대학 개강식에 참석해 입학생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2023년 제주시농협 농업성공대학은 지역 영농상황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하여 5월 22일 첫 강의 이후 11월까지 총 25주간· 50시간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으로 이날 입학생은 52명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교육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2023년 농업성공대학 교육을 통해 지역농업 발전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고 전문농업인으로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에 개설된 농업성공대학(원)은 현재까지 5,917명의 수료생을 배출함으로써 제주시 대표적인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